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 유출 사고에서 구조된 펭귄이 실의에 빠진 한 어부의 삶을 변화시키고 사람과 동물 간의 우정을 그린 극영화
A young alcoholic ambient musician locks himself in his apartment on a dangerous seven day bender as he attempts to finish his upcoming album.
한 젊은 여성이 피투성이가 된 채, 공포에 질려 목숨을 걸고 내달린다. 이어서 그녀가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와 함께 많은 놀라운 사실들이 밝혀진다. "스트레인지 달링"은 2016년 부천에서 상영했던 "무법자와 천사들"(2016) 이후 JT 몰너 감독이 오랜만에 선보이는 두 번째 연출작이다. 이 영화는 비선형적인 서사 구조로 구성된 여섯 개의 챕터를 통해 연쇄 살인범의 뒤틀린 사랑의 하루를 정교하게 풀어낸다. 또한, 촬영 감독으로 참여한 수상 경력이 있는 배우 지오바니 리비시가 놀라운 35mm 포맷으로 촬영하고, 주연 배우들의 강렬한 연기가 더해져 최근 제작된 호러 스릴러 영화 중 단연 가장 독창적인 작품이다. 이 영화는 어떠한 사전 정보나 스포일러 없이 보기를 추천하며, 그 재미를 충분히 보상받을 수 있을 것이다.
2016년 대선 이후, 거대한 스캔들이 미국을 강타한다. 시민의 일거수일투족을 수집한 데이터 분석 회사. 그들은 누구를 위해, 누구와 함께 일했을까. 그 전말을 확인하라.
Morbius Jr, now an OId Man, is nearing the end of life, when he finds the last hope for all Morbkind. However, as he fights to protect the future of Morbheads, he finds himself facing off against an unlikely of enemy... HIMSELF.
한 응급 구조대원이 목숨을 위협하는 방콕의 지하 세계 갱단과 엮이게 되면서 생존을 위한 사투를 벌인다.
‘탄지로’와 상현 4 ‘한텐구’의 목숨을 건 혈투와, ‘무잔’과의 최종 국면을 앞둔 귀살대원들의 마지막 훈련을 그린 영화
인류가 시작되기 이전, 태고의 어느 시기, 전쟁에서 패배한 아쉬와타마는 다음 인류에서 구원을 얻게 되기 전까지 죽지 못하는 저주를 받는다. 그로부터 6,000년이 지나 전쟁과 살육으로 점철된 현생 인류가 도달하게 된 디스토피아. 하나의 정부가 모든 군대와 자원을 통제하며, 돈이 있는 사람들만이 콤플렉스라 불리는 대규모 단지에서 상대적으로 평안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 콤플렉스에서는 프로젝트 K라는, 가임기 여성들을 대상으로 하는 비밀 실험이 진행되고 있다.
파리에 사는 독일 출신 영화 제작자 토마스는 새로움을 찾아 젊은 교사 아가트와 열렬한 연애를 시작한다. 그러나 정작 남편 마틴이 바람을 피우자 토마스는 맹렬한 질투심을 느끼며 결혼 생활을 다시 생각하게 된다. 영화는 닿을 수 없는 거리에서 욕망이 충돌하는 복잡한 삼각관계를 그린다.
임진왜란 발발로부터 7년이 지난 1598년 12월. 이순신은 왜군의 수장이던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갑작스럽게 사망한 뒤 왜군들이 조선에서 황급히 퇴각하려 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는 것이 이 전쟁을 올바르게 끝나는 것이라 생각한 이순신은 명나라와 조명연합함대를 꾸려 왜군의 퇴각로를 막고 적들을 섬멸하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왜군의 뇌물 공세에 넘어간 명나라 도독 진린은 왜군에게 퇴로를 열어주려 하고, 설상가상으로 왜군 수장인 시마즈의 살마군까지 왜군의 퇴각을 돕기 위해 노량으로 향하는데…
부유한 집안의 10대들이 범죄를 저지른다. 사소한 장난처럼 시작된 행동은 점점 규모가 커져 위험한 모의로 번지고, 급기야 심각한 파국으로 치닫는데. 문제는 그 여파가 정작 이들을 피해 간다는 것.
에어포스원 탑승이라는 첫 임무가 주어진 비밀 경호원과 중요한 에너지 협상을 방해할 목적으로 에어포스원을 납치한 테러리스트들로 인해 극강의 시련에 직면한다. 대통령을 구하기 위한 비밀 경호국 요원의 처절한 사투를 그린 영화
손자이자 아들이었던 ‘엘리아스’를 잃고 슬픔 속에 살아가던 아버지 ‘말러’와 딸 ‘안나’부터 반려자 ‘엘리자베트’의 장례식을 막 끝내고 텅 빈 집으로 돌아온 ‘토라’, 교통사고로 즉사한 아내 ‘에바’를 마주한 남편 ‘데이빗'까지. 세상을 떠났던 사랑하는 사람들이 하나둘 그들의 곁으로 돌아온다, 무덤에 묻혔던 모습 그대로!
Almost 20 years after the start of the original "Brady Bunch" the kids are grown up and have kids of their own. Everyone is having a wonderful time back at the family house for Christmas, until Mike learns of a structural problem in one of the buildings he designed. As he is inspecting the problem, the building collapses, trapping him inside. As the whole family waits by the pile of rubble, they fear the worst. Will Dad be all right?
종말이 일어난 지 여러 해가 지난 후, 말을 못 하는 광신도들로 구성된 종교 단체에서 탈출한 젊은 여성 아즈라엘을 추적하는 이야기. 무자비한 지도자들에게 붙잡혀 감금당한 아즈라엘은 주변 황야 깊은 곳에 숨어있는 고대의 악마를 달래기 위한 제물로 바쳐질 예정이었다. 그러나 그녀는 살기 위해 어떤 것도 주저하지 않는다. 그녀의 불타는 복수와 탈출을 위한 맹렬한 질주는 극적으로 치닫는다.
Karsten apparently has it settled. However, in this provincial German town, a moment of weakness turns to disaster, disappointment soon fuels anger, justice hides behind hypocrisy, and evil gradually unfolds.
On the day before Easter 2012, the bodies of four teenagers were found by the edge of a lake just outside Skopje. The bodies had been lined up, each with a bullet hole in their head. The boys had been on a fishing trip. The nation was shocked. Rumours run wild. It is a film about a country where life can come to a sudden end without cause or explanation.
명예를 실추한 한 기자가 탐사 팟캐스트로 전환하여 기자로서의 커리어를 회복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그 과정에서 외계인의 음모와 관련이 있을지도 모르는 이상한 유물에 대해 알게 되고, 그 진실을 파헤치던 중 자신을 둘러싼 이야기의 거짓들 역시 드러나기 시작한다.
얼간이 레제프는 편찮은 할머니의 소원을 들어 드리기 위해 일자리를 얻고 신붓감을 구하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