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173: Barão vs. Dillashaw was a mixed martial arts event held at the MGM Grand Garden Arena in Las Vegas, Nevada on May 24, 2014. A Bantamweight Championship bout between Renan Barão and Raphael Assunção was targeted as the event headliner. However, Assunção opted to decline the bout as a rib injury sustained in his last bout at UFC 170 had not healed enough to resume the proper training in advance of the event. Barão instead fought T.J. Dillashaw in the main event.
태평양 전쟁 끝 무렵, 일본군이 점령한 시골 부락에 사는 청년 마다산의 집에 정체 불명의 괴한들이 침입해 정월이 되면 찾으러 오겠노라며 자루 두 개를 맡기고 사라진다. 일본군 포로 한 명과 중국인 통역관이 들어있는 자루를 건네받은 마다산은 그들을 일본군에 신고하거나 죽이면 마을 사람들을 모조리 죽이겠다는 괴한들의 협박을 받고 전전긍긍한다. 고심하던 마다산은 마을 사람들을 모아 회의를 열어 일본군 몰래 그들을 돌봐주기로 한다. 마다산과 마을 사람들은 틈만 나면 고래고래 소리를 질러대는 일본군 포로 때문에 골치가 아프지만 온다고 했던 괴한들은 정월이 되도 나타나지 않는다. 점점 지쳐가던 마을 사람들은 일본군과 협상을 벌이기로 결정하는데...
타타르 제국의 침략을 받은 15세기 러시아의 수도사 안드레이, 다닐, 키릴은 일을 찾아 수도원을 떠나는데, 떠돌아다니던 그들은 전쟁과 약탈, 강간과 살인 등 참혹한 현실과 만난다. 그들은 마침내 성상화의 대가 테오판을 만나게 되고, 테오판은 우직한 안드레이를 제자로 선택한다. 그러나 안드레이는 수도원 밖의 현실, 용서와 구원에 대한 내적 갈등으로 더 이상 벽화를 그릴 수가 없다. 격정의 15세기 미술계의 아이콘이었던 안드레이 루블로프의 삶을 그린 영화. ‘삼위일체’로 유명한 15세기의 성상화가 안드레이 루블료프의 인생과 고뇌를 그린 타르코프스키의 두 번째 장편으로, 9개의 에피소드가 연결된 프레스코 구조를 지닌다. 역사의 기록에만 몰두하며 순수 예술가로 남을 것인지 아니면 정치와 시류의 흐름을 쫓아 갈 것인지를 두고 고민하는 종교화가의 안드레이 루블로프의 고뇌를 통해 예술의 본질 탐구와 동시에 당시의 사회상을 꼬집은 수작으로, 침략 전쟁, 기아, 질병에 고통받는 러시아 민중의 삶을 배경으로 '예술이란 무엇이며, 무엇을 해야 하는가?'를 묻고 있는 이 영화는 안드레이 타르콥스키의 작품 중 가장 '역사'에 가깝게 다가서고 있다. 여러 개의 에피소드들이 느슨하게 연결되어 있는 '프레스코' 구조를 지니고 있으며, 마치 거대한 프레스코 벽화를 보는 듯한 웅장한 느낌을 준다.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는 의 감독 콘찰로프스키와 사석에서 대화하던 중에 신비의 베일에 싸여있던 15세기의 성상 화가 루블레프에 매력을 느껴 영화화할 것을 결심했다고 전한다. 공개 당시 당국의 정책을 비판했다는 이유로 상영이 금지되기도 했다.
몰락해가는 가문 체파루 가문의 페르디난도 세팔루는 지루한 삶 속에서 그의 부인까지 지겨워하는 시칠리안 귀족이다. 그는 대저택에서 같이 여름을 보낸 아름다운 사촌 안젤라와 사랑에 빠진다. 이탈리아에서는 1960년대부터 이혼이 금지되어 있기에 페르디난도는 그의 부인을 죽이고 사촌과 결혼을 하려 한다. 그는 가장 명예로운 살인 방법을 택하려 한다. 페르디난도는 그의 부인을 유혹해 다른 남자의 품에 안기도록 하는 계획을 세워 명예를 지킨다는 명분으로 아내를 살해하고 재혼을 계획한다. 마을에서 치정에 의한 살인 사건이 발생하였으나 명예를 중시하는 이태리인의 관습상 죽은 간부보다는 살아있는 피해자 부인에게 동정표가 몰려 가벼운 처벌을 받는 것을 본 그는 기운을 얻어 치밀한 계획을 세운다. 우연히 아내에게 자신과 결혼하기 이전에 아내를 사랑했던 남자가 있음을 발견한 그는 그가 화가임을 알고 일부러 자신의 집 천방의 벽화 수리를 의뢰하고 아내와의 자리를 주선한다. 그리고 최신식 녹음기를 설치하고 둘 사이의 불륜을 잡을 만반의 준비를 갖춘다. 익명의 투서를 만들어 자신에게 아내가 불륜을 저지르고 있다는 증거도 남겨놓고 현장과 증거를 잡기에 혈안이 되어 있던 중 오랜 기다림 끝에 드디어 둘 사이에 사랑의 옛 감정이 되살아 나고 있음을 감지한다. 마을에 영화가 들어옴을 빌리로 온 가족이 모두 자리를 비워주어 일부러 자리를 피해준다. 그리고 다시 돌아와 그들을 쏘아 죽일 계획을 세우지만 이들은 세파루의 예상을 벗어나 달아나 버린다.
자메이카 출신인 ‘밥 말리’는 레게음악의 전설이자 대표적인 싱어 송 라이터이다. 1945년 2월6일 자메이카의 한 작은 마을에서 태어난 그는 17세 때 첫 녹음을 시작하며 뮤지션으로 데뷔했다. 그 다음해인 1963년 그는 버니 리빙스턴, 피터 토시와 함께 ‘웨일러스’라는 그룹을 결성했다. 밥 말리의 음악 세계를 이해하기 위해서 빼놓을 수 없는, 흑인 해방 사상을 표방한 신흥 종교인 라스타파리안교(Rastafarian)에 깊은 감명을 받는다. 웨일러스 활동을 하던 중 밥 말리는 1972년 영국의 레코드사와 계약을 하면서 본격적으로 자신의 이름이 전 세계에 알리기 시작한다.
이발사 에드는 권태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다. 아내 도리스는 상사인 데이브와 바람이 났지만 에드는 알고도 모른 척이다. 마침 이발하러 온 손님이 드라이 크리닝 기계로 돈을 벌 수 있다고 제안한다. 에드는 마음이 동해 투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데이브를 협박하는데 엉겁결에 펜촉으로 그를 찔러 죽이고 만다. 엉뚱하게도 아내 도리스가 살인 혐의로 체포되고 일은 꼬일 대로 꼬여 간다.
세계 최초의 장편 애니메이션 가운데 한 편으로, 실루엣 애니메이션 기법의 창시자인 로테 라이니거의 대표작이다. 하늘을 나는 말을 왕에게 바치고 공주를 얻으려는 사악한 마법사와 대결하는 아흐메드 왕자의 모험을 그린 작품. 아름다운 페리 바누 공주와의 만남, 알라딘과 마술 램프의 이야기, 마법사와의 대결 등 환상적인 모험이 펼쳐진다. 당대의 아방가르드 작가 발터 루트만이 배경화 작업에 참여했으며, 장 르누아르가 극찬한 영화로도 잘 알려져 있다.
폴리네시아에 거대한 태풍이 오고, 인펀트 섬에 있던 모스라의 알이 이 때문에 바다로 떠내려가고 만다. 모스라의 알은 일본 시즈노우라 앞바다까지 떠밀려온다. 거대한 모스라의 알은 화젯거리가 되고, 신문기자 사카이 이치로는 알을 취재하기 위해 온다. 그러나 해피 공업의 쿠마야마라는 사람이 나타나 자신이 알을 최초 발견자로부터 샀으니 알에 대한 권리는 모두 자기에게 있다며 알을 조사하는 과학자와 기자들을 모두 쫒아낸다. 해피 공업은 모스라의 알을 구경거리로 삼아 돈을 벌 생각이었다. 이들 앞에 소미인이 나타나 알을 제발 돌려달라고 부탁하지만, 쿠마야마와 해피 엔터프라이즈의 사장은 소미인도 잡으려고 든다. 도망친 소미인들은 이번에는 사카이 일행의 앞에 나타나 모스라의 알을 되찾는 것을 도와달라고 부탁한다. 사카이 일행은 소미인들과 함께 해피 공업에 정식으로 찾아가 모스라의 알을 돌려달라고 요청하지만 매몰차게 거절당한다. 실망한 소미인들은 모스라와 함께 인펀트 섬으로 돌아간다. 한편, 간척사업이 진행중인던 땅에서 방사능이 검출되고 이곳을 취재하러 간 사카이 일행은 땅 속에서 고지라가 솟아오르는 것을 목격한다. 킹콩에게 패배해 바다로 떨어졌던 고지라가 다시 깨어난 것이다. 고지라는 요코하마로 향하며 중공업지대를 파괴한다.
루가시 국가의 상징인 다이아몬드 핑크 팬더가 박물관에서 도난당한다. 유명한 도둑 '팬텀'을 상징하는 흰 장갑 하나만이 단서로 남는다. 이에 루가시 정부는 4년 전 같은 사건을 해결한 프랑스의 형사 클루조를 불러 들이는데...
도박 전쟁이 끝난 후, 당대 최고의 도박사 고진(주윤발 분)은 부와 명예를 모두 버리고 아내 온난과 함께 프랑스에서 한가롭고 행복한 생활을 즐긴다. 고진은 아내에게 다시는 도박을 하지 않겠다고 굳은 맹세를 하고, 도박을 생각나게하는 쵸코렛도 입에 대지 않는다. 그러나 그의 행복한 나날도 잠깐, 아내가 대만의 도박사인 구소치에게 당하는 비운을 맞는다. 그는 고진에게 카드로서 승부를 겨루자라는 도전장을 보내오고 아내와의 약속과 아내의 복수 사이에서 그는 고민을 하게 된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구소치의 계략으로 살인 누명을 쓰고 중국 경찰에게 쫓기는 신세가 된 것이다. 마침내 고진은 아내의 복수를 결심하고 구소치의 도전을 받아들이고 대만으로 떠난다. 대만에서는 목숨을 담보로한 화려한 포커게임이 그를 기다리고 있는데.
Working men and women leave through the main gate of the Lumière factory in Lyon, France. Filmed on 22 March 1895, it is often referred to as the first real motion picture ever made, although Louis Le Prince's 1888 Roundhay Garden Scene pre-dated it by seven years. Three separate versions of this film exist, which differ from one another in numerous ways. The first version features a carriage drawn by one horse, while in the second version the carriage is drawn by two horses, and there is no carriage at all in the third version. The clothing style is also different between the three versions, demonstrating the different seasons in which each was filmed. This film was made in the 35 mm format with an aspect ratio of 1.33:1, and at a speed of 16 frames per second. At that rate, the 17 meters of film length provided a duration of 46 seconds, holding a total of 800 frames.
떠오르는 피겨 스케이팅 기대주가 다리 부상을 당한 후 종목을 바꿔 남자 파트너를 구하게 되는데, 휴가에서 우연히 만나 그녀를 좋아하게 된 인라인 스케이팅 프로 선수와 함께 팀을 이뤄 우여곡절 끝에 최고의 연기를 하게 된다.
1900년대 초 뉴욕의 한 교외를 무대로 세 쌍의 남녀가 펼치는 사랑/섹스의 소동극. 셰익스피어의 "한 여름 밤의 꿈"이 그 원천이고,잉게마르 베르히만 감독의 "한 여름 밤의 미소,1955"와도 연계된다. 작품 중의 멘델스존 음악은 "한 여름 밤의 꿈"의 부수음악으로 사용되었다
Irene, a workaholic, is forced to re-evaluate her priorities after the suicide of her two best friends.
후안과 그의 가족은 대도시를 떠나 지방에 정착한다. 그들은 그곳에서 쾌락과 고통이라는 동떨어진 두 개의 세계를 경험한다. 이 두 세계가 상호보완적인지 아니면 서로 제거하려고 싸우는 것인지는 아무도 모른다. 카를로스 레이가다스의 신작은 그의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원시적 자연의 장엄함과 존재론적 침묵, 그리고 관능이 지배하는 세계다. 프롤로그로 기능하는 초반 꿈 시퀀스에서 빛나는 감독의 탁월한 연출력은 영화가 끝날 때까지 한순간도 힘을 잃지 않는다. 강한 인상을 남기는 목욕탕 장면은, 내러티브를 끌고 가는 핵심축 중 하나인 부부간의 쾌락과 관능이라는 미묘한 인간사에 대한 카메라의 솔직하고 대담한 시선을 보여준다. 감독은 선과 악, 죄의식이라는 인간적 문제를 하늘과 땅, 산, 바다, 동물이라는 자연과 결합시켜 장엄한 서사시와도 같은 영화를 탄생시켰다. 무엇보다도, 초월적 분위기와 독창성으로 빛나는 시작과 끝장면은 차세대 거장으로서 레이가다스의 입지를 확고히 하는 서명과도 같다. (2012년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
하루종일 하는 일이라곤 TV 보고 냉장고 뒤지고 마리화나 피우는 게 전부인 17살 소년 안톤(데본 사와). 어느 날 일어나보니 부모님이 안 보인다. 그러거나말거나 마리화나 얻으러 친구 집에 갔다가 돌아온 안톤은 고양이가 데굴데굴 굴러다니는 사람 눈을 먹고 있는 걸 목격한다. TV에선 최근 마을에서 일어난 연쇄살인사건에 대해 떠들어대고 안톤은 부모님 방에 뛰어올라간다. 살인마가 천장에 남긴 한마디, "난 네 침대 밑에 있다". 두려움에 떨며 친구들을 불러온 안톤은 마침내 살인범의 정체를 깨닫는다. 그것은 악령이 씌인 안톤의 오른손이었다.
1995년 영화탄생 1백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한 작품으로서 현재 활동중인 유명 감독들이 뤼미에르가 촬영했던 카메라를 들고 찍은 50초 분량의 단편영화 39편과 감독들의 인터뷰, 촬영장면 등이 함께 들어간 극영화 겸 다큐멘터리. 테오 앙겔로풀로스, 코스타 가브라스, 피터 그리너웨이, 압바스 키아로스타미, 스파 이크 리, 데이비드린치, 빔 벤더스, 마틴 스콜세지등 39명의 유명 감독들이 참가했다.
The event served as Bellator MMA's inaugural pay-per-view event. Bellator 120 was expected to be headlined by Eddie Alvarez defending his Bellator Lightweight Championship against the former champion Michael Chandler in a trilogy fight. However, a week before the fight, it was announced that Alvarez had suffered a concussion and was forced to pull out of the fight. Chandler instead faced Will Brooks for the Interim Lightweight title. Tito Ortiz made his Bellator MMA debut at this event against Bellator Middleweight Champion Alexander Shlemenko in a Light Heavyweight bout. The Season 10 Lightweight tournament final between Patricky Freire and Marcin Held was originally scheduled to take place on the Spike TV portion of this event. However, Freire was injured and the bout was pushed back to another card.
스티브-다이앤 부부는 큐에스타 버드(Cuesta Verde)라는 마을에서 어린 남매를 데리고 단란하게 살고 있다. 그런데 살던 집이 원인도 모르게 무너져 내리는 사고가 발생하고 가족이 모두 다이앤의 어머니 집으로 이사를 간다. 다이앤의 어머니는 어려서부터 이상한 영력을 가지고 있어 자기도 모르게 운명을 꿰뚫어보는 힘이 있다. 이런 영력은 다이앤에게도 유전됐다. 다이앤은 그 신통력이 두려워 짐짓 부인한다. 스티븐의 집이 무너져 없어진 괴변을 본 마을의 인디언 무당은 주술로 집터 밑에 오래 전에 죽은 시신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되는데...
Catch the spark after dark at Disneyland Park. And say farewell to one of the Magic Kingdom's most celebrated traditions - The Main Street Electrical Parade. Where else, but in The Main Street Electrical Parade, could you see an illuminated 40-foot-long fire-breathing dragon? And hear the energy of its legendary melody one last time? It's unforgettable after-dark magic that will glow in your heart long after the last float has disappear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