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타’와 ‘릿카’의 공동생활이 계속되던 어느 날. 릿카의 언니 ‘토카’는 대학 진학이 위태로운 릿카를 데리고 이탈리아로 이주하겠다고 선언한다. 이대로라면 두 사람은 헤어지고 만다. 둘을 걱정한 친구들은 사랑의 도피를 제안하는데… ‘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 이제 막 펼쳐지는 그들의 사랑과 미래, 그 최종장!

은하계를 탐험하던 토르는 오딘의 오랜 숙적 수르트와의 대결에서 승리하는데, 수르트는 라그나로크가 이미 시작됐고, 막을 수 없을 것이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긴다. 한편 오딘의 힘이 약해지며 그가 봉인했던 죽음의 여신 헬라가 나타난다. 오딘의 첫째딸인 그녀는 두 동생, 토르와 로키를 가볍게 제압하고 아스가르드를 정복한다. 헬라와의 전쟁에서 묠니르를 잃고 사카아르라는 미지의 행성에 불시착한 토르는 아스가르드 행성으로 돌아가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행성의 통치자 그랜드 마스터는 행성 최고의 투사 챔피언과 싸워 이기면 행성을 떠나게 해주겠다고 토르에게 제안한다.

훗카이도에 거대한 운석이 떨어지고 삿포로에는 곤충처럼 생긴 괴생물 집단이 출현한다. 가메라는 괴생물 집단과 싸우지만 거대한 괴생물 ‘레기온’으로부터 치명적인 공격을 받고 쓰러진다. 마음의 교감을 통해 가메라에게 힘을 주던 아사기와 어린이들은 죽은 듯 움직이지 못하는 가메라의 힘을 되돌리기 위해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데…

Someone begins taunting Aurora Teagarden with cryptic clues left at crime scenes, so the librarian-turned-crime buff attempts to figure out who is behind the creepy “game.” But when the people closest to Aurora become targets, the game takes on a much more dangerous edge as it points to a planned murder. The 10th installment in Aurora Teagarden Mysteries.

어느 날 집으로 걸려온 전화, 가출한지 20년이 된 아들을 찾았다는 소식이었다. 아들을 만난 기쁨도 잠시, 오랜 노숙자 생활을 했던 아들은 뇌종양 수술로 기억이 15년 전에서 멈춰져 있다. 부모들에겐 대화조차 불가능해진 아들과의 만남은 기쁨보다는 가슴 아픈 슬픔으로 다가온다. 아들의 간병 중, 뇌기능 손상 환자에게 음악이 좋은 치료가 된다는 기사를 읽고 아버지는 어린 시절 아들과 함께 들었던 추억 가득한 음악을 들려준다. 하지만 아들은 아버지가 들려주는 음악에는 관심이 없고 우연히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비틀즈의 노래에 관심을 보이며 대화를 하기 시작하는데… 이제, 기억이 멈춘 아들을 위한 아버지의 눈물겨운 락앤롤 정복기가 시작된다.

마이애미 강력반의 베테랑 형사 마이크는 여전히 범죄자를 소탕하는 데 열성적이지만, 그의 파트너 마커스는 이제 일선에서 물러나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어한다. 마커스의 은퇴를 만류하던 마이크가 정체를 알 수 없는 거대 조직의 위협을 받으며 일생일대의 위험에 빠지게 된다. 가족만큼 중요한 마이크를 위해 마커스가 합류하고, 우리의 나쁜 녀석들은 신식 무기와 기술을 장착한 루키팀 AMMO와 함께 힘을 합쳐 일생일대 마지막 미션을 수행하게 되는데…

Aurora Teagarden and her boyfriend Martin are thrilled when they get an unexpected visit from his niece and her new baby. Their excitement is short lived when his niece disappears and the baby is left behind. Once again, Aurora finds herself drawn into a deadly investigation as she risks it all to help Martin reunite with his family.

인기 상승의 젊은 여배우가 해안에서 시체로 발견된다. 이를 발견한 로버트 티스달은 구조를 청하기 위해 뛰어가는데, 해변에 놀러왔던 두 여자가 그를 보고 살인을 저지른 후, 달아나는 것으로 오인한다. 로버트는 경찰의 심문을 받게 되고, 정황적인 증거에 의해 살인 혐의를 받는다. 그는 결백함을 증명하고자 법원에서 도망쳐 실제 범인을 추적하는데, 도중에 에리카라는 여자의 도움을 받게 된다. 에리카는 경찰국장의 딸이지만, 순진한 청년 로버트를 믿고, 그의 결백함을 증명하고 진짜 살인범을 잡기 위한 동행길에 오르게 되는데...

유령의 집을 만들어 개장하는 회사인 '헬 하우스'의 멤버들은 할로윈을 앞두고 뉴욕 외곽의 작은 마을에서 폐호텔을 개조해 유령의 집을 개장하기로 한다.

젊은 가족이 시 외곽의 새 아파트로 이사하며 새로 태어난 아기의 보모를 고용한다. 보모가 집에 들어오면서 이상한 일이 벌어지자 아들 이고르가 부모에게 말하지만 부모는 그 말을 믿지 않는다. 어느 날 집에 돌아온 이고르는 보모와 아기가 사라지고 부모가 이상한 행동을 하며 아기가 있었다는 사실을 기억 못 한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친구와 함께 아기를 찾아 나선 이고르는 보모가 바바 야가로 알려진 고대 슬라브 악령이라는 것을 알게 되는데...

후배를 쥐 잡듯이 잡아먹는 동료, 사장의 딸랑이를 자처하는 상사. 이 지긋지긋한 일상에서 어느새 자신 역시 일의 노예가 되어버린 ‘데릭’(스티븐 연). 상사의 음모로 회사에서 억울하게 잘린 그가 짐을 챙겨 나가던 그때, 정부에서 사람들이 ‘분노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며 회사 건물을 봉쇄하기 시작한다. 감염 증세가 사라지고 봉쇄가 해제되기까지 남은 시간은 8시간! ‘데릭’은 드디어 직장상사(死)에게 복수할 기회가 왔다고 생각하는데… 바이러스 감염 시 살인, 폭행 등 법적 책임 면제?! 당신을 대리만족 시켜줄 짜릿한 오감 만족 오피스 액션이 시작된다!

전쟁으로 난리를 겪은 에리트리아, 그곳의 소년병이었던 아이가 어느 미국 가정에 입양된다. 운동도 공부도 잘 하는 완벽한 학생이 된 아이. 하지만 부부는 이 이상적인 아들의 모습을 재고해야 하는 상태에 놓인다. 한 헌신적인 교사가 이 만점 학생의 지위를 위협할만한 어떤 것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배가 난파되어 표류하다 해안가에서 깨어난 주인공. 함께 떠밀려온 남자는 곧 죽게되어 혼자가 되고 자신이 있는 곳이 무인도임을 알게 된다.생존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나날이 이어지는 가운데 자신이 묻은 남자의 시체가 누군가에 의해 파헤쳐져 시체가 사라진 것을 목격하게 되고, 그 이후로 정체 모를 위협에 직면하게 되는데...

난 엄마랑 단둘이 바닷가 근처에 살아요. 나한텐 엄마 뿐인데, 우리 엄마는 늘 슬퍼 보여요. 혼자 술을 마시고 울기도 해요. 그래도 난 엄마가 세상에서 제일 예쁜 거 같아요. 나도 엄마처럼 예뻐지고 싶어서 화장도 하고, 가끔은 엄마 따라 파티에도 가요. 어느 날, 함께 파티에 갔는데 엄마가 어떤 남자를 따라가서 그 이후로 돌아오지 않아요. 엄마는 날 버린 걸까요? 나 혼자 두지 마요. 혼자 있기 싫어...

A grieving young inventor finds solace in repairing an antique typewriter.

앤디 바클레이가 살인마 찰스 리 레이의 혼이 깃들어있는 처키 인형의 악몽으로부터 벗어난지 8여 년의 시간이 흘렀다. 어느날 밤 악명높은 살인마 레이가 경찰의 추격을 피해 인형공장으로 숨어든다. 총상으로 인한 과다 출혈로 죽음을 맞이하게 된 그는 타인의 육체 속에 자신의 영혼을 주입시키기 위해 불가해한 주문을 외우지만 의도와는 달리 굿가이 인형의 몸 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그렇게 레이는 처키 인형으로 되살아나고, 이제 그가 인형의 몸밖으로 벗어나 인간으로 부활하기 위해서는 누군가의 육체가 필요하다. 이제 16세의 청년으로 성장한 앤디는 캔트 군사관학교에 입학, 그곳에서 새 삶을 시작하려한다. 그러나 TV 시청 도중 굿가이인형 광고를 본 앤디는 공포로 전율하게 된다. 사탄의 인형 처키의 부활과 그가 몰고올 피바람을 예감한 것이다. 앤디의 행방을 쫓아 캔트 군사관학교까지 따라온 처키...

Over the course of one day, a shy 13-year-old forms a bond with his troubled uncle.

독특한 저예산 호러영화를 만들어 온 래리 코헨 감독의 1982년 작품

Conglomerated Assets, a brokerage firm is sinking fast as its CEO checks out and leaves the company to his inept film school drop out son. Enter Quincy, Waverly, Erica, Rudy, Tina and Yasmine. Team QWERTY--six sexy secretaries that must save the 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