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의 정의를 위해 싸운 영웅들 그곳에는 아군도 적군도 없었다. 'PMC 바그너' 부대는 적진에 위치하고 있는 건물 내부 진압 작전에 투입된다. 진압 작전 중 매복하고 있던 적들에게 기습을 당하며 전쟁의 참혹한 현실, 숨 막히는 전투에 부대원들의 정신은 희미해지는데...

The Russian version of the movie "Fight Club" is not just a Russian version of a well-known cult film, it is the result and of the hard work of two young men and their love for cinema, Alexander Kukhar (GOLOBON-TV) and Dmitry Ivanov (GRIZLIK FILM) , who are responsible for this project, from the development of its idea and the selection of the cast, to the organization of filming and financial support. Filming lasted a whole year. Everyday work, constant trips, searching for suitable film sets and an exhausting schedule - all this was not in vain and resulted in an unusually amazing and original project - the film "Fight Club", created in the very heart of southern Russia, in the city of Krasnodar, by two young people

꺽쇠 까마귀가 일러준 다음 임무지는 남남동. 임무로 향하는 도중 탄지로는 최종 선별에서 만난 동기 검사인 아가츠마 젠이츠를 우연히 만난다. 젠이츠의 소극적인 태도에 애를 태우면서, 탄지로는 산의 오지에 있는 저택에 다다른다. 그곳에는 장구로 저택을 변화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가진 혈귀의 모습이 보이고, 심지어 멧돼지 얼굴의 기괴한 남자가 나타나는데…

Three years after the death of her beloved child, Elouise, Mara still feels her presence when she sits on the butterfly bedding in front of the jar with her ashes in it. Mara arranges a twelfth birthday party for Elouise, further alienating her from her husband, Richter, and remaining daughter, Hannah. Although Mara eventually vacates Elouise's room at the insistence of her husband, she does find a way to stay close to Elouise. Before long, however, Hannah discovers her mother's secret.

팔레스타인 영화의 자존심 엘리아 술레이만이 7년 만에 내놓은 세 번째 장편. 부모님에 대한 기억과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이스라엘 거주 팔레스타인인들의 삶을 다룬 수작이다. 이스라엘군이 나자렛을 점령한 1948년부터 현재까지를 네 개의 장으로 구성했고, 특유의 무표정과 침묵으로 일관하는 술레이만 자신의 존재감으로 강렬한 정치성을 담보한다.

A young alcoholic ambient musician locks himself in his apartment on a dangerous seven day bender as he attempts to finish his upcoming album.

감독은 독일 최고의 화가이자 조형 예술가 안젤름 키퍼의 작품 세계를 탐험하기 위해 3D 다큐멘터리를 연출했다. 관객은 아카이브 영상과 유년기 재현 신을 통해 안젤름의 삶과 예술적 여정을 서서히 관통한다. 벤더스는 파리와 프랑스 남부에 있는 안젤름의 작업실과 베네치아 팔라죠 광장에서 열리는 전시회로 관객을 인도하고 우리는 그곳에서 실제 크기의 폭격기 조각품, 수십 미터 높이의 파노라마, 탑처럼 높은 석조조형물을 현실처럼 맞닥뜨린다. 안젤름의 웅장한 작품은 히틀러 시대부터 베를린 폐허까지 이어지는, 가장 어두웠던 독일 역사에 대한 도발적 성찰이 되기도 한다.

Nancy, East of France. Summertime. Seeking to escape her troublesome family environment, Sophie, 15, jumps at the chance to get the spare keys to her wealthy friend Jade's house. While enjoying the spacious home she thought deserted for summer, she bumps into her friend's older brother Stéphane, who, as fate would have it, was also planning on staying. But instead of chasing her out, Stéphane will choose to leave the door open as an invitation to a summer Sophie never expected.

To mark the anniversary of his father's death, Sean takes his friends on a road trip to his surfer dad's favorite beach. But Sean's drug-dealing friend forces him to do one last favor – steal a heroin shipment from a local mobster.

Cachin's friends are back. After overcoming many adversities, an inheritance will put them to the test, facing funny situations and dark characters that will try to boycott one of their greatest dreams.

임진왜란 발발로부터 7년이 지난 1598년 12월. 이순신은 왜군의 수장이던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갑작스럽게 사망한 뒤 왜군들이 조선에서 황급히 퇴각하려 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는 것이 이 전쟁을 올바르게 끝나는 것이라 생각한 이순신은 명나라와 조명연합함대를 꾸려 왜군의 퇴각로를 막고 적들을 섬멸하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왜군의 뇌물 공세에 넘어간 명나라 도독 진린은 왜군에게 퇴로를 열어주려 하고, 설상가상으로 왜군 수장인 시마즈의 살마군까지 왜군의 퇴각을 돕기 위해 노량으로 향하는데…

최고의 검거율을 자랑하는 터프가이 부씨는 불 같은 성격 때문에 종종 어려움에 빠지는 반면, 그의 새로운 파트너 회르뒤르는 비싼 디자이너 수트 만큼이나 매끄러운 솜씨를 뽐낸다. 하나에서부터 열까지 어울리지 않는 두 사람은 아무것도 훔치지 않는 은행 강도 사건이 연이어 발생하자 수사에 투입되고, 끊임없이 다투던 이들의 관계도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는데...

임신한 새라는 식당에서 사악한 눈빛으로 노려보는 늙은 마녀와 마주친다. 그 후 새라는 아기가 잡아 먹히는 끔찍한 환상과 악몽에 시달린다. 늙은 마녀는 남편의 친구 더스틴의 집으로 가는 새라를 뒤따른다. 새라는 남편 사이먼과 함께 더스틴과 멜리사 부부의 외딴집에 도착한다. 주술에 빠져 있는 멜리사는 새라를 위해 위자 보드로 영을 소환한다. 얼마 후 나쁜 기운을 없애는 양초의 촛불이 저절로 꺼지고 화장실 앞에서 넋을 잃고 서 있던 새라는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한다. 어둠 속에서 늙은 마녀가 아기를 먹는 모습을 본 사이먼은 심장마비로 사망한다. 새라가 어딘가로 사라지고 더스틴과 멜리사가 혼란에 빠진 가운데 경찰은 사이먼의 죽음과 새라의 실종을 가정폭력 때문이라고 발표한다. 악마가 새라의 태아를 먹은 늙은 마녀에게 안식을 허락하는데...

As viable water is depleted on Earth, a mission is sent to Saturn's moon Titan to retrieve sustainable H2O reserves from its alien inhabitants. But just as the humans acquire the precious resource, they are attacked by Titan rebels, who don't trust that the Earthlings will leave in peace.

A dystopian coming-of-age movie focused on three kids who find themselves in an abandoned amusement park, aiming to unite whoever remains. With dangers lurking around every corner, they will do whatever it takes to survive their hellish Neverland.

남아프리카 치치카마의 원시림에서 산림 감시원 가비와 윈스턴은 감시 영상 촬영을 위해 설치한 카메라를 확인하고 있다. 잠시 후 누군가에 의해 드론이 숲 속에 추락하고 가비는 위험하다는 윈스턴의 경고를 무시하고 드론을 찾아 숲 속으로 들어간다. 드론을 찾던 중 울창한 숲 속에서 길을 잃고 헤매던 가비는 바렌트와 스테판이 설치한 덫에 걸려 발을 크게 다친다. 그리고 낡은 오두막에서 원시적인 삶을 살고 있는 바렌트와 그의 10대 아들 스테판을 만난다. 바렌트는 가비를 치료해 주고 창조와 파괴의 어머니인 가이아에게 감사 기도를 드린 뒤 애벌레 등의 식사를 제공한다. 한편 가비를 찾던 윈스턴은 한 번도 본 적 없는 미지의 괴물과 마주친다. 반인 반 버섯의 얼굴을 한 괴물을 피해 달아나던 윈스턴은 곰팡이 포자에 사로 잡히고 잠시 후 그의 얼굴과 몸에서 버섯이 자라기 시작한다. 바렌트는 아픈 아내 릴리와 함께 숲 속에 들어와 스테판을 낳았으며 가이아를 만나게 되었다고 가비에게 말한다. 그날 밤, 바렌트의 오두막에 눈이 없는 버섯 괴물이 나타나고 바렌트는 인류 이전의 존재가 곰팡이 포자를 퍼트릴 준비를 하고 있다고 이야기한다. 그 후 가비가 휴대폰 사진을 스테판에게 보여주자 바렌트는 혐오스러운 악마 같은 기계라고 소리치며 가비의 휴대폰을 던져 버린다. 다음 날, 바렌트의 안내로 숲을 빠져나가던 가비는 산 채로 얼굴과 몸에서 버섯과 포자가 자라고 있는 윈스턴을 발견한다. 윈스턴은 고통스러워하며 가비에게 죽여 달라고 부탁하는데...

전당포를 털기로 한 두 남자. 그들의 계획이 성공하려던 찰나 총격전이 일어나고, 두 남자는 총상을 입은 여자를 인질로 붙잡아 도망친다. 하지만 경찰을 피해 시골의 한적한 농장 건물에 숨어서 잠잠하기만을 기다리는 이들에게는 상상도 하지 못할 잔인한 운명이 기다리고 있는데...

미군은 일본 본토 폭격의 기착점으로 사이판에 상륙하는 태평양 D-day를 감행한다. 정찰 중 일본군에 급습 당한 소대는 야전병원에서 일본군의 자살돌격작전을 맞는다. 부상 당한 소대원들은 군의관, 간호사와 함께 자살돌격에 맞서 15시간의 끝장 전투를 벌이는데...

한 교회의 목사인 주인공은 깜짝 이중생활을 하는 중이다. 그의 또다른 직업은 레슬링 선수. 레슬링 선수로서 주변을 위험에서 구하다 주일에는 아무렇지 않은 듯 예배당에서 교인들에게 성경 말씀을 전한다. 아무도 상상하지 못했던 두 생활을 겸비하는 그. 그에게 앞으로 무슨 일이 닥칠까?

When Jason Dyson refuses to make his prized fighter throw an MMA match, a notorious gangster collects his debt by killing the fighter and kidnapping Jason's daughter. Now he must train a prisoner to endure five consecutive underground fights to save 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