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과 달리 이 영화에는 개들이 등장하지 않는다. 대신 은행 강도 세 명이 로마를 탈출하기 위해 젊은 여자와 중년 남자, 아이를 인질로 삼아 도주하는 과정을 묘사한다. 영화는 대부분 차 속에 진행되며 밀실공포를 주요한 미스터리 삼는다. <미친 개들>은 1998년 새로운 프린트가 발견, 마리오 바바의 노트를 기본 삼아 새롭게 편집되어 후에 미국 상영 당시 라는 새로운 제목을 얻기도 했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복원판이 상영된다.
Sounds as witnesses. They blurr into memories, half-dreams, it is undecided if they are real or not. A fluctuation between imagination and reality.
A dream-like narrative in which a woman (Deren), is washed up on a beach and goes on a strange journey, a quest for personal identity, encountering other people and other versions of herself.
유부남인 프레데릭은 우연히 친구의 옛 애인 클로에를 만난다. 프레데릭의 규격화된 삶과 달리 보헤미안적인 삶을 사는 클로에는 프레데릭의 단조로운 오후의 일상에 활력을 선사한다. 마침내 그녀의 다락방에서 한나절의 사랑 행각이 막 벌어지려는 순간 프레데릭은 갑작스런 깨달음을 얻고 부인에게 돌아간다.
여고생 선희는 자신에게 무관심한 부모를 대신해 학교 친구들의 관심을 얻고 싶어 한다. 그러던 중 정미의 뒷자리에 앉게 된 선희는 정미와 친해지기 위해 거짓말을 하게 된다. 그렇게 시작한 거짓말은 점점 늘어나 걷잡을 수 없게 되고 결국 거짓말 때문에 선희는 정미와 친구들로부터 따돌림을 당한다. 앙심을 품은 선희는 마치 정미가 도둑질한 것처럼 일을 꾸미고, 이로 인해 정미는 자살한다. 정미의 자살을 목격한 선희는 도망치듯 서울을 떠난다. 아무도 자신을 모르는 시골의 한 보육원에서 지내게 된 선희. 선희는 그곳에서 ‘슬기’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다.
J-Cup super huge breasts rookie idols [Momoka Mihara] Chan's 1st image will be released from Spice Visual! The gentle and healing [Momoka] Chan is wearing a bold bikini for the first time in her life, and her beautiful white skin and 95 cm J-cup bust are unveiled for the first time in Japan! !! Take a cute and sexy shot of Super Glamorous BODY! !! An intelligent and neat beauty face is irresistible [Momoka] Chan's debut work of the whole body! !!
Morbius Jr, now an OId Man, is nearing the end of life, when he finds the last hope for all Morbkind. However, as he fights to protect the future of Morbheads, he finds himself facing off against an unlikely of enemy... HIMSELF.
한 젊은 여성이 피투성이가 된 채, 공포에 질려 목숨을 걸고 내달린다. 이어서 그녀가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와 함께 많은 놀라운 사실들이 밝혀진다. "스트레인지 달링"은 2016년 부천에서 상영했던 "무법자와 천사들"(2016) 이후 JT 몰너 감독이 오랜만에 선보이는 두 번째 연출작이다. 이 영화는 비선형적인 서사 구조로 구성된 여섯 개의 챕터를 통해 연쇄 살인범의 뒤틀린 사랑의 하루를 정교하게 풀어낸다. 또한, 촬영 감독으로 참여한 수상 경력이 있는 배우 지오바니 리비시가 놀라운 35mm 포맷으로 촬영하고, 주연 배우들의 강렬한 연기가 더해져 최근 제작된 호러 스릴러 영화 중 단연 가장 독창적인 작품이다. 이 영화는 어떠한 사전 정보나 스포일러 없이 보기를 추천하며, 그 재미를 충분히 보상받을 수 있을 것이다.
In a close-knit community, imagine a teenager’s struggle with asexuality, where faith clashes with personal discovery.
Una and an alien robot have 24 hours to find her Grandpa who was kidnapped by aliens. The extraordinary adventure leads to friendship, the rational robotic logic is replaced by emotions and Una's selfless love saves her partly alien family.
한 응급 구조대원이 목숨을 위협하는 방콕의 지하 세계 갱단과 엮이게 되면서 생존을 위한 사투를 벌인다.
인류가 시작되기 이전, 태고의 어느 시기, 전쟁에서 패배한 아쉬와타마는 다음 인류에서 구원을 얻게 되기 전까지 죽지 못하는 저주를 받는다. 그로부터 6,000년이 지나 전쟁과 살육으로 점철된 현생 인류가 도달하게 된 디스토피아. 하나의 정부가 모든 군대와 자원을 통제하며, 돈이 있는 사람들만이 콤플렉스라 불리는 대규모 단지에서 상대적으로 평안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 콤플렉스에서는 프로젝트 K라는, 가임기 여성들을 대상으로 하는 비밀 실험이 진행되고 있다.
코드 맥넬리는 남북전쟁 당시 남쪽에 정보를 팔아넘기는 배반자를 찾아내는 연방 장교다. 그를 중심으로 한 추적대는 배반자를 찾아 '리오 로보' 시로 가게 되는데...
Biopic on the father of the nation of Bangladesh, Sheikh Mujibur Rahman. The film will showcase his growing up as a child to his standing up against all injustice in his youth to fighting for the independence of his country. How he led a country to it's independence with his inspirational presence and fight for the justice.
A short, graphically dynamic work contrasting contradictory views of perception and interpretation, by way of society's assumptions vis-a-vis phallocentrism and fetishism.
임진왜란 발발로부터 7년이 지난 1598년 12월. 이순신은 왜군의 수장이던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갑작스럽게 사망한 뒤 왜군들이 조선에서 황급히 퇴각하려 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는 것이 이 전쟁을 올바르게 끝나는 것이라 생각한 이순신은 명나라와 조명연합함대를 꾸려 왜군의 퇴각로를 막고 적들을 섬멸하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왜군의 뇌물 공세에 넘어간 명나라 도독 진린은 왜군에게 퇴로를 열어주려 하고, 설상가상으로 왜군 수장인 시마즈의 살마군까지 왜군의 퇴각을 돕기 위해 노량으로 향하는데…
As John T. Wrecker continues his task of protecting a group of refugees from a virus, the threat of something new and even more dangerous grows ever closer in the form of monstrous mutants.
영화감독 마크는 자신의 새로운 걸작이 제작자들 때문에 망할 위기에 처하자 컴퓨터를 통째로 들고 숙모가 있는 마을로 탈출한다. 머릿속에 쏟아지는 아이디어들을 하나씩 실행하기 시작하는 마크. 세계가 인정한 천재 감독과 세상에서 가장 한심한 감독을 동시에 해내는 그는 영화의 완성이 늦어지자, 모든 문제에 대한 해결책이 될 수 있는 ‘솔루션북’을 꺼낸다.
'Day of the Fight' shows Irish-American middleweight boxer Walter Cartier during the height of his career, on the day of a fight with black middleweight Bobby James, which took place on April 17, 1950.
런던 도심에서 끔찍한 무차별 폭력을 목격하고 충격에 빠진 남자 다요. 이제 다시 자신과 대면하고 바깥세상을 향해 나아가야 하는 이 남자의 절절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