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n the gang goes on safari, they encounter a variety of freaky, glowing demon animals.
별장에 있는 과학자 크리스 켈빈에게 연구소로부터 비디오 테이프가 전달된다. 연구소는 우주 정거장이 보내온 비디오 테이프를 보며 혹성 솔라리스에게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다는 결론을 내리고, 그 정거장에 크리스 켈빈을 보내기로 한 것이다. 우주 정거장에 온 켈빈은 여기에서 두 과학자 스나우토와 사리보리우스를 만난다. 물리학자 기바리안은 이미 자살한 후였다. 켈빈은 여기서 혹성 솔라리스의 생각하는 바다에 대해서 듣게 된다. 혹성 솔라리스에 접근하면 여기에 근접한 사람과 솔라리스가 정신작용을 일으켜 상대방의 기억 깊이 잠겨있는 과거를 물질화한다는 것이다. 이후 독극물 주사로 자살한 크리스 켈빈의 아내가 그의 앞에 물질이 되어 나타나는데..
Two guys against globalization want to plant a virus in the network of a finance corporation. On the day of the attack Alex has an accident and cannot remember anything. Visions and reality are thrown together in a confusing maze. Alex tries to escape from this muddle but what he discovers turns out to be rather frightening…
소규모의 그룹이 요트를 타고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고 있다. 산드로는 건축가로서 지금은 나이가 약간 있다. 그는 약혼녀 안나와 그녀의 여자친구 클라우디아 등과 동행중인데, 안나와 곧 결혼할 예정이다. 안나는 결혼을 앞두고 다소 흔들리는 인상이다. 겉으로는 부족한 것이 없어 보이지만, 실은 이들의 내면은 의미없는 일상과 문명에 황폐한 상태다. 요트가 아이올리스 섬에 이르자, 무인도임을 알고 뭍에 오른다. 그런데 산책길에 나섰던 이들 중에 안나가 돌연 사라져 버린 것을 발견한다. 처음과는 달리 사태는 실종사고로 확인되고, 섬과 주변에 대대적인 수색이 벌어지지만 그녀를 찾지 못한다. 그녀가 완전히 실종된 것을 확인하자, 남은 산드로는 상심하고 클라우디아는 안나에게 다소 냉정했던 산드로를 질책한다. 그러나 이들은 곧 서로에게 끌려 욕망이 이끄는 대로 행동하기 시작하는데...
네바다의 눈덮인 산맥, 물산이 핍절한 산골 주민들은 고육지책으로 강도떼가 된다. 그들을 없애려고 바운티 헌터들이 그들을 찾아 온다. 산골 주민들은 킬러를 고용한다. 그 중간에서 보안관은 이도저도 안된다. 그리고 갈들이 폭발하고 사람들은 떼거지로 죽는다. 그리고 살아남는 자는 살아남을 이유가 없는 사람들이다. 서부극 사상, 유일하게 뿌연 먼지대신 하얀 눈벌만 잔뜩 나오는 영화. 배경부터 범상치 않은 것처럼 이 영화는 모든 서부극의 틀을 부숴버리고 결말마저 뒤틀린 채 끝나버린다. 이 영화의 결말은 일반 영화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부류이다. 이 삐딱하고 냉소적인 시선은 주인공들에게서도 나타난다. 아무리 봐도 악당인 클라우스 킨스키와, 선역이라지만 아무런 말도 없는 사일런스 장 루이 트렝티냥의 대결은 기이한 대결로 시작해서 기이한 대결로 끝난다. 아마 개봉당시에도 말이 많았는지 아예 얼터 엔딩이 따로 존재할 정도였다. 출처: https://canicula.tistory.com/1479 [荊軻宿]
Ermus Daglek, retired Empathtek engineer, commandeers a defunct factory where he creates androids based on persons from his past and recreates a dinner party where he lost the love of his life - until they malfunction and escape.
파리의 호텔 슈발리에의 한 객실방은 여러 물건이 흐트러져 있고 침대에 누운채 한 남자가 룸 서비스를 부탁한다. 뒤이어 30분 후에 도착 한다는 여자의 전화를 받고 남자는 방을 정리한다. 남녀의 화해장면만을 담은 단편 영화인데 예전의 이 둘에겐 어떤 사랑과 어떤 상처와 어떤 이별이 있었을까...?
퀸시 아담스 웨그스태프(그루초 막스)는 헉슬리 대학의 새 총장으로 임명되고, 그의 아들 프랭크(제포 막스)는 헉슬리 대학이 풋볼 경기에서 우승하기 위해서는 선수를 영입해야 한다고 권유한다. 한편, 웨그스태프 부자는 한 미망인을 두고 치열한 사랑 경쟁을 펼치기까지 한다.
루가시 국가의 상징인 다이아몬드 핑크 팬더가 박물관에서 도난당한다. 유명한 도둑 '팬텀'을 상징하는 흰 장갑 하나만이 단서로 남는다. 이에 루가시 정부는 4년 전 같은 사건을 해결한 프랑스의 형사 클루조를 불러 들이는데...
블레이드 러너 2049의 이야기가 펼쳐지기 1년 전, 식민지 의무병 출신 레플리컨트 사퍼 모튼의 이야기를 다룬다. 사퍼는 과거를 뒤로하고 자신의 생활을 찾아나가려 노력한다. 그는 따뜻한 마음을 가졌지만 동시에 가공할만한 위력을 지닌 레플리컨트다.
샌프란시스코 경찰 소속의 해리 경위(클린트 이스트우드 분)는 오로지 범죄자들을 소탕하는데 전력을 기울이는 정의의 경찰관이다. 범죄소탕에 필요하다면 서슴지 않고 무기라도 사용하여 범죄를 소탕하고 범인들을 과격하게 다루어 사건을 해결한다. 그러나 경찰의 신분을 이용하여 고위층의 인기를 얻어 정치적인 출세를 하려는 맥케이 서장은 이러한 해리를 못마땅하게 생각한다. 서장은 범죄소탕의 과정에서 시민들에게 피해를 입혔다는 이유로 해리를 강력반에서 인사부로 전출시킨다. 인사부에서 경찰관들의 진급심사를 맡게 된 해리는 승진을 위해 심사를 받으러 온 여성 경찰관인 케이트를 맞아 여자의 능력으로는 위험하고 고된 경찰업무를 제대로 수행할 수 없다는 선입관을 가지고 어려운 질문을 한다. 하지만 케이트는 영리하고 확실한 답변을 하여 해리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다. 한편 테러 범죄단인 시민혁명단은 경찰의 무기고에서 중무기까지 탈취하고 시장을 납치하여 거액의 몸값을 요구한다. 사태가 위급해지자 서장은 해리를 다시 강력반으로 복귀시키고 사건을 해결하도록 명령하면서 케이트를 파트너 경찰로 임명하는데...
The Tooth Fairy is back. 15 years after the events of the first movie, Corey, now grown up but mentally scarred has gone to a class reunion. However, the Tooth Fairy is back, and this time - You better have flossed properly.
Forced collectivism, famines, errors and mistakes mark Stalin´s ruthless rise to dictorial power and only increase his madness until he even declares a chicken to be an English spy that should be liquidated.
The first theatrically release of the SD Gundam series. Contains two shorts, "The Storm-Calling School Festival" and "The Tale of the SD Warring States: The Chapter of the Violent Final Sky Castle".
After thirty years in the big corporation, Ugo Fantozzi retires. Suddenly, he needs things to do in everyday life and he tries a number of activities: helping Pina shopping; babysitting grand-daughter Uga; a trip to Venice; learning golf. He then fakes documents to get a new job, but in the end he becomes a hypochondriac and doesn't even take a long-awaited chance with Miss Silvani.
중년의 가수 마크는 공연을 위해 차를 몰고 가다가 한 산골에서 고립된다. 차는 고장 나고 비가 퍼붓자 그는 바텔의 여관에 묵게 된다. 바텔은 마크를 도와주며 호의를 베푸는데, 그곳을 떠나려는 마크의 시도에 대해서는 폭력적인 방법으로 방해를 한다. 바텔은 자신도 마크처럼 예술가라면서 다가가는데, 어느 날부터 마크를 자신의 아내로 여기고 여장을 시키는가 하면 모진 고문을 해놓고 슬퍼하기도 한다. 아내에게 버림받아 바텔의 정신이 온전치 않음을 알고 마크는 탈출하여 마을 사람들의 도움을 청한다. 그 마을 사람들, 벽촌의 힐빌리들의 기이하다 못해 무시무시한 모습은 블랙유머의 정점을 이룬다. 72년 생인 감독은 텍사스전기톱살인사건류의 벽지 공포물에 미저리의 남-남 버전을 얹어놓은 듯 장르의 전통을 비틀어 계승하면서, 자신만만하게 슬로우 페이스로 플롯을 진행시킨다. 덧붙임 없는 자연광의 느낌, 빛 바랜 색감과 거친 입자의 화면과 인물을 따라 가는 카메라의 움직임은 다큐멘터리를 보는 듯 관객을 빨아들이고 베테랑 연기자 로랑 루카스와 재키 베롸이에의 연기도 빛난다.
A collection of short parodies of the Mobile Suit Gundam saga. Episode 1 pokes fun at key events that occurred during the One Year War. In episode 2, Amuro, Kamille and Judau fight over who runs the better pension when Char comes in to crash their party. Episode 3 is the SD Olympics, an array of athletic events pitting man with mobile suit.
Mobile Suit SD Gundam Mk. II delivers with more tongue-in-cheek humor than the first series. In "The Rolling Colony Affair," a colony is hosting a cabaret show featuring the girls of Gundam. But the show turns disastrous when men and mobile suits go crazy over the girls, sending the colony rolling out of control. A parody of the videogame RPG genre, "Gundam Legend" has Amuro, Kamille and Judau sent on a perilous quest to rescue the princess of the Zeta Kingdom from Char Aznable and his vicious Zeon MS forces.
When Jason Dyson refuses to make his prized fighter throw an MMA match, a notorious gangster collects his debt by killing the fighter and kidnapping Jason's daughter. Now he must train a prisoner to endure five consecutive underground fights to save her.
The SD Gundams are at it again: first with a race among all of the prior SD Gundam characters, then the SD Zeons run a space travel agency in the second episo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