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모라를 잃고 슬픔에 빠져 있던 피터 퀼이 위기에 처한 은하계와 동료를 지키기 위해 다시 한 번 가디언즈 팀과 힘을 모으고, 성공하지 못할 경우 그들의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미션에 나서는 이야기.

미국의 서부 개척이 한창이던 1800년대 기회의 땅을 찾아 서부의 ‘호라이즌’으로 몰려든 백인 정착민들과 자신들의 삶의 터전을 지키려는 원주민들 사이엔 크고 작은 전투들이 잇따른다. 학살과 폭력이 난무하는 서부엔 개척을 이끄는 연방군과 아파치족을 사냥하는 무리들 그리고 정체를 알 수 없는 사나이까지 나타나 피비린내나는 굴곡진 삶들이 얽히기 시작하는데… 9월, 케빈 코스트너가 선보이는 정통 서부극의 막이 오른다!

A young alcoholic ambient musician locks himself in his apartment on a dangerous seven day bender as he attempts to finish his upcoming album.

On the day of his scheduled execution, a convicted serial killer gets a psychiatric evaluation during which he claims he is a demon, and further claims that before their time is over, the psychiatrist will commit three murders of his own.

1979년, 젊은 영화 제작자 그룹이 텍사스 시골에서 성인 영화를 만들기 시작한다. 나이 든 호스트를 마주하게 되고 배우들은 삶을 위한 필사적인 싸움에 직면하게 된다.

자유로운 아티스트를 꿈꾸는 폴에게 아빠와 엄마, 형은 너무 엄격하기만 하다. 꿈 이야기를 진지하게 들어주는 사람은 할아버지뿐. 학교에서는 단짝 친구 죠니만이 마음을 알아주는데, 어른들은 죠니가 흑인이라는 이유로 거리를 두라고 말한다. 폴은 죠니와 답답한 뉴욕을 떠나 플로리다행을 계획하는데...

우주의 지배자에 의해 한 혹성에 감금되어 있던 괴물 '크리터'들이 혹성을 탈출해 지구로 온다. 그들은 보이는 것은 아무것이나 물어뜯고 먹어치우는 괴물이다. 우주의 사냥꾼 바운티 헌터가 크리터들을 잡기 위해 따라오지만 그 사이 크리터는 켄사스의 한 마을을 쑥밭으로 만들어 버린다. 농장의 평화를 지키려는 브라운 일가족은 그들에게 맞서보지만 하루 아침에 궁지에 빠진다.일가족을 지키려는 소년 브래디(스콧 그림스)와 장난기 가득한 괴물 크리터들의 대결이 펼쳐진다.

Clémence, the fearless mayor of a town near Paris, is completing the final term of her political career. With her faithful right-hand man Yazid, she has long fought for this town plagued by inequality, unemployment and slumlords. However, when Clémence is approached to become Minister, her ambition arises, questioning her devotion and commitment to her citizens. Will her political integrity and election promises survive her newly found ambition?

Seven years ago, Zaid went to war against the Copenhagen underworld to avenge his dead brother. His identity as a respected doctor of cardiology and life as a family man is but a fading dream, and in prison Zaid suffers the loss of his son Noah, whom he barely knows. When a police agent approaches Zaid and offers him a deal to be released in exchange for infiltrating the Copenhagen underworld, he sees his chance to reclaim the remnants of the family life he left behind. But everything has a price, and Zaid realizes that he has now seriously endangered his son's life. After all, once you become part of the underworld, is there any way out?

2018년 탐루앙 동굴에 고립된 태국의 유소년 축구팀 선수들. 이들의 기적적인 생환 스토리를 담은 강렬한 다큐멘터리. 구조된 소년들의 입을 통해 당시의 경험과 뒷이야기들을 들어본다.

A bookshop renowned for its rare works is mysteriously and filled with copies of a book entitled 1, which doesn't appear to have a publisher or author. The strange almanac describes what happens to humanity in a minute. A police investigation begins and the bookshop staff are placed in solitary confinement by the Bureau for Paranormal Research. As the investigation progresses, the situation becomes more complex and the book becomes increasingly well-known, raising numerous controversies. Plagued by doubts, the protagonist has to face facts: reality only exists in the imagination of individuals.

Based on one of the most shocking and gruesome murder cases in Brazil, the film presents de Suzane von Richthofen's point of view of the events that led to the death of her parents.

A struggling young dancer finds herself drawn in by dark forces when a peculiar, well-connected older couple promise her a shot at fame.

컴퓨터 천재 코언 레스는 연산 시스템 회사인 맨컴에서 일하며 매일 똑같은 삶을 살고 있다. 어느 날 삶의 의미를 깨우쳐줄 특별한 전화를 받지만 실수로 그 전화를 끊어버리고 다시 걸려올 특별한 전화만을 기다리며 사는 그에게 출퇴근은 너무 고통스럽기만 하다. 코언은 몸이 불편하다는 이유를 대며 재택근무를 신청하지만 담당 의사의 진단 결과 아무 이상이 없는 것으로 밝혀져 단박에 거절당한다. 그러던 중 우연히 맨컴의 회장을 만나 미스터리한 제로법칙 프로젝트를 제안 받는다. 그는 재택근무를 하는 조건으로 프로젝트를 맡고 회사에서 파견한 상담전문가 쉬링크-롬의 도움을 받으며 프로젝트를 수행해나간다. 하지만 프로젝트가 진행될수록, 코언은 극한의 심리적 압박감을 느끼게 되는데…

시드니(니브 캠벨)는 아직도 과거 죽은 어머니의 환영 때문에 놀라곤 한다. 안전을 위해 가명을 사용하고 있는 그녀는 전화 공포에 시달리는 여성들에게 상담을 해주며 살아간다. 어느 날 익명의 전화 한 통이 걸려오고 그녀는 최근 헐리우드의 촬영 현장에서 살인 사건이 발생했다는 소식을 듣는다. 시드니는 살인자가 그녀의 죽은 엄마 모린의 사진을 남기고 사라졌다는 소식을 듣고 현장으로 달려간다. 계속해서 모린의 사진이 발견되면서 에 출연 중인 배우들이 차례로 죽어간다. 이 살인 사건을 조사하려는 수사관과 기자들이 몰려오고, 시드니는 기자가 된 게일과 다시 한 번 만난다. 사건의 전모가 밝혀지면서 숨겨졌던 시드니의 과거 비밀이 드러나는데...

세계 최대의 조직을 자랑하는 마피아 조직원이 5년 동안 '퍼니셔'라고 불리는 정체 불명의 인물에 의해 125명이나 살해되자 조직은 큰 타격을 입는다. 캐슬 일가의 폭사를 명령한 것으로 알려져 투옥됐던 마피아 두목 디노 모레터가 5년여의 재판에서 무죄로 석방됐으나 석방되는 날로 '퍼니셔'의 손에 참살 당해서 마피아는 또다시 크게 흔들린다. 한편, 마피아의 조직이 흔들리는 틈을 타 일본 야쿠자 조직이 손을 뻗쳐온다. 아큐자 두목은 다나카(킴 미요리 분)라는 여자로, 조직을 위해 자신의 누이 마저 죽인 냉혹한 자였다. 그녀는 마피아 조직 두목들의 아이들을 납치하여 마피아를 자신의 조직으로 흡수하려 한다. 한편 퍼니셔는 전직 경관이었던 프랭크 캐슬(돌프 룬드그렌 분)로 밝혀지고, 가족을 살해당한 보복으로 조직을 상대로 무자비한 응징을 하고 있었다. 그는 야쿠자 조직에 잡혀 고초를 받으나 탈출하여 납치된 아이들을 구하지만 경찰에 체포된다. 이때 마피아 두목인 프랑코는 캐슬이 구한 아이들 중 유일하게 자신의 아들가 빠져있자, 호송 중인 캐슬을 납치하여 자신의 아들을 구해오게 한다. 캐슬이 응하지 않자 프랑코는 캐슬의 동료였던 제이크 버코비치 경위(루이스 고셋 주니어 분)를 인질로 삼고 캐슬을 굴복시킨다. 결국 캐슬과 프랑코는 야쿠자 본부에 침입하여 조직원들을 모두 사살하고 결국 다나카도 최후를 맞이한다. 그러나 아들을 구한 프랑코는 캐슬을 죽이려하자 결국 프랑코가 그를 사살하게 된다.

To celebrate Yves’ 50th birthday, his friends plan to take him to the sunny paradise of Paros in Greece. But due to a cancelled flight, the holiday will take place in a far less glamorous and much rainier destination: Yves’ family home in Brittany. During the vacation, their bonds are challenged by Antoine’s constant complaining, Yves’ pride, Baptiste’s superstition and Laurent’s jealousy of Jean-Mich’s perfect life and family. On top of that, Antoine’s supposedly harmless joke – offering Yves a DNA ancestry test – has unforeseen consequences…

찰리는 마지막 남은 크리터스 알 2개를 우주로 보내려다 함께 갇혀 우주로 날아가게 된다. 마침 5명의 일행이 탄 우주선이 오라이온 행성을 향해 가던 중 찰리의 캡슐을 발견하고 끌여들인다. 캡슐 속의 내용물을 알지 못하는 우주 선원들은 송신된 테라코 지도자의 제안대로 캡슐을 팔고자 테라코 소유의 44번 우주 정거장에 착륙한다. 그러나 선장은 캡슐을 부수게 되고 부화한 크리터스가 선장을 죽이고 정거장 내부로 침입한다. 거기서 승무원 중의 한 사람 이단과 찰리의 만남이 이루어지고 이단은 찰리를 따라 크리터스의 멸종에 가담하게 된다. 일행 중의 한 사람이 크리터스에게 죽음을 당하자 총비상에 들어가지만 계속 쫓기는 신세가 된다. 방사능 오염으로 여러층이 폐쇄된 가운데 테라코의 지도자 어그가 나타난다. 처음의 제안은 아랑곳하지 않고 크게 변해 있는 그는 오히려 일행에게 총을 들이대고 반항하던 한 명을 죽이기까지 한다. 크리터스의 보존을 위해 캡슐 속의 알을 찾는 것을 안 이단은 크리터스 알을 깨트려버리고, 어그의 일행과 격투를 벌이게 된다. 마침내 찰리가 어그를 사살하고, 일행은 핵오염으로 정거장이 폭발하기 몇초전 구사일생으로 그곳을 탈출하는데 성공한다.

얼간이 레제프는 편찮은 할머니의 소원을 들어 드리기 위해 일자리를 얻고 신붓감을 구하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