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을 잃은 체시라는 딸 로제타를 홀로 키운다. 2차 대전 중 연합군의 폭격을 피해 체시라는 딸과 함께 로마를 떠나 고향으로 피난을 간다. 고향에서 만난 파시즘에 반대하는 젊은 지식인인 미켈레는 모녀에게 연민을 느끼고, 로제타는 그를 마치 아버지처럼 믿고 따른다. 얼마 후, 미켈레는 철수하는 독일군에게 끌려가게 되고 모녀는 로마의 집으로 돌아가기로 하는데...

런던에 사는 젊고 지적인 흑인 여성 호텐스는 양어머니의 장례식 이후, 자신의 생모를 찾고 싶어진다. 자신의 입양기록을 보게 된 호텐스는 자신의 친어머니가 흑인이 아닌 백인임을 알고 혼란스러움을 느끼지만 용기를 내어 전화를 건다. 한편, 공장 노동자로 가슴 속에 한과 미련을 품고 살아가는 그녀의 생모 신시아는 딸 록산느와 사이가 좋지 않고 그녀의 삶엔 오로지 한숨뿐이다. 남자들은 모두 그녀를 떠나갔으며 자신을 희생하면서 어렵게 키운 남동생 모리스 마저도 연락을 자주 하지 않는다. 마침내 호텐스와 신시아 모녀의 만남도 이루어지고, 갑작스런 모리스의 제안으로 마련된 록산느의 생일파티에서 가족 모두가 조우하게 되는데...

One morning, Lily and Ben wake up side by side in bodies that are not theirs. And Magalie, a little girl in the body of a tall, bearded, awaits them in the guest room. This is the beginning of an incredible adventure, sometimes initiatory, where the bodies and identities will be reversed at the option of a simple hug.

Fúsi finds comfort in the familiarity of his routines, until an involuntary dance class forces him to encounter the real world.

Comedian Florence Foresti supersizes her act in an arena show packed with sketches, celebrity impressions, epic dance routines and special guests.

서핑을 좋아하는 브래디와 맥켄지. 그들은 매일마다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 신나는 서핑을 즐긴다. 거대한 파도가 오는 날, 둘은 서핑에 나서고 파도에 휩쓸려 어느 외딴 섬에 떨어지게 되는데 그 섬은 바로 브래디가 좋아하는 영화 의 주인공들이 모두 등장하는 섬이다. 1편에 이어 섬에 다시 돌아간 브래디와 맥켄지 그들은 과연 자신들의 세계로 다시 돌아올 수 있을까?

6년의 시공간을 넘나드는 마법 같은 사랑이야기 사랑을 믿지 않는 남자 ‘델’과 늘 사랑을 확인 받고 싶어하는 여자 ‘킴벌리’는 너무도 다르기에 서로에게 이끌리지만 빈번히 다툼을 반복한다. 6년 전, LA 유성 쇼에서 첫 눈에 사랑에 빠졌던 순간. 서로에게 큰 상처를 남겼던 파리에서의 하룻밤. 우연을 가장한 포틀랜드행 기차에서의 운명적 재회. 보이지 않는 감정이 폭발했던 LA-뉴욕의 장거리 통화. 꿈에서 이 모든 사랑의 기억과 앞으로의 미래를 보게 된 ‘델’은 비로소 진짜 사랑의 의미를 깨닫고 ‘킴벌리’를 찾아가는데… LA, 뉴욕, 파리, 그리고 기억의 우주… 지나간 사랑을 찾기 위한 기억여행이 시작된다!

This five part epic war drama gives a dramatized detailed account of Soviet Union's war against Nazi Germany during world war two. Each of the five parts represents a separate major eastern front campaign.

A sperm donor becomes impotent - and so he searches for the woman, who got his sperm, to become a father after all...

어제까지 대그(니콜라스 브라운)의 일상은 별일 없이 하루를 지내고 있었다. 좀비, 그리고 뱀파이어들과 함께 하는 학교생활도 변함이 없고, 친구들 역시 동급생 여자얘기로 하루를 깔깔 거리고 보내고 있었지만, 오늘은 다르다. 평화롭게 서로의 경계를 지키며 살아가던 좀비들이 갑자기 울타리 밖으로 인간들을 공격하기 시작한 것. 사정은 이렇다. 오늘 갑자기 대그가 살아가는 마을 상공에 U.F.O가 출몰하면서 그들의 균형에 금이 가기 시작한 것. 좀비들의 뇌 공급량이 그날 일시적으로 중단되고, 인간과 좀비들은 서로가 외계인을 불러들여 자신들을 공격할 것이라는 의심이 피어나기 시작한 것이다. 그리고 지금! 각자의 문제를 들고나온 인간, 뱀파이어, 좀비들의 전쟁이 시작됐다!!!

부인의 죽음으로 46년만에 자유로운 인생을 설계하던 86살의 할아버지 어빙 지즈만(조니 녹스빌). 그러나 딸의 갑작스러운 감옥행으로 8살의 어린 손자 빌리(잭슨 니콜)을 돌봐야 하는 처지에 놓인다. 결국 어빙은 빌리를 생부인 척에게 데려다 주기 위한 긴 여정을 시작한다. 세대를 뛰어넘는 이 환상적인 트러블메이커들은 가는 곳마다 기상천외한 소동과 시끌벅적한 장난을 일으키고, 일반인들의 삶 속으로 파고 들어가 놀라움과 폭소를 유발하는데…

크리스탈 호수에서 살인 사건이 발생하자 경찰은 시체를 회수하던 중 반쪽만 가면을 쓰고 숨진 살인범 제이슨의 시체도 발견 병원 시체실로 옮긴다. 그러나 죽지 않은 채 잠시 의식만 잃었던 제이슨은 다시 살아나 시체실 담당 직원과 간호원을 살해한다. 그리고는 복수의 화신이 되어 크리스탈 호수로 돌아온다. 크리스탈 호수에 휴가차 온 자비스 부인(조안 프리만 분)과 딸 트리쉬(킴버리 벅 분), 아들 토미(코리 펠드만 분)는 옆집에 새로운 젊은이들과 즐겁게 생활하던 중 다시 한명의 젊은이 랍(E. 에릭 앤더슨 분)이 나타나면서부터 사고가 일어나기 시작한다. 옆집의 젊은 사만다(주디 아론슨 분)와 폴(알란 헤이스 분), 그리고 랍이 살해 당하지만 트리쉬와 토미는 결사적으로 싸워 정신병자 제이슨을 죽이는데 성공한다. 부상과 엄청난 충격으로 병원에 요양을 하게된 남매, 그러나 누나와 뜨거운 포옹을 하는 토미의 눈빛이 섬뜩하다.

형사 잭은 범죄단두목 아이스맨을 추적하다 번번히 허탕만 치고 오히려 한 남자를 죽인 실수로 경찰에게 쫓겨날 위기에 직면한다 결국 48시간안에 그를 체포하지 못하면 교도소에 가야할 운명이다. 이때 잭은 아이스맨이 막 출감한 레지를 죽이려는 사실을 알아낸다. 7년전 레지가 잭의 사건해결을 도와주었던 것에 대한 보복이 시작된 것이다. 잭과 레지는 7년만에 다시 만나 또 다시 48시간의 운명에 처한다. 잭에게는 레지가 아이스맨을 잡을 수 있는 유일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고, 레지는 잭이야말로 자신의 생명을 구할 유일한 인물임을 깨닫게 되는데...

오랫동안 떨어져 지낸 제인(티나 페이)과 모라(에이미 포엘러)의 부모는 본가를 팔기 전 두 자매를 집으로 불러들인다. 제인과 모라는 본가에서의 마지막 파티를 계획하고 고등학교 친구들을 초대한다.

멕시코의 태평양 연안에서 특별한 휴가를 맞은 ‘리사’와 ‘케이트’.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기 위해 익스트림 스포츠인 상어 체험(샤크 케이지)에 도전한다. 하지만 즐거움도 잠시, 자매가 올라 탄 케이지는 알 수 없는 사고로 순식간에 심해 47미터까지 추락하고 만다. 무시무시한 식인 상어 무리에 둘러싸인 '샤크 케이지' 속에서 산소 탱크로 버틸 수 있는 시간은 단 20분!

French filmmaker Eric Lartigau directs the anarchic buddy comedy Bullit and Riper, originally released as Mais qui a tue Pamela Rose? French comedic television stars Kad Merad and Olivier Barroux are both the protagonists and the screenwriters. As a parody of Hollywood cop films, the story is set somewhere in the American Midwest as fabricated by the French. After losing his regular partner, FBI agent Richard Bullit (Merad) gets assigned to the book-learned cop Riper (Barroux) to investigate the death of a stripper. American movie stereotypes abound, such as shock jock Phil Canon (Gérard Darmon) and sheriff Steve Marley (Jean-Paul Rouve).

슬픔의 끝에서… 사랑이 시작된다.자동차 사고로 아내를 잃은 조는 새 삶을 시작하기 위해 두 딸과 함께 제노바로 간다.조는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아내의 빈자리를 잊으려 하고 큰 딸 켈리는 낯선 도시에서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면서 쾌락의 세계로 도피하려 한다.엄마를 잃은 충격과 죄책감을 이기려 피아노 연습에 몰두하는 작은 딸 메리 앞에 어느 날 죽은 엄마가 나타나고, 아빠와 언니의 무관심 속에서 죽은 엄마와 대화하며 그리움을 달래던 메리는 제노바의 거리에서 길을 잃고 마는데…

무덤에서 다시 살아난 살인마 제이슨이 뉴욕으로 향하는 유람선 러브 보트를 타고공포의 항해를 시작한다. 졸업 여행으로 흥겨운 틴 에이저들은 영문도 모르는 사이, 배 안에서 참혹하게 하나둘씩 희생되고, 가까스로 뉴욕항으로 탈출한 생존자들은 맨하탄가지 쫓아온 제이슨에 의해 살해되는데...

유명세에 집착하는 십대들이 인터넷 스타가 되기 위해 영상을 찍고 이것이 인터넷을 통해 전파된다. 어느 덧 세 번째를 맞는 푸티지 호러 프랜차이즈 는 악령에 씌인 비디오 테입에서 언제든 볼 수 있는 동영상으로 진화하였다. 장르 영화 씬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6인의 감독이 참여하여 한층 치밀해진 스토리를 선보이는 는 전작들이 보여줬던 최고 수준의 공포를 또 어떻게 재현해낼지 궁금하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