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비스는 베트남전에서 귀환한 후 불면증에 시달리며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그는 택시 운전기사로 일하며 뉴욕의 밤거리를 다니며 타락한 사회를 보고 자신이 직접 이 악들을 제거하려고 마음 먹는다. 어느 날 트래비스는 우연히 12살 짜리 창녀 아이리스를 만나게 되고 그녀의 인생을 구하려 하지만 그녀는 집으로 돌아가길 꺼려 한다. 자신은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는 생각에 무기력해진 트래비스는 4개의 권총을 구입하고 상원의원 팔렌타인을 저격하러 나선다. 하지만 엉뚱하게도 사창가에서 피비린내 나는 총격전을 벌인 끝에 아이리스를 묶어두고 있던 포주 스포츠를 살해하고 마는데...

양치기로 혼자 살아가는 마농은 아버지를 죽음으로 몰고 간 소베랑과 위골랭, 그리고 방관자였던 마을 사람들에게 복수한다. 샘물의 원천을 아는 마농이 물줄기를 바꿔버리자 마을은 가뭄 때문에 고통받는다. 주민들이 과거를 반성하며 기우제를 지내자 마농은 원한을 풀고 샘물을 열어준다. 복수와 화해를 거치면서 소베랑은 장이 자기 아들이고 마농이 손녀임을 알게 되는데... 아버지의 죽음에 대한 어린 마농의 절규를 뒤로하고 10년을 뛰어 넘는다. 세자르(이브 몽땅 )와 위골랭(다니엘 오떼유)은 카네이션 재배에 성공하고, 그곳에 홀로남아 양치기 처녀로 성장한 마농(엠마뉴엘 베아르)은 마을 주민들까지 아버지를 죽게한 공범으로 여긴다. 위골랭은 우연히 마농의 목욕하는 모습을 보고 반하게 된다. 위골랭은 세자르에게 자신이 마농을 사랑한다고 말하고, 그녀에게 구애를 하지만 마농은 그를 피한다. 우연히 마을 사람들이 말하는 대화 속에 아버지가 샘을 파다 죽게 된 경위까지도 알게 되고, 마을 사람과 위골랭, 빠뻬에 대해 복수를 다짐한다. 어느날 그녀는 염소를 구하려다, 샘의 근원을 발견해 그곳을 막아버려, 아버지가 당했던 그대로 그들에게 돌려준다. 갑자기 물이 말라버렸음에 놀란 마을 주민들과 위골랭은 다급해져만 가고, 기도회에 몰린 그들에게 사제는 마을 주민들에게 꾸짖는다. 전부터 마농이 은근히 좋아하고 있던 학교 선생인 베르나르(히프폴리떼 지라르도)의 생일 잔치에서, 그녀는 세자르와 위골랭의 죄를 밝힌다. 계속 발뺌하는 세자르에게 목격자로 에리아신(디디어 페인)이 나타난다. 마농에게 청혼을 거절당한 위골랭은 자살하게 되고, 세자르는 허무함을 느끼는데...

유비의 책사 제갈량은 손권과의 동맹에 극적으로 성공하고, 손권 휘하의 명장 주유와 함께 조조군을 크게 물리친다. 그리고 불리한 전세를 역전 시키기 위해 빈 배로 10만개의 화살을 구해오는 제갈량의 지략과 조조 스스로 최고의 장수의 목을 치게 하는 주유의 심리전으로 유비와 손권의 연합군에게 승리가 보이는 듯 하지만… 조조의 대군을 물리치기 위해 반드시 화공 전략를 써야만 하는 유비와 손권 연합군. 하지만 지금은 이들에게 불리한 바람이 불고 있는 상황. 제갈량은 하늘의 기운을 읽고 때를 기다리자고 하는 가운데, 주유의 아내 소교는 조조를 만나기 위해 혼자 적진으로 향한다. 연합진영에 크게 패한 조조는 진영을 가다듬고, 드디어 최후의 전쟁을 위해 출격을 시작하는데…

제시카(렉시 에인스워스)는 학교에서 일진으로 군림하는 에이버리(헌터 킹) 패거리들의 괴롭힘을 견디다 못해, 약물을 과다 복용 후 쓰러지고 만다. 며칠 후 학교에서는 에이버리가 제시카 자살 기도의 원인이라는 소문이 돌지만, 도리어 화를 내는 에이버리. 얼마 후 에이버리의 행동이 찍힌 동영상이 나타나게 되고, 에이버리는 자신이 한 행동들을 되돌아보게 된다.

Hüseyin Al Baldawi arrives in Brussels in August 2015. He has traveled thousands of kilometers until he got there from Iraq. A year after his arrival, he receives his residence permit and decides to go to Greece. This journey from Brussels to Athens involves the viewers on the difficulties faced by Hüseyin and thousands of other immigrants. While the story of Hüseyin is taking shape through the countries he travels, the forgotten people he meets and the selfish society of Europe give us many messages, as well.

This time the "amici" (friends) are just four: Necchi, Meandri, Mascetti and Sassaroli. Nevertheless they are older they still love to spend their time mainly organizing irresistible jokes to everyone in every kind of situation. Mascetti is hospitalized in a geriatric clinic. Of course the place become immediately the main stage for all their jokes. After some jokes they decided to place an ultimate incredible and farcical joke to the clinic guests.

릴리(안젤리카 휴스턴 분)는 마피아 보스인 보보(Bobo Justus: 팻 힝글 분)에게 경마 사기로 번 돈을 상납하며 그의 보호아래 살고 있는 전문 사기꾼이다. 모전자전격으로 그의 아들인 로이(Roy Dillon: 존 쿠삭 분) 역시 술집 손님으로 가장해 바텐더를 상대로 사기 행각을 벌여 돈을 뜯으며 살아가는 애송이 사기꾼이다. 그러나 릴리는 아들 로이를 남동생이라고 사람들을 속이는 데 사실, 어릴 때부터 사기판에 뛰어든 릴리는 14살때 로이를 낳았던 것이다. 모자라기엔 좀 어색하고 남매라기엔 다소 어정쩡하고 또 그렇다고 애인이라기엔 너무 징그러운 그런 묘한 분위기가 그들 사이에 흐른다. 그러다 릴리와의 불화 끝에 가출한 로이는 한탕주의자인 마이라(Myra Langtry: 아네트 베닝 분)를 만나 점차 사랑하는 사이로 발전해 간다. 젊고 유혹적인 마이라에게 반한 로이. 그러나 그는 8년만에 만난 릴리의 질투와 방해로 고민에 빠지고 마는데...

'납량 특집 방송! 귀신이 나온다는 흉가의 실체' 라는 여름 특집극 방송을 위해 일본 연예계의 호러퀸, 쿄코와 스탭들은 한적한 시골의 한주택을 찾는다. 그 집에서는 오래 전 남편이 아내를 무참히 살해하고, 남편도 집 근처 도로에서 시체로 발견되는 사건이 일어났었다. 이들 부부에게는 당시 6살이던 토시오라는 아이가 있었는데 이날 이후이 아이마저 행방불명이 되었고, 이 후 이 집에 다녀간 사람들은 누구나 수수께끼의 죽음을 맞이한다는 소문이 전해지고 있었다. 대낮인데도 불구하고 섬뜩한 기운이 감도는 가운데 촬영은 무사히 끝이 났고, 스탭들은 하나 둘 해산하게 되는데...

세계 각국을 돌며 강연을 여는 저명한 교수 에드(제레미 아이언스)는 목숨만큼이나 사랑하는 오랜 연인 에이미(올가 쿠릴렌코)에게 언제나 화상 통화와 편지로 애틋한 사랑을 전한다. 평소와 다름없이 에드와 문자를 주고받던 에이미는 갑작스레 그의 사망 소식을 듣게 된다. 하지만 그 후에도 여느 때처럼 그녀에게 도착하는 에드의 사랑이 가득한 편지들은 슬픔에 빠진 에이미를 더욱 혼란스럽게 만드는데…

Alice owns a network of sex shops and workaholic who, in trying to reconcile the harsh routine of work and family life, suffers nervous breakdown, she is forced by her husband to go to spa. Precisely at this time, appears unique opportunity to expand its business in New York. Using fun gimmicks, risks his health, leaves spa party there with family to ride, but actually in order to facilitate their professional interests. In trying to reconcile the agendas, engage in hilarious situations and mistakes that culminate in the possible separation of the couple.

제이슨이 결코 죽지 않았다고 믿는 토미(Tommy : 톰 매튜스 분)는 시체를 완전히 없애버리려고 그가 묻힌 묘지에 간다. 그의 관을 열었을 때, 그의 시체는 온갖 벌레들로 썩고 있었다. 이때 토미가 제이슨의 시체에 찌른 지렛대에 번개가 맞아 놀랍게도 제이슨이 다시 살아나게 된다. 제이슨에게 간신히 도망친 토미는 지역 보안관에게 경고를 하면서 도움을 요청하나, 오히려 정신병자로 취급당해 유치장에 갇히게 된다. 크리스탈 캠프는 이제 지명마저 바뀌어 평온하게 되었으나 제이슨은 옛 기억을 살려 캠프로 향하면서 눈에 띄는대로 무참히 살육을 감행한다. 어린이들이 여름 캠프을 오고, 제이슨은 캠프 교사들을 살해하고 아이들까지 위협한다. 토미는 제이슨을 호수 밑에 잠재울 계획을 짜고 보안관의 딸 메건(Megan : 제니퍼 쿠키 분)의 도움을 받아 제이슨을, 큰 돌덩어리을 맨 쇠사슬에 묶어 호수 밑에 가라앉게 하는데 성공하지만...

광고음악을 만들어 브로드웨이로의 입성을 꿈꾸는 피아노 작곡가 사챠. 파티와 자유분방한 생활에 만족하며 지내던 어느 날 우연히 미모의 여성 샬롯을 만나 첫 눈에 반한다. 그러나 알고 보니 그녀, 유명한 기업가와 별거중인 아내에다가 아버지가 다른 아이 셋의 엄마이기까지 하다. 전혀 어울리지 않을 것 같던 두 사람이지만 점차 서로의 매력에 강하게 이끌린다. 사챠는 그녀를 사랑하게 되면서 그녀의 아이들과도 조금씩 정이 들어가고, 샬롯 역시 진지하게 둘의 관계를 고민하게 된다. 그러나 여자 때문에 브로드웨이 진출에 방해를 받는다고 생각한 사챠의 친구는 둘 사이를 방해하려 하고, 설상가상으로 샬롯의 남편마저 사업적으로 압박을 가하며 두 사람을 가로막는데…

In The Family I Had, a mother recalls how her brilliant teenage son came to shatter their idyllic family through one horribly violent and shocking act. Now, left to pick up the pieces, the survivors test the boundaries of their newly defined reality in this moving true crime exploration of the nature and limits of familial love.

Ruth Butler, a clerk in an emporium, marries Jimmy Rutledge and thereby greatly displeases his mother, the owner of the emporium, because of Ruth's lowly origins. Renaud Graham, one of Mrs. Rutledge's friends, becomes interested in Ruth, forces his way into her apartment, and attempts to make violent love to her. Jimmy walks in on their embrace and, suspecting the worst, leaves Ruth. In the family way, Ruth finds refuge in a boardinghouse where she meets Al Bryant, an aspiring writer. Ruth tells Al her life story, and he makes it into a bestselling novel and then into a play. Jimmy sees the play and comes to his senses, winning Ruth's forgiveness.

시계가 Mater의 엔진에 착륙했을 때, 그는 1909 년에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캘리포니아로가는 도중에 야심적인 젊은 차인 Stanley를 만난다. Lightning McQueen의 도움으로 Mater는 Stanley가 Radiator Springs를 유지하고 건설하도록 설득함으로써 역사를 바꿉니다. 스탠리는 리지 (Lizzie)를 만납니다. 그들은 결혼식을 통해 새 법원을 개업하는 것을 기념합니다

에릭과 친구들은 대학에 입학하게 된다. 성(性)적으로 매우 자유 분방하기 짝이 없는 기숙사 클럽 ‘베타 하우스’가 있는 곳이다. 에릭은 클럽의 회장이면서 사촌인 드와이트의 도움으로 신나는 대학 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50개의 엽기적인 베타 입회 과제를 해결해 나가면서 에릭과 친구들은 진정한 베타 하우스 멤버가 되어간다. 하지만 막강한 재력을 가진 모범생들의 모임인 공부벌레 하우스가 베타 하우스를 와해시키기 위해 공격을 시작하면서 일은 걷잡을 수 없이 꼬이기 시작하게 되는데...

The inimitable VW Beetle is losing all his races and destined for the scrap heap until mechanic Hank takes him over and gives him a new lease of life. Soon, Herbie is winning again, to the fury of his previous owner, who builds a menacing black bug to challenge Herbie to the ultimate race.

살인마 제이슨이 크리스탈 호수밑에 묶여 있을때, 여러 청소년들이 캠프장에 오고, 신비한 능력을 지닌 티나(Tina: 라 파크 린콜 분)가 주치의사, 엄마와 함께 치유하러 캠프장을 찾는다. 티나는 정신력으로 사물을 움직일 수 있는 능력을 가졌다. 아빠의 죽음에 죄의식을 갖고 있는 티나는 호수에서 아빠가 되살아나기를 간절히 바라자 그것이 잘못되어 제이슨이 다시 살아나게 된다. 제이슨의 무차별 살인이 다시 전재되면서 파티에 참석한 청춘 남녀들과 티나의 엄마, 의사가 살해된다. 분노한 티나는 제이슨과 마주치게 되고 살인마 제이슨과 티나의 정신력이 대결을 벌인다.

This early short from director Jane Campion concerns a group of teenage girls in the 1960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