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에서 영사기사로 일하는 버스터는 케이트린에게 구애하지만, 그녀의 아버지는 그를 탐탁치 않게 생각한다. 그러던 중 사랑의 라이벌 워드가 케이트린 아버지의 시계를 훔쳐 버스터에게 누명을 씌운다. 버스터는 영화 속 주인공인 셜록 주니어가 되어 진짜 범인을 찾기 시작한다.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 연합군 포로들의 거듭된 탈출 시도에 격분한 독일군은 그들 모두를 철통같은 보안으로 탈출 불가능한 포로 수용소에 몰아 넣는다. 그러나 포로들은 2차대전 역사상 가장 대규모적인 탈출 계획을 세우는데...
토마스는 사랑하는 아내를 잃고 신에게 매달린다. 그를 사랑하는 메르타는 자신의 존재이유가 그에 대한 사랑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토마스는 그녀를 경멸하고 받아주지 않는다. 한편 정신적 불안에 시달리는 요나스는 아내 카린과 토마스를 찾아오지만 끝내 자살을 한다. 토마스는 몇 명 남지 않은 신도들을 위해 예배를 진행한다.
경찰 기록 사무국장 톰 던컨이 자살을 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톰 던컨의 자살 사건을 맡게 된 젊은 경사 데이브(Dave Bannion: 글렌 포드 분)는 톰의 미망인을 찾아가 그의 자살 경위에 대해 조사한다. 그녀는 남편이 평소 건강이 안 좋았고 최근에 들어 특히 건강 상태를 걱정하는 것 같았다고 얘기한다. 결국 경찰은 톰 던컨의 사건을 자살이라고 매듭짓는다. 그러던 어느 날, 톰의 애인이었다고 하면서 루시 채프먼(Lucy Chapman: 도로시 그린 분)이라는 여자가 데이브에게 전화를 걸어온다. 그녀는 톰이 건강했으며 부인과 이혼을 하려고 했었다는 새로운 사실을 데이브에게 알려준다. 그러나 며칠 뒤 이 여인은 변사체로 발견되고 데이브는 뭔가 음모가 있다고 생각하게 된다.
추수감사절을 맞아 할머니를 찾아뵈려고 하는 찰리 브라운. 하지만 페퍼민트 패티가 찰리 브라운의 집으로 모든 친구들을 초대한다. 스누피는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추수감사절 음식을 직접 요리하기로 한다.
Good Witch Cassie Nightingale is back to her bewitching ways, but this time she’s also juggling a newborn daughter and her job as town Mayor. With such a busy schedule she and her husband, town sheriff Jake Russell, aren’t getting much sleep. Hoping for a break, Cassie plans a much needed vacation with her new family. But things go awry when a crime wave sweeps through town and an investigative reporter tries to ruin Cassie’s image after a video of her magically disappearing turns up on the internet. To make matters worse, Cassie’s estranged foster mother appears in town and Cassie’s stepdaughter is suddenly accused of the recent robberies. Supported by her loyal family and friends, Cassie must rely on her signature charm to put a stop to the rumors before they completely destroy the town, and a Good Witch’s reputation!
Michel Mortez travels around France hosting a radio game show he created 25 years ago. He is famous among the average Frenchmen. Rivetot, his assistant and technician, always goes with him. He is the only one who knows what really lies under Mortez's appearance of a playful don Juan. When the program is canceled, Rivetot delays telling Mortez as long as possible... Both malicious and tender, this bitter comedy also shows nostalgia.
장-뽈 벨몽도 주연의 모험 영화로 부유한 한 젊은이가 자살을 결심하여 청부살인업자에게 자신을 죽일 것을 부탁하지만 마음을 바꾸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코미디적 시각으로 그린 작품. 64년 작품인 '리오에서 온 사나이(L'Homme de Rio)'를 거의 리메이크에 가깝게 만든 영화다.
두 명의 해군 하사관이 죄수 한 사람을 호송하여, 노포크 해군가지를 출발한 후 워싱턴과 뉴욕, 보스턴을 지나 포스머스의 해군 교도소로 향한다. 죄수는 모금함에서 40달러를 훔치다가 잡힌 사람으로, 사령관 부인이 주최한 소아마비 기금 모금함이었던 터라, 8년형에 불명예 제대라는 중벌을 받게 된 것이었다. 세상 물정에 대해서는 아무 것도 모르는 어린 죄수를 호송하던 두 하사관은 짧은 기간 이지만 그에게 세상을 가르치려 노력하는데...
'절대 미치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의 삶은 얼마나 끔찍할까?'라고 읊조리는 술주정뱅이 시인 헨리치나스키(미키루크 분)는 말러와 모차르트와 쇼펜하우어를 좋아하고 열두 번이나 감옥을 들락거린 경력의 소지자이다. 도시 뒷골목에 있는 바에 눌러 붙는 술파리처럼 술과 이유 없는 싸움으로 황폐한 세월을 보낸다. 그러던 어느 날 이 선술집에 혼자 사는 '고민 많은 여신 '처럼 보이는 나이든 독신녀 완다를 만나 동거에 들어가나 헨리와 그의 작품 세계에 관심을 갖게 된 젊은 잡지 발행인 롤리의 출현으로 이들의 관계는 삐꺽거리게 된다.
The third part of Seventh Company adventures.
어느날 기묘한 살인사건이 발생한다. 범인은 묘령의 제니퍼 스펜서. 제니는 10년전 자신과 여동생을 집단폭행했던 일당을 찾아 복수하려는 것이다. 제니는 일당이 살고 있는 센폴로시를 찾아간다. 한편 해리는 암흑가의 거물 스로커스를 찾아가 사건 수사를 위해 추궁하다 스로커스가 심장마비로 죽자 암흑가의 복수의 대상이 된다. 여론에 쫓긴 국장과 특별수사반 브릭스 반장의 압력으로 해리는 강제로 휴가를 받게 된다. 강력계 도널리 반장은 해리를 기묘한 살인 사건의 배경수사라는 명목으로 센폴로로 보낸다. 센폴로 경찰서장 제닝스는 해리의 출현을 노골적으로 못마땅해하며 수사에 개입하지 말라고 한다. 제니의 복수극이 진행되는데도 제닝스 서장의 사건수사는 별다른 진전이 없다. 해리는 우연히 마주친 제니와 몇번 만난후 사건에 대한 심증을 굳힌다. 제니는 자신과 여동생이 폭행 당하고 여동생이 그 충격으로 식물 인간이 되었으나 범인들이 법의 심판을 받지도 않은 것에 복수극을 결심한 것. 제니는 범인 중 한명을 찾아갔을 때 제닝스 서장의 비밀을 알아내는데...
남북전쟁이 끝나고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조지아 호를 건너던 페니는 호수 깊은 곳 황무지를 개간하고 그곳에 가정을 꾸린다. 세월은 흐르고 페니에겐 동물을 사랑하는 12살 된 아들 조디와 어린 세 아이를 잃은 후 마음의 문을 닫고 사는 아내가 있다. 한편, 페니에게 속아 자신의 총을 쓸모 없는 개와 바꾼 일로 화가 난 포레스터 형제들은 페니의 돼지들을 훔쳐간다. 돼지를 찾으러 가던 중 페니는 독사에 물리고 사슴을 죽여 심장을 꺼내 물린 부위를 막는다. 페니는 가까스로 살아나고 죽은 사슴에게 새끼가 있는 걸 본 조디는 아기 사슴을 기르겠다고 조른다.
Armando is the daddy, Cristiano is the adult son. Each of them lives his life in a different way respect the other: Armando is an old play-boy and often he "buys" his women with his money; Cristiano is a shy guy who lives in a community with other guys like him. The movie proceeds showing us, ironically, the differences, the different ways to think, to act, to treat the women between father and son.
얼마전 안젤라(Angela: 아멜리아 킨케이드 분)의 집에서 할로윈 파티 도중 끔찍한 참사가 벌어진다. 시간이 흐르면서 그 참사는 잊혀지고 그저 과거의 화제거리에 불과하다. 남녀 공학으로 전원 기숙사 생활을 하는 카톨릭 계통의 사립 고등학교. 호기심 많고 장난기 심한 남학생 커트(Kurt: 래드 요크 분)와 존(Johnny: 조니 모란 분), 그리고 여학생 다비(Bibi: 크리스티 해리스 분)와 셜리(Shirley: 죠 트릴링 분) 등은 엄격한 글로리아 수녀(Sister Gloria: 제니퍼 로데스 분)의 통제에 불만을 갖고 틈만 나면 장난을 펼치는 악동들이다. 또한 테리(Terri: 크리스틴 테일러 분)는 악령의 존재를 믿고 나름대로 악령의 존재 유무에 대해 많은 책을 읽고 안젤라 집 참사에 대해 연구 한다. 한편 이 학교에는 수년전 참사의 유일한 생존자인 안젤라의 동생 멜리사(별명 마우스, Mouse: 멀 케네디 분)가 재학 중이었고 그녀는 소심한 성격으로 친구들에게 놀림을 당한다. 이윽고 학생들이 고대하던 할로윈 댄스 파티일. 커트와 존, 다비와 셜리는 사소한 장난 때문에 글로리아 수녀로부터 댄스파티 참가를 금지당한다. 그러나 악동 셜리는 특별한 할로윈 파티를 계획하고 친구들을 불러 모은다. 그중에는 멜리사도 포함돼 있었으니. 한편 일행은 파티가 유령의 집으로 알려진 과거 안젤라의 집에서 벌어지는 줄 착각하고 학교로 돌아온다.
양부모와 함께 행복한 나날을 보내던 제시앞에 친엄마의 사망소식과 함께 배다른 남동생 엘비스가 나타난다. 엄마가 자신은 버려두고 다른 아이를 키웠다는 것만으로도 화가 나는데, 더구나 버릇없고 허풍이 심한 골칫덩이니 도저히 곱게 봐줄수가 없다. 양부모, 엘비스와 함께 랜돌프가 있는 바닷가로 휴가 여행을 간 제시는 오랜만에 윌리를 만나 재회의 기쁨을 나누고 예쁜 여자친구 네이딘도 사귀게된다. 그러나 근처를 지나던 유조선이 좌초되면서 기름이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하고, 기름띠로 만에 갇히게 된 윌리 가족을 구하기 위해 제시가족과 구조대가 정신없이 뛰어 다니는 동안, 소외감을 느낀 엘비스는 도망을 친다. 그러나 우연히 구조책임자인 정유회사 간부와 동물 브로커가 윌리 가족을 몰래 팔아넘기려한다는 사실을 알게된 엘비스는 다시 돌아와 이 사실을 전하고 제시와 제이딘, 엘비스는 윌리 가족을 구하기 위해 기름 바다로 뛰어든다. 다행히 고래들은 불붙은 기름띠 밖으로 안전하게 나가지만 아이들이 탄 보트는 불길에 휩싸이게 된다. 구조대에 의해 엘비스와 네이딘은 간신히 구조되지만 제시는 불바다로 떨어져 허우적거리게 되는데. 바로 그 순간 윌리가 나타나는데...
초현대식 설비를 자랑하는 쇼핑센타에 야간경비용으로 도입된 3대의 로보트... 빠른 스피드로 센터 안을 이동하며 레이저 광선과 마취총 등 여러 무기를 사용하여 침입자를 격퇴하는 초정밀 로보트가 갑자기 컴퓨터 고장을 일으켜 살인기계로 변한다. 표적은 그날 밤 아무도 없는 센터 안에서 파티를 즐기려는 젊은 남녀 8명...철문으로 닫혀진 거대한 밀실속에서 어떤 충격에도 견디는 초합금 살인 로보트와 젊은이들의 처절한 싸움은 시작되었다.
아내의 '조루'라는 말에 상처를 입은 해일은 비뇨기과를 찾아간다. 그런데 의사가 여자라 너무 놀랍고 쑥스러워 나가려고 한다. 그때 여의사의 한마디가 그를 잡는다. "언제까지 조루로 살거에요?". 그후 예쁜 여의사 정연과 글래머 간호사 미주의 특별한 치료를 받으면서 해일은 점점 아내에게 사랑받는 남자로 변하는데…
From: Light In The Attic Records: ‘Baby’ has been a staple on just about every playlist/mixtape I’ve assembled in the past 3 years. It is nothing short of sublime.” – Ariel Pink Pacific Northwest isolation mixed with wide-eyed ambition, a strong sense of family and the gift of music proved to be quite the combination for teenage brothers Donnie and Joe Emerson. Originally released in 1979, Dreamin’ Wild is the sonic vision of the talented Emerson boys, recorded in a family built home studio in rural Washington State. Situated in the unlikely blink-and-you-missed-it town of Fruitland and far removed from the late 1970s punk movement and the larger disco boom, Donnie and Joe tilled their own musical soil, channeling bedroom pop jams, raw funk, and yacht ro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