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시리즈 《센스8》의 제작 과정을 상세히 소개한 동영상. 출연진과 제작진이 함께한 현장, 그리고 세계 곳곳에서 진행된 촬영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만나본다.
정치적인 이유로 아버지가 투옥된 후 집안을 다시 일으키려는 징치우는 정식 교사가 되기 위해 열심히 공부한다. 어느 날 학습봉사를 위해 시골의 학교로 오게 된 징치우는 먼저 그곳에서 봉사를 하고 있던 라오싼을 만나게 된다. 헌신적인 라오싼의 모습에 징치우는 사랑을 느끼지만 한편으론 집안에 방해가 될까 책임감에 괴로워한다.
3살 때 말문을 닫은 소년 ‘오웬’은 몇 년 후 인어공주를 보며 다시 말을 하기 시작한다. 용기가 필요할 땐 헤라클레스, 친구를 원할 땐 정글북, 진짜 소년이 되고 싶을 땐 피노키오. 피터팬처럼 네버랜드에서 살길 꿈꾼 러블리 디즈니 덕후 ‘오웬’의 기적 같은 성장 스토리.
A breathtaking portrait of Earth from space, providing a unique perspective and increased understanding of our planet and galaxy as never seen before. Made in cooperation with the National Aeronautics and Space Administration (NASA), the film features stunning footage of our magnificent blue planet — and the effects humanity has had on it over time — captured by the astronauts aboard the International Space Station (ISS).
앨러바마주 버밍햄에 위치한 우드론 고등학교는 1965년 미국 앨러바마주 셀마에서 조지 월래스 주지사의 흑백 분리 정책에 맞선 마틴 루터 킹의 에드문드 페터스 다리를 건넌 ‘셀마 대행진’처럼 유서 깊은 흑백 갈등을 안고 있다. 영화 은 이 학교 미식 축구팀의 최초 흑인 러닝백 토니가 어떻게 이러한 갈등을 극복하고 지역 리그에서 우승했는지 보여주는 전형적인 할리우드 스포츠 스타 탄생 이야기
Lyndon B. Johnson's amazing 11-month journey from taking office after JFK's assassination, through the fight to pass the 1964 Civil Rights Act and his own presidential campaign, culminating on the night LBJ is actually elected to the office – no longer the 'accidental President.'
Moving back to her native Netherlands after years of living in the United States, a teenage girl navigates the intricacies of Dutch high school life.
뉴스국의 프로듀서 킴 은 아프가니스탄 현장에 기자로 차출된다. 전장에서 죽어도 소송 걸 가족이 없어서 이틀 만에 종군기자가 됐다고 자조하는 킴은 아프가니스탄 카불에 도착해 정신없이 현지에 적응해나간다. 종군기자로 이미 이름을 떨치고 있는 타사 기자 타냐 와 산전수전 다 겪어 마치 전쟁터가 자기집 침대인 양 편안한 사진기자 이안 등이 킴의 카불 생활을 함께한다. 히잡 없이는 거리를 돌아다닐 수도 없는 아랍에서 킴은 서서히 기자로서의 능력을 발휘하기 시작하고, 총알 빗발치는 전쟁터에서 특종 경쟁은 심화되는데...
존과 그의 가족들은 여름 휴가를 맞아, 아버지와 항상 방문했던 호수가의 별장으로 여행을 떠난다. 그리고 자신들의 성을 따 '워커 섬'이라 명명한 섬으로 캠핑을 떠나게 되는 존과 동생들. 하지만 여행은 초반부터 여동생 수잔이 바구니를 떨구면서, 그들의 캠핑은 고난의 길을 걷게 된다. 그 와중에 섬을 차지하고 있던 아마존의 일당들은 존과 동생들을 공격하며 그들의 섬에게 쫓아내려 한다. 이제 남은 것은 스왈로스 호와 아마존 호의 일대 대결 뿐. 그들은 섬의 명칭을 둔 대결을 펼치기로 하지만, 셋 째 테티의 기지로 스왈로스 호가 승리를 하게 된다. 그때 섬 밖에서 정박하고 있던 플런트 선장(라프 스팰)이 괴한들에게 납치되는 것을 본 테티. 이제는 스왈로스와 아마존이 협력하여, 플런트 선장을 구하려 한다. 그들은 괴한들의 손아귀에서 플런트 선장을 구해낼 수 있을 것인가?
기억도 가물가물한 고집불통 할배할매 거스와 마리아 부부. 결혼 17년 차, 현실 앞에 가족걱정밖에 안 남은 걱정폭발 툴라와 이안 부부. 일단 연애부터 내 맘대로 하고 싶은 까칠절정 여고생 패리스. 가족의 반대를 무릅쓰고 결혼한 툴라에게 남은 건 달콤한 허니문의 기억이 아닌 200% 리얼한 현실뿐! 여전히 고집불통인 부모님에 반항을 시작한 까칠한 딸까지! 하루도 바람 잘 날 없는 툴라와 오지랖 3大가족의 리얼 라이프가 시작된다!
4인조 은행강도가 은행을 휩쓸고 갔지만 돈은 그대로 있는 의문의 사건이 발생한다. 경찰은 그들을 쫓지만 실마리 조차 잡지 못한 채 놓치고 만다. 한편 범죄조직의 리더인 ‘마이클’은 인질로 잡힌 가족을 위해 마지막 범죄를 계획한다. 하지만 완벽한 보안으로 범죄의 성공은 불가능한 미션이 된다. 결국 그들은 시간을 벌기 위해 전 도시의 경찰들을 유인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인 경찰 피살 코드 ‘트리플 9’을 발동시키기로 한다. 마침내 D-day가 오고, 완벽한 범죄를 위한 경찰 살해가 벌어지는데… 범죄를 계획하는 자, 실행하려는 자, 막으려는 자들의 목숨을 건 한 판이 시작된다!!
명문대 물리학 교수 가브리엘은 현대 예술가 아내인 마리카 그리고 아홉살 된 아들 에롤과 함께 행복하게 살고 있다. 어느 날 컨퍼런스 참석차 프린스턴 대학으로 출장을 간 가브리엘이 아무런 단서 없이 실종 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세월이 흘러 에롤은 아버지의 뒤를 이어 외할아버지가 교수로 재직하고 대학에서 물리학을 전공하는 대학생으로 성장한다. 하지만 어머니 마리카는 아직도 미해결로 남아있는 가브리엘의 실종사건으로 정신적인 고통을 앓고 있다. 어느 날, 에롤은 외할아버지로 부터 가브리엘이 비밀리에 타임머신을 제작하고 있었다는 충격적인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
가난하지만 말을 정성껏 돌보며 힘든 생활을 이겨내던 한 소녀가 어느 날 말과 함께 환상의 세계로 들어가게 되고 그곳을 위협하는 사악한 장군을 물리치기 위해 모험에 나선다는 내용의 어린이 영화
평범한 회사원인 스티브 바커는 어느날 자신의 집 정원사가 일을 하다 사고를 당하게 되자 배상금을 마련해야할 상황이 되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전직 달리기 선수였던 그는 황당하게도 장애인으로 위장한 후 장애인 올림픽 대회에 출전해 상금을 따라는 제안을 받는다.
전설의 스파이, 아나클레토. 그에게는 30년 전 감옥에 집어 넣었던 악명높은 천적 바스케즈가 있다. 바스케즈는 아나클레토에게 복수하기 위해 아나클레토와 그의 아들 아돌포를 죽이려는 음모를 꾸미고 아나클레토는 자신의 아들을 악당의 손아귀에서 지켜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데… 한편 아돌포는 모든 일에 무기력한 집돌이 그 자체이다. 야망이 없다는 이유로 여자친구에게 이별을 통보받을 정도로 삶에 모험을 찾아볼 수 없는 아돌포에게 어느 날 찾아 온 청부살인업자! 두려움에 떨던 아돌포는 어느 순간부터 자신도 몰랐던 현란하고 숙련된 솜씨로 적을 제압하고 급기야 청부살인업자를 하늘나라로 보내기까지 한다. 그 순간 나타난 아버지, 그리고 아버지를 따라 고향인 농장에 가서 며칠 머무르기로 결정한 아돌포는 무심코 아버지를 찾아 부엌에 들어갔다 아무렇지 않은 표정으로 잔인하게 살인을 저지르는 아버지를 마주하게 된다. 아돌포는 아버지가 싸이코패스라 주장하고 아버지는 자신을 전설의 스파이라 칭하며 비밀 요원이라고 밝히는데…! 과연 두 사람의 앞날은 어떻게 펼쳐질 것인가.
범죄 없고 살기 좋은 미국 최고의 모범적 도시로 급성장한 ‘에디슨’. 이러한 배경에는 최악의 범죄율을 자랑하던 도시를 평정한 특수비밀경찰조직 F.R.A.T이 있었다. 어느 날, 에디슨시에 F.R.A.T이 연루된 살인사건이 발생하고, 이 사건을 취재하던 작은 지역 신문 신참 기자 ‘조쉬 폴락(저스틴 팀버레이크)’은 살인사건에 뭔가 석연치 않은 점이 있다는 것을 직감하게 된다. 그는 자신의 신문사 편집장인 ‘애쉬 포드(모건 프리먼)’에게 도움을 요청하지만 신중하게 접근할 사안이라며 ‘조쉬’를 충고한다. ‘애쉬 포드’의 도움 속에 ‘조쉬’의 취재가 본격화되자 조용히 마무리되던 살인사건은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게 되고, 의혹 속에 감춰졌던 진실은 그들의 상상을 초월하는 것이었다. 에디슨시의 최대 권력가이자 검사인 ‘리거트’는 그의 직속 수사관 ‘월레스(케빈 스페이시)’를 통해 FBI를 비롯한 각종 거대 기업들의 돈과 F.R.A.T이 각종 범죄의 증거물로 압수한 현금까지 빼돌려 이를 자신의 지방선거자금으로 유용하고 있었던 것. 점점 조여 드는 거대한 부패커넥션의 위협에 목숨까지 위태로운 상황에 직면한 ‘조쉬’와 ‘애쉬 포드’. 그들 앞에 ‘월레스’가 찾아와 위험한 제안 한가지를 하기에 이르고, 그 누구도 믿을 수 없는 진퇴양난의 상황에 처한 이들에게 과연 그의 제안은 구원의 빛이 될 것인가? 아니면 거대한 음모의 또 다른 함정이 될 것인가?
악명 높은 범죄 조직의 보스 에디(브루스 윌리스)는 조직의 기밀을 빼돌린 카렌(클레어 폴라니)을 잡기 위해 수소문한다. 그 사이 카렌은 옛 애인이자 프로 도둑인 잭(마크 폴 고셀라)에게 솔깃한 제안을 하고 고민 끝에 잭은 흩어져 있던 베테랑 도둑들을 다시 모아 한탕을 계획한다. 그들의 목표는 단 하나, 현금 수송차에 숨겨진 다이아몬드를 훔치는 것! 그런데, 철저한 계획과 완벽한 타이밍으로 작전을 실행하던 중 위험한 덫에 걸려들고 마는데… 5명의 프로 도둑들의 최강 팀워크를 확인하라!
1944년, 2차 세계대전은 클라이막스로 접어든다. 연합군은 프랑스로 진군하며 독일을 무찌를 준비를 하지만, 월밍턴 홈가드의 사기는 침체를 벗어나지 못한다. 그들의 새로운 미션 – 도버 군 기지를 순찰하는 것 – 은 그들의 명성을 되찾고 사기를 돋울 멋진 기회가 되겠지만, 글래머러스한 저널리스트 로즈 윈터스가 그들에 대한 기사를 쓰기 위해 나타나면서 홈가드 병사들 사이에는 긴장이 감돌고 지역의 주민들에게도 비상이 걸린다. 게다가 MI5가 월밍턴에서 베를린으로 보낸 라디오 시그널을 발견하게 되면서 스파이의 존재에 대한 위협이 드러나게 되는데! 전쟁의 결과는 위기에 몰리고 영웅이라 불리기엔 살짝 부족한 이들이 신뢰를 얻기 위해 나설 차례가 된다.
커플 데이트를 즐기기 위해 LA의 가장 인기 있는 방탈출 카페를 찾은 네 명의 남녀. 그러나 게임 도중 실수로 저주받은 ‘스컬 박스’를 열게 되고, 그로 인해 밀실에 있던 살인마에게 악령이 빙의 되면서 이들의 데이트는 악몽으로 뒤바뀐다. 살아서 이 방을 나갈 수 있는 방법은 오직 단 하나. 제한 시간 60분 안에 살인마의 눈을 피해 유일한 출구를 열 수 있는 단서를 찾아야만 한다.
오랜 현장 투입으로 몸과 마음이 병들고 수척해진 베테랑 CIA 요원 에반 레이크는 상부의 지시로 강제 퇴직을 권고 받는다. 그러던 중 부하직원 밀트는 22년 전 레이크를 고문하고 큰 부상을 입혔던 테러리스트인 바니어가 아직 생존해 있다는 첩보를 손에 넣는다. 평생의 적이자 원수로 여겼던 바니어가 살아 있음을 알게 된 레이크는 마지막 생을 복수에 바치기로 한다. 바니어가 희귀 혈액병으로 루마니아 의대의 병원에서 약을 처방 받는다는 정보를 알게 된 레이크는 밀트의 도움을 받아 의사로 위장해 바니어가 있는 케냐에 성공적으로 잠입하지만 지병으로 인해 레이크의 기억은 점점 사라지고 신체 감각도 무뎌져만 간다. 마지막 혼신의 힘을 다해 바니어를 찾아내 마주 본 순간, 그는 과연 처절한 복수의 칼날을 내리칠 수 있을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