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게 이름은 없어요. 엠프티(Empty)에요. 당신 이름은요?" "제 이름은, 토키사키 쿠루미라고 한답니다." 그녀에게 끌려가 도착한 학교에는 준정령이라 불리는 소녀들이 있었다. 살육전을 위해 모인 10명의 소녀들. 그리고 불확정 요소인 텅 빈 소녀. "전 쿠루미 씨의 일행으로 미끼······ 미끼예요?! "아, 미끼가 싫으시면 디코이라도." "똑같은 의미잖아요!" 이것은 이야기될 리 없었던 토키사키 쿠루미의 이야기.

아녜스 바르다는 자신의 인생에 있어 중요한 부분을 차지해온 해변으로 돌아와 일종의 자화상과 같은 다큐멘터리를 만들었다. 그녀는 자신의 영화와 이미지, 르포르타주를 인용하면서 스스로를 상영한다. 그녀는 무대 사진 작가와 프랑스 누벨바그 감독으로서의 출발, 자끄 드미와 함께 한 삶, 페미니즘, 쿠바, 중국, 미국으로의 여행, 독립 프로듀서로서의 삶, 가족생활을 유머와 감동 속에서 펼쳐 보인다.

A wide-ranging, definitive look at Hawk’s life and iconic career, and his relationship with the sport with which he’s been synonymous for decades, featuring unprecedented access, never-before-seen footage, and interviews with Hawk and prominent figures in the sport including Stacy Peralta, Rodney Mullen, Mike McGill, Lance Mountain, Steve Caballero, Neil Blender, Andy MacDonald, Duane Peters, Sean Mortimer, and Christian Hosoi.

Sounds as witnesses. They blurr into memories, half-dreams, it is undecided if they are real or not. A fluctuation between imagination and reality.

A son in denial of a serious illness. A mother facing the unbearable. And between them a doctor fighting to do his job and bring them to acceptance. The three of them have one year and four seasons to come together and understand what it means to die while living.

A young alcoholic ambient musician locks himself in his apartment on a dangerous seven day bender as he attempts to finish his upcoming album.

1885년, 유진은 유명한 미식가 도댕을 위해 20년간 일해 온 최고의 요리사이다. 이 둘의 조합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요리사 마저 놀라게 할 정도로 훌륭한 요리를 만들어 낸다. 시간이 지나면서 둘은 서로에게 빠지게 되지만, 자유로운 삶을 원하는 유진은 도댕과 결혼하고 싶지 않아한다. 그래서 도댕은 한 번도 해보지 않은 일을 하기로 결심한다. 바로 유진을 위해 요리하는 것.

When fate brings Belfast teacher JJ into the orbit of self-confessed 'low life scum' Naoise and Liam Og, the needle drops on a hip hop act like no other. Rapping in their native Irish, they lead a movement to save their mother tongue.

엘살바도르에서 장난감 디자이너의 꿈을 안고 뉴욕으로 날아온 알레한드로는 실직으로 취업 비자 만료 위기에 처한다. 유일한 희망은 정신없는 예술 세계 아웃사이더 엘리자베스를 도와 전시회를 개최하고 비자 스폰서를 받는 것. 알레한드로는 과연 비자 문제를 해결하고 미국에 남아 꿈을 실현할 수 있을까?

데몬과 합체해 데빌맨으로 살아가는 후도 아키라의 앞에, 마수 진멘이 나타난다. 그의 등껍질에는 진멘이 잡아먹은 아키라의 어머니의 얼굴이 떠올라 있었다. 아키라는 슬픔에 전율하며 간멘에게 승리하지만, 그 뒤를 이어 새로운 적 요조 시레누가 나타난다. 거대한 발톱을 휘두르는 시레누의 공격에 데빌맨은 최대의 위기를 맞이한다.

남자 친구들과 외딴 섬으로 여행을 가게 된 카야와 테사. 돌아오는 길에 우연한 사고로 제트스키가 서로 충돌하여 남친 한 명은 죽고, 세 사람은 바다에 표류한다. 지나가던 배에 의해 구조되지만, 그 배의 선장은 장기밀매를 하는 사람이었고, 카야는 죽음의 그림자가 드리워진 배에서 목숨을 건 탈출을 시도하는데...

자포자기에 빠져 기나긴 세월 집에만 틀어박혀 지냈던 여성. 복싱 코치를 만나면서 스포츠를 통해 인생을 바꾸는 도전을 시작하게 된다.

Everybody has always loved Jeanne. These days, she hates herself. Up to her ears in debt, she has to go to Lisbon and sell her mother’s apartment, who passed away one year ago. At the airport, she runs into Jean, a whimsical and somewhat intrusive former high school classmate.

Based on True Events: Suffering from sleep paralysis, a medical student falls prey to a demonic force that wants to rip her apart from within. Torn between sanity and the unknown, she's left with no alternative but to contact a local priest for help.

어머니가 죽은 후, 모나 아샤슈는 수천 장의 사진, 편지, 그리고 녹음물을 발견한다. 묻혀 있던 비밀들은 어머니의 실종을 더욱 수수께끼로 만둔다. 감독은 영화 제작의 힘과 미학을 통해 어머니의 삶을 복원하면서, 어머니의 삶과 정체성을 되돌아본다.

손자이자 아들이었던 ‘엘리아스’를 잃고 슬픔 속에 살아가던 아버지 ‘말러’와 딸 ‘안나’부터 반려자 ‘엘리자베트’의 장례식을 막 끝내고 텅 빈 집으로 돌아온 ‘토라’, 교통사고로 즉사한 아내 ‘에바’를 마주한 남편 ‘데이빗'까지. 세상을 떠났던 사랑하는 사람들이 하나둘 그들의 곁으로 돌아온다, 무덤에 묻혔던 모습 그대로!

Curtis Pike and his family are selected to test a new home device: a digital assistant called AIA. AIA observes the family's behaviors and begins to anticipate their needs. And she can – and will – make sure nothing – and no one – gets in her family's way.

진구와 주희 부부는 결혼 후 어느덧 권태기가 찾아와 부부관계가 소원하기만 하다. 그러던 중 이웃에 새로 이사 온 젊은 부부 현진과 유정 부부가 집에 인사를 온다. 각각 이웃집 아내와 남편에게 끌리고, 결국, 이웃집과 넘어서는 안될 선을 넘는다. 그날 이후, 두 부부의 금술은 더 좋아지는데…

블룸하우스가 선보이는 '하우스 오브 스포일'은 야심 찬 셰프 (아리아나 더보즈)가 외딴 건물에 레스토랑을 열면서 주방의 혼란, 자기 의심, 그리고 그녀를 끊임없이 방해하려는 유령의 존재와 싸우는 이야기다.

교통사고로 아내와 어린 딸을 잃고 농장에서 칩거하며 살아가던 에릭. 어느 날 그의 집에 도망쳐온 마약상이 들이닥치고 이들을 쫓던 경찰들과 벌이는 총격전에 휘말린다. 경찰 칼은 적에게 잡힌 동료 데이비드를 구하고, 오랫동안 쫓은 마약상 보스를 체포하기 위해 위험을 감수하고, 에릭에게 피하라고 조언하지만, 전직 군인이자 가족을 잃은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에릭은 자기 농장을 떠나지 않겠다고 자신도 돕겠다고 나선다. 살벌한 총질이 난무하는 상황에서 하나둘씩 죽어 나가면서, 보스까지 나타나자 상황이 점점 악화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