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o members of the Chinese Ministry of Foreign Affairs are tasked with the evacuation of Chinese citizens when war breaks out in Numia, North Africa.

A magical tale of friendship and loneliness, which tells the story of a little boy who one day finds a penguin on his doorstep. Although at first he is unsure what to do, the boy becomes determined to help the penguin find his way back home... even if that means rowing all the way to the South Pole!

상우와 완진 형제 집에 형 상우는 회사 회식 중 술에 취한 신입사원 인혜를 업고 집으로 들어온다. 다음날 못 일어나는 인혜. 상우는 출근 때문에 동생 완진에게 부탁하고 먼저 회사로 출근한다. 늦게 일어난 인혜는 완진에게 어제 상황을 듣고는 출근을 위해 샤워를 하러 들어가지만 어지러워 쓰러지고 만다. 깜짝 놀란 완진은 쓰러진 인혜를 침실로 데려가는데. 일어난 인혜 아무것도 기억이 나지 않는하고 한다. 완진은 인혜가 마음에 들어 거짓으로 인혜에게 자신이 남자친구라고 것짓말을하고는 인혜에게 잃어버린 기억 치료를 핑계로 섹스며 집안일 등을 시킨다. 몇일 후 인혜는 완진과 섹스를 하던 중 머리에 충격을 받고 잠시 정신을 잃고는 일어난 인혜는 잃어버렸던 기억이 되돌아 오는데…완진은 인혜와 과연 잘 맺어질 수 있을까?

‘유타’와 ‘릿카’의 공동생활이 계속되던 어느 날. 릿카의 언니 ‘토카’는 대학 진학이 위태로운 릿카를 데리고 이탈리아로 이주하겠다고 선언한다. 이대로라면 두 사람은 헤어지고 만다. 둘을 걱정한 친구들은 사랑의 도피를 제안하는데… ‘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 이제 막 펼쳐지는 그들의 사랑과 미래, 그 최종장!

A brutal crime has repercussions seven years later.

이제 막 17살이 된 나, 커징텅(가진동)은 시도 때도 없이 서 있는 ‘발기’ 쉬보춘과 어떤 이야기건 꼭 등장하는 ‘뚱보’ 아허, 세상에서 자신이 가장 잘 생겼다고 생각하는 ‘머저리’ 라오차오, 재미 없는 유머로 여자들을 꼬시려는 ‘사타구니’ 랴오잉홍이라는 친구들이 있다. 고등학교에서도 같은 반이 된 친구들과의 유일한 공통점은 최고의 모범생 션자이(진연희)를 좋아한다는 것! 어느 날, 커징텅은 여느 때처럼 교실에서 사고를 친 덕분에 션자이에게 특별 감시를 받게 되고 이를 계기로 모범생과 문제아 사이 백 만년만큼의 거리가 점점 좁혀지는 듯 했다. 하지만 마음과 달리 잘해보려는 일도 자꾸만 어긋나고, 커징텅과는 달리 친구들은 션자이의 사랑을 얻기 위해 아낌없이 표현하고 경쟁한다. 게다가 애써 한 고백에 션자이는 대답하지 않는다. 그리고 15년 후 다시 만난 션자이는… 32살의 내가 17살 나에게 보내는 고백, 그 시절 너는 반짝반짝 빛이 났었다!

대학에 입학하자마자 엄마가 교통사고로 중태에 빠지자 슬픔에 잠긴 ‘샤오링’은 갑작스레 시공을 초월해 1981년으로 돌아간다. 하늘에서 갑자기 뚝 떨어진 샤오링이 덮친 건 젊은 시절의 어머니 ‘리환잉’이다. 우연인 듯 아닌 듯 맞닥뜨린 두 사람은 단짝 친구 같은 사촌 자매지간이 된다. 엄마가 변변치 못한 자기 때문에 불행한 삶을 살았다는 자책감에 시달렸던 샤오링은 젊은 시절의 엄마 리환잉을 행복하게 해주기 위해 온갖 일을 벌인다.

아마추어 축구단의 골키퍼로 생계를 유지하는 주인공인 왕둬위(王多鱼)가 대만 부호의 ‘황당한 제안’을 받아들이면서 벌어지는 다양한 해프닝을 그린 영화. 그 제안은 바로 한달안에 10억위안을 모조리 사용하는 것 !

The violent death of an unpopular village resident is initially blamed on an infectious disease, but an investigation shows that everybody in the village had a reason to murder him.

인류종말의 날이 가까워왔다고 모두들 불안해하는 시기, 한 회사 사장이 물위에서도 달릴 수 있는 미래형 관광버스에 직원들을 싣고 야유회를 떠난다. 황보 감독이 주연을 맡은 주인공 남자는 방송을 통해 자기가 산 로또가 1등에 당첨된걸 알고 가슴터지는 기쁨을 맛본다. 하필 주인공 인생 최고의 날 쓰나미가 덥치고 이들이 탄 물위를 달릴 수 있는 관광버스도 쓰나미에 휩쓸려 어느 무인도에 떠밀려온다. 외부와 연결이 단절된 이곳은 이들이 살아남느냐 굶어죽느냐 생존을 위한 전쟁터이자 인류 역사를 새로 쓰는 실험장이 되어버린다. 중국의 슈퍼스타 황보의 감독 데뷔작으로 극한 상황에 놓인 인간이 살아남기 위해 무리짓고 리더를 추대하고 권력투쟁까지 벌이는 적나라한 과정을 리얼리즘과 판타지, 유머을 섞어 보여준다. 후시아오시엔 감독의 '밀레니엄 맘보', '쓰리 타임즈', '자객 섭은낭'에 출연해 한국관객에게도 사랑받는 대만 출신 여배우 서기와 EXO의 레이가 출연했다. (성지혜/2018년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지원, 밍, 티안은 서로를 이끌어 주며 완벽한 하모니로 승승장구하는 같은 사이클 팀의 일원이다. 팀을 꾸리던 매니지먼트사의 부도로 소속 선수가 모두 뿔뿔이 흩어져야만 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하고 서로 다른 팀에서 각자의 길을 걷게 되는 그들. 각자의 포지션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하는 지원과 밍, 그리고 티안 엎치락뒤치락 하며 그들만의 커리어를 만들어간다. 그러나 승리의 트로피는 오직 한 사람에게만 허락되고, 열정과 노력만으로 최후의 1인이 되기란 쉽지 않다. 또 다른 출발선에 서게 된 세 사람. 과연 결승선을 먼저 통과할 최후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불법 폭주로 레이싱 자격을 박탈당한 레이서가 레이싱에 대한 애정을 포기하지 않고, 잃어버린 자존심과 명예를 되찾기 위해 집념으로 재기하는 스토리

애인의 아이를 임신해 시애틀을 찾은 그녀, 쟈쟈. 막무가내에 철 없는 여자처럼 보이지만 사실 그녀는 국가로부터 출산 허가를 받지 못해 아이를 낳기 위해 홀로 시애틀을 방문한 것이다. 운전기사 프랭크의 도움으로 힘겹게 산후조리원에서 머물게 되지만 애인으로부터 연락은 오지 않고 낯선 곳에서 빈털터리가 된 쟈쟈는 궂은 일을 해가며 돈을 모으기 시작한다. 그녀의 배는 점점 불러오지만 애인에게서는 계속해서 소식이 없고, 쟈쟈는 불안 속에서 외로운 시간을 보낸다. 문득, 곁에서 자신을 도와주는 운전기사 프랭크로부터 따뜻한 위로를 받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데… 아이를 지키기 위해 떠나왔지만 더 많은 것을 잃을 위기에 처한 쟈쟈와 사랑에 실패했던 아픈 상처가 있는 프랭크, 두 사람의 조심스러운 로맨스가 시애틀에서 펼쳐진다.

A monkey trainer whose act goes wrong after an alien crash lands on Earth and injures his monkey. Desperate to perform the act, he attempts to train the alien instead, though is punished after the alien regains his powers.

A boxer and a journalist accidentally exchange bodies after they are struck by current, embarking a series of adventures.

범죄정보수사관 아돈(장가휘)은 사건을 해결하는데 항상 정보원이 주는 정보에 의존한다. 그러던 중, 범죄현장에서 범인을 체포하는 작전 중에 그의 정보원을 희생시켜야 하는 상황에 처하고 신분이 노출된 정보원은 수 차례 칼에 찔리고 정신까지 이상해진다. 1년 후, 경찰은 보석상 도둑 바비가 홍콩에 돌아와 다른 범행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는다. 아돈의 상관은 그에게 바비 쪽에 정보원을 심으라는 명령을 내린다. 아돈은 이제 막 출소한 고스트(사정봉)를 찾는다. 빚을 갚고 여동생을 구하기 위해 돈이 필요한 고스트는 어쩔 수 없이 아돈의 제안을 수락하게 되고 바비의 애인 아디(계륜미 분)와 함께 보석상을 정탐하고 무기를 구매하는 일을 맡으며 점점 더 위험에 빠지게 되는데..

중년의 패션 디자이너는 부인 그리고 그녀의 처남과 함께 홍콩여행을 떠난다. 하지만 사실 첫사랑과의 재회가 목적이었던 그는 이 계획을 처남에게 들키고 만다. 쫓고 쫓기는 상황에서 달콤할 줄로만 알았던 이 밀월 여행의 꿈은 흥분과 위험 가득한 도주극으로 변하게 된다.

탕런(왕보강)과 친펑(류호연)은 일본 탐정 노다(츠마부키 사토시)의 초대를 받아 일본에서 기괴한 살인사건을 해결해 나간다. 이에 ‘CRIMASTER 월드 탐정 차트’ 속 탐정들도 소식을 듣고 도쿄에 모여 도전장을 내민다. 랭킹 1위 Q의 등장으로 사건의 행방은 불투명해지고, 아시아 최강 명탐정의 대결이 임박하는데…

1945년부터 1949년, ‘마오쩌둥’이 이끄는 게릴라 혁명군이 ‘장제스’의 국민당 군을 무찌르고 공산국가를 수립한 역사적 과정을 그린 국가 선전용 드라마이다. 당시 실존 인물의 이름이 그대로 등장하고, 실제 역사적 영상들이 중간중간 삽입되어 사실감을 부여한다. 중국의 슈퍼 스타들과 연기자 170여 명이 출연하여 화제가 된 작품이다.

떠나간 사랑을 잊지 못하는 남자와 사랑이 그리운 여자... 그들의 지독한 사랑과 욕망! 사랑하는 아내를 잃고 고국을 떠나 타이완 바닷가에서 식당과 민박집을 운영하며 살아가는 밍은 어느 날 일본에 쓰나미가 일어나 후쿠시마의 원전이 폭발했다는 소식을 접한다. 그 사고로 아내와 꼭 닮은 포르노 여배우 나츠미가 사망했다는 소문에 밍은 망연자실해 하고, 한편, 에이즈 진단을 받은 나츠미는 밍이 보내온 엽서를 보고 그가 있는 대만으로 떠난다. 그리고 그곳에서 나츠미는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받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