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crowd-sourced documentary with clips filmed all on the same day.

In a deserted rich house, a couple of amphibians explore their surroundings and follow their primal instincts.

Ally, a final contestant on a dating show, must face her high school sweetheart when she is chosen for the Hometown Date.

1930년대 영국, 수많은 피를 부른 시민 전쟁은 왕의 암살로 끝이 난다. 전쟁에서 승리한 요오크카의 맏이 에드워드는 왕위에 오르고 모두가 이를 축하하는 파티가 열린다. 그러나 에드워드 왕권에 불만을 품은 유일한 인물이 있었으니, 이는 다름 아닌 에드워드의 막내 동생 리차드 글로쎄스터였다. 리차드는 바라보는 거울마저 비웃을 정도로 볼품없이 못생긴 얼굴과 말라 비틀어진 듯 움추려든 왼팔, 곱사 등을 가진 신체적 불구자이다. 하지만, 그는 세기를 뛰어넘는 뛰어난 언변과 권모술수, 탁월한 리더쉽, 유머감각으로 모든 열등감을 뛰어넘은 카리스마적 인물이다. 또한 그는 신체적으로 불구자일 뿐 아니라 내면 세계까지 악마성으로 철저히 무장한 신이 만든 악마였다. 그의 피해 의식은 세상을 악으로 지배하고야 말겠다는 정권욕으로 바뀐다. 천하를 지배하고자 했던 리차드는 권력욕의 화신일 뿐 아니라 정념의 화신이기도 하다. 그는 자신이 원하는 여자는 모두 자신의 소유로 만들어야했고 마음에 두고 있던 앤을 얻기 위해 시민전쟁 동안 앤의 남편을 처참히 죽인다. 리차드는 남편의 영안실에서 오열을 토하고있는 앤을 달콤한 유혹으로 자신의 아내로 맞게 되는데... 리차드는 자신의 집권에 방해가 되는 사람들을 하나씩 제거해 나갈 계획을 세운다. 맨처음 희생자는 자신의 정치적 야심에 걸림돌로 여기는 큰 형 클러랜스를 탑에 가두는데...

아프리카계 미국인인 헨리에타 랙스의 세포들은 첫번째 불멸의 인간 세포계를 만드는 데 사용되었다. 그녀의 딸인 데보라 랙스(오프라 윈프리)의 시선을 통해서 결코 알지 못했던 어머니에 관한 사실들을 알게 되고 어떻게 1951년 랙스의 공인되지 않은 다량의 암세포들이 전례없는 의학적인 돌파구를 마련했고 의학의 모습과 무수히 많은 삶을 영원히 변화시켯는지 이야기한다.

단 한 종류의 자동차만으로 과연 혁신을 이야기할 수 있을까? 페라리 312B에 대해 알고 있다면 그렇다고 대답할 수 있을 것이다. 1970년 페라리의 수석 엔지니어 겸 디자이너인 마우로 포기에리는 혁신적인 수평대향 V12 엔진을 탑재한 새 차를 발표한다. 페라리 312B는 데뷔 이래 최고의 드라이버들을 태우고 4개의 그랑프리를 석권하며 막판까지 월드 타이틀을 놓고 경쟁한다. 마라넬로 공장에서 탄생한 가장 놀라운 차 중 하나인 312B는 하나의 혁명 그 자체였으며, 10여 년 동안 그랑프리 우승 37회, 컨스트럭터 챔피언 4회 및 드라이버 챔피언 3회 등 페라리의 전성기를 이끌게 된다.

정신병원에서 퇴원하게 된 찰리에게는 17세의 딸 미란다가 있다. 어머니는 그녀가 어릴 때 집을 나가 버렸고, 아버지가 정신병원에 있는 동안 미란다 혼자서 살아왔다. 이제 둘이 같이 살게 됐지만 찰리는 일할 생각은 없고, 퇴원한 다음날부터 1600년대 스페인 신부가 숨겨놓은 금화를 찾으러 다닌다. 처음에는 반대를 하던 딸도 아버지와 같이 금화를 찾으러 다니면서 조금씩 아버지에 대한 마음을 열게되는데...

Although a successful romance novelist, Terry Russell hasn't had luck in her own love life. After a disastrous first date with cocky, hot-shot New York chef Matthew Everston, she retreats to her friend's French villa for the summer to finish her latest novel, with her reluctant teenage daughter in tow.

아내 ‘레아’가 세상을 떠나고, ‘메나쉬’는 엄격한 유대교 율법에 따라 아들 ‘리벤’과 함께 살 수 없어지게 된다. 유대교 전통에 따라 ‘리벤’은 여유 있고 안정된 삶을 살고 있는 외삼촌 ‘에이지크’와 살게 된 것. 우여곡절 끝에 ‘리벤’과 한시적으로 함께 살게 되지만, 육아와 일을 병행하는 워킹 대디가 세상 힘든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Andrea Serrano is a young aspiring writer who, to make ends meet, is forced to wash corpses in a mortuary, while struggling to finish his first novel, a story about the Camorra. Having become discouraged by his struggling career, he is waiting for the chance of a lifetime. And finally, it arrives - a major film producer decides to adapt his novel and make it into a movie.

애인에게 차이고, 파티에서 망신당하고, 남은 건 찌질한 친구들뿐인 30대 청년 '아담'. 친구들과 함께 흥청망청 시간을 보내며 매일을 사고로 보내는 ‘아담’은 어느 날부터 같은 회사 동료에게 서서히 마음을 빼앗기기 시작하고, 급기야 그녀의 마음을 쟁취하기 위한 인생 최대의 도전을 결심하게 되는데…

엘리가 일하는 작은 마을의 베이커리. 어느 날 그곳에 CEO가 찾아온다. 그런데 CEO가 품고 있는 남다른 포부 때문에 엘리가 간직해온 꿈도, 묘한 설렘도 산산이 조각날 위기에 처한다.

The suicide of a prominent wine producer unleashes a series of mysterious murders.

출장 치료를 간 테라피스트 ‘베아트리스’. 갑작스러운 자동차 고장으로 인해 고객의 집에서 개최되는 저녁 만찬에 함께하게 된다. 부동산 거물부터 호텔 사업가, 그리고 변호사까지 ‘베아트리스’와는 전혀 다른 세계의 사람들. 예정에 없던 손님의 등장에 묘한 분위기가 흐르고 어딘가 모르게 불편한 식사 자리가 계속된다. 초대됐지만 초대받지 못한 손님이 되어버린 ‘베아트리스’. 그녀의 날카로운 돌직구에 모두가 당황하기 시작하는데…

An aging comic icon, Jackie Burke, has seen better days. Despite his efforts to reinvent himself and his comic genius, the audience only wants to know him as the former television character he once played. Already a strain on his younger brother and his wife, Jackie is forced to serve out a sentence doing community service for accosting an audience member. While there, he meets Harmony, the daughter of a sleazy Florida real estate mogul, and the two find inspiration in one another, resulting in surprising consequences.

Against the backdrop of New York's dazzling fashion scene, a woman in the process of transforming herself from a model into a designer is forced to live with her husband's ex-wife when he disappears without a trace.

고급 호텔에 근무하는 솔직 담백한 셰프 라라는 상냥한 마사지사 클레멘스와의 불같은 연애를 주도하지만 둘 사이의 불꽃은 언젠가 사그라질 운명으로 보인다.

Modern, Hip, Chic, Love! 지금 바로 이 순간! 가장 떠나고 싶은 도시 ‘베를린’ 그곳에서 펼쳐지는 환상과 낭만의 러브 스토리. 올겨울, 당신은 베를린과 사랑에 빠진다!

An adventurous woman with a secret from her husband insists they go for a romantic camping trip in a remote wood to reconnect and share some quality time. But their idyll is shockingly cut short after a group of nearby hunters are brutally killed by a mysterious creature. Trapped inside their tent, the couple is forced to help one of the injured hunters and together they plan their escape. Is there really something supernatural hidden in the forest? Or is it just their imaginations running riot. Soon they must determine if the real threat is inside or outside their enclosure

When a commercial airliner is trapped within a ring of erupting volcanoes, the passengers and crew must find a way to survive - without lan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