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스캔들로 굴욕적인 사임을 했을 때 앤서니 위너는 고위 공직의 정점에 있던 젊은 의원이었다. 2년 뒤, 그는 자신의 이상으로 과거의 무분별한 행동을 지우길 바라며 뉴욕 시장 선거에 출마한다. 위너와 그의 가족, 그리고 선거 보좌진들에게 전례 없이 다가가며, 영화는 정치인의 복귀와 몰락 과정을 짜릿하게 보여준다. 뉴욕을 배경으로, 명확하고 페이소스 섞인 시선으로 미국 정치 내부를 증언하는 작품. EIDF 2016 월드 쇼케이스 출품작.
전사 바지라오는 자신의 곁을 스쳐가던 마스타니와 사랑을 나누지만, 그에게는 사실 결혼서약을 맺은 아내가 있다. 마스타니 역시 이 사실을 곧 깨닫지만 그에 대한 마음을 차마 놓지 못하는데. 마라타 왕국의 역사를 관통하는 사랑의 대 서사시.
국가 정보원으로 파견되어 콜카타로 간 남편이 어느 날 실종됐다. 남편을 찾기 위해 만삭의 몸으로 고군분투하는 브탸 박치 부인의 이야기! 경찰관들과 수사를 진행하던 그녀는 몇 해 전 있었던 지하철 테러와 자신의 남편이 실종된 것에 미심쩍은 연관성이 있음을 알게 되고, 남편의 정체는 묘연해져가는데...
A vigilante network taking out corrupt officials draws the notice of the authorities.
살만칸 주연으로 중년의 전 레슬링 챔피언이 격투기 선수로 재기하기 위해 분투한다는 내용의 영화다. 이야기의 배경은 8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술탄(살만 칸)은 아르파(아누쉬카 샤르마)를 본 순간 그녀에게 첫눈에 반한다. 하지만 올림픽을 꿈꾸는 여자 레슬링 유망주인 아르파는 뛰어난 레슬링 선수에게만 마음을 허락하겠다며 술탄의 관심을 일체 거부한다. 술탄은 그런 그녀의 마음을 얻기 위해 레슬링에 뛰어들고, 각고의 노력 끝에 성공 가도를 달리며 그녀의 마음을 얻는 데 성공한다. 그런데 올림픽을 앞두고 아르파는 임신한 사실을 알게 되고 올림픽을 향한 자신의 꿈을 포기한다. 한편 술탄은 성공을 거듭하며 점차 오만해지는데, 술탄 없이 홀로 출산을 하게 된 아르파는 그의 부재로 수혈을 받지 못한 채 아이를 잃는 비극을 겪는다. 결국 아르파는 술탄에게 등을 돌리고, 자책감에 빠진 술탄도 선수 생활을 그만둔 채 은둔의 세월을 보내게 된다. 그렇게 8년의 세월이 지나고, 중년이 된 술탄은 잃어버린 인생과 사랑을 되찾기 위해 격투기 선수로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Dan, a 21-year-old carefree boy is always surrounded by a bunch of friends and fellow hotel interns who feed off each other's everyday moments, their ups and downs. Shiuli is also an intern working in the same hotel, who at times is at a receiving end of Dan's audaciousness. Everything was normal in their life until a sudden turn of events smashes Dan and Shiuli's lives together, into a bond.
승승장구 잘나가며 부하들과 상관에게 인정받는 모범 해군 장교인 주인공 루스톰, 그에게는 사랑하는 아내가 있었다. 하지만 장기간 출장중에 갑작스러운 훈련 취소로 일정보다 빨리 집에 도착해 보니 아내가 불륜을 저지르고 있는 장면을 목격하게 된다. 분노한 주인공 루스톰은 총을 들고 아내와 외도를 하던 남자를 죽이게 되고 이내 스스로 자수하면서 법정에 서게 되는데...
성이 같은 두 부부가 체외 수정을 통해 아기를 기다리다, 서로의 정자가 바뀐 사실을 알고 겪는 소동.
반테러 작전요원 다니쉬(파르한 악타르)는 딸 누리와 함께 차를 타고 가던 중 수배된 테러리스트를 발견하고 뒤를 쫓는다. 하지만 잠복한 일당들이 공격을 가해오면서 누리가 목숨을 잃고 만다. 아내 루하나(에디티 라오 히다리)는 딸의 죽음을 남편의 책임으로 돌리고 그를 떠난다. 다니쉬는 동료에게 엿들은 정보를 통해 딸을 죽인 테러리스트를 찾아내어 죽이지만 그 테러리스트를 생포할 계획이었던 상부에서는 다니쉬에게 책임을 물어 병가를 내게 한다. 다니쉬는 딸의 무덤 앞에서 자살을 시도하려다 땅에 떨어진 지갑을 발견한다. 지갑의 주인은 휠체어를 타는 체스 마스터 판디트(아미타브 밧찬)다. 누리의 체스 스승이었던 그는 다니쉬에게도 체스를 가르치면서 우정을 쌓는다. 이후 다니쉬는 판디트의 딸 니나의 죽음이 복지부 장관 이자드와 관련이 있고 그 뒤에는 테러리스트들이 있음을 알게 된다. '와지르'라는 제목은 체스 게임에서 오와 열, 대각선으로 이동할 수 있어 가장 가치 있는 말로 간주되는 '퀸'을 뜻한다. 그리고 이 영화에 등장하는 암살자(닐 니틴 무케쉬)의 별명이기도 하다.
A vengeful drug-dealer/gangster targets and terrorizes an entire police unit and their families.
남편의 불륜을 잡기 위해서 한 여인이 사립탐정을 고용합니다. 그 탐정이 남편을 미행하다 우연찮게 테러리스트들에게 잡혀서 죽게 되고, 테러리스트들은 사립탐정 및 그 여인의 의도를 오해해 그녀와 함께 남편까지 한꺼번에 잡아 와서 심문을 하는데...
Young Manhattan chef Samir rediscovers his heritage and passion for life through the enchanting art of cooking Indian food.
Kishanlal marries the beautiful Lachchi, but the day after the wedding, he leaves on business for five years. When Kishanlal reappears only a few days later, Lachchi is delighted, but this new Kishanlal is in fact a spirit who has taken the form of Lachchi's husband, after having seen her by chance and fallen in love with her. Four years later, the real Kishanlal returns and the townsfolk must determine who is who.
타인의 행복을 위해서라면 무슨 일이든 마다하지 않는 남자. 사랑하는 여자의 결혼까지 돕겠다는 이 속없는 남자가 다시 그녀의 마음을 얻을 수 있을까?
A couple elopes to get married and set up home hoping that just love will do the trick - but that's just the beginning of their story.
Paali (Sagarika Ghatge) lives at home with her father (Guggu Gill) in their small village. To complete her Higher Studies, Paali shifts to Chandigarh where she meets Parvan (Jassi Gill), a smart collegian who falls in love with her. However, Paali is less than interested because her father has already found her a NRI husband. Although Paali tells Parvan about her arranged husband, Parvan refuses to give up and seeks to impress on Paali's father that he is a better match.
Akira Sharma is your average Jane from Jodhpur. Early in life she sees an atrocity committed on a neighbour and learns to defend herself. And, a spitfire is born.
Raftaar Singh is always looking to have fun and runs away from responsibility. Fed up, his father orders Raftaar to go to Goa and work, and learn to take on responsibility. Once in Goa, he impresses his new boss with his enthusiasm and creative thinking. Soon he gets an assignment, and meets Sara Amy Jackson - and thus begins their unique love story. What ensues is a great comedy of errors, as one hilarious situation after another unfolds. Raftaar falls head over heels for this exotic, mysterious girl. The romance takes a deadly turn when he realizes that Sara is not who he thinks she is and has an agenda, which takes him to Romania. Will Raftaar be able to win her over in a distant and dangerous land?
A father doesn't want his three daughters to get married. Now, it's up to three men to try to and convince the father that they're a good fit for his daughters.
Aasif's belief in logic and science shatters when he gets possessed by a transgender's gh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