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theatre presentation of Shakespeare's classic play about two teenagers from warring families whose love affair ends in tragedy.

10대 빈집 털이범 록키, 알렉스, 머니는 밑바닥 삶을 청산하기 위해 눈 먼 노인을 겨냥한 마지막 한 탕을 준비한다. 노인이 잠 든 사이 거액의 현금을 쟁취하려던 순간 마침내 그가 깨어나게 되고, 이들의 치밀한 계획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암전 속에서 모두 역전되기 시작하는데…

The last year High School excursion is the walk where anything can happen, but the last year High School excursion with the parents, that is the last straw. And since Álvaro Castaño knows that security is better than the police, he decides to travel with his family to watch over his daughter Sarita, however, his mother-in-law, Raquel, is not willing to allow it and also embarks in the plan . On the paradisiacal beaches of San Andrés, Álvaro Castaño will become Sara's nightmare and the sensation for the excursion, while his sexy mother-in-law of him will be the one to steal the show. El Paseo 6, the last yeat High School excursion, because the luck of the grandmother, the High School girls wish it.

코네티컷 뉴타운에서 발생한 총기학살을 다룬 다큐멘터리.

1940년대 미국. 제니 필즈(글렌 클로즈 분)는 간호종군 시절에 얻은 외아들 가프(로빈 윌리엄스 분)와 인습을 타파하는 독립적인 삶을 살아간다.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과 환상을 품고 자란 가프는 첫사랑 헬렌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글을 쓰기 시작한다. 어머니와 뉴욕에 온 가프는 곧 작가로 크게 성공하고 마침내 헬렌과 결혼한다. 자서전을 낸 제니 필즈는 60년대 격동기를 맞아 페미니즘의 선봉자로 떠오르고, 힘들고 상처 입은 사람들의 대모가 되는데.

정신 나간 형부에게 언니와 두 조카를 잃은 프레디타(로지 페레즈)는 멕시코 국경 근처에서 은행강도 로메오(하비에르 바르뎀)를 만난다. 폭력과 성욕이 절묘하게 맞아 떨어지는 두 사람은 함께 잔인한 범죄를 저지르며 쾌락을 즐긴다. 가는 곳마다 피범벅된 살인의 현장을 남기는 프레디타와 로메오. 부두교 의식을 치르기 위해 납치한 한 쌍의 젊은 연인을 각기 강간하면서 두 사람은 조금씩 서로를 향한 의심을 쌓아 간다. (임재원)

America's 50-million strong Evangelical community is convinced that the world's future is foretold in Biblical prophecy - from the Rapture to the Battle of Armageddon. This astonishing documentary explores their world - in their homes, at conferences, and on a wide-ranging tour of Israel. By interweaving Christian, Zionist, Jewish and critical perspectives along with telling archival materials, the filmmakers probe the politically powerful - and potentially explosive - alliance between Evangelical Christians and Israel...an alliance that may set the stage for what one prominent Evangelical leader calls "World War III."

어느 날 식당에서 만난 한 남자가 화목한 카비르의 딸 잔비에게 사탕을 주고, 사탕을 먹은 잔비는 그 날 이후로 남자의 말만 따르게 되는데… 흑마법에 걸린 딸을 조종하여 세상을 조종하려는 악당의 계획과 딸을 지키려는 아버지 카비르가 충돌한다.

100년 묵은 발데마르 저택을 빨리 감정해서 매매하라는 상부의 명령을 받고 감정사가 파견되었다가 행방불명되자 그의 후임으로 루이사 요렌테가 두 번째 감정사로 파견되는데 의문의 사건에 휘말려 종적을 감추고, 사립 탐정 니콜라스와 세르비아 박사가 루이사를 찾기 위해 발데마르 저택을 찾아가는 도중에 그곳에 얽힌 이야기를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The wealthy businessman Vincenzo realizes that he is a father too absent, but also that his two sons and 1aughter are spoiled and unable to support themselves economically. So Vincenzo stages their fraudulent bankruptcy and runs with their children in Taranto, in his old house. The boys are struggling to settle, but Vincenzo is confident about them and hope that they will soon find a job in the city. Meanwhile, an impostor blackmailer, who wants to marry the daughter of Vincenzo, arrives in Puglia, to expose the scam.

뉴욕 콜롬비아 대학원에서 철학을 공부 중인 소피는 철학이 사람들의 삶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느낀다. 사고다운 사고가 불가능한 시대에 더 없이 가벼워져만 가는 사람들. 그들 틈에서 소통하지 못하는 소피는 삶에 대한 회의감이 깊어져만 가고, 그녀가 그나마 위안을 받을 수 있는 이는 월터 교수가 유일하다. 30년 넘게 교단에서 철학을 가르쳐온 월터 교수는, 얼마 남지 않은 남은 인생의 시간을 본인을 위해 쓰고자 은퇴를 결심한다. 마지막 강연을 마치던 날 여느 때와 다름없이 아내를 위한 꽃을 포장해 집으로 돌아가던 그는, 돌이킬 수 없는 사건과 마주하게 되는데…

뉴욕 맨하탄 어퍼 이스트 사이드의 고급 아파트에서 완벽해 보이는 삶을 살고 있는 브래드와 애비 케른 부부. 그들은 작은딸 릴리에게 생일 파티를 열어준다. 릴리는 삼촌 네드와 할머니로부터 축하와 사랑과 장난감을 듬뿍 받는데, 그런 그녀를 조용히 지켜보고 있는 9살 난 오빠 조슈아가 있다. 조슈아는 영리하고 조숙하지만 보통 아이들과는 좀 다른 느낌이 나는 소년이다. 나이에 비해 지나치게 공손하고 침착하다. 이제 가족들의 관심과 사랑이 릴리에게로 쏟아지자 한쪽 구석에서 피아노를 치며 그 광경을 지켜보는 조슈아의 표정은 점점 어두워져 가는데...

셜리 맥코이는 투자전문가로 맨해턴의 고급 아파트에서 부인과 어린 딸과 살고 있으나 그는 정부 마리아와 사랑을 나누는 사이이다. 어느날, 길을 잘못 들어 갔다가 장애물을 그가 치우는 사이 마리아가 운전하던 그의 차에 흑인 소년이 치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피터 팰로우라는 저널리스트는 이 사건의 뒤를 추적하고 흑백 인종 문제를 잘 이용하여 시장선거에서 당선되려는 지방검사 웨이스 또한 이 사건에 관심을 갖는다. 결국 차번호 추적으로 맥코이는 법정에 서게 되고 정의로운 흑인 판사 화이트의 판결과 마리아와의 대화를 녹음한 테잎으로 마리아의 거짓 증언을 반복하고 재판에 승리한다. 피터는 이 사건의 재빠르고 정확한 보도로 플리처상을 수상하고 유명 인사가 된다.

아르헨티나를 여행중인 스테파니와 엘은 한적한 시골 마을에 짐을 풀고 마지막 밤을 기념하기 위해 술집을 찾는다. 스테파니는 술자리에서 만난 호세라는 남자로부터 위협을 당하는 엘을 발견하고, 그 순간 낯선 남자 마이클이 나타나 그녀들을 구해준다. 다음날 외딴 호숫가를 찾은 스테파니와 엘은 사소한 문제로 말다툼을 벌이고, 스테파니는 급기야 엘을 남겨두고 떠나버린다. 오래 지나지 않아 스테파니는 발걸음을 돌려 호숫가로 가지만 엘은 그 자리에 없다. 알 수 없는 두려움에 휩싸인 스테파니는 우연히 마이클을 만나 그와 함께 엘을 찾아 다니지만 오히려 마이클의 가방에서 엘의 팔찌를 발견하는데…!

근사한 새집으로 이사 온 젊은 신혼부부. 남편이 인형을 주워온 뒤부터 집에서 기이한 일이 벌어진다. 한밤중의 인기척, 악취, 그리고 초인종 소리. 이웃은 겁에 질린 얼굴로, 얼마 전 무참히 살해당한 여자아이의 인형이었다고 귀띔한다.

할로윈 시즌마다 미국 전역에선 2,500개가 넘는 [헌티드 하우스]가 생겨 난다. 매년 더 강한 자극과 공포를 주기 위해 진짜 시체를 쓰거나 실제로 목을 매는 쇼를 하고, 심지어 범죄자들이 귀신 역할을 맡아 관객들을 극한으로 몰고 갈만큼 더 잔혹하고 리얼해지고 있다. 리얼 공포를 체험하고자 [헌티드 하우스 투어]를 시작한 5명의 친구들은 광기와 환락의 할로윈 파티들을 돌며 무서운, 더 잔혹한 곳을 찾아 다니지만 어떤 곳에서도 만족하지 못한다. 소수 매니아들만 가봤다는 역대급 헌티드 하우스 [블루 스켈튼] 을 수소문하던 그들 앞에 기묘한 초대장과 푸른 해골 가면이 도착하는데! 극강의 공포를 위해서라면 어떤 행동도 용인되는 집. 한계도 통제도 없는 그곳에선 오직 비명만이 허락된다.

A paranormal-obsessed man mounts his own investigation into the beyond with his depressed best friend, misfit nephew, a cable access medium and an overeager security guard.

도시 생활을 정리하고 가족과 함께 시골로 내려온 ‘데이나’. 집 안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인기척과 환영에 휩싸이다가‘비밀의 방’을 발견하게 된다. ‘데이나’는 무엇인가에 홀린 듯 닫혀있던 ‘비밀의 방’을 열게 되고, 잔혹한 죽음의 저주가 시작된다!

4명의 대학생 브랜든, 앤서니, 네이트, 로스는 대학교에서 공부만 하는 모범생들이다. 여자와 경험도 없을뿐더러 여자에게 접근할 줄도 모르는 쑥맥인 그들은 어느 날 또래의 여자들보다 나이가 많은 연상녀들에게 섹시한 호감을 느끼게 되고 그들에게 대시해 은밀한 하룻밤을 보내기 시작하는데...

외계인의 손에 떨어진 런던. 예고 없이 찾아온 세상의 끝. 가족을 잃고 단둘이 된 자매가 다른 생존자들과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 친다. 동생의 카메라에 담긴 실제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