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로맨스를 꿈꾸는 낙천적인 성격의 카비리아는 남자들에게 수없이 배반을 당하며 살아가고 있다. 실망스러운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던 어느 날, 기적을 만든다는 교회에 찾아가 인생을 변화시켜 달라며 애절한 기도를 올리고 길에서 순진해 보이는 한 남자를 만난다. 그는 카비리아에게 구애를 시작하고,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아름답고 새로운 삶을 살게 될 것이라는 기대를 하며 그녀가 가진 모든 것을 팔아 그를 따라 나선다. 그러나 그는 그녀의 돈을 빼앗기 위한 연극을 한 것뿐이었고 그녀는 또다시 비참함을 안게 된다.
지존보는 500년전의 세계로 와서 자하란 여자를 만나는데 이 여자는 500년후에 백정정과 춘삼십낭의 사부가 되는 반사대사이다. 자하는 바로 여래신등의 심지로 언니와 한몸이나 자신의 몽중인을 찾으러 속세로 나온다. 자신의 자청보검을 뽑을 수 있는 사람이 그녀의 꿈속의 낭군. 지존보는 자하가 월광보합을 갖고 있어서 어떻게든 월광보합으로 500년후의 세상으로 가서 백정정을 구하려고 한다. 한편 자신의 배필감은 자신의 자청보검을 뽑을 수 있다고 믿고 있던 자하는 지존보가 자청보검을 뽑는 것을 보고 자신의 낭군으로 점찍어 놓는다. 한편 지존보는 자하에게서 월광보합을 얻으려고 사랑한다고 거짓말을 한다. 그러나 지존보에게 사랑하는 여자가 있다는 걸 안 자하는 떠나고 다시 사부님을 만난 지존보는 사제들과 함께 우마왕에게 잡힌다. 우마왕은 지존보를 자신의 여동생인 향향과 혼인시키려 하고 자신이 생명을 구해줬던 자하를 자신의 첩으로 만드려고 한다. 몰래 도망을 친 지존보는 거미줄동굴로 가 백정정을 만난다. 그는 500년후의 세상으로 돌아갈 필요가 없게되자 당장 그녀와 혼인을 하려한다. 하지만 그의 마음은 이미 자하에게로 기울어져 있었으니. 이런 지존보의 마음을 안 백정정은 그의 곁을 떠나고 지존보는 관세음보살을 찾아가 손오공이 되겠다고 말하며 절대로 여자를 사랑하지 않겠다고 맹세하는데
“Re-Existence” is a documentary about migration stories of individuals from the Brazilian queer community.
LA 교외의 한 도로에서 시체가 발견된다. 현장에 도착한 수사관 그레이엄(돈 치들)의 표정이 당혹과 슬픔으로 일그러지는 순간, 이야기는 36시간 전, 15명의 삶으로 돌아간다. 지방검사 릭(브랜든 프레이져)과 그의 아내 진(산드라 블록)이 두 흑인청년에게 차를 강탈당한 밤, 아내 진은 주위 모든 것에 화가 난다. 집문 열쇠를 수리하러 온 멕시칸 남자 대니얼은 의심스럽고 가정부에겐 짜증이 난다. 같은 시간, 흑인이자 방송국 PD인 카메론(테렌스 하워드)과 아내 크리스틴(탠디 뉴튼)은 지방검사 릭의 강탈당한 차와 같은 차종이라는 이유로 백인 경찰 라이언과 핸슨에게 검문을 당한다. 라이언은 여자에게 몸수색을 이유로 성적 모욕을 준다. 라이언(맷 딜런)은 아버지의 병 수발이 힘들기만 하다. 그의 폭력은 병든 아버지로부터 받는 아픔에 대한 화풀이일 뿐이지만, 그는 아직 자신이 수치심을 안겨준 흑인 여자(크리스틴)와의 운명적 만남을 알지 못한다. 또한, 핸슨(라이언 필립)은 라이언의 행동에 분노하지만 36시간 후, 그 역시 편견에 사로잡힌 엄청난 충돌이 있음을 감히 상상도 못한다. 페르시아계 이민자인 파라드는 자신의 가게를 지키기 위해 총을 사고 열쇠를 고치지만, 자신이 무시당하고 있다고 느낀다. 도둑이 가게에 침입한 날, 그것이 열쇠 수리공 멕시칸 대니얼 때문이라고 생각한 파라드는 결국, 대니얼의 어린 딸을 향해 총을 쏘게 된다. 흑인형사 그레이엄 - 살인사건의 현장, 그가 보고 있는 시체는 자신의 동생이다. 흑인청년 피터와 앤쏘니 - 36시간 전, 지방검사 릭의 차를 강탈했던 피터와 앤쏘니. 피터는 수많은 사람들과의 만남 끝에 집으로 향하고 있었다. LA. 결말을 예측할 수 없는 36시간을 향해 그들은 서로 교차하고 충돌하며 달려가고 있다. 아직, 그들은 모르고 있다. 서로와의 충돌이 어떤 영향을 가져올 것인지...
전세계를 강타한 밀레니엄 신드롬 그 거대한 제2막이 시작된다! 3명의 살인사건! 살인용의자로 몰린 리스베트의 복수의 대반격이 시작된다! 동유럽과 스웨덴을 연결하는 인신매매조직과 사회지도층 인사들에게 만연된 성매매를 연구하는 한 젊은 언론인이 밀레니엄지 편집장 ‘미카엘 블룸키스트’와 접촉하고 이에 흥미를 느낀 ‘미카엘’이 부정과 부패로 얼룩진 스웨덴 고위층에 만연한 부조리를 폭로하기로 결심하지만 기사로 다루기도 전에 젊은 언론인과 그의 여자친구가 살해당하면서 사건은 엉뚱한 방향으로 전개되고 게다가 행방이 묘연한 ‘리스베트 살란다’의 보호감찰관 ‘닐스 뷰르만’까지 같은 총에 의해 살해당한 것이 밝혀진다. 위조된 증거물들은 하나같이 모두 ‘리스베트’를 지목하기 시작하고 용의자를 구속하려는 경찰 당국과 결백을 믿는 ‘미카엘’간의 동상이몽 속에 ‘리스베트’의 기억 속에 남아 괴롭히고 있는 방화 사건과 출생의 비밀을 비롯하여 한 어린 소녀에게 가해진 어두운 과거들이 하나 둘씩 베일을 벗기 시작하는데…
만화가이며 오랜 친구사이인 홀든(벤 애플렉)과 벤키는 컬트 코미디 만화 "띨띨이와 중독자"의 성공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홀든은 같은 코메디 만화가인 알리스 존스(조이 로렌 아담스)에게 홀딱 반해 알리스의 초대를 받고 설레이는 마음으로 파티에 참석했다가 알리사의 애인이라며 등장한 여자때문에 충격을 받는다. 결국 홀든은 자신의 마음을 표현해보지도 못한 채 알리사와 친구로 지내기로 한다. 한편, 벤키는 홀든이 알리사와 친하게 지내자 자신이 친구를 잃었다는 생각에 괴로워하다 홀든에게 자기와 알리사 중 하나만을 선택하라고 요구하는데..
Return to Horror Hotel is an anthology feature with 4 segments. One is about giant a bedbugs, one is about a magical charm that turns girls beautiful, one is about a WWII sailor who hasn't aged and one is about a terrorizing severed hand.
Polish animator Anna Błaszczyk’s humorous short—a collage of drawing, cut-out, and computer animation—was inspired by Stanisław Lem’s 1961 novel Return from the Stars, a time-paradox tale of an astronaut who returns to Earth after many years away.
월 스트리트에서 일하는 젋은 파키스탄 출신의 남자가 아메리칸 드림과 인질 위기, 본국 가족의 계속된 요청사이에서 갈등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A satire on anti-communist paranoia in the days of fascist dictatorship in Portugal. The series follows the adventures of the "Lusitanian superhero", the ultra-patriotic Captain Falcão, a man who follows the direct orders of António de Oliveira Salazar in the fight against the "red menace".
Static images of an old country house are combined with voices of the past to evocative effect. Haunting and nostalgic, 'Return' conveys the life that exists in old, abandoned places.
For Kevin, a shy teenager, being bullied is part of everyday life. But one day an older guy, Benny, comes to his aid. Impressed by Benny's self-as-sured appearance, Kevin seeks his company from then on, and increasingly idolizes him. But Benny's intention is not to protect the younger boy, quite the contrary.
To earn extra cash, Mickey helps couples break up — but life gets complicated when he falls for Tinni, a career woman with an independent streak.
Two 11-year olds, Julia and Martin, decide to swap lives with each other.
When Crystal Wyatt was 16 her father passed away. From that time her life would never be the same. Crystal is banished from the family ranch, and starts a new life as a singer in a San Francisco nightclub.
Star is a young graffiti writer, the best in his city, Paris. His reputation attracts him as much into art galleries than in the police precincts. Accused of vandalism, he faces jail. Despite the threat, he decides to go to Rome with his crew in search of the meaning of his art.
An archival investigation into the imperial image-making of the RAF ‘Z Unit’, which determined the destruction of human, animal and cultural life across Somaliland, as well as Africa and Asia.
A collection of short parodies of the Mobile Suit Gundam saga. Episode 1 pokes fun at key events that occurred during the One Year War. In episode 2, Amuro, Kamille and Judau fight over who runs the better pension when Char comes in to crash their party. Episode 3 is the SD Olympics, an array of athletic events pitting man with mobile suit.
An experimental short film by Walerian Borowczyk and Jan Lenica.
도시에서 계속 사건이 벌어지고, 경찰들은 범인을 쫓지만 범인들은 경찰의 무능력을 비웃듯이 신출 귀몰. 범인 체포 계획을 자꾸 누설되어 범인 체포는 번번히 실패, 시민들의 원성은 점점 높아만 간다. 이로 인해 경찰국장이 곤경에 빠지자 사고뭉치 폴리스아카데미 군단이 출동한다. 마호니는 범인체포계획이 자꾸 누군가에 의해 새 나가고 있는 것을 알아내고 오히려 거짓 정보를 흘려준다. 마침내 범인들은 함정에 빠지고 마호니, 터클베리 등은 범인을 추적, 일망타진한다. 그러나 범인들을 조정하고 있는 배후 인물이 있었는데 놀랍게도 그는 그 도시의 시장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