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의 가족을 찾아줄게” 엄마와 이별 후 난생처음 아빠와 지내게 된 9살 소년 ‘콜리아’는 공항 활주로를 떠나지 못하는 떠돌이견 ‘팔마’와 친구가 된다. 비행기를 타고 떠난 주인을 애타게 기다리는 ‘팔마’를 위해 ‘콜리아’는 주인 찾기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어느새 유명 인사가 된 ‘팔마’를 보려는 사람들로 공항은 북적이지만 주인은 좀처럼 나타나지 않는데… “기다리면 만날 수 있을까요?”

드라마츠루기, 에피소드, 그리고 킬로틴커터. 괴이의 전문가, 오시노 메메의 도움을 받고 3명의 강적과의 싸움을 이겨낸 아라라기 코요미. 그는 마침내 흡혈귀 키스샷 아셀롤라 오리온 하트 언더 블레이드의 사지를 모두 탈환하는 데 성공한다. 모든 것은 평범한 인간으로 되돌아가기 위해... 그러나 다시 키스샷의 곁으로 돌아온 코요미는 흡혈귀의 존재, 그 무서운 본질을 알게 된다. 결코 돌이킬 수 없는 자신의 행동에 대한 후회, 그리고 그 전말을 깨닫고 몸서리치는 코요미. 혼란에 빠져 있는 그의 앞에 나타난 건 다름 아닌 코요미의 친구 하네카와 츠바사였다. 하네카와는 코요미에게 어떠한 제안을 하는데...

창립 70주년을 맞아 개축을 위해 촬영장을 철거하는 '은영' 영화사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전설적인 여배우 '후지와라 치요꼬'의 다큐멘터리 영화 제작을 '타찌바나 겐야' 에게 맡긴다. 평소 그녀의 작품을 수십 번이나 봤을 정도로 열혈 팬이었던 그는 그녀를 찾아 나선다. 그녀는 전성기를 누리던 30년 전 갑자기 은막 뒤로 사라진 뒤, 신비에 둘러싸여 온 인물. 타찌바나는 어렵게 찾아낸 그녀에게 그녀가 잃어버린 추억의 열쇠를 내 놓으며 인터뷰를 시작한다. 그 열쇠는 소녀 시절 그녀가 한 남자에게 받았던 것이자 그녀의 평생을 이끌어온 운명이었다. 1923년 관동대지진과 함께 태어난 치요꼬. 한참 국가가 전쟁에 몰두하고 있던 때, 그녀는 경찰에 쫓기고 있는 한 남자를 만난다. 부상 입은 그를 집에 숨겨주던 그날 밤 처음 만난 그에게 첫사랑을 느끼지만, 의문의 남자는 치요꼬를 다시 보지 못한 채 경찰을 피해 만주로 떠나버린다. 진정한 평화가 오면 고향의 밤하늘을 보여주겠다는 약속과 함께 '가장 소중한 것을 여는 열쇠'만 남긴 채. 얼마 후 우연히 영화출연 제의가 들어오자 치요꼬는 그 제안에 순순히 응한다. 영화를 촬영하게 되는 만주에 그가 있다는 소식을 들었기 때문. 이때부터 그녀의 영화인생이 시작된다. 전국시대를 배경으로 한 영화에서는 군주 또는 무사를, 에도 시대에는 반역죄인을, 막말에는 반역자로 몰린 개혁운동가를, 그를 처음 만난 1930년대 말에는 민권운동가를 사랑하는 여인으로, 치요꼬는 열쇠의 남자를 향한 사랑을 영화를 통해 더욱 키워나가는데... 그녀가 갑자기 은막 뒤로 사라진 이유는 무엇이며, 그 열쇠의 남자와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어느 날 빅토리아는 증권 중계소에서 만난 주식 중계인 피에로를 만나 연애관계에 빠져든다. 두 사람은 만남을 거듭할 수록 서로를 잘 알게 된다. 하지만 알게 되면 알게 되면서 이익의 공통 부분이 적어진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Follows a woman as she becomes fully awake.

아르바이트나 하면서 하루하루를 그저 편하게 살고 싶어 하는 히라노 유키(소메타니 쇼타 역). 대학 시험에도 떨어지고 여친에게도 이별 통보를 받은 그는 홍보 전단 표지의 여자 모델이 예쁘다는 이유로 산림관리 연수 프로그램에 덜컥 지원하고, 긴 여정 끝에 가무사리 마을에 오게 된다. 하지만 도착한 가무사리 마을은 휴대 전화의 전파도 닿지 않는 끝없이 산이 이어진 곳! 히라노는 산에 대해 천재적 재능을 가진 벌목꾼 이다 요키(이토 히데아키 역)의 집에서 식객 생활을 하면서 본격 산림관리 연수를 시작한다. 하지만 아무 생각 없이 살던 뺀질이 도시 청년에게 고된 노동이 필요한 산림관리가 결코 만만할 수는 없는 일! 험난한 연수 기간 동안, 홍보 표지 모델이었던 초등학교 선생님 이시이 나오키(나가사와 마사미 역)를 만난 히라노는 그녀에게 점점 이끌리게 되는데…

2022년 LA, 타이렐사는 넥서스 8을 시장에 내놓을 준비를 한다. 넥서스 8은 인간과 비슷한 자연수명을 지닌 특별판. 그러자 인간 우월주의 운동이 일어나고 성난 군중들은 레플리컨트를 색출하고 살해한다. 레플리컨트인 트리시에도 이들의 공격을 받지만 전직 군인이었던 이기가 구해준다. 이기는 트리시에와 함께 타이렐사의 레플리컨트 데이터 베이스를 없앨 계획을 세운다.

교장인 아버지와 아름다운 어머니를 둔, 그리고 부유한 집안에서 살고 있는 12살 난 외동딸 ‘미츠코’는 자신이 길로틴에서 태어났다는 황당한 망상에 사로잡혀 있다. 부모의 성교 장면을 우연히 보게 된 후, 아버지에 의해 구멍을 뚫어 놓은 첼로 가방에 억지로 들어가 부모의 성교를 훔쳐보도록 강요당한다. 그 후, 아버지에게 강간당한 그녀는 자신을 질투하는 어머니가 사고로 죽은 후, 아버지의 여자로 살아간다. 그리고 그 충격에 끊임없이 자살을 시도하고 그 과정에서 다리를 심하게 다쳐 휠체어를 타고 살게 된다. 그러나 갑자기 훔쳐보기, 근친상간, 사고사, 자살시도, 난교 등 음란하고 충격적인 설정이 가득한 이 비상식적인 이야기가 모두 또 다른 여자 ‘타에코’의 포르노 소설 속 이야기이다. 그런데 ‘타에코’는 ‘미츠코’의 어머니와 똑같은 얼굴을 하고 있다. ‘타에코’의 포르노 소설 속 이야기가 끝나고 그 소설을 쓰는 ‘타헤코’가 사는 현실의 진짜 이야기가 시작된다. 색정증 환자처럼 보이는 소설가 ‘타에코’가 정체를 알 수 없는 젊은 조수 ‘유지’를 만나면서 드러나는 가족사는 그 자체로 지옥도였다.

인터폴의 최첨단 정보 해양 시설인 퍼시픽 부이. 일본과 유럽의 CCTV 정보를 확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장기 수배범이나 유괴당한 피해자를 전 세계에서 찾아낼 수 있는 전연령 인식이라는 획기적인 AI 기술을 개발 중이다. 그러던 중 독일에서 검은 조직에 의해 유로폴 직원이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하고 뒤를 이어 전연령 인식의 핵심 기술자가 납치된다. 나이와 상관없이 안면 인식이 가능한 기술이 검은 조직의 손에 들어가면 독약 APTX4869 개발 후 사망한 것으로 알려진 코드명 셰리이자 하이바라 아이도 위험하게 되는데...

미궁 이야기는 Project Team Argos와 Madhouse가 제작 한 1987 년 애니메이션 공상 과학 영화입니다.

한치의 오차도 없이 완벽하게 일을 처리하는 전설의 암살자 페이블(오카다 준이치). 페이블을 키워온 보스는 그에게 1년동안 살인을 멈추고 오사카에서 ‘사토 아키라’라는 이름으로 평범하게 살 것을 명한다. 페이블을 돌보게 된 오사카 야쿠자 에비하라는 예측불허의 사고뭉치 동생 코지마(야기라 유야)가 출옥하자 긴장한다. 매우 프로다운(!) 노력으로 평범한 생활에 적응하며 자신의 숨겨진 재능도 발견해 가는 페이블에게 싸워서 지켜야만 하는 사람이 생긴다.

Sylvia, an industrial scientist, is troubled by strange hallucinations related to the tragic suicide of her mother.

When two jobless friends discover a hidden weed bible and the ultimate bud, they think that they’ve got it made…with 'seed' money to start a new snack delivery app. But, when nearly all of their stash and weed bible are stolen, the two potpreneurs set off on an outrageous, mind-bending adventure through Atlanta to find them. Stoned with supernatural powers, they search 'high' and low, stopping at nothing to recover their ticket to starting a legit business.

하야카와 문고에서 발매되고 있는 우부카타 토우의 동명 SF 소설을 원작으로 하여 제작된 극장용 시리즈 애니메이션. 원래는제작사 GONZO의 창립 15주년 기념작으로 제작하여 2006년 말에 OVA로 발매될 예정이었으나, 2006년 12월에 제작 중지가 발표되었고 급기야 2009년에 GONZO가 도산해 버리고 말았다. 프로젝트는 그대로 사장되는 듯 했으나, 이후 GoHands에서 프로젝트를 이어받아 3편의 극장판 시리즈로 기획을 변경하여 제작에 착수하여 드디어 빛을 보게 되었다. 원작자인 우부카타 토우는 국내에서는 등의 애니메이션 작품에 원작, 시리즈 구성으로 참여하면서 이름이 알려졌지만, 스니커 대상(금상 수상)을 시작으로 일본 SF 대상, 서점 대상, 요시카와 에이지 문학상 등 다수의 문학상을 수상하였으며 143회 나오키상에서도 노미네이트된 바 있는 주목 받는 SF 작가이다. 독특한 세계관 설정 속에서 무게감 있게 펼쳐지는 그의 필력은 사이버펑크 장르를 택하고 있는 이 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제목의 '마르두크(마르둑)'은 고대 메소포타미아의 신으로, 혼돈으로부터 세계를 창조한 주신으로 숭배되었다. 작중의 무대인 마르두크 시는 혼돈 그 자체를 상징하고 있다고도 볼 수 있는데, 주인공인 룬을 비롯한 등장인물들이 저마다의 복잡한 사고와 연계를 풀어나가는 이 공간의 이름으로 더할 나위없이 적절하다. 원작 소설은 마르두크 스크램블, 마르두크 벨로시티, 마르두크 아노니마스(미발매)로 이어지는 총 3부작으로 이뤄져 있는데, 애니메이션으로는 일단 '압축(The First Compression)', '연소(2.The Second Combustion)', '배기(The Third Exhaust)'라는 부제를 달고 있는 세 권 분량의 마르두크 스크램블 부분만 옮겨질 예정이다.

부족할 것 없는 프랑스 칼레 지역의 부르주아 ‘로랑’ 가문에 어린 소녀 ‘에브’가 다시 가족의 일원으로 합류한다. 조용히 가족들을 관찰하던 ‘에브’는 가족들의 위선적인 면들을 하나둘 알게 되는데…

그토록 사나운 사자가 다시 돌아오고 이번에 그는 뭄바이시를 청소하기 위해 나섰습니다//싱햄 리턴즈는 로힛 셰티 감독이 연출하고 릴라이언스 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한 인도 액션 영화입니다. 2011년 개봉한 영화 싱감의 속편으로, 배우 아제이 데브그그가 전작에서 맡았던 역할을 다시 맡았으며, 카리나 카푸어 칸이 여자 주인공을 연기합니다.

그들이 헤어진 지 몇 달 후, Gunnar는 전 남자친구 에이나르로부터 이상한 전화를 받는다. 본인 스스로 끔찍한 짓을 저지르려는 것처럼 정신이 나간 목소리에, Gunnar는 아이나르가 있는 외딴 오두막으로 차를 몰고 오게 된다. 오두막은 Gunnar가 상상한 것보다 많은 일들이 벌어지고 있단 걸 느끼게 되는데...

The film is a metaphor for the Cold War. It depicts two neighbouring nations: peace loving Fortuna and the not so peaceful land of the Steel City.

전편에서 방송국 기자인 아사가와 레이코는 비디오의 저주를 풀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아사가와는 살아남고 다카야마는 죽는다. 다카야마는 비디오를 카피해서 다른 사람에게 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해부학자 안도(사토 코이치)는 대학 동기인 다카야마 류지의 사망소식을 접하고 그의 부검을 한다.

Two men and a woman circle the globe in a satellite armed with a nuclear device. The third world war breaks out, and a few months later the satellite crashes. They survive the crash but one man gets killed by survivors and the other man gets caught. The woman stays by the remains of the the satellite but is soon caught by evil punks who have taken pow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