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남자미용사인 카롤은 아내 도미니크한테 이혼을 당한다. 이혼 사유는 성적 욕구 불만. 모든 것을 잃게 된 카롤은 조국 폴란드로 돌아간다. 공산주의가 붕괴되고 자본주의화 되어가던 그곳에서 카롤은 도미니크와의 재결합을 위해 돈벌이에 혈안이 된다. 웬만큼 돈벌이에 성공한 카롤은 모든 것을 도미니크에게 양도한다는 유언장과 함께 거짓으로 죽는다. 연민과 속죄의 눈물을 감추며 장례식에 참석한 도미니크는 지친 몸으로 호텔에 돌아온 그는 침실에서 기다리던 카롤을 발견하고 깜짝 놀라는데...

Ana and Helen, two divorced women, were close friends as teenagers. Today, amidst the corona virus pandemic and in quarantine, they get in touch after 20 years via internet. Through video conference calls, memories, sensations and emotions reflourishes.

베찌라는 농부는 자신의 땅을 찾기 위해서 돈 까밀로 신부에게 도움을 청하고 이러한 과정에서 신부는 빼뽀네의 부하 타스카가 탱크를 베찌의 땅에 숨기고 있다는 걸 알게 된다. 이것이 노출될까봐 다리를 폭파시키려던 빼뽀네를 까밀로 신부가 돕고 그들 사이가 좋아지는 것 같지만 돈 까밀로 신부가 빼뽀네의 포스터에 낙서를 하면서 다시 한 번 그들의 사이는 나빠진다.

서로를 더 이상 믿을 수 없게 돼 결혼이 위기에 처한 어느 부부. 제리(Jerry Warriner: 캐리 그랜트 분)는 플로리다에 갔다 왔다고 아내 루시(Lucy Warriner: 아이린 단 분)에게 거짓말을 하고 인공 선탠을 해가며 일주일 동안 친구들과 시간을 보낸다. 하지만 그가 알리바이를 위해 친구들을 동원해 집에 왔을 때 그를 반기는 건 텅빈 집뿐. 루시는 이틀째 집을 비운 상태였다. 조금 후 발성 교사인 알만드(Armand Duvalle: 알렉산더 다시 분)와 나타난 루시는 이내 제리가 플로리다에 가지 않았다는 사실을 눈치채고, 반면, 루시와 발성 교사와의 다정한 모습에 흥분할 대로 흥분한 제리는 두 사람의 관계를 추궁하기에 이른다. 이내 거실은 공격적 인 분위기가 되고 손님들은 두 사람을 남기고 다 돌아가는데, 흥분한 두 사람은 급기야 이혼을 하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강아지 Mr. 스미스의 양육권 때문에 두 사람은 얼굴을 계속 부딪치게 되는데. 제리의 질투심을 유발하기 위해 알만드를 계속 만나던 루시는 우연히 만난 텍사스의 석유왕인 리슨(Daniel 'Dan' Leeson: 랠프 벨라미 분)과 데이트를 하고 그의 프로포즈를 받는데 왠지 제리를 져버릴 수가 없다. 제리를 향한 자신의 사랑이 아직도 그대로인 것을 깨달은 루시는 제리가 사교계 명사, 바바라(Barbara Vance: 몰리 라먼트 분)를 좋아하게 되자 바바라의 파티에 쳐들어가 술에 취한 척하며 말썽을 부리는데.

여름 방학을 보냈던 시골 별장을 그리워하는 마르셀을 위해 엄마는 매주 주말마다 별장에 가기로 한다. 하지만 즐거움도 잠시, 가방과 보따리를 메고 4시간을 걸어야 하는 길은 꼬마 마르셀에게 벅차다. 주변에서 운하 관리인을 하고 있는 아버지의 제자 부지그는 마르셀 가족에게 별장으로 가는 지름길을 알려준다. 개인 소유지를 지나가는 길이기에 함부로 들어가선 안 되지만, 마르셀의 가족은 결국 지름길로 향한다. 마치 모험을 하듯 지름길을 지나가는 마르셀 가족은 그 곳에서 특별한 사람들을 만나게 되는데... 의 아버지에 관한 이야기에 이어 마르셀 파뇰의 ‘어린 시절의 추억’ 중 어머니에 관한 기억을 영화화한 작품. 새 학기가 시작되고 마르셀은 시골에서 보냈던 여름방학 생활을 잊지 못해, 가족들 모두는 주말마다 시골에서의 한때를 보내기로 결정한다.

Ermus Daglek, retired Empathtek engineer, commandeers a defunct factory where he creates androids based on persons from his past and recreates a dinner party where he lost the love of his life - until they malfunction and escape.

This is a story about a city guy Nikolai, who will have to go instead of his friend on a rural business trip. A series of funny events, meetings and the beauty of the Yakut village encourage Nikolai to make an important decision in his life…

마을에서의 일들로 로마에서 고위성직자가 된 돈 까밀로. 하지만 그의 마음속엔 마을의 향수가 가득하다. 숙모님을 뵈러 가는 기차 안에서 우연히 빼뽀네를 만나게 되고, 마을이 더욱 그리워진 돈 까밀로는 마을로 향한다. 시의 집짓기 사업으로 이 둘은 다시 맞닥뜨리게 되는 등 여러 가지 사건이 일어나지만 데탕트를 외치며 이들 사이에도 평화의 조짐이 조금씩 보이는데...

인터폴의 최첨단 정보 해양 시설인 퍼시픽 부이. 일본과 유럽의 CCTV 정보를 확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장기 수배범이나 유괴당한 피해자를 전 세계에서 찾아낼 수 있는 전연령 인식이라는 획기적인 AI 기술을 개발 중이다. 그러던 중 독일에서 검은 조직에 의해 유로폴 직원이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하고 뒤를 이어 전연령 인식의 핵심 기술자가 납치된다. 나이와 상관없이 안면 인식이 가능한 기술이 검은 조직의 손에 들어가면 독약 APTX4869 개발 후 사망한 것으로 알려진 코드명 셰리이자 하이바라 아이도 위험하게 되는데...

은퇴 전날, 네이선 브리틀스 대위는 임박한 대규모 인디언 공격을 막기 위해 마지막 순찰을 나섭니다. 대피시켜야 하는 여성들 때문에 브리틀스는 자신의 임무가 위태롭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덩치 크고 무지막지한 두 소년이 왜소한 모범생 소년을 잔인하게 괴롭힌다. 로알드 달의 청소년 단편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

The movie is a fictionalized account of a disgruntled cop who has been wrongly implicated in a torture video that went viral. It begins on his last night of duty, as he is about to leave for abroad for better job prospects.

컴퓨터 자료조사 업무를 전담하는 미국 법무부 산하 연방수사 특수부서의 요원 알렉스(Alexandra: 데브라 윙거 분)는 '온딘의 저주'라는 이상한 병으로 백만장자가 죽은 일련의 사건에 관심을 갖는다. 알렉스는 수차례 걸친 컴퓨터 조회 끝에 하와이에 사는 세계적인 호텔왕 폴(Paul: 세미 프레이 분)의 애인 캐드린(Catherine: 테레사 러셀 분)에게 혐의를 둔다. 알렉스는 캐드린의 정체를 파헤치기 위해 사표를 던지고 그녀에게 접근하나, 교활한 캐드린의 계교로 폴을 살해한 누명으로 교도소로 보내진다. 결국 사건은 파헤쳐져, 백만장자들의 연속적 죽음은 캐드린의 음모로 진행된 것이 드러난다.

A grieving young inventor finds solace in repairing an antique typewriter.

파리의 형사 망장은 매사에 심드렁하고 변덕스럽다. 그러던 중 망장은 튀니지인 형제들로 이루어진 마약 조직에 대한 정보를 입수하고, 마약 거래 현장을 덮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망장은 조직원 한 명과 그의 애인 노리아를 체포하게 된다. 노리아의 매력에 빠진 망장은 판단이 흐려지고 만다. 노리아를 단념하지 못하는 망장은 범죄자들과 얽혀 속고 속이는 위험한 게임에 뛰어들고 만다. <룰루>에 이어 제라르 드파르디유와 두 번째로 만난 작품이며, 도발적인 에로티시즘으로 명성을 쌓은 카트린 브레이야 감독이 원안은 물론 각본 작업에도 참여했다.

A mentally-afflicted young man is accused of murdering his longtime benefactor. The real truth of what happened lies in his mad obsession with his supposed victim's old typewriter, on which he types relentlessly, day and night.

Conglomerated Assets, a brokerage firm is sinking fast as its CEO checks out and leaves the company to his inept film school drop out son. Enter Quincy, Waverly, Erica, Rudy, Tina and Yasmine. Team QWERTY--six sexy secretaries that must save the day.

A collection of short parodies of the Mobile Suit Gundam saga. Episode 1 pokes fun at key events that occurred during the One Year War. In episode 2, Amuro, Kamille and Judau fight over who runs the better pension when Char comes in to crash their party. Episode 3 is the SD Olympics, an array of athletic events pitting man with mobile suit.

Let’s get SICK’NING for the Holidays! RuPaul’s Drag Race legend Laganja Estanja is here for Hey Qween’s Very Green Christmas Special!

A male lion, right next to bars that are about 6 or 8 inches apart, keenly watches a uniformed zoo attendant toss small morsels of food into the cage. The lion alternates between finding the food on the cage floor and reaching through the bars to swipe at the man, who stays alarmingly close to the beast. In the background are the large rocks and brick wall at the back of the lion's habit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