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ter blind man Walter Cooke (Eric Jacobus) prevents a local gang from shaking down his local grocer Gordon (Roger Yuan), Walter must reckon with the gang's boss Sal (Joe Bucaro). The stakes are high, but Walter's got an ace up his sleeve.

남자 X가 살인 장면을 목격한다. 현장에 다가간 X는 예상 밖의 일을 저지른 후 황급히 자리를 떠난다. 남자 Z는 새 일자리를 구한다. 20년이나 일했다는 전 직원이 썼던 차를 정리하던 Z는 이해할 수 없는 암호로 가득한 공책을 발견한다. 수로 개발을 두고 의견이 분분하자 팍토로비치는 남자 H를 고용한다. 남자 H는 이유도 모른 채 강을 따라가며 교각이나 기둥의 사진을 찍어야만 한다. 정체불명의 세 인물을 중심으로 한 세 줄기의 이상야릇한 이야기가 펼쳐지며, 모든 이야기는 마치 책을 읽어 주는 듯한 내레이션을 통해 전해진다.

Two Soviet humans previously unknown to each other are transported to the planet Pluke in the Kin-dza-da galaxy due to a chance encounter with an alien teleportation device. They must come to grips with a language barrier and Plukian social norms (not to mention the laws of space and time) if they ever hope to return to Earth.

우연한 사건의 한 인간의 삶에 엄청난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이 영화의 철학적 암시는 암시의 명확성만큼이나 보편적이다. 하지만 이 영화는 영화를 특별하게 만드는 중심 인물에 대한 키에슬로브스키 감독의 진지한 접근방식을 보여준다. 1980년대와 90년대 폴란드의 상징적인 배우인 보그스와브 린다가 연기하는 주인공은 세 가지 다른 양상의 인생 속으로 내동댕이쳐진다. 하지만 주어진 상황과 무관하게 주인공은 항상 정직하고 선한 태도를 보인다. 키에슬로브스키 감독은 도덕의 상대주의를 피하고, 처한 상황에 따라 인간의 행동이 좌우되기보다는 그 인간이 가진 원래의 본성이 인간의 행동을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요인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거칠었던 과거를 벗어나 수산시장에서 건어물 유통을 하며 건실하게 살던 동철. 어느 날 아내 지수가 납치되고, 경찰에 신고를 하지만 그녀의 행방은 묘연하기만 하다. 그리고 동철에게 걸려 온 납치범의 전화. 오히려 지수를 납치한 대가로 거액의 돈을 동철에게 주겠다는 파격 제안을 하고, 이에 폭발한 동철은 지수를 구하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하는데…

When Francois, a journalist, tours a big store for an article, he is chosen by the son of the newspaper's owner, Rambal-Cochet, as his new toy. Needing money and unwilling to quit his job, Francois agrees to this ridiculous assignment. Gradually befriending the spoiled boy, he induces him to play at making a newspaper, unveiling publicly the tyrannical way of life of the father. The powerful emotional climax we experience with the child astonishes both men.

The king decided to bring a soldier to a nervous breakdown because he fell in love with soldier's wife.

정식 콘서트를 앞둔 소프라노 ‘마가렛트’ 그녀만 모르는 비밀이 있었으니, 바로 최악의 음치라는 것! 1920년 파리. 음악을 사랑하는 남작 부인 마가렛트가 자신이 준비한 자선 음악회 무대에 오른다. 그녀의 노래에 뜨거운 박수를 보내는 손님들, 하지만 이들에게는 숨길 수 없는 비밀이 있다. 바로 마가렛트가 한 번 들으면 잊을 수 없을 만큼 끔찍한 음치라는 것. 하지만 사람들은 부자인 마가렛트와의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그녀가 위대한 소프라노인 것처럼 치켜세운다. 급기야 신문에까지 소개된 그녀의 공연, 이에 용기를 얻은 마가렛트는 정식 콘서트를 열겠다고 선언하는데…

Once late at night in the underpass a woman encounters a mysterious and scary creature which live in this place.

유부녀 된 기념으로 구닥다리 결혼식 전통을 통쾌하게 파헤치는 일라이자. 가터를 벗기는 괴상한 문화에 반기를 들고, 못 말리는 결혼 생활을 공개하며 무대를 달군다. 어서 와, 30대는 처음이지? 파란만장한 결혼 일대기가 펼쳐진다.

1961년 보스톤, 레드휜(Giles Redferne: 리차드 E. 그랜트 분)이 오랜 시간과 노력 끝에 잡아놓은 악의 추종자 워락(Warlock: 줄리안 샌즈 분)은 처형 직전에 사탄의 도움으로 300년 후의 LA로 날아간다. 1991, LA. 사나운 폭풍우에 유리창이 깨지면서 잠이 깬 카산드라(Kassandra: 로리 싱거 분)와 집주인 채스(Chas: 케빈 오브라이언 분)는 자신의 거실에 쓰러져 있는 낯선 남자를 발견하고 간호해준다. 다음날 의식이 돌아온 워락은 혼자 남아있는 채스를 무참히 살해한다. 경찰은 그의 죽음을 엮기적인 살인사건으로 일단락 져버린다. 한편, 채스의 죽음으로 짐을 챙기던 카산드라는 악마의 성서를 찾아 다시 돌아온 워락에게 저주를 받아 하루에 20년씩 늙어간다. 워락을 다시 잡기위해 그의 뒤를 뒤쫓아온 레드휜은 카산드라에게 워락의 존재에 대해 설명해준다. 악마는 자신의 부활을 막기위해 세갈래로 나누어 숨겨놓은 자신의 성서를 다시 복원시켜 악의 문을 열려고 한다. 워락은 악의 성서를 찾아주는 조건으로 악마의 독생자 자리를 보장받는다. 하룻밤 사이에 40세로 늙어버린 카산드라는 악의 저주에서 벗어나기 위해 레드휜과 함께 워락의 추적에 참여한다. 레드휜은, 클로라도의 한적한 레노나이트 교도의 농장에서 두번째 악의 성서를 찾아온 워락을 찾아낸다. 그러나 전보다 악마성이 훨씬 강해진 워락은 교묘하게 빠져나가고 카산드라만이 겨우 저주만을 벗어난다. 그들은 마지막 세번째 성서가 묻힌 보스톤으로 간다. 3백년전 레드휜이 자신의 무덤속에 묻혀있는 마지막 성서를 발견하고 안도를 하면서도, 자신의 죽음을 확인하는 고통을 맛본다. 그때, 묘지로 찾아온 워락은 강력한 악의힘으로 마지막 악의 성서를 복원시키고 그들은 필사적인 대항을 한다.

항상 새로운 삶을 살기 원하는 자오(성룡 분)는 카레이스를 즐기며, 스카이 다이버들과의 기록 경쟁에 도전하며, 제트스키로 바다를 질주하며 주말을 보내는 그는, 꽤 유명한 돈 많은 플레이보이다. 하지만 그는 사랑까지도 뭔가 화끈한 것을 바라는 통에 사랑해서는 안될 여자와 사귀는 무모함도 서슴지 않는다. 부호의 매혹적인 정부와 데이트를 즐기며, 나름대로의 스릴을 만끽하고 있는 중이다. 한편, 타이완의 작은 마을에서의 생활을 지루해하던 부(서기 분)는 어느날 바닷가에서 인생을 뒤바꿀 유리병 하나를 발견한다. 유리병 안에는 "내가 당신을 얼마나 기다리고 있는지... 알버트"라는 내용과 홍콩의 주소를 쓴 편지 한 장이 들어 있었다. 항상 모험 가득한 삶을 갈망하던 부는 이것을 지루한 도시를 탈출하는 기회라 믿고 무작정 홍콩행 비행기에 오른다. 홍콩에 도착한 후 찾아낸 편지의 주인공 알버트(양조위 분)는 동성연애자인 데다가, 그녀가 생각했던 모험과는 거리가 먼 인물이었다. 하지만, 부의 용기에 감탄한 알버트는 그녀에게 함께 지낼 것을 제안하고 부는 홍콩생활을 시작한다. 분장사인 알버트와 점점 마음을 터놓고 지내는 친구로 가까워지던 무렵, 부는 그의 촬영현장에 놀러갔다가 호화유람선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목격하게 된다. 유람선 위에서 부호의 애인과 밀애를 즐기던 자오를 목격한 부. 자오와 부는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고 사랑에 빠진다.

KC 칼라일과 동생 트립은 둘다 타고난 오토바이 레이서들이지만, 조심성있는 형 KC에 비해 동생 트립은 재능은 있지만 너무 많은 모험을 감수하는 타입이다. 서로다른 스타일 때문에 오랜 기간 라이벌로서 경쟁하던 이들은 결국 의기투합, KC가 세계최대 규모의 라스베가스 모터사이클 대회 우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데...

데이 워치는 오랫동안 비밀스럽게 존재하며 인류를 지켜온 두 종족, 나이트워치와 데이워치의 전쟁을 다룬다. 나이트워치는 어둠의 세력인 뱀파이어나 마녀 종족을 감시하는 빛의 기동대고, 데이워치는 빛의 세력인 천사나 마법사를 감시하는 어둠의 기동대. 둘은 ‘상대방에게 단 한 방울이라도 피를 흘리게 하면 안 된다’는 평화협정을 통해 아슬아슬한 균형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에서부터 슬며시 균열 조짐이 보이던 두 종족의 협정은 에서 마침내 무너질 위기에 처한다. 전작에서 아내의 불륜에 분노한 나머지 계약을 통해 나이트워치가 된 주인공 안톤(콘스탄틴 카벤스키)역시 에서 조금 복잡한 상황에 빠져든다. 그는 세상을 멸망시킬 만큼 거대한 힘을 지녔으나 성격은 제멋대로인 나이트워치 스베틀라나(마리아 포로시나)와 사랑에 빠져 있으나, 정작 혈연으로 맺어진 아들 이고르는 반대편인 데이워치에 속해 있다. 게다가 안톤은 스베틀라나가 언젠가는 아들 이고르를 죽이고야 말 것이라는 사실도 잘 알고 있다. 안톤이 종족의 의무와 진득한 혈연 사이에서 갈등을 겪는 사이에 데이워치들이 지속적으로 살해당하는 사건이 벌어진다. 빛과 어둠 사이에 오랫동안 지속되어온 평화협정이 마침내 종말에 도달한 것이다. 계속되는 위기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데이워치들은 안톤을 범인으로 몰아가고, 빛과 어둠의 협정에 의거해 숙청될 위기에 처한 안톤은 모두의 공멸을 막기 위해 세상의 운명을 바꿀 수 있다는 ‘전설의 분필’을 찾아나선다.

사설 탐정 서사유는 의문의 아버지를 찾는 의뢰를 받는다. 수사 과정에서 그는 뜻밖에도 평행 시공간에 빠졌고 거기서 다른 차원의 몬스터를 만난다. 아슬아슬하게 겨우 탈출한 이후 서사유의 몸에서는 기이한 사건이 끊이지 않고 계속 발생했고 그런 속박에서 벗어나기 위해 그는 진상을 조사하기로 결정하다. 하지만 하나의 거대한 과학적 음모가 소리없이 서사유를 공격하기 시작했는데... ...

Reflective drama of pioneering nurse, writer and noted statistician Florence Nightingale

문제아 형 존과 모범생 동생 맷은 친구 노아, 새라, 니키와 함께 삼촌이 물려준 곳으로 주말여행을 떠난다. 그런데 그 섬은 개의 유전자 변형 실험이 이루어진 곳이었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이들 앞에 커다란 개가 나타나 사라를 물고 사라져 버린다. 산장은 갑자기 나타난 광견들에 포위되고, 이들은 목숨을 위협하는 사나운 개들과 힘겨운 사투를 벌이게 되는데... (OCN)

Residents of an East Texas town react strangely when a serial killer invades their small town world.

헤이스팅스 전투에서 승리한 정복왕 윌리엄은 잉글랜드 북부로 병력을 보내 무자비한 약탈과 학살을 일삼았다 이를 “북부 대학살”이라 한다 윌리엄 1세의 가장 잔혹한 지휘관인 듀랜트 백작은 색슨족 10만 명을 학살, 북부를 절망과 폐허의 땅으로 만들었다 현재 북부는 듀랜트 백작과 그의 두 아들이 지배하고 있으며 살아남은 색슨족은 하루하루를 끝없는 공포 속에서 지내고 있다

The fantastic and dramatic events of “Night Watch” suddenly take a comic and completely different tw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