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를 전율시킨 충격의 화제작! 진실을 파헤치는 기자와 용 문신을 한 천재 해커가 밝혀내는 충격적 진실! 40년 전 어느 날, 명망 있는 뱅거 가문 소유의 외딴 섬에서 가족 모임을 하던 중 뱅거 가문의 일원이었던 ‘하리에트 뱅거’가 실종된다. 그녀의 삼촌은 그녀가 살해당했을 것이라고 추측하고 불명예로 기자 생활을 접어야 하는 ‘미카엘 블룸키스트’와 문신이 새겨진 반항적인 컴퓨터 해커 ‘리스베트 살란다’에게 이 사건 조사를 의뢰 한다. ‘하리에트’의 실종을 조사하던 이 둘은 40년 전에 일어난 끔찍한 연쇄 살인 사건과 그녀의 실종이 연관되어 있음을 알게 되고 음침하고도 간담이 서늘한 가족 역사의 비밀을 밝혀나가기 시작하는데…

전세계를 강타한 밀레니엄 신드롬 그 거대한 제2막이 시작된다! 3명의 살인사건! 살인용의자로 몰린 리스베트의 복수의 대반격이 시작된다! 동유럽과 스웨덴을 연결하는 인신매매조직과 사회지도층 인사들에게 만연된 성매매를 연구하는 한 젊은 언론인이 밀레니엄지 편집장 ‘미카엘 블룸키스트’와 접촉하고 이에 흥미를 느낀 ‘미카엘’이 부정과 부패로 얼룩진 스웨덴 고위층에 만연한 부조리를 폭로하기로 결심하지만 기사로 다루기도 전에 젊은 언론인과 그의 여자친구가 살해당하면서 사건은 엉뚱한 방향으로 전개되고 게다가 행방이 묘연한 ‘리스베트 살란다’의 보호감찰관 ‘닐스 뷰르만’까지 같은 총에 의해 살해당한 것이 밝혀진다. 위조된 증거물들은 하나같이 모두 ‘리스베트’를 지목하기 시작하고 용의자를 구속하려는 경찰 당국과 결백을 믿는 ‘미카엘’간의 동상이몽 속에 ‘리스베트’의 기억 속에 남아 괴롭히고 있는 방화 사건과 출생의 비밀을 비롯하여 한 어린 소녀에게 가해진 어두운 과거들이 하나 둘씩 베일을 벗기 시작하는데…

코미디언 짐 개피건은 인기 냉동식품, 휴가, 가톨릭교, 그리고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활동인 멍때리기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밝힌다.

Starting a new job as a political journalist at a leading newspaper, Ulrik Torp witnesses a brutal struggle for power in the Midparty's ranks -- a struggle that coincides with the charismatic party leader's involvement in a near fatal car accident. A flurry of lies and media speculation surrounds the incident. Gradually, Ulrik unearths a ruthless conspiracy involving the incumbent prime minister.

샨두라이는 남편이 잔인하게 납치당한 후 조국을 떠나 로마에 온 젊은 아프리카 여성이다. 조국의 억압적인 정부에 신물이 난 샨두라이는 로마에 정착해 영국 출신의 괴짜 음악가 킨스키 씨 집에서 일하게 된다. 그녀는 낮에는 킨스키의 집에서 일하고 밤에는 대학에서 의학코스를 밟는다. 상속받은 빌라의 고풍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음악을 작곡하는 킨스키는 피아노 뒤에 숨어 살아가고 있다. 은둔하고 있는 예술가를 은신처로부터 끄집어내는 것은 산두라이를 향해 피어 오르는 사랑이다.

마약 조직의 의뢰를 받아 일하고 있는 킬러 '카슨'은 조직으로부터 새로운 임무를 받는다. 다름 아닌 범죄와의 전쟁을 선포한 아만테 시장을 제거하기 위한 계획을 수행해야만 하는 것. 임무를 수행하던 도중, 카슨은 조직이 숨기고 있는 비밀을 알게 되고 조직의 정체와 비밀을 세상에 밝히기 위해 새로운 계획을 세우게 되는데...

마약 거래로 교도소에 갔던 조한은 모범수로 가석방을 받는다. 새로운 인생을 살아보려고 하지만 전과자 신분으로는 무리가 있다는 것을 깨달은 조한은 결국 다시 마피아 조직의 검은 돈으로 눈을 돌리고 만다. 막대한 비자금의 행방을 쫓는 조한 일행과 그들을 잡으려는 마피아 조직. 그들의 숨막히는 추격이 시작된다!

마크와 데이빗은 종군 사진 기자이자 오랜 친구. 1988년 봄, 쿠르디스탄으로 간 그들은 산악 오지에서 전쟁 개시를 기다린다. 종군 생활에 지친 데이빗은 임신한 아내가 기다리는 고국으로 돌아가고 마크는 며칠 더 남아 전쟁의 참상을 카메라에 담기로 한다. 일주일 후 심한 부상을 입고 집으로 돌아온 마크는 먼저 떠난 데이빗이 아직도 돌아오지 않았음을 알게 된다. 회복이 더디고 이상 행동을 보이는 마크가 걱정된 아내 엘레나는 정신과 의사인 할아버지에게 마크의 상담을 부탁한다. 그리고 그 상담으로 언제나 냉철하고 냉소적인 성격의 마크가 숨기고 있던 전쟁이 빚어낸 또 하나의 가슴 아픈 사연, 참상과 그의 내면에 숨겨졌던 상처들이 밝혀지게 되는데…

Vicente and Abigail run a banana plantation in Limon Province, on the Caribbean coast of Costa Rica. Abigail's half-sister Irene, about whom Abigail knew nothing, comes to introduce herself. Banana prices start falling, threatening the plantation's finances. An oil company works with the government to get off-shore drilling rights, over local objection. Vicente is at the center of each cross-current. Will he fall for Irene? Can he save the plantation? Will he sell out to corporate offers?

집에서 나올 때는 월가 증권맨으로 나와서는 거리를 활보하는 소매치기 인생을 살아가는 바비. 자유분방하고 가벼운 삶을 살아가는 그에게 원 나잇 스탠드 상대였던 루시의 임신과 경찰의 배지를 훔치면서 그의 인생은 복잡하게 꼬여만 간다. 이에 그는 소매치기 인생을 한방에 역전시킬 일생일대의 다이아몬드를 훔칠 계획을 세우는데…… 과연 그는 소매치기 인생 역전을 이룰 수 있을까?

베트남 전쟁을 다룬 영화로 그린베레의 용맹, 우정, 그리고 충성심을 담고 있다. 그린베레는 자신들을 사상최강의 전투부대로 자부하며 월남전에 투입된다. 역전의 용장 커비대령은 극소수의 정예부대를 뽑아 적지 한가운데로 침투하다. 이부대는 베트콩 사령관을 납치하는 것. 베트콩 사령관을 납치하는데 성공하지만 베트콩의 끈질긴 추적이 시작되는데...

Laura San Giacomo stars in this sexy comedy about adultery. When Nina's (San Giacomo) husband goes out of town for several weeks on a business trip, Nina hooks up with a photographer. Told from a reporter's point of view, his interviews with Nina and the photographer provide comic insights. Stars Laura San Giacomo, Paul Rhys, Michael O'Keefe, Fisher Stevens and more.

전편 BiFan2013에서 상영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2년 만에 돌아온 속편 는 나이지리아에서 영국, 그리고 브라질과 그 사이의 모든 장소를 아우르는 야심 찬 작품이다. 각 알파벳에 해당하는 26장으로 구성된 이 영화는 현대 장르영화계를 이끄는 감독들이 한 장씩 연출하여 관객들에게 가장 충격적인 장면을 선사한다. (2015년 제1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Lifepod cronicles the trip of eight passengers after the ship they were traveling on blew up on Christmas Eve. Immediately people start dying. The passengers begin to investigate why the ship blew up and how it relates to them

A police officer has very little work as there is virtually no crime in his small California town...until three hoodlums appear and rape a young woman.

Modern-day adaptation of Shakespeare's Othello in which Iago is an architecture student in love with Desdemona, the dean's daughter.

A med student, a teenage runaway, a lawyer, a drag queen, a high school basketball player, a drug dealer, and a teacher all cross paths in the Ecstasy-riddled L.A. underground party scene. With the pace and style of a documentary, Rolling captures the essence of Ecstasy culture, exposing the delicate balance of relationships and responsibilities with chasing this drug-induced euphoria.

비밀 정보기관에 소속된 미모의 킬러 ‘안나’는 피 묻은 과거를 청산하고 평범한 삶을 살기로 결심한다. 그녀에게 주어진 마지막 임무는 유명 오페라 가수인 ‘차일드’를 제거하는 것. ‘안나’는 소프라노 가수로 위장해 오페라 단원으로 들어가지만 예기치 않게 ‘차일드’와 사랑에 빠지게 되면서 위험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데… 오페라가 시작되면, 그녀의 마지막 임무가 시작된다!

외계인의 공격으로 지구 멸망 위기에 처하자 일부 인간들은 우주선을 타고 탈출을 시도하지만 원인 모를 충돌로 외딴 행성에 불시착하게 된다. 투명하게 형태를 카멜레온 외계인과 대적하며 지구로 돌아갈 계획을 세우지만 희생자만 늘어간다. 하지만 그들은 마지막 희망을 버리지 않고 끝까지 싸우는데...

Back in the early 1970s, at a mental institution near the Russian border, a crazed doctor, Dr. Anderson assumed the persona of "the Auteur," and began murdering his patients while filming the atrocities. Thirty years later, an American film crew has arrived at the hospital to shoot a horror film based on those awful events. The director, Steven, is determined to make the film as realistic as possible, a goal that doesn't seem too far-fetched when his Finnish sound men discover a hidden room in the hospital basement. There, perfectly preserved, are the original snuff films shot by "the Auteur". As Steven's obsession grows, his cast and crew begin to fear for his sanity. But this is only the beginning, because when Steven discovers actual camera used by "the Auteur", he assumes the role of the murderous doctor and the real slaughter begi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