Arturo, the successful owner of an art gallery, and Renzo, a talented but decadent painter, are old friends who cannot stop bickering. One day, Arturo comes up with a solution to all their problems, but the plan they concoct turns out to be crazier and riskier than they originally expected.

열렬히 사랑하는 부부 페이지(레이첼 맥아담스)와 레오(채닝 테이텀)는 불의의 교통사고를 당하고, 혼수 상태로 누워있던 페이지는 가까스로 눈을 뜨지만 남편과 사랑했던 추억 뿐만 아니라 남편의 존재마저 기억하지 못한다. 레오를 만나기 전의 기억만을 회복한 페이지는 남편과의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그의 곁을 떠나지만 레오는 아내의 사랑을 되찾기 위해 갖은 노력을 기울인다. 그러나 그들 앞에 페이지의 옛 애인 제레미가 나타나는데… 과연 그들은 다시 사랑에 빠질 수 있을까?

미궁속의 "신의 손 살인사건" 용의자의 갑작스런 방문 미궁속으로 영원히 묻혀갈만큼 치밀하고 악명높은 '신의 손 살인마'를 추적하고 있는 FBI 요원 "웨슬리 도일"의 사무실에 자신이 바로 그 연쇄 살인마를 알고 있다고 말하는 한 사내가 방문한다. "펜튼 메익스"라 이름을 밝힌 사내는 살인마는 다름 아닌 자신의 동생 아담으로 사람들을 살해한 뒤 자살했다고 말한다. 동생이 왜 이런 살인 사건에 연루하게 됐으며 자수를 하고 떳떳이 살고 싶은 강한 의지를 피력하지만 도일은 갑작스런 그의 방문에 믿음이 가질 않는다. 그의 의심을 눈치 챈 펜튼은 도일에게 증거를 보여주겠다며 시체를 묻은 "장미정원"으로 그를 데리고 가며 사건의 전모를 털어 놓는다. 그들의 삶을 영원히 바꿔버린 신의 계시... 때는 1979년. 12살인 펜튼과 9살인 아담은 시골 작은 마을에서 홀아버지 와 함께 소박하지만 행복한 삶을 누리던 어느 날 느닷없이 아버지에게 신으로부터의 신성한 계시가 주어진다주님은 그와 아들들을 사람의 모습을 띠고 사람과 똑같이 살아가는 악마를 처단하는 도구로 쓰기 위해 선택했고, 천사가 그에게 악마의 명단을 주는 즉시 그들을 찾아 처단해야 한다고 말한다. 어린 아담은 자신의 가족에게 부여된 임무가 자랑스러워 아버지와 마음을 합쳐 정의를 구현하려 하지만 펜튼은 아버지가 미쳤다고 생각하고 아버지의 살인을 끝내기 위해 발버둥칠수록 아버지는 더욱 더 강하게 그를 옥죄어 올뿐이다. 신의 허락을 받은 처단이라는 아버지와 아담의 살인을 막기 위해 나타난 아담... 그는 왜 웨슬리 도일을 택한 것일까?

변변치 않은 일을 하며, 하루하루를 힘들게 살고 있는 세명의 친구들(레이,토비, 피트) 이들은 언젠가 성공한 것을 꿈꾸며, 미래에 대한 상상을 하며 매일매일을 살아간다. 어느날 술집에서 변함없이 미래에 대한 애기와 소설에 대한 애기를 작성하던 도중.. 술이 떨어저 술과 안주를 보충하러간 레이는 미래에서 왔다고 하는 캐시와 만나게 되는데...

Alesha Popovich has to catch Tugarin Zmey and bring back the stolen money with the help of a talking Horse (which talks all the time and has an opinion on everything), a wise granny, a donkey and a beauty Lyubava.

학교 구내 문방구에서 일하며 공부하는 우리의 주인공 제리(Jerry Mitchell: 캐시 시마츠코 분)에게 엄청난 일이 벌어진다. 다름아닌 새로 전학온 덩치 큰 버디(Buddy Revell: 리차드 타이슨 분)로부터 결투 신청을 받은 것. 오후 3시 주차장에서의 결투, 불량배 버디에게 겁먹은 제리를 친구들이 여러모로 도와주려 하나, 그 누구도 대신 싸워줄 수는 없다. 가엾은 제리를 위해 여동생과 여자 친구가 아이디어를 짜내지만, 드디어 세 시의 종이 울린다. 많은 학생들 속에서 펼쳐지는 제리와 버디의 결투. 과연?

전설의 프렌치 셰프 줄리아 차일드. 외교관 남편과 함께 프랑스에 도착한 줄리아는 말도 잘 통하지 않는 외국생활에서 먹을 때 가장 행복한 자신을 발견하고 명문 요리학교 르꼬르동 블루를 다니며 요리 만들기에 도전, 마침내 모두를 감동시킨 전설적인 프렌치 셰프가 되는데... 사랑할 수 밖에 없는 뉴욕의 요리 블러거 줄리. 한창 잘나가는 친구들과 잔소리 뿐인 엄마 사이에서 기분전환으로 시작한 요리 블로그. 유일한 지원군은 남편 뿐이지만 전설의 프렌치 셰프 줄리아 차일드의 요리책을 보며 365일 동안 총 524개의 레시피에 도전하는 그녀의 프로젝트는 점차 네티즌의 열렬한 반응을 얻게 되는데는 성공하지만...

이혼 전문 변호사인 존(오웬 윌슨)과 제레미(빈스 본)는 알지도 못하는 신랑신부의 결혼식에 초청장도 없이 참석해 먹고 마시는 것은 물론, 모든 여자들에게 작업의 손길을 뻗치는(심지어 짝있는 남의 여자에게까지!!) 커플 파괴단이다. 이들은 여자들을 꼬시기 위한 나름대로의 치밀한 규칙서까지 만들어놓고 웨딩 시즌이 오기만을 손꼽아 기다린다. 시즌이 돌아오자, 존과 제레미는 결혼식이란 결혼식은 모두 알아내 웨딩 파티를 즐긴다. 유태인, 이탈리아인, 아일랜드인, 중국인, 인도인 결혼식에 이르기까지 이들이 참석하는 결혼식은 가히 국경을 초월하고, 여자를 꼬시는 솜씨 또한 입신의 경지라 할만하다. 그 어느 해보다 화려한 시즌을 마감하며 내년을 기약하던 존과 제레미는, 웨딩 크래셔로서 절대 놓칠 수 없는 완벽한 결혼식 소식을 접하게 되는데... 깐깐하기로 소문난 재무장관 클리어리家의 결혼식. 삼엄한 경비와 경계를 무사히 통과, 웨딩파티에 참석한 이들은 최고의 밴드와 음식에 열광하며 화끈하게 파티를 즐긴다. 하지만 존과 제레미가 찍은 들러리는 클리어리家의 범상치 않은 딸들이었으니... 순탄했던 그들의 웨딩 시즌은 엽기로 똘똘 뭉친 클리어리 패밀리를 만나면서 가혹한 시련의 피날레가 되어간다. 존과 제레미의 화려한 웨딩시즌은 과연 해피엔딩으로 끝날 수 있을지...

고품격 교양 방송을 지향하는 노처녀 아침 뉴스 PD 애비. 강아지보다 고양이를, 외모보다 마음을, 야한 농담 보다는 레드와인과 클래식을 즐기는 남자를 기다리는 그녀 앞에 본능충성지수 100%의 남자가 나타났다! 그는 바로 심야 TV쇼의 섹스카운셀러 마이크. `사랑=섹스, 남자=변태`라는 대담하고 노골적인 내용으로 방송계를 발칵 뒤집은 그가 애비의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 것. 마초 9단 마이크는 남녀 관계에 대한 솔직하고 거침없는 입담으로 완벽한 사랑을 기다리는 내숭 9단 애비의 환상을 무참히 깨버린다. 그러던 어느 날, 마침내 애비 앞에 외모, 능력 매너까지 갖춘 완벽남이 등장하면서 애비와 마이크의 새로운 내기가 시작되는데...

DIE WOLKE (The Cloud) is about a breakdown of a nuclear power station in Germany and the story of two teenager-lovers Hannah and Elmar who take refuge. 38.000 people die and Hannah unfortunately becomes contaminated.

한 남성이 자동화된 감옥에 갇혀있다. 그는 이제 사라졌을지도 모를 바깥 세계로 탈출하기 위해 컴퓨터보다 똑똑해져야한다.

래리는 어릴적 야구대회에서 안타를 치지 못해 인생이 실패했다고 믿고 있다. 어느날 우연히 들른 술집의 바텐더가 특별히 제조해 준 칵테일을 마시자 하루아침에 그가 꿈꿔오던 세상으로 변해 있음을 알게된다. 그는 미인의 아내와, 큰집, 고급자동차, 멋진 직장을 가지고 있는 남자로 변해있었고, 심지어는 어렸을 때 홈런도 친 것으로 되어 있었다. 하지만 그는 원래 사랑하던 아내 엘렌과는 남남이며, 자신이 짜증나는 사장이라는 사실에 경악을 하고는 엘렌을 만나려고 한다. 그런데 바뀐 부인이 이 사실을 알게되고, 래리는 갑자기 혼돈속에 빠지게 된다. 결국 래리는 원래의 인생을 찾고자 한다.

40년을 관통하는 충격적인 연쇄 살인! 놈을 반드시 잡아야 한다!미국 루이지애나주의 작은 마을에서 끔찍한 살인사건이 발생한다. 희생자는 19살의 어린 매춘부. 담당형사 ‘데이브’는 수사 도중 배우 ‘엘로드’로부터 영화촬영장 부근에서 오래된 유골 더미를 발견했다는 정보를 얻는다. 두 사건이 연관돼 있음을 직감한 데이브는 수사를 계속하지만, 정체불명의 괴한의 습격을 받는다. 연이어 마을에선 두 번째 살인사건이 발생하고… 과연 조용한 이 마을에서 40년간 숨죽여온 사건의 진실은?

월스트리트 투자 은행의 CFO 인 조지는 회사 중역으로 일하지만 회사 사정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른다. 회사의 최고 운영 책임자인 월터는 투자자들의 돈을 빼돌리고 마피아의 돈을 세탁해 왔었고 마지막 순간에 조지에게 뒤집어 씌운 뒤 유럽으로 도망간다. 조지는 아무 잘못도 없음을 호소하지만, 수많은 투자자들의 재산을 날린 경제사범을 쉽게 용서해 줄 리 만무했다. FBI는 조지의 회사에 악명 높은 마피아 말론 패밀리가 돈 세탁을 해왔음을 알고 조지의 증언을 받아 마피아를 일망 타진 하려 한다. 그런데 마피아가 조지를 노리고 있음이 드러나자 FBI는 그런 조지의 가족을 보호해야 할 상황에 처하고, 전혀 새로운 차원의 증인보호프로그램을 시작하는데…

Jacopo has a serious problem. He may be a brilliant marriage guidance counsellor, but he can never manage to have a steady relationship for more than two weeks. And for good reason: since he was very young, Jacopo has been cursed and brought bad luck to every woman who has fallen in love with him. Really bad luck. Because of this, he has vowed to stay away from women, for their own good. But the moment he lays eyes on Sara at a friend’s birthday party, he is smitten. Despite his resistance, the two fall head over heels leading to back-to-back, laugh-out-loud moments of disaster! Sara will quickly learn the consequences of her choice as the limits of her love are put to the test.

조그만 도시 약사 더글라스는 아내 카라와 사랑이 식어버린 불행한 결혼생활을 이어가게 되면 그는 어느날 마약 처방한 한 여성환자와 만남을 가지게 되면서 사랑에 빠지게 되고 그는 그녀의 남편을 살해할 계획을 가지게 되고 마약,섹스등 위험한 일상으로 빠지게 된다는 내용

1925년 미국. 프로 미식축구 리그는 존폐의 위기에 놓여있고 하루가 멀다하고 팀들이 해체된다. 프로팀 ‘불독스’를 이끄는 노장 지미 다지 코넬리는 팀을 구하기 위한 묘안으로 대학 미식축구팀의 슈퍼스타 카터 러더포드를 팀으로 영입하려 한다. 카터는 1차대전에 참전 홀홀단신으로 다수의 독일군인들을 생포한 것으로 알려진 전쟁영웅으로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모으고 있었다. 결국 거금을 주기로 한 다지의 유혹에 카터는 대학을 그만두고 ‘불독스’에 입단한다. 한편, 카터의 영웅 스토리에 의문을 가진 아름다운 신문기자 렉시 리틀튼이 카터의 독일군 생포에 대한 진실을 알아내기 위해 불독스 팀의 원정 경기에 동참한다. 카터와 다지. 두 사람 모두 렉시에게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되는데...

의문의 실험 후에 사라진 친구 ‘제임스’의 행방을 조사하던 저널리스트 ‘앤’. 그의 집에서 발견된 편지 속의 단서를 통해 소설가 ‘블랙번’을 찾아가게 되고, 그의 집에서 화학자 ‘캘리’가 제조한 문제의 신약을 함께 복용한 뒤 미스터리한 현상을 겪기 시작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는데...

행복이 가득한 천국에 가 보는 건 랜스은 코미디언 지망생으로 그의 꿈은 아폴로 극장에서 열리는 아마추어 나이트 콘테스트에서 우승하는 것이다. 하지만 남을 웃기는 재주가 별로 없는 랜스에게 이것은 단지 꿈이고, 그는 코미디 작품에 쓸 소재를 얻기 위해 클럽으로 나갔다가 그만 트럭에 치고 만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천국으로 들어간 랜스, 알고보니 천사들의 실수로 랜스는 수십년이나 일찍 천당에 온 것이다. 천사들은 그를 세상으로 돌려보내려 하지만 몸이 이미 없어진 이후라 다른 사람의 몸에 임시로 두기로 한다. 그런데 랜스는 천사들에게 코미디에 가장 적합한 몸을 달라고 요구하고, 잠시 웰링턴이라는 백인 갑부의 몸에 들어가게 된다. 부자가 된 랜스는 펜트하우스에서 하인들을 거느리며 전에는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생활을 하게 된다. 물론 졸지에 갑부가 된 랜스의 일상이 평온하기만 할 리는 없는데, 웰링턴의 회사를 상대로 투쟁 중인 미모의 여인과 사랑에 빠지면서 랜스의 인생은 본격적으로 꼬이기 시작한다. 게다가 웰링턴의 아내는 그의 비서와 바람을 피우는 것도 모자라 그와 공모해 남편 웰링턴을 살해할 음모까지 꾸미고 있었음을 알게 되는데.

굶주린 시민들이 살고 있는 12구역, 이곳에서 샤워할 수 있을 만큼의 큰 상금과 더불어 맛있는(?) 오래된 햄, ‘서브웨이’쿠폰까지 받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는 황당하고 어이없는 ‘스타빙 게임’에서 이겼을 때에만 주어진다. 이 엽기적인 서바이벌 게임에 자신의 동생 ‘페투니아’가 뽑히게 되자 그렇게 할 수 없다며 자진해서 참여하는 ‘카트니스’. 과연 그녀는 이 황당무계한 서바이벌 게임의 승자가 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