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nuary, 1920. 350,000 French soldiers remain missing in action. Major Dellaplane tirelessly matches the dead and the wounded with families' descriptions. Honor and ethics drive him; he hates the idea of "the unknown soldier." Into his sector, looking for her husband, comes a haughty, politically connected Parisian, Madame Irène de Courtil. Brusquely, Dellaplane offers her 1/350,000th of his time, but as their paths cross and she sees his courage and resolve, feelings change. After he finds a surprising connection between her missing husband and a local teacher, Irène makes Dellaplane an offer. This man of action hesitates: has he missed his only chance?
환상의 라디오 콤비 탄생!! 세상을 뒤흔들어 볼까? 라디오 방송국의 잘나가는 PD ‘듀이’는 교도소에 수감된 형의 면회장에서 우연히 교도소 최고의 인기 DJ ‘피티’를 만나게 된다. 석방 후, 막무가내로 ‘듀이’를 찾아가 라디오 DJ를 시켜달라고 조르기 시작한 ‘피티’. ‘피티’의 난동으로 입장이 난처해진 ‘듀이’는 때마침 신선한 DJ를 찾던 차에 ‘피티’에게 단 한번의 기회를 주게 된다. 그러나 ‘피티’는 첫 방송부터 방송 울렁증을 토하며 순탄치 않은 출발을 하게 되는데... 하지만 걱정도 잠시, 지나치리만큼 솔직담백한 ‘피티’의 입담은 라디오 사상 최고의 청취율을 기록하며 사람들을 들썩이게 하고, ‘피티’에겐 둘도 없는 진실한 친구가 된 ‘듀이’는 드디어 평생의 꿈이었던 ‘뉴욕의 TV 토크쇼’ 출연의 기회를 잡으며 최고의 전성기를 맞은 듯 하지만, ‘피티’에겐 다른 고민들이 자리잡아 가게 되는데,,, 솔직한 입담으로 세상을 열광시킨 목소리. 2008년 5월. 최고의 라디오 스타가 세상을 발칵 뒤집을 것이다.!!
포크 음악의 대부이자 전설로 남아 있는 어빙 스타인블룸이 죽자 그의 사랑하는 아들 조나단은 아버지를 추모하는 대규모의 포크 콘서트를 준비하게 된다. 조나단은 이 콘서트를 위해 어빙 스타인블룸이 가족처럼 아꼈던 포크 뮤지션들을 한자리에 모을 계획을 세운다. 한 때 이름을 날렸던 포크 싱어인 메인 스트리트 싱어즈와 뉴 메인 스트리트 싱어즈, 포크맨, 미치와 미키 등의 출연으로 기획되어진 어빙 스타인블룸의 콘서트는 그러나 미치의 출연 여부의 불투명으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된다.
한치의 오차도 없이 완벽하게 일을 처리하는 전설의 암살자 페이블(오카다 준이치). 페이블을 키워온 보스는 그에게 1년동안 살인을 멈추고 오사카에서 ‘사토 아키라’라는 이름으로 평범하게 살 것을 명한다. 페이블을 돌보게 된 오사카 야쿠자 에비하라는 예측불허의 사고뭉치 동생 코지마(야기라 유야)가 출옥하자 긴장한다. 매우 프로다운(!) 노력으로 평범한 생활에 적응하며 자신의 숨겨진 재능도 발견해 가는 페이블에게 싸워서 지켜야만 하는 사람이 생긴다.
In 1951, New York poet Elizabeth Bishop travels to Rio de Janeiro to visit Mary, a college friend. The shy Elizabeth is overwhelmed by Brazilian sensuality. She is the antithesis to Mary’s dashing partner, architect Lota de Macedo Soares. Mary is jealous, but unconventional Lota is determined to have both women at all costs. This eternal triangle plays out against the backdrop of the military coup of 1964. Bishop’s moving poems are at the core of a film which lushly illustrates a crucial phase in the life of this influential Pulitzer prize-winning poet.
재크(오웬 캠벨)와 조쉬(찰리 타핸)는 절친이지만, 학교에서 그들의 존재감은 매우 낮다. 그러던 어느 날 조쉬의 집에 대릴(Max Talisman)이 찾아오면서 일은 벌어진다. 해병대에 간 형의 방에 들어선 녀석들, 때마침 형이 숨겨 놓은 마약을 발견하게 되고 조쉬와 대릴의 실랑이가 벌어진다. 그러다 형의 칼로 대릴을 죽이고 마는 조쉬. 순식간에 분위기는 냉랭해지고, 급한 대로 대릴을 숲 속에 버려둔 채 아이들은 헤어지게 된다. 그 뒤로 모든 것이 바뀌어 버린 녀석들. 조쉬는 두문불출하고 학교에도 나오지 않는다. 그런 조쉬를 보며 평소 호감을 느끼던 앨리슨(Elizabeth Cappuccino)과 묘한 감정을 이어가는 재크. 그러던 어느 날 조쉬가 앨리슨의 생일 파티에 나타나고, 또 다시 모든 것이 바뀌어 버린다. 조쉬의 등장과 시작된 마을 아이들의 죽음, 그리고 그것을 바라보는 재크의 걱정어린 시선. 과연 이들의 이야기는 어떠한 결말을 불러오게 될 것인가?
마이클 잭슨과 마릴린 먼로가 사랑에 빠지면? 이라는 가정으로 출발하는 흥미로운 영화
Passengers on a ship traveling from Mexico to Europe in the 1930s represent society at large in that era. The crew is German, including the ship's Dr. Schumann, who falls in love with one of the passengers, La Condesa. A young American woman, Jenny, is traveling with the man she loves, David. Jenny is fascinated and puzzled by just who some of the other passengers are.
러시아의 음침하고 허름한 공장. 하루 일해 하루 먹고 사는 공장 노동자들에게 공장을 폐쇄한다는 청천벽력과도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이들은 악덕 고용주 칼루긴을 납치해 몸값을 챙겨 살 궁리를 하게 되는데…
Charles Dickens' classical story about the young orphan boy in 1837 England is again re-filmed in grand fashion. Richard Dreyfuss portrays Fagin, the unscrupulous leader of the young pick-pockets Oliver (Alex Trench) initially falls in with after escaping from a sweat shop and going to London to find his relatives. Written by John Sacksteder
얼마전 안젤라(Angela: 아멜리아 킨케이드 분)의 집에서 할로윈 파티 도중 끔찍한 참사가 벌어진다. 시간이 흐르면서 그 참사는 잊혀지고 그저 과거의 화제거리에 불과하다. 남녀 공학으로 전원 기숙사 생활을 하는 카톨릭 계통의 사립 고등학교. 호기심 많고 장난기 심한 남학생 커트(Kurt: 래드 요크 분)와 존(Johnny: 조니 모란 분), 그리고 여학생 다비(Bibi: 크리스티 해리스 분)와 셜리(Shirley: 죠 트릴링 분) 등은 엄격한 글로리아 수녀(Sister Gloria: 제니퍼 로데스 분)의 통제에 불만을 갖고 틈만 나면 장난을 펼치는 악동들이다. 또한 테리(Terri: 크리스틴 테일러 분)는 악령의 존재를 믿고 나름대로 악령의 존재 유무에 대해 많은 책을 읽고 안젤라 집 참사에 대해 연구 한다. 한편 이 학교에는 수년전 참사의 유일한 생존자인 안젤라의 동생 멜리사(별명 마우스, Mouse: 멀 케네디 분)가 재학 중이었고 그녀는 소심한 성격으로 친구들에게 놀림을 당한다. 이윽고 학생들이 고대하던 할로윈 댄스 파티일. 커트와 존, 다비와 셜리는 사소한 장난 때문에 글로리아 수녀로부터 댄스파티 참가를 금지당한다. 그러나 악동 셜리는 특별한 할로윈 파티를 계획하고 친구들을 불러 모은다. 그중에는 멜리사도 포함돼 있었으니. 한편 일행은 파티가 유령의 집으로 알려진 과거 안젤라의 집에서 벌어지는 줄 착각하고 학교로 돌아온다.
어머니를 살해한 정신장애 남자의 실화를 토대로 한 작품.
온라인 신문 광고를 통해 아동 성매매의 노예가 된 미국 소녀들과 그 실화를 무겁게 담은 다큐멘터리.
뉴질랜드에서부터 통가를 향해 작은 요트를 타고 출발 한 낯선 선원들. 이들의 선장은 숙련된 뱃사람으로 항해 마일리지를 쌓기 위하여 폭풍이 온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감춘다. 그러나, 예상보다 기상 상태는 매우 악화되고 이들은 공포의 휩싸인 시간을 보내게 된다. 드디어 밤중에 요트는 거대한 파도로 인하여 거꾸로 뒤집혀져 버린다. 요트는 바닷물로 채워지고 선원들은 머리 위의 숨 쉴 공간이 약 50 센티미터도 안 되는 공간에 갇히게 되고 몇 일간 이들은 안간힘을 다 해 구조대를 호출하려 하지만 결국 성공하지 못한다. 더 이상 위치파악도 안 되는 이들은 바다 위에서 떠돌게 되며 곧 공포는 절망으로 변해가는데...
은행 강도를 쫓는 보안관. 그가 자신의 형을 포함한 세 명의 강도를 상대로 정의를 실현한다. 시간을 역주행하면서 전개되는, 무겁고도 경쾌한 범죄 스릴러
급격한 지지율 하락으로 위기에 몰린 아르헨티나 대통령 에르난 블랑코와 그의 보좌진은 현재의 위기를 타계하기 위해 칠레에서 개최되는 남미 국가들 간의 정상회담에 사활을 걸기로 한다. 하지만 엎친대 덮친 격으로 대통령의 사위가 대통령과 보좌진의 불법선거자금 문제에 대한 폭로를 예고하고 대통령의 딸 마리나가 원인을 알 수 없는 사고로 실어증에 걸리면서 대통령은 그야말로 사면초가의 상황에 직면하게 되는데...
바이크 헬멧과 달라붙는 가죽 복장의 미치광이 살인마가 캠퍼스를 거닐면서 아리따운 청춘 남녀들을 죽이고 다닌다. 가장 유력한 용의자로 평소 행동이 의심스러웠던 인류학 교수와 그의 조수가 지목된다. 풋풋한 대학생 엘레나 역시 이러한 공포 분위기 속에서 조금씩 불길한 느낌을 감지하는데...
A famous drug kingpin escapes from prison. The mexican president wants him back in jail whereas the U.S. government wants him dead.
형제인 고든과 존은 7개월 전에 실종된 아버지의 비디오 가게를 정리하기 위해 오랜만에 만난다 그러던 중 형제는 '비욘드 더 게이츠'라는 이름의 의문의 비디오 보드게임을 발견한다 아버지의 실종과 관계가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고 비디오를 재생해 보는데.. 그 순간 죽음의 게임이 시작된다
미 해군 특수 부대에 일급비밀 임무가 떨어졌다. 과학자들이 사라진 연구소에서 기밀 아이템을 찾아오는 것. 하지만 그들이 맞닥뜨린 건 외계 생명체였으니. 외교적 해결책에 기대를 걸 수 없는 상황. 이제 외계 세력과의 전쟁만이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