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198: Werdum vs. Miocic was a mixed martial arts event held on May 14, 2016, at Arena da Baixada in Curitiba, Brazil. A UFC Heavyweight Championship bout between champion Fabrício Werdum and top contender Stipe Miocic served as the main event.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핵무기 개발을 위해 진행되었던 비밀 프로젝트 ‘맨해튼 프로젝트’를 주도한 미국의 물리학자 ‘로버트 오펜하이머’의 이야기
3부작의 마지막 편은 1편과 2편에도 나온 마약상 밀로의 이야기다. 이제는 늙은 밀로는 딸의 25세 생일 준비에 분주한 가운데, 대량의 헤로인을 밀매하려 하지만 넘겨받은 물건이 헤로인이 아닌 엑스타시임을 알게 된다. 밀로는 어쩔 수 없이 그거라도 처분하려 하지만 일은 점점 꼬이기 시작한다. (2012년 제1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허밍버드, 마르코 카레라는 우연과 상실, 사랑 이야기들로 이루어진 삶을 살고 있다. 영화는 70년대부터 현대까지 유동적으로 넘나들며 회상의 힘으로 흘러간다. 해변에서 마르코는 이뤄지지도 끝나지도 않는 평생의 사랑 루이사 라테스를 만난다. 원초적인 삶의 힘에 관한 영화인 <허밍버드>는 환상과 행복을 무기로 견딜 수 없을 것 같은 상황을 견뎌내기 위한 고된 투쟁에 관한 이야기이기도 하다.
뉴욕시를 배경으로 무자비한 조작과 앞뒤를 가리지 않는 파워 게임이 펼쳐지는 이 네오 누아르 스릴러에서는 그 누구도 믿어선 안 된다.
볼티모어에서 벌어진 불특정 다수의 연쇄 살인 사건을 경찰관과 FBI 수사관이 파해 치는 이야기, 범인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범죄 수사도 힘 있는 사람들에 의해 정치적으로 변질 하게 되는 것을 보게 된다.
1957년의 비엔나. 비엔나에 모여 사는 나치 친위대 출신 장교들은 자신들의 죄상이 탄로나지 않도록 하기위해 나치 전범 기록문서나 증인을 찾아내 증거 인멸 작전을 펴고 있다. 유태인 수용소 의무관 출신으로 죄의식 때문에 햇빛을 볼 수 없어 야간 근무만 하는 맥스는 어느날 호텔에 투숙한 여자 손님을 보고 깜짝 놀란다. 그녀는 바로 수용소에서 자신이 그토록 사랑하고 보호했던 루치아였다. 지휘자인 남편의 연주여행에 따라온 루치아도 역시 맥스를 보자 심장이 멎는듯하다. 지옥과 같았던 수용소에서 자기를 보호하고 사랑해준 맥스는 곧 그녀에겐 구세주였다. 남편을 먼저 떠나보내고 뒤에 남은 루치아는 맥스의 아파트로 가서 수십년만에 감격의 재회를 하다. 수용소의 여자 증인인 하나가 비엔나에 나타났다는 소문은 이미 퍼지고 있었다. 루치아를 알아본 증인은 수용소에서 주방일을 하던 마리오. 맥스는 친위대 그룹이 루치아의 존재를 알게 되면 당장에 해칠것 같아 마리오를 낚시터로 데리고 가서 물에 빠뜨려 죽게 한다. 과거의 친위대원들은 맥스에게 증인을 내놓으라고 위협을 한다. 그러나 맥스는 젊은 시절에 자신이 천사처럼 아꼈던 루치아를 목숨을 걸고 지키려 한다. 맥스는 호텔도 그만두고 루치아와 함께 아파트에 숨어산다. 하지만 친위대원들의 공작으로 먹을것은 물론 전기와 수도도 모두 끊겨버린다. 결국 은둔 생활에 한계를 느낀 맥스는 나치 장교복으로 갈아입고 루치아에게는 유태인 신부옷을 입혀 합께 다뉴브강 다리로 간다. 차에서 내려 다리를 건너던 이들에게 몇발의 총성이 울리고 두 사람은 동시에 쓰러지고 만다.
Told entirely through social media and smartphone screens, this bold adaptation of Romeo and Juliet reinvents the world’s most enduring love story with style and lyricism, with black and brown youth at the heart of it all.
After closing his agency Alibi.com and promising Flo that he would never lie to her again, Greg's new life became quiet, too quiet... Not for long! When he decides to propose to Flo, Greg is up against the wall and has to introduce his family. But with his crooked father and his ex-charm actress mother, this could ruin his future union. He has no choice but to reopen his agency with his former accomplices for an ultimate Alibi and to find more presentable fake parents.
가련한 눈망울의 회색 당나귀 EO는 세상의 전부였던 서커스단으로부터 구조된 뒤, 폴란드와 이탈리아를 가로지르는 긴 여정에 오른다. 평화로운 농장, 훌리건으로 가득한 축구장, 공포의 소시지 공장, 쇠락 직전의 저택... 다양한 공간을 오가며 겪은 인간 세계는 다정하면서도 잔혹하다.
우주 변방의 위성에 자리한 평화로운 농촌 마을. 마더월드의 무자비한 세력이 이곳에 위협을 가하기 시작한다. 이제 생존을 위한 한 줄기 희망은 외지에서 온 수수께끼 같은 인물에 달려 있다.
휴가를 떠난 한 가족은 별장에 무단침입한 낯선 방문자들과 대치하게 된다. ‘레너드’(데이브 바티스타)와 낯선 방문자들은 세상의 종말을 막으러 왔다며, 가족 중 한 명을 희생시켜야만 인류의 멸망을 막을 수 있다는 잔혹한 선택을 하게 하는데… 가족을 살리면 인류가 멸망하고, 인류를 살리면 가족이 죽는다!
늘 도망쳐야 하는 삶에 지쳐 은퇴를 결심한 프로 도둑. 하지만 간단해 보이는 마지막 한탕을 남기고 떠날 순 없기에, 범행 파트너 그리고 도주를 도울 혈기 왕성할 새 드라이버와 손을 잡는다.
1985년 마약 밀매업자의 비행기 추락 사고로 인해 비행기에 실려있던 코카인이 조지아주 채터후치 국유림에 떨어지고 코카인을 손에 넣기 위한 마약상들과 관광객들이 코카인을 먹은 흑곰에 의해 처참하게 죽임을 당한다는 내용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평화롭던 아르헨티나 마을에 어느날 갑자기 나타난 불가사리로 한바탕 소동이 일어난다! 아르헨티나, 엔 차코 마을 지하에 사는 불가사리가 다시 나타났다는 신고가 들어온다. 그런 일이 있을 줄 알고 있었던 버트는 그 동안 신무기를 개발해내는 등, 불가사리를 물리칠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었다. 하지만 부동산 업자 멜은 불가사리를 이용해 이 지역을 공원화시켜 큰돈을 벌려고 분주히 뛰어 다닌다. 그러던 어느날, 잭이 관광객을 태우고 다니며 불가사리가 실제 나타난 것처럼 꾸며서 기념품과 맥주를 팔며 돌아다니던 중, 불가사리가 정말로 나타나 관광객 한 명을 먹어치우는 사건이 벌어진다. 낸시의 연락을 받고 정부에서 스테롤리와 앤드류 박사를 파견해 불가사리를 연구용으로 잡아가려고 하지만 조심하라는 버트의 말을 무시하며 다니다가 이내 불가사리에게 먹혀버리고 만다. 그 사이 지하로만 다니던 불가사리가 변형을 해서 하늘로 날아다니는 슈릭커가 되고 숫자 또한 늘어나는데...
The relationships of three men are examined through their use of technology.
가까스로 빅터 크라울리로부터 탈출한 매리베쓰는 사냥꾼과 총잡이를 모아 크라울리를 끝장내기 위해 다시 늪으로 돌아가는데...
한 어머니와 그녀의 두 어린 자녀가 조용한 교외의 고향에서 점차 이상하고 강렬한 존재로 괴롭힘을 당하면 그녀는 과학자 남자 친구가 초자연적 인 전문가들이 너무 두려워하는 폭력적인 힘을 취하는 것으로 변합니다. (구글번역)
순탄하게 하늘을 나르던 비행기가 요동을 치고 승무원 한 명이 느닷없이 승객들을 닥치는 대로 살해하기 시작한다. 살인마에게 쫓기던 여주인공이 조종실로 급히 몸을 피하지만 이미 기장들 역시 난도질당한 상태였다. 갑자기 조종실 창 밖에 한 남자의 얼굴이 나타나고 여주인공이 비명을 지르는 순간 ‘컷’하는 소리가 들리며 화면이 비행기 밖으로 빠져나온다. 이 정신 없는 오프닝은 한 영화학교 학생들이 졸업 작품을 찍는 장면이었던 것. 영화학교의 학생들은 모두 최고의 졸업 작품에 주어지는 ‘히치콕상’을 타기 위해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 에이미 메이필드는 교내에 떠도는 연쇄 살인마에 대한 괴담을 영화로 찍기로 하고 촬영에 들어간다. 그러나 얼마 후 에이미의 영화에 주인공을 맡은 산드라가 실종되고 영화과의 킹카 트래비스가 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트래비스의 죽음에 의문을 품은 에이미는 자살 장소인 영화과 건물의 옥탑에 올라갔다가 그와 꼭 닮은 쌍둥이 동생 트래버를 만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