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단 한번, 미국에서 열리는 ‘유스 아메리카 그랑프리’는 발레댄서를 꿈꾸는 20세 이하 친구들에게는 꿈의 무대이다. 이 곳에서 수상을 하면, 최고 명성을 자랑하는 미국, 영국, 러시아 등의 유명 발레스쿨과 발레단에 입단할 수 기회를 얻을 수 있기 때문. 전세계 피부색깔도 나이도 살아온 환경도 다른 6명의 친구들의 공통점이 있다면 오로지 5분의 무대를 위해, 땀과 눈물을 매일 흘려야 했다는 것! 과연 이들은 ‘유스 아메리카 그랑프리’에서 자신의 열정을 모두 쏟아내며 완벽한 파이널 무대 도전에 성공할 수 있을까?

현장 요원들의 임무 수행을 돕는 CIA의 내근 요원 수잔 쿠퍼(멜리사 맥카시). 외모, 임무 수행 등 완벽한 최고의 요원 브래들리 파인(주드 로)의 파트너로 임무를 수행을 하던 중, 핵무기 밀거래를 추진하는 마피아들에게 CIA 현장 요원들의 신분이 모두 노출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마피아들이 모르는 내근 요원 수잔은 CIA의 최대 위기를 극복하고 핵무기의 밀거래를 막기 위해 현장에 투입된다. 그러나, 그녀를 못 믿는 ‘자칭’ 최고의 요원 릭 포드(제이슨 스타뎀)가 그녀와 별개로 임무를 수행하면서 그녀의 미션은 위기에 직면하게 되는데…

A restaurant in Moscow is forced to shut shop after they end up ruining a crucial political dinner involving the president. The entire team then decides to relocate to Paris to redeem themselves.

목사인 매튜는 우연히 길에서 복음을 전하는 한 남자를 만난다. 그는 “신을 믿는다”고 이야기하는 매튜에게 “그래서 이제 ‘무엇’을 하실 건가요?”라는 심오한 질문을 던지고 그 질문은 매튜에게 강렬한 무언가를 남긴다. 그날 이후, ‘행동’하는 믿음의 삶에 대한 감명을 얻은 매튜는 십자가를 품고 그와 같은 질문을 안은 채 갈등하는 이들과 마주하게 되는데… 희망이 보이지 않는 절망적인 삶의 마지막 순간… 당신의 인생을 바꿀 기적 같은 이야기가 시작된다!

On October 9th, 1963, at 10:39 pm, 260 million cubic meters of rock fell down from Mount Toc to the artificial lake formed by the Vajont dam, the higher dam in the world. The landslide formed a 250-meters wave and 50 million cubic meters of water completely destroied all the below towns, killing more than 2000 people. Planned by engineer Semenza, Vajont dam (263 meters) had to carry the electricity in all the houses of the country. Tina Merlin, a journalist from 'L'Unitá', tried for years to denounce the danger to build a dam near the Mount Toc and expecially to denounce all the omissions by the corrupted politicians and workers in charge of the dam construction. They preferred to trust in old geologist Dal Piaz instead to hear engineer Semenza young son's alarming analysis. No one seemed to understand the high danger until that October fatal night.

A pregnant woman is abandoned by her lover. Enraged, she goes to a witch doctor and uses black magic to have her ex and his family killed, only for another woman claiming to be her lover's secret mistress to claim his inheritance and move into his house with her children. Not long after that, inexplicable things happen to that family and, one by one, they begin to die.

군복무 시절 팔레스타인 여인이 출산 도중 사산하는 것을 지켜본 아픈 경험이 있는 노암은 막 제대해 일상으로 돌아온다. 친구들과 재회를 한 그는 우연히 만나게 된 팔레스타인 출신 동성애자 아쉬라프에게 끌리게 된다. 둘의 사랑은 성적 소수자인 동성애 문제를 넘어 인종문제와 이념의 갈등, 사회적인 배경 및 상황으로 인하여 더 많은 의미를 내포한다.

아들을 잃은 라일라는 상담센터에서 자식 잃은 고통을 잊으려 노력하지만 거기서 만난 이브라는 여자가 직접 복수를 해야한다며 그녀에게 복수를 이야기하고...

훈장까지 받은 이라크 전쟁 영웅 브랜든 레너드 킹 하사는 주민들의 축하 속에 고향인 텍사스주의 작은 마을로 돌아온다. 그는 이라크 참전 동료이자 죽마고우인 스티브와 가족들의 도움 속에서 새롭고 평화로운 삶을 시작하려고 한다. 하지만, 이런 브랜든의 뜻과는 달리, 육군은 그에게 전역을 중단시키고 이라크 전으로 복귀할 것을 명령한다. 이미 전쟁을 통해 많은 전우를 잃고 괴로워하던 브랜든은 재복무를 거부하고, 결국 무단이탈로 이어지고 만다. 이러한 상황의 갑작스런 변화는, 가족간의 유대, 우정의 힘, 사랑의 한계, 명예의 가치 등 그가 믿고 있는 모든 것들을 시험에 들게 하는데... (※ 스탑로스(Stop-Loss)는 현재 지원병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미군에서 이미 계약대로 군복무 기간을 마친 병사들을 강제적으로 재복무시키는 것을 뜻한다.)

Because of their children's bad grades, some parents want the teacher Mrs. Müller gone. They meet with Mrs. Müller and try to convince her to leave the class.

교통 사고로 인해 사망한 세라가 수습 천사의 자격으로 지상에 내려와 전 남자 친구 조던을 도와주는 내용

A witch being condemned to burn to death by the Holy Inquisition makes a contract with the devil to be reborn in our times.

용감한 소녀 ‘겔다’ 그리고 아이스 원정대와 함께 사악한 눈의 여왕에 붙잡힌 남동생 ‘카이’를 구하라! ‘눈의 여왕’의 저주로 꽁꽁 얼어버린 세상. ‘눈의 여왕’(최수민)은 자신을 물리칠 유일한 무기인 마법거울을 가진 ‘겔다’(박보영)와 ‘카이’ 남매를 두려워한 나머지 ‘카이’를 얼음 궁전에 가두어버린다. 용감한 소녀 ‘겔다’는 ‘눈의 여왕’으로부터 남동생과 세상을 구하기 위해 수다쟁이 ‘트롤’(이수근)이 합류한 아이스 원정대와 함께 기상천외하고 환상적인 모험을 시작하는데… 2월, 가자! 환상적인 눈의 나라로!

모태 킬러, 평범해지기로 결심하다! 어린 시절부터 비밀조직에 의해 철저히 훈련된 모태 킬러 ‘메건’ 임무수행 중 평범한 고등학생들의 삶을 우연히 엿보게 된 그녀는 수집 가능한 모든 데이터를 통해 평범한 삶에 대해 철저히 분석한다. 그러던 어느 날, 임무 수행 중 조직에서 낙오된 '메건'. 그녀는 이것이 일생일대의 기회임을 직감하고, 죽음을 가장해 종적을 감춘 후, 신분을 속여 고등학교에 잠입(?)하는데 성공한다! 과연 그녀는 그토록 꿈꾸던 평.범.한 고등학생이 될 수 있을까?

Childhood friends Suresh and Vinnie want to become successful dancers. To fulfill their dreams, they form a dance group with their friends and compete in a hip-hop contest in Las Vegas.

군의관 엘리자베스는 스스로 PTSD를 의심하며 집으로 돌아온다. 가족과 함께 치료를 하던 중 무서운 환상이 점점 더 심해짐을 경험한다. 그리고 이웃에 살고 있는 퇴마사로부터 그녀와 가족들이 집 주변에 스며든 고대 악령으로부터 공격을 받고 있다는 경고를 받는다. 이제 그녀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악령과 목숨을 건 싸움을 벌이게 된다.

능력있고 독립심이 강한 흑인 여성 사라(Sarah Mathews: 우피 골드버그 분)는 아메리칸 퀸 북스토어를 성공적으로 경영하고 있었다. 아기를 갖기도 전에 남편과 사별했지만 그녀는 가족을 이루기 위해서 정자 은행에서 최고의 상품(?)을 얻어 딸 죠라(Zora Mathews: 니아 롱 분)를 얻게 되고, 죠라는 이제 대학에 막 들어가려는 자신만만한 처녀로 성장해 있다. 죠라는 사라의 사별한 남편인 매튜스를 아버지로 믿고 있다. 어느날 죠라는 매튜스와 자신과는 무관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친아버지에 대해 알기를 원하게 되고, 결국 사라는 죠라에게 출생 비밀을 설명해준다. 죠라와 죠라의 남자 친구 티 케이크(Tea Cake Walters: 윌 스미스 분)는 정자은행의 컴퓨터에서 몰래 정보를 꺼내려고 한다. 물론 친아버지는 지성적이고 뛰어난 흑인이기를 기다하면서. 하지만 정보에 의하면 죠라의 아버지는 할 잭슨(Hal Jackson: 테드 댄슨 분)이라는 중고차 딜러로 유선방송을 통해 바보스러운 광고를 하는 사람이었다. 더구나 그는 백인이었다. 할 잭슨은 쾌활한 성격의 소유자로 인생을 즐겁게 헤쳐나가는 사람이다. 하지만 예쁘고 귀여운 흑인 여자애가 자기를 아버지라고 우기는 일이었다. 그뒤 사라가 찾아와 자신들의 인생에 끼어들지 말라고 요구하고 할은 그 요구를 받아들인다. 하지만 죠라는 그가 누구든간에 아버지를 원한다. 사라 조차도 그에게서 매력을 발견한다. 할 자신도 사라와 죠라 모녀간에 이루어 놓은 행복한 가정 생활을 보고 또한 사라의 괄괄한 성격에 매력을 느낀다. 이들 모두에게 변화가 일어나게 되는데...

명문대 경영학 대학원을 졸업 한 레이먼드 (매튜 그레이 구 블러)는 취직이 안되어 고향집으로 내려 오게된다. 하지만 그를 기다리는 것은 인종 차별 주의자 전직 운동 선수 아버지와 호들갑스런 어머니뿐. 어느날 그의 집 뒷마당에서 일하던 멕시코인 일꾼들이 사라지는 일이 생기자. 아버지는 레이먼드로 하여금 뒷마당을 정리하라고한다 그때 나타난 멕시코인 일꾼, 그는 레이먼드의 집이 저주 받았다는 말과 함께 도망치라는 말을 남기고 사라진다. 그즈음 어린 시절 이후로 보이지 않던 유령들이 다시 보이기 시작한 레이먼드는 뒷마당에서 작은 관을 발견하게된다 그리고 그 관이 오래전 이 집에 살았던 소녀의 관이라는 것과 지금 나타나는 유령이 그 소녀임을 알게되는데...

After John’s absent father is struck by a stray bullet, Primo takes it upon himself to verse the young boy in the code of the streets—one founded on respect and upheld by fear. A member of the Bloods since the age of twelve—both in the film and in reality—the streets of Brooklyn are all Primo has ever known. While John questions whether or not to enter into this life, Primo must decide whether to leave it all behind as he vows to become a better husband and father. Set during those New York summer weeks where the stifling heat seems to encase everything, Five Star plunges into gang culture with searing intensity. Director Keith Miller observes the lives of these two men with a quiet yet pointed distance, carefully eschewing worn clichés through its unflinching focus. Distinctions between fiction and real life remain intentionally ambiguous, allowing the story of these two men to resonate beyond the streets, as they face the question of what it means to be a man.

뭐 하나 제대로 풀리는 일 없는 비운의 사나이, 폴 블라트. 하지만 쇼핑몰의 안전을 책임지겠다는 사명만큼은 한시도 잊은 적 없다나. 이런 그가 딸과 함께 라스베이거스를 찾았다가, 값비싼 그림을 훔치려는 일당의 계략에 맞서게 되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