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llowing the release of The Godfather Part III in 1990, Coppola, Barry Malkin, and Walter Murch edited the three Godfather movies into chronological order. As had the earlier compilations, this film incorporated scenes that are not part of the theatrical releases.
사막 한 가운데서 사냥을 즐기던 모스는 총격전이 벌어진 듯 출혈이 낭자한 사건 현장을 발견한다. 모스는 물 한 모금을 갈구하는 단 한명의 생존자를 외면한 채 떠나다가 우연히 200만 달러가 들어있는 가방을 발견한다. 횡재를 했지만 물을 달라는 요구를 거절한 게 내심 꺼림칙했던 모스는 새벽녘에 현장을 다시 방문하게 되고, 때마침 마주친 경찰에게 쫓기는 신세가 되고 만다. 여기에 200만 달러가 든 가방을 찾는 살인마 안톤 시거와 보안관 벨이 끼어들면서 이야기는 혼돈과 폭력의 결말로 치달아 간다.
60살에 미연방 대법관이 된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하버드 로스쿨에서부터 모두가 인정하는 뛰어난 재원이었지만 그녀의 삶은 차별에 맞선 일대기였다. 법을 통해 불평등한 세상을 반대로 바꾸며 시대의 아이콘이 된 그녀의 감동스토리가 시작된다.
"This piece, with the generic title Film, is a series of short videos built around one protocol: a snippet of news from a newspaper of the day, is rolled up and then placed on a black-inked surface. On making contact with the liquid, the roll opens and of Its own accord frees itself of the gesture that fashioned it. As it comes alive in this way, the sliver of paper reveals Its hitherto unexposed content; this unpredictable kinematics is evidence of the constant impermanence of news. As well as exploring a certain archaeology of cinema, the mechanism references the passage of time: the ink, whether it is poured or printed, is the ink of ongoing human history." –Ismaïl Bahri
2017년 크리스티 경매에서 4억 5천만 달러(한화 약 6천 억)에 팔린 세계에서 가장 비싼 그림 '살바토르 문디'. 그러나 그것은 정말 이탈리아 천재의 작품일까? 아니면 미술 역사상 가장 큰 사기극 중 하나일까?
프랑스가 자랑하는 최강의 스파이, OSS 117. 1967년, 그는 남아메리카로 도망친 고위 나치 장교를 찾으러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로 떠난다. 브라질 전역을 누비는 OSS 117과 그를 따르는 매력적인 여인. 연달아 이어지는 웃음과 활극. 매력적인 두 남녀의 모험과 사랑이야기로 가득 찬 프랑스판 007!
무성영화 시대부터 1950년대 중반까지 활동한 미 코미디계의 위대한 듀오 스탠 로렐과 올리버 하디의 말년 영국 순회공연을 하며 벌어지는 스토리
Get ready for Barbie: A Fairy Secret, an amazing adventure with Barbie where she discovers there are fairies living secretly all around us! When Ken is suddenly whisked away by a group of fairies, Barbie's two fashion stylist friends reveal they are actually fairies and that Ken has been taken to a magical secret fairy world not far away! Barbie and her rival Raquelle take off with the fairy friends on an action-packed journey to bring him back. Along the way they must stick together and learn that the real magic lies not just in the fairy world itself, but in the power of friendship.
이탈리아 로마 근교 소도시의 여름. 아이들은 마당 풀장에서 물놀이에 여념이 없고 어른들은 함께 저녁식사를 하는 평범한 여름날의 광경이다. 하지만 정체를 알 수 없는 누군가의 목소리와 카메라의 시선은 그 안에 숨겨진 온갖 나쁜 것들(!)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이웃의 아내를 탐하는 아저씨의 시선, 아버지의 스마트폰 속 음란물을 열심히 연구하는 아들, 임신한 청소녀와 그녀에게 사로잡힌 꼬마.
전 IRA 단원 대니 플린(다니엘 데이 루이스)은 14년의 복역을 마치고 출소한다. 대니는 아이크와 체육관을 다시 열고 이를 계기로 전 애인이었던 매기(에밀리 왓슨)를 만난다. 매기와 대니는 여전히 서로를 사랑하지만 매기는 감옥에 있는 IRA 단원과 결혼한 상태이다. 체육관은 대치 중인 양쪽 모두에게 환영받는다. 그러나 대니의 컴백 시합 도중 RUC 사관이 피살되면서 평화는 깨진다. 또한 대니와 매기의 관계를 못마땅하게 여기던 매기의 아들이 체육관에 불을 지르는데...
방콕 출장 중 익명으로부터 최첨단 스마트폰을 받게 된 젊은 엔지니어 맥스. 그리고 한 통의 SMS 메시지가 전송된다. 귀국을 연기하고 하루 더 머물라는 문자. 다음날... 그는 자신이 예약했던 비행기가 공중 폭발했다는 뉴스를 목격한다. 문자 메시지는 이어지고 이번엔 프라하로 간 그는 카지노에서 거액의 돈을 거머쥔다. 모두가 원하던 꿈의 핸드폰이 배달됐다. 모두가 원하던 꿈의 정보가 손 안으로 쏟아지기 시작한다. 감당할 수 있다면… 당신도 가질 수 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인기 가수 마리안은 남자친구 폴과 함께 이탈리아의 어느 작은 섬에서 평화로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 두 사람만의 시간은 깨지고 만다. 오랜 친구인 해리가 자신의 매력적인 딸 페넬로페와 함께 두 사람을 불쑥 찾아왔기 때문이다. 이들은 가까운 것 같지만 때로는 매우 불편한 사이처럼 보인다. 시간이 지날수록 마리안과 해리의 과거가 부상함에 따라 그들의 관계는 질투, 욕망 그리고 위험의 수렁으로 변하게 되는데...
Marie and Boris decide to get a divorce after 15 years of marriage. Tensions rise when cash-strapped Boris must continue to live with Marie and the two children while trying to figure out how to divide the assets.
말 중개상을 하는 미하엘 콜하스(매즈 미캘슨)는 다른 지방으로 넘어가려는 다리에서 새 남작이 강압적으로 통행료를 받고 있음을 알게 된다. 이에 반발하자 그에게 돌아온 건 여윈 말과 폭행 당한 하인, 그리고 소송장을 내러 갔다가 싸늘한 시체로 돌아온 아내였다. 급기야 딸의 목숨까지 위협해오는 공권력에 분노한 미하엘은 남작에 대한 복수를 계획하는데…
A father, who calls himself "open" and tolerant and fights against any form of discrimination, reveals himself as not so liberal when his son announces the engagement to his partner. Overwhelmed by the news, he regresses into the most fierce opponent of same-sex marriage, and tries to undermine his son's happiness with a series of embarrassing situations.
유명 첨단 기술회사인 와이어트사 말단직원, 아담 캐시디(리암 헴스워스)는 밑바닥에서 벗어나 성공적인 출세를 꿈꾼다. 그러나 공들여 준비한 프로젝트가 실패하자 홧김에 고급클럽에서 법인카드를 흥청망청 쓰게 되고, 이 일로 회장 와이어트(게리 올드만)에게 불려가 경쟁사인 아이콘사에 들어가 새로운 스마트폰에 대한 개발정보를 빼오라는 지시를 받는다. 입사 후, 아담은 아이콘사의 회장 고다드(해리슨 포드)의 신임을 받게 되고, 마케팅 부서장 엠마(엠버 허드)와의 관계도 깊어져 간다. 그러던 어느 날, 집에 들이닥친 FBI요원으로부터 자신과 같이 산업스파이로 활동한 이들의 사망소식을 듣게 되고, 집에 감시카메라가 설치된 것을 알게 되는데...
After their airplane crashes behind enemy lines, four soldiers must survive and try to find a way back to their battalion. However, when they come across a local peasant girl the horrors of war quickly become apparent.
Ohad, the protagonist, is serving in the Israel Defense Forces as a Hesder student. He has not told anyone that he is gay. He tries various ways of dealing with the conflict between his religious beliefs and his sexual orientation, including Atzat Nefesh. He is told to spend forty days fasting and repenting to help rid him of his homosexual inclinations. He does this and believes himself to be cured. After this, his best friend, Nir, returns from leave. Ohed is torn between his homosexuality and his religion. The film deals with the struggles Ohed faces when it comes to loving God and loving Nir.
알코올 중독 엄마를 둔 어려운 가정 형편의 안젤리나(애슐리 힌쇼)는 도망치듯 샌프란시스코로 향한다. 그녀는 스트립 바에서 서빙을 하게 되고, 손님으로 온 매너 좋고 부유한 변호사 프랜시스(제임스 프랭코)와 사랑에 빠진다. 그러던 중, 동료로부터 큰 돈을 벌 수 있다며 포르노 프로덕션의 제의를 받게 된다. 멋있는 애인과의 럭셔리 전시회 데이트와 로맨틱한 밤들, 그리고 점점 포르노 배우일에 흥미를 느끼며 안정된 인생을 시작하는 안젤리나! 어느 날, 그녀를 찾아온 엄마가 모든 것을 알게 되고, 그녀의 일을 역겨워하며 마약에 빠져드는 프랜시스와의 관계 역시 악화된다. 그럼에도 안젤리나는 포르노 배우 일을 멈출 수가 없는데…
Líba has only one birthday wish every year. She insists that the whole family come together for her celebration, which they all always do. That is, until this year's birthday. Her son Petr has other plans for this year, so he pretends to be sick in front of the family. This year, for the first time, he wants to spend his birthday with his friend Karl, who has a birthday on the same day. And Karel is Peter's long-hidden secret for the rest of the family. However, Líba is not going to give up her celebration so easily. She decides to surprise Peter and move in with the whole family. An unexpected visit forces Peter to quickly improvise. In front of your family, turning your friend Karel into a colleague from work and his sister Veronika into your girlfriend is basically a piece of cake. But Petr doesn't know yet that this is just the beginning and today will be one big rollercoaster ri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