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세탁소를 운영하며 근근히 살아가고 있는 이민자 이블린 왕. 20대 시절 남편과 순수한 사랑을 불태우며 모든 것을 뒤로 하고 미국으로 이민을 떠났지만, 50대가 된 지금은 세탁소 운영 등 온갖 일로 허덕이며 단란했던 가족과도 삐그덕거리는 등 고달프게 살고 있다. 세무조사를 받던 중 자신이 멀티버스의 여러 다른 자신들과 연결되어 있음을 알게 되고, 강력한 악의 기운으로부터 모든 우주와 가족을 구해내기 위한 모험에 나서게 되는데...
천하대장군을 꿈꾸는 소년 ‘신’, 조나라가 10만 대군을 이끌고 진나라에 침공을 강행하자 보병대로 전쟁에 출전한다. 진나라가 요충지까지 함락당하며 멸망의 위기에 놓인 그때, ‘신’은 전설의 천하대장군 ‘왕기’에게 100인 부대의 대장으로 임명되어 특수한 임무를 하달받는다. 단 100명의 비신대를 이끌고 적진에 침투하라! ‘신’과 동료들은 목숨을 건 운명의 전투를 시작하는데…!
베트남 납치 살해범 검거 후 7년 뒤, 마석도는 새로운 팀원들과 함께 살인사건을 조사한다. 사건 조사 중 마석도는 신종 마약 사건이 연루되었음을 알게 되고 수사를 확대한다. 한편 마약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은 계속해서 판을 키워가고, 약을 유통하던 일본 조직과 리키까지 한국에 들어오며 사건의 규모는 점점 더 커져가는데...
Sylvie, a nearly sixty-year-old woman, has fallen in love with Michel, a thug she marries in prison. The couple dream of starting again with a clean slate by opening a flower shop. But Sylvie’s son Abel, convinced that Michel will fall into a life of crime, disapproves of this relationship.
이야기는 오랫동안 붙어 온 애총(S&W M19컴뱃 매그넘)에 위화감을 느낀 차원이 세계 제일의 암 스미스(총기 장인)을 찾고 일본을 찾는 곳에서 시작된다.다다랐다 먼저 기다린 것은 퇴락한 시계점과 대략 세계 제일의 암 스미스의 이미지와는 동떨어진 여성, 치하루이었다."총의 일은 이제 때려치우고 있다"와 수리를 거절했던 치하루이지만 거기에 오토라는 소녀가 나타난다.본의 아니게 시작된 의사 가족 같은 삶에서 오토가 안고 있는 슬픈 과거가 서서히 밝힌다.그런 마당에 수수께끼의 집단이 오토를 데려가!!!수수께끼의 집단의 정체는 악명 높은 슬램·니어가의 보스. 절세의 미녀로 전설의 킬러 아델과 그 오른 팔, 카와시마와 이끄는 사병. 왜 그들이 오토를 노리는 것?차원은 그의 지휘에 의해서 요새로 변한 거리에서 포로가 됨의 소녀를 무사히 구해낼 수 있을지, 그리고 그녀에게 감정을 미소를 되찾을 수 있는가.
성공한 커리어 우먼이자 싱글맘인 올가. 더 이상 새로울 것이 없어 권태기에 빠진 올가 앞에 15살 어린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 맥스가 나타난다. 둘은 돌이킬 수 없는 감정에 빠지고, 서로가 서로의 구원이 된다. 하지만 현실의 벽이 그들의 앞을 가로막는 가운데, 믿을 수 없을 청도로 충격적인 비밀이 드러나는데… 과연 두 사람은 금지된 사랑의 결실을 맺을 수 있을까?
프랑스가 낳은 악의 영웅·한토마의 암약을 그린 시리즈 제2탄. 쥬베 경감의 훈장 수여식에서 괴도·판토마로부터 축전이 도착한다. 그때 판토마는 텔레파시 유도 총을 개발했던 마르샤 교수를 유괴하고 이번엔 공동 개발자인 르페브르 교수의 유괴를 노린다. 한편 판토마의 가공할 계획을 일찌감치 깨달은 팬돌은 판토마에게서 얻은 힘을 사용해 르페브르 교수로 변장하고 기다리는데...
이마에 커다란 흉터가 있는 단독 연쇄 살인범. 지금 엘릭 형제 앞에 사상 최강의 적이 나타난다. 《강철의 연금술사》 실사 영화 완결편 2부작 중 첫 번째 작품.
일련의 섬뜩한 사건으로 인해 얽히게 된 세 사람(존 보예가, 제이미 폭스, 티요나 패리스). 공통분모라곤 없는 그들이 뜻하지 않게 정부의 사악한 음모와 마주한다.
정년 보장 + 평생 직장의 대가는 밤낮없는 24시간 FULL 근무? 사내 복지는 만성 피로, 불면증, 소화불량, 짙은 다크서클입니다! 불멸의 삶과 폭발적인 힘의 대가는 악당용 배민이 되는 것?! ‘드라큘라’에게 취업 사기를 당하고 24시간 밤낮없이 그에게 순결한 제물을 바치는 직속비서 ‘렌필드’는 남들과 다른 특별한 꼰대 상사에 점차 피폐해져 간다. 그러던 어느 날, 여느 때처럼 ‘드라큘라’에게 바칠 제물을 찾던 중 자신의 인생을 뒤바꿔줄 친구 ‘레베카’를 만나게 되고 지금껏 가슴 한 켠에 숨 죽여 있었던 퇴사의 희망을 발견하게 되는데.. 과연 퇴사 없는 종신계약에서 ‘렌필드’는 벗어날 수 있을까? 슈퍼 을(乙) ‘렌필드’, 자네 꿈이 뭔가? “이 지독한 관계에서 벗어나고 싶어요! 퇴사하겠습니다!”
도로에 주차된 차량을 관리하며 살아가는 남자. 마약상들이 그와 친구들에게 거리에서 마약을 팔 것을 종용하자, 생계 수단을 지키기 위해 분연히 일어선다.
A bookshop renowned for its rare works is mysteriously and filled with copies of a book entitled 1, which doesn't appear to have a publisher or author. The strange almanac describes what happens to humanity in a minute. A police investigation begins and the bookshop staff are placed in solitary confinement by the Bureau for Paranormal Research. As the investigation progresses, the situation becomes more complex and the book becomes increasingly well-known, raising numerous controversies. Plagued by doubts, the protagonist has to face facts: reality only exists in the imagination of individuals.
한 남자와 한 여자는 이제 진부하다. 이번에는 다섯 여자와 한 남자다. 다섯 여인이 동시에 당신에게 은밀한 제안을 해온다면? 당신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남자가 될 것이다. 가진 것이라고는 매력적인 육체뿐인 다섯 여인과 함께 떠나는 여름휴가. 과연 당신은 그녀들의 유혹을 이겨낼 수 있을 것인가? 파리에 사는 다섯 여인들은 저마다 다른 사연을 가지고 여름 휴가를 떠난다. 우연히 길 위에서 만난 그녀들은 어느 별장으로 모인다. 그리고 한명씩 그녀들을 남자들이 찾아온다.
천재적 살인마 ‘직쏘’에게 납치된 ‘윌리엄’. 직쏘는 그에게 게임을 건다. 트랩에 묶인 사람들 중 ‘살려야 할 자’와 ‘죽여야 할 자’를 결정해야 이곳을 탈출할 수 있다는 것! 윌리엄에게 주어진 것은 ‘여섯 번의 기회’와 ‘여섯 번의 선택’…. 과연 윌리엄의 운명은?! 한편 직쏘에게 공범이 있을 거라 믿는 FBI의 수사가 진척될 수록 직쏘의 후계자인 ‘호프만’ 형사의 불안은 가중되고, 직쏘의 아내 ‘질’은 마지막으로 그가 남긴 유품상자의 내용물을 확인하고 분주히 움직이기 시작하는데…. 직쏘는 대체 무슨 일을 계획한 것일까?
서로를 모르는 5명의 사람들이 차례차례 깨어난다. 한방에 갇힌 그들 앞에 놓인 모니터에는 직쏘의 목소리가 흘러나온다. 트랩은 1가지, 그러나 모두가 연결되어 있다. 빠져나갈 수 있는 열쇠는 5개,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결과는 모두 다르다. 게임의 룰은 '함께 풀어라!'. 서로가 서로를 의심하는 가운데 모두가 함께 살아남기 위해 치열한 게임이 시작된다. 그들이 함께 이곳에 모이게 된 이유는 무엇이며 어떤 공통점이 있는지... 하나씩 실마리를 풀어가는 그들에게 닥치는 또 하나의 게임. 하나를 끝냈다고 모든 것이 끝나는 것은 아니다!
나도 이렇게 될 줄은 몰랐어... 프랑스와 스위스를 넘나들며 두 개의 삶을 사는 여자, 거짓으로 얽힌 그녀의 비밀이 산산조각 나기 시작한다!
종말의 기운이 감도는 세기말 도시, 앤디(안지걸)가 소속된 경찰 부대는 마약밀수단의 본거지로 알려진 건물을 수색하라는 명령을 받는다. 그곳에서 제니(제시카 캠벤시)와 친구들이 한창 파티를 즐기고 있다. 하지만 갑자기 나타난 좀비로 인해 파티장은 혼돈에 빠지고, 건물에 잠입한 앤디의 부대원들 역시 좀비 바이러스에 감염되고 만다. 앤디는 공포에 떨로 있는 제니와 함께 가까스로 그곳을 탈출한다. 점점 폐허가 되어가는 도시, 살아남은 사람들은 좀비들의 노예로 두려운 나날을 보낸다. 그리고 좀비 보다도 더 악랄하게 생존자들을 위협하고 지배하려고 하는 사람들까지 나타난다. 결국, 앤디와 제니는 자유를 위해 도시를 탈출하려고 하는데... 불확실로 가득 찬 세계! 과연, 인류는 새로운 세상을 창조할 수 있을 것인가?
Mexico 1968: students are the public enemy. Mitch, a wealthy student of Monterrey, hijacks a plane to retrieve Beatrice, who has been kidnapped by the secret police six months ago. Armed with a gun, which he doesn't know how to use, and helped by his two friends as allies, Mitch will face the most bloodthirsty General and force him to release the love of his life.
운석 충돌로 공기가 유독해지면 작은 마을에서 재난이 벌어진다. 식물, 동물, 그리고 인간은 죽기 시작한다. 이 돌발 사태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 생물학자인 로렌만이 위기를 해결할 수 있다. 운석으로 추측된 것은 사실 서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구로 보내진 실험 씨앗이다.
성소수자(LGBTQIA+)인 10대 한 무리가 이에 관한 치료를 받기 위해 한적한 시골 마을에 있는 캠프에 왔다가 살인마 Owen Whistler 를 만난다는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