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예술가들이 모여 사는 뉴욕 이스트 빌리지에 열정과 젊음의 에너지가 가득한 8명의 영혼들이 있다. 바로 로저, 미미, 마크, 머레인, 조엔느, 엔젤, 콜린스, 베니. 이들은 사회가 정한 규칙 보다는 자신만의 예술을 추구하며 각자가 원하는 삶을 살고 있다. 집세가 밀리고 건물이 철거 당할 위기에 놓인 그들은 집주인 베니에게 머레인의 건물 철거 반대 시위 공연을 막아주면 집세를 면제 해주겠다는 제안을 받게 된다. 하지만 그것만으로 이들의 열정과 우정, 사랑을 막기엔 역부족. 머레인을 사랑하는 마크와 룸메이트 로저는 그의 제안을 거절하며 베니의 방해 공작에도 불구하고 머레인의 변호사 조엔느와 함께 공연을 성공적으로 이끈다. 공연이 끝난 후 파티를 열고 있는 이들을 찾은 베니는 자신이 미미와 옛 애인 사이였다는 것을 이용해 파티를 엉망으로 만든다. 결국 로저와 미미는 헤어져 뉴욕을 떠나고, 모두들 각자의 길을 찾아 떠나는데...
From 3 stars chefs to female cooks, sommelières, entrepreneuses all around the world, meet innovative women who want to change the world through gastronomy.
Inspired by Ann Rule’s true crime collection Mortal Danger and Other True Cases. Paul Carter was like a knight in shining armor when he met flight attendant Grace Tanner and swept her into a passionate love affair. But her dream man quickly became her nightmare as his jealous rage ultimately led to a brutal attack. Incredibly, Grace was able to escape and go into hiding. Fearing for her life and the safety of other women Paul might seduce, Grace works with the police to bring Paul to justice.
The true story of Trish Weir who in 1963 was kidnapped and brutally raped by Ernesto Miranda. Committed to putting her assailant in prison, Trish’s life is destroyed by America’s legal system as she triggers a law that transforms the nation.
엄마의 재혼 후 마이크(Mike: 일라이저 우드 분)와 보비(Bobby: 조셉 마젤로 분)는 받아들이기 힘든 현실에 탈출하고 싶어한다. 특히 스스로 왕으로 불리우길 좋아하는 계부로부터 어린이들만 알고 있는 모험의 나라로, 두려움과 호기심을 안고 상상의 나래를 펼친다. 동물들이 이야기 하고 괴물들이 집을 짓고, 꼬마용이 날아다니는 신비의 세계에서 두 소년은 위안을 얻는다.
직장에선 멍하니 넋 놓기 일쑤, 남편은 정신 병원에 입원. 아기를 잃고 무기력하게 살아가던 여자. 어느 날, 정원에 둥지를 튼 찌르레기와 사투를 벌이며 치유의 여정을 시작한다.
While her life is falling apart, single mother Christine finds a magical family heirloom that leads to love and good fortune during Christmas.
Amagane Rinne had an accident and died while hurrying to school. She suddenly arrived in an awkward school... in Hell, filled with demons. While she is struggling and wishing to go back to the world whence she came from, she makes friends with her demon schoolmates and develops an uncommon bond.
A woman tries to help her twin sister, with whom she has a strong connection, recover from a trauma. But weird things surround their lives.
Klara, devoted to her work as a tax inspector, becomes infatuated with the dashing but irresponsible and cynical Marian who is about to be charged with tax evasion.
각자의 이유로 독립할 집을 구하고픈 두 남녀. 혼자서는 비싼 집값을 감당할 수 없어! 그럼 둘이라면? 내 집 마련을 위해서라면 위장 결혼도 문제없네. 어, 문제 있네?
A Japanophile young Belgian woman in Tokyo falls into a whirlwind romance with a Francophile Japanese student, in this charming and tender tale of young love and cultural discovery.
The story of Nina - a modern day Cinderella and Robert - the son of the presidential couple. She is undergoing a transformation in life and is making her first steps in the paparazzi profession. He also wants to live on his own terms and free himself from the spotlight, which may turn out to be more difficult than he thinks. Only fleeting "front page love" or a great feeling for life will spark between the characters?
A young woman who dreams of opening her own restaurant lands a job at a prominent restaurant whose head chef becomes her unlikely ally when the restaurant's unscrupulous owner, a Master Chef herself, plots to return the place to its former glory by presenting her new assistant's recipes as her own.
1976년의 반(反)아파르트 헤이트 봉기의 장소로 유명한 흑인 거주 지역 소웨토에 사는 소녀 사라피나(Sarafina: 레레티 쿠마로 분)는 넬슨 만델라를 존경하고, 또 한편으로는 스타가 되기를 꿈꾸는 여학생이다. 반(反) 백인 투쟁을 하는 남학생 크로커다일이 데이트를 신청해오지만 사라피나는 투쟁하가 돌아가신 아버지에 대한 쓰라린 기억이 있기 때문에 그를 선뜻 따라나서지 못한다. 학생들의 존경을 받는 역사 선생님 메리 마솜부카(Mary Masembuko: 우피 골드버그 분)가 경찰에 의해 연행되는 사건이 발생하자, 분노한 학생들이 교정으로 뛰쳐나오고, 그중 많은 수가 군인들의 총격에 쓰러지는데 그때 크로커다일이 총에 맞아 죽는 광경을 목격하고 충격을 받은 사라피나는, 동족을 배신한 흑인 경관 사벨라(Sabela: 몽게니 네마 분)를 화형시키는 현장에 적극 참여한다. 경찰서에 끌려가 모진 고문을 당하고 나온 사라피나는 백인 하녀로 일하는 엄마를 찾아가, 묵묵히 일하며 가정을 지켜온 엄마가 진정한 영웅이라고 말하며 그동안 엄마를 업신여겼던 자기 언행에 대해 용서를 빈다. 마솜부카 선생님도 경찰들 손에 죽고, 착하기만 했던 소녀 기타아도 밀고자가 되라는 강요에 저항하다 죽어간 지금, 사라피나에게 남은 건 언젠가 만델라가 돌아오리라는 희망 뿐이다. 집에 돌아온 그녀는 마솜부카 선생님, 기타아, 크로커다일 등과 함께 계획했던 학예회 연극을 공연하는 꿈을 꾼다. 꿈 속에서 그녀는 만델라가 되어 자유의 날이 오리라는 연설을 갖는데...
An impractical widower tries to hang onto his Miami hotel and his 12-year-old son.
If Paris is the city of lovers, it is also that ... ex! Antoine does not dare to commit, Didier regrets his ex-wife, Father Laurent must celebrate the marriage of his ex, Julie, Serge is harassed by Lise, the ex of his girlfriend of the moment, while Greg consoles With the dog ... of his ex! So many characters whose lives will be telescoped in a joyful disorder and who could fall back in love! But of whom? Whether they obsessed us or loved to hate them, deep down, it is difficult to forget their ex!
'아메리칸 아이돌'과 같은 미국의 유명 TV 쇼를 풍자하는 데 초점을 맞춘 작품. 영화 속 TV 쇼의 이름이 바로 '아메리칸 드림즈'이다. 이 쇼에 출전해 가수가 되는 것이 꿈인 샐리는 남자친구를 차버리고 쇼 진행자와 사귄다. 한편, 한 아라비아계 청년도 미국으로 여행을 왔다가 우연히 이 쇼에 출전하게 된다. 또한 인기가 떨어진 미국 대통령도 부통령의 제안으로 이 쇼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하게 된다.
A woman seeks the blessing of her wealthy father when she becomes engaged.
잔혹무도한 마녀들이 날뛰는 시대, 심령 현상 전문가 칸비는 마녀와의 처절한 사투 끝에 승리하지만 치명적인 부상을 입는다. 다행히 유명한 마녀 사냥꾼 가문 덱스터 家을 만나 목숨을 구한 칸비는 어둠의 숲에서 벌어지는 그들의 위험한 마녀사냥에 동참한다. 그러나 아무리 유능한 마녀 사냥꾼이라도 최강의 마녀 엘리자베스의 앞에선 모든 것이 무용지물! 그녀 앞에 하나씩 쓰러지는 동료들을 보며 칸비는 덱스터 가와 엘리자베스 사이에 숨겨진 비밀이 있음을 직감한다. 과연 칸비는 숨겨진 비밀을 파헤치고 엘리자베스의 손에서 세상을 구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