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Ghosts On The Go, the gang crosses the Atlantic Ocean and takes on Europe! In Large Dragon at Large, the gang attends a Renaissance Faire, where a dragon interrupts their fun. While traveling in Greece, an ancient myth apparently comes to life because of a medallion Shaggy wears in It's All Greek to Scooby. In Pompeii and Circumstance, the gang's Italian vacation is interrupted by misdeeds in teh ancient city of Pompeii, leading to an ominous visit into the mouth of th no so dormant Vesuvius. And finally, the gang goes to Paris to see Daphne's cousin become a model, but only to discover she's been abducted by a giant gargoyle in Ready To Scare.

One of the world's biggest bands returns to the scene of their Live Aid triumph (one year earlier in 1985) to play all their greatest hits in front of a packed Wembley Stadium.

The story of Santi, a preteen who is dealing with the recent separation of his parents Rodrigo and Alejandra. Despite their divorce, Santi's parents are both desperately devoted to their son. When the three learn that Santi has a medical condition that could jeopardize his eyesight, Santi's father encourages him to make a list of places and things he wants to see and do before losing his sight completely. Santi immediately obliges with an elaborate list but with one condition - the estranged couple must come together to help him fulfill his dreams. As the three embark on the amazing, sometimes wacky adventure, the couple must learn how to live together for the sake of their son. But will the adventure open their eyes and make separating impossible? We'll see....

시간을 초월하는 애나 슈얼의 고전 작품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이 작품에서, 관객은 미국 서부에서 자유롭게 태어난 야생마 블랙 뷰티의 여정을 따라간다. 인간에게 잡혀 가족들로부터 떨어진 뷰티는 버트윅 말 훈련소로 팔려 오고, 그곳에서 기개 있는 10대 소녀 조 그린을 만나게 된다. 뷰티와 조는 끊어지지 않는 결속 관계를 맺고, 뷰티는 이에 의지해 삶의 다양한 시기와 관문, 모험을 헤쳐 나간다.

Who needs school, who needs baseball, and who needs friends? That's the attitude of high school delinquent, Taishi Fura, who became a loner after falling out with his peers. One day, he witnesses the brutal attack of a ghoul, which left one of his former friends in the hospital and the other dead. Determined to avenge them, Fura decides to pursue the man-eating monster. His efforts allow him to cross paths with Kishou Arima, a quiet student who also attends his high school. Arima, however, is no ordinary student. Despite his young age, he is a full-fledged investigator of the CCG, a government task force that strives to deal with the ghoul threat. Together, Fura and Arima hunt down the ghoul, known as Lantern, but it soon becomes apparent the monster may be closer than anyone suspects. In this side story, Tokyo Ghoul: "Jack" offers a glimpse into the past of Kishou Arima, well before he ever became the CCG's feared God of Death.

An outlaw band flees a posse and rides into Refuge, a small town where no one carries a gun, drinks, or swears. The town is actually Purgatory, and the peaceful inhabitants are all famous dead outlaws and criminals such as Doc Holiday and Wild Bill Hickok who must redeem themselves before gaining admittance to Heaven... or screw up and go to Hell.

While the gang travel to Scotland to visit Daphne's cousin and witness the annual Highland Games, they find themselves terrorized by the legendary Loch Ness Monster.

멕시코 디오스에서 사역 중이던 미국인 신부 피터는 귀신 들린 마갈리 수녀에 대한 엑소시즘 도중 악령에 홀려 그녀를 탐하는 죄를 짓는다. 18년 후, 피터는 고아들과 소외된 자를 도우며 성인으로 칭송받는다. 어느 날, 원인을 알 수 없는 역병으로 4명의 아이들이 세상을 떠나고 피터는 자신이 지은 과거의 잘못에 대한 하나님의 징벌이라고 자책한다. 피터는 파문을 각오하고 잘못을 고하기 위해 발두치 주교를 찾아가지만, 교황청에서 피터를 주목하고 있다는 말을 들은 후 지원받은 약과 장비를 들고 돌아온다. 그날 밤, 악령 들린 하나님의 아들 예수에 대한 악몽을 꾼 피터는 우리베 교도소장의 전화를 받고 사라가도 코라존 교도소를 방문한다. 마갈리는 악마에 사로잡힌 에스페란자가 피터의 딸이라고 말하며 악령을 쫓아내 달라고 부탁한다. 피터는 에스페란자에 대한 엑소시즘을 위해 최고의 구마 사제인 마이클 신부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피터와 마이클 신부는 에스페란자의 육체를 빌려 돌아온 악마 발반에 맞서 구마 의식을 행하는데...

최고의 팝스타인 크리스토퍼 와일드는 모든 십대 소녀들의 우상이다. 미시건에 사는 크리스토퍼 와일드의 골수 팬인 사라는 할머니가 사는 LA 방문을 앞두고 마음이 들 떠 있다. LA에는 크리스토퍼 와일드가 살고 있기 때문이다. 사라의 동생 제시카는 그토록 열광적인 언니를 한심스럽게 생각한다. 어느 날. 크리스토퍼는 유명 영화 제작자에게 영화 출연 제의를 받고 기뻐하지만 그 제작자는 파파라치에게 걸려 구설수에 오르지 않는 것을 출연 조건으로 세운다. 사라와 제시카는 LA에 오게 되고, 우연히 크리스토퍼가 한 클럽에 방문한다는 정보를 얻게 된 사라는 동생 제시카를 데리고 크리스토퍼를 보기 위해 클럽으로 향한다. 마침내 직접 크리스토퍼를 보게 되지만 사라는 결국 크리스토퍼를 만나지는 못한다. 자정이 가까워지자 제시카는 언니를 찾기 위해 클럽으로 들어서다가 뒷문으로 몰래 빠져나가는 크리스토퍼와 부딪치게 되는데...

아프리카의 전투에서 심한 부상을 당한 클라우스 본 스타우펜버그 대령(톰 크루즈)은 자신의 조국을 대량학살의 끔찍한 처지로 몰아가려는 강력한 독재정권을 전복시키기 위한 비밀 음모에 가담하게 된다. 독재정권의 비밀경찰이 그 어느 때보다도 위협적이고 적의 침투에 강력한 방어체계를 이룬 상황에서 음모의 주동자들은 아돌프 히틀러를 암살하는 것 이외에는 다른 방도를 찾을 수 없게 된다. 스타우펜버그 대령은 히틀러 암살후의 독재정권을 대치할 복잡한 발키리 작전을 세우는 것에 협조하지만 그들의 운명은 상황은 꼬여가기만 하고, 작전은 발각되고야 마는데...

한 마을의 유지 임씨는 장의사인 구숙과 함께 선친을 이장하기 위해 묘를 파내던 도중, 지난 20년 전 헐값에 자리를 넘겨준 것에 앙심을 품은 풍수지리사가 묘를 일부러 잘못 묻었단 사실을 알게 된다. 20년 동안 썩지 않은 시체를 보고 구속은 임씨에게 선친을 화장하라고 종용하지만 임씨는 이를 거절하고, 강시로 변해버린 선친에 의해 살해되고 만다. 하지만 임씨 역시 강시로 변하고, 마을은 이 두 강시의 출현으로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변한다.

우뚝하고 우람한 자여! 도대체 넌 누구냐? 평화로운 숲 속 한가운데 정체불명의 ‘무엇’이 나타났다. 그것은 인간들의 토지개발로 생긴 울타리(hedge)! 긴 겨울잠을 자고 일어난 숲 속 동물들은 난생 처음 보는 울타리의 출현에 공포에 떨게 된다. 우린 맨날 배고파! 호시탐탐… 인간세상을 맛보고 싶다. 울타리의 출현으로 먹을 것이 부족해진 동물들은 하루하루 배고픈 날들을 보내게 된다. 마침 울타리 밖에서 나타난 경험 많은 너구리 ‘알제이’는 먹을 것이 넘쳐나는 인간세상을 습격하자고 제안한다. 네 이웃의 음식을 탐내라! 한번도 인간세상을 접해 본 적 없는 동물들에게 인간세상은 먹을 것이 넘쳐나는 신천지! 살기 위해 먹는 동물들과는 반대로 ‘먹기 위해 사는’ 인간들은, 더 많이 먹기 위해 소화제를 먹고, 죄책감을 줄이기 위해 운동까지 하는데… 그들의 넘쳐나는 식량을 조금 나눠먹어도 될 것 같다. ‘식량전문 털이범’이 된 그들, ‘미션 임파서블(?)’을 꿈꾼다! 처음엔 배가 고파서 시작했다. 그러나 범행은 갈수록 과감하고 뻔뻔해진다. ‘잔꾀의 달인’ 알제이와 ‘예민한 카리스마’ 번, ‘유쾌한 사고뭉치’ 해미, ‘섹시한 살인가스’ 스텔라, 그 밖에 ‘죽은 척 하기의 대가’ 주머니쥐 부녀와 ‘바늘침 쏘기 전문’ 고슴도치 가족까지, ‘식량전문 털이범’으로 뭉친 동물들은 이제 ‘한탕’을 노리며 완전범죄를 위한 ‘미션 임파서블’을 계획하는데… 긴장하라! 울타리를 넘어 그들이 온다!

강도에 이은 살인 사건에 연루될 줄은 상상도 못 했다. 재능 있고 성실한 고등학생이 억울한 누명을 쓴다. 자신의 결백과 진실을 주장하는 소년. 하지만 법정은 이미 그에 대한 심판을 끝냈다.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하비에르. 드디어 평생의 사랑이 누군지 알게 된다. 그런데 한 가지 문제가 있다. 그녀가 절친의 여자 친구라는 것.

전직 CIA 요원이 과거의 미스터리한 여인이 다시 나타나면서 위험한 세계로 다시 던져진다. 이제 잔인한 킬러와 악의적인 블랙 작전 프로그램의 표적이 되어 노출된 그는 목숨을 건 생존 게임에서 잊고 있었던 기술을 다시 사용한다.

존 크루거(아놀드 슈워제네거)는 국가 기밀의 중요한 단서를 알고 있는 증인이 위험에 처할 경우 증인의 목숨을 구하고 그의 모든 과거 기록을 '지워버리는(이레이저)' 연방 경찰 증인 보호 프로그램 전문가이다. 한편 무기 제조업체의 중역인 리 컬른(바네사 윌리엄스)은 무기 제조업체가 정부 고위층과 짜고 국제 테러 조직에 신무기를 팔아 넘긴다는 정보를 입수해 FBI에 알린다. 위기에 처한 그녀는 자신의 존재 기록을 지우기 위해 크루거에게 도움을 청한다.

필과 클레어 포스터 부부는 각각 세무사와 공인중개사를 하며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전형적인 뉴저지 거주 중산층 부부이다. 직장일과 어린 아이들에게 시달리는 둘은 일주일에 한번 ‘데이트 나잇’을 정해 동네 레스토랑에서 외식을 하며 레스토랑에 있는 다른 커플들의 이야기를 짐작하는 것으로 직장과 육아 스트레스를 해소한다. 친한 친구 브래드의 이혼 소식을 알고 나서 자기 부부도 그렇게 될 지 모른다는 불안감을 가지게 된 필은 옛날의 로맨스를 되살리기 위해 ‘데이트 나잇’에 클레어를 데리고 맨하탄의 인기 시푸드 레스토랑에 간다. 하지만 예약하지 않고 간 이들에게 자리가 있을 리 만무. 기약없이 기다려야하는 상황이 되자, 필은 대기자중 이름을 불러도 나타나지 않는 트리플혼 부부인 척 테이블을 잡는다. 이때부터 둘 앞에는 황당한 일들이 일어나는데, 식사도중 갑자기 테이블에 나타난 두 남자가 이들을 레스토랑 뒤 골목으로 끌고가, 갱두목 조 밀레토에게서 훔쳐간 USB 메모리가 어디에 있냐고 추궁한다. 자신들은 트리플혼 부부가 아니라 포스터 부부라고 말해보지만 두 남자는 총을 들이대며 막무가내. 할 수 없이 센트럴 파크의 보트 선착장에 USB를 두었다고 둘러댄 필과 클레어는, 그곳에서 가까스로 두 남자를 따돌리고 보트를 타고 탈출한다. 경찰서에 상황을 신고하러간 둘은 자신을 협박하던 두 남자가 경찰이었음을 깨닫게 되는데...

레알 마드리드는 뉴캐슬 구단 팬들인 툰 아미의 최고 인기 선수, 산티아고 뮤네즈 (쿠노 베커)에게 유혹의 손짓을 보낸다. 산티아고는 약혼녀인 로즈 (안나 프리엘)와 뉴캐슬에서의 결혼을 계획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모든 축구 선수의 꿈과 데이비드 베컴과 지네딘 지단, 라울과 나란히 전설적인 흰색 유니폼을 입게 되는 것이라는 점을 깨닫는다. 산티아고 앞에 높여진 수많은 축구 전설의 길을 비춰보면서 3부작 중에 2번째 부분은 영광과 찬사, 돈, 부서져버릴 행복의 환영을 위해, 그의 삶은 파괴되는 모습을 보여준다. 명성에 굶주린 탐욕스럽지만 아름다운 조르다나는 승승장구하고 있는 칼라티코를 유혹하고 그의 과거는 비극적인 대단원을 맞는다. 레알 마드리드를 배경으로 산티아고는 성공의 추악한 단면을 발견하고 자신의 경력과 친구들, 그리고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로즈를 잃기 시작한다.

사랑하는 아버지의 죽음. 그 뒤에 숨은 비밀을 밝히기 위해 고향으로 돌아온 특수부대 요원이 위험한 음모를 파헤친다.

볼티모어의 법정에서 흉악범 마이클 보스워스(Michael Bosworth: 미키 루크 분)를 변호하던 미모의 여성 변호사 낸시 부레여스(Nancy Breyers: 켈리 린치 분)는, 마이클의 소란으로 잠시 피고와 단둘이 의논을 하겠다고 정회를 요청한다. 단둘이 되자, 낸시는 숨겨가지고 들어온 권총을 마이클에게 주고 자진해서 인질이 되어, 마이클의 탈주를 돕는다. 재판소 밖에 기다리고 있던 마이클의 동생 윌리(Wally Bosworth: 엘리아스 코티스 분)의 차에는 윌리와 그의 친구 앨버트(Albert: 데이비드 모즈 분)가 마이클을 기다리고 있었다. 인질로 삼았던 낸시를 팽개치고 마이클과 앨버트, 윌리 세 사람은 남쪽으로 달아난다. 볼티모어 남쪽 몇 마일에 위치한 벅스카운티의 한 집안에서는 여자 관계로 별거 중인 남편 팀(Tim Cornell: 안소니 홉킨스 분)이 찾아와 아내 노라(Nora Cornell: 미미 로저스 분)와의 재결합을 논의하고 있었다. 문제가 됐던 젊은 여자와의 관계를 청산한 남편 팀은 진심으로 재결합을 원하지만 쉽지않다. 노라의 집 앞을 지나던 마이클은 '매물'이라는 간판을 보고, 우연히 그 집을 이용하기로 결심하고 집안으로 들어간다. 한편, 마이클의 사건을 맡은 FBI의 챈들러(Chandler: 린제이 크로즈 분)는 낸시가 마이클과 결탁했으리라는 심증하에 낸시를 풀어놓고 마이클과 만나기를 기다리며 감시한다. 챈들러의 예측대로 낸시는 마이클의 연락을 받고 벅스카운티로 향한다. 한편, 노라의 집에는, 팀과 학교에서 돌아온 아들 잭크(Zack Cornell: 대니 제라드 분), 그리고 저녁이 되어서 남자 친구와 헤어져 온 딸 월리(May Cornell: 샤우니 스미스 분) 등 집안 식구가 모두 인질이 된다. 그리하여 집안에서는 탈주자 마이클 일당으로부터 식구의 안전을 유지하려는 가장의 기백도 만만치 않아서 순간 순간이 불꽃 튀는 위기와 폭력이 벌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