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12 February 2012, two journalists entered war-ravaged Syria. One of them was celebrated Sunday Times war correspondent, Marie Colvin. The other was photographer, Paul Conroy. Their aim was to cover the plight of Syrian civilians trapped in Homs, a city under siege and relentless military attack from the Syrian army. Only one of them returned.
The chance meeting of two people at the darkest moments of their lives leads to a bright new beginning : Arthur (around 50) and Claire (around 30) pull each other from the abyss – by trying to save the other they see the worth of their own life.
입만 열었다 하면 논란을 제조하는 코미디언 빌 버가 런던에 떴다. 예민한 관객들, 남성 페미니스트, 로봇 섹스, 인종 문제까지, 하나도 마음에 드는 게 없다는데. 어떻게 그런 말을 할 수 있냐고? 농담은 농담일 뿐, 오해는 금물!
An ongoing feud between punk rockers and a more affluent clique in a small Texas town leads to a hate crime.
별난 우연으로 여가수를 알게 된 이혼남. 그녀로부터 큰 부탁을 받는다. 곧 결혼할 그녀의 딸을 위해 아빠가 되어달라는 것. 졸지에 남의 집 가장 행세를 하게 되지만 그는 거짓말이라곤 못 하는 위인이었으니. 이 결혼식, 불안불안하다.
Set in post-war (1949) rural New Zealand, this film traces the efforts of two con men to run a betting scam in a small town (Tainuea) already rife with illegal gambling corruption, and eccentricity.
신비한 백마 한마리가 아일랜드의 바다 한가운데서 솟아 오른다. 늙은 방랑자 워드 할아버지는 그 백마에게 '티나로그'라는 이름을 붙여 더블린으로 데려온다. 그는 외손자들인 티토(Tito: 루아이드리 콘로이 분)와 오씨(Ossie: 씨아란 피츠게라드 분)에게 티나로그의 전설을 들려주며 백마를 맡기고 떠난다. 티나노그에게 애정을 느끼는 티토와 오씨. 한때 '방랑자들의 왕'이었으나 아내의 죽음에 상심하여 유랑생활을 버린 아빠 파파 라일리(Papa Reilly: 가브리엘 번 분)는 아이들을 사랑하지만 함께 보낼 시간이 별로 없다. 그래서 티토와 오씨가 두달 동안 한번도 학교에 간 적이 없으며, TV나 카우보이 영화에 빠져있다는 사실조차 알지 못한다. 티토와 오씨는 티나노그를 아파트에서 기르기로 결정한다. 하지만 이웃의 불평으로 출동한 경찰은 잔인한 말 사육장 주인 하트네트(Hartnett: 존 카바나그 분)에게 티나노그를 넘겨버린다. 슬픔에 잠긴 티토와 오씨는 할아버지가 들려준 전설을 따라, 모험을 꿈꾸며 티나노그를 구출해 아일랜드 벌판, 안개낀 계곡과 산들 속으로 달아나 버린다. 막대한 현상금이 붙고 경찰과 하트네트가 이끄는 민병대의 추적 속에서 티토와 오씨의 모험은 갈 수록 위험에 처하지만 티나노그가 언제나 두 소년을 보호한다. 한편 파파 라일리는 아이들을 찾아 길을 떠나는데...
After a mission goes wrong, only one of a group of mercenaries is left alive to avenge his fallen brothers.
오레곤 주의 한 작은 마을에서, 지역대학 교수인 해리 스티븐슨이 관찰하는 마을 사람들간의 사랑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젊은이와 늙은이, 부모와 연인들, 심지어 사람과 동물들 사이에서, 사랑은 다양한 혼란 상태로 진행됨을 해리는 발견하는데, 본인 역시 그 중의 한명이다. 로맨티스트인 커피숍 주인 브래들리는 항상 잘못된 장소에서 사랑을 갈구하고 있고, 아름다운 부동산 업자 다이애나는 유부남과 불륜관계에 있으며, 새로 이사온 클로에는 말썽장이 오스카와 사랑에 빠져 자신의 운명에 도전하고, 해리가 사랑하는 부인은 사랑했던 이를 잃은 후 비통함에 빠진 해리의 마음의 벽을 허물기위해 노력한다. 이 모두는 때로는 고통스럽기까지한 사랑을 위해 나아간다.
예르켄트로 가서 금을 찾으라는 차르의 명령을 받은 이반 디마린 중위는 부골츠 대령이 지휘하는 탐사대와 함께 시베리아로 떠난다. 이반은 토볼스크에서 만난 마리아와 사랑에 빠지고, 마리아 동생 표트르를 포함한 신병들을 훈련한다. 탐사대는 스웨덴 포로들을 탐사대에 받아들여 함께 카라 요새로 떠나고, 시베리아 총독의 은밀한 지시를 받은 스웨덴 포로 요한은 카라에 도착하자마자 탈영해서 중가르 부대로 도망간다. 그리고 평화로울 줄만 알았던 카라 요새에 피바람이 분다.
존경 받는 삶을 살기 위해 어린 시절부터 의사를 꿈꿔온 레지던트 ‘마틴(올랜도 블룸)’은 신장병으로 병원에 입원한 18세 소녀 ‘다이앤’을 첫 환자로 담당하게 된다. 그녀를 치료하는 과정에서 ‘마틴’은 누구나 인정하는 ‘좋은 의사’가 되기 위해 그녀를 정성껏 치료한다. 그의 정성스러운 치료 덕분에 ‘다이앤’의 건강은 점차 나아지고 결국 그녀는 퇴원하게 된다. 하지만 그녀가 퇴원한 후 ‘마틴’에게는 알 수 없는 허전함과 상실감만이 남게 되고 결국 그는 돌이킬 수 없는 일을 저지르게 되는데...
명문 학교인 '세인트요셉'에서 카파디스 선생님이 투신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후임으로 오게 된 피에르 호프만이 12명의 영재 학생들로 구성된 반을 맡게 된다. 호프만은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아이들에게서 이상한 느낌을 받는다. 알 수 없는 일이 생기고 있다고 생각한 호프만은 아이들을 감시하기 시작하고, 아이들이 서로를 구타하며 그것을 영상으로 남기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1940년, 독일공군에 전패를 당한 영국은 외인 파일럿들로 303 전투비행중대를 만든다. 무시당하던 그들은 공중전에서 백전백승을 거두고 독일은 모든 전투기와 공습기로 총공격을 감행한다. 드디어 2차 세계대전의 운명을 가를 ‘영국 본토 항공전’이 시작되는데… 최초의 전투기 전면전을 목격하라!
He's a low level criminal with no future and just out of prison. She's a low level lawyer never noticed by others, a lost soul without a life. Their anger and hostility makes them serious criminals. Love happens in the strangest of places.
전직 특공경찰 짐(스티브 오스틴)은 은퇴 후 시골에서 하이킹을 즐기며 딸 킴(마리 아브게로폴로스)과 함께 살아가고 있다. 짐은 시골 생활에 만족하며 살고 있지만 시골에 갇혀 친구들과 놀지 못하는 것이 항상 불만이었던 킴은 점점 그에게 불만의 수위가 높아져만 간다. 그런 그녀가 어느 날 도둑질을 하여 경찰서에 붙잡히게 되고, 그 소식을 들은 짐은 경찰서로 향하는데 도착한 그 곳에는 범죄자들이 경찰관과 딸을 인질로 잡고 협박을 하고 있었다. 범죄자들은 산 속 어딘가에 버려져 있는 돈가방을 찾고 있었고, 짐은 그들에게 도와주겠으니 딸 킴을 놔달라고 하지만 그들은 그마저 인질로 삼아 산으로 향한다. 산을 오르며 딸과 함께 도망치려 하지만 번번히 실패로 돌아가고 결국 산 속 절벽 아래서 돈가방을 찾은 범죄자들은 그 돈가방을 찾아오면 딸을 내주겠노라 하여 짐은 절벽 아래로 향하게 된다. 힘들게 돈가방을 찾아오지만 범죄자들은 또다시 그를 절벽 아래로 밀어버리고 딸만을 데리고 도망쳐 버린다. 힘들게 절벽에서 살아남은 짐은 결국 폭발하여 딸을 구하기 위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복수를 다짐하는데...
아버지와 관계가 소원한 샘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여자친구 앤지를 데리고 몇 년 만에 집을 찾아온다. 가족들은 아시아계인 앤지에 대한 편견으로 갈등을 일으키지만 크리스마스가 되자 의문의 검은 물질이 집 주변을 완전히 뒤덮는 바람에 꼼짝없이 갇히고 만다. 모든 통신이 끊어진 상태에서 그들을 바깥 세상과 연결해주는 것은 오직 TV에 나오는 믿기 어려운 메시지뿐인데.
1880년경 미국 서부 지방. 사무엘은 그의 인생에서 유일한 사랑인 페넬로페가 납치되자, 그녀를 구하고자 자칭 자신을 목사라고 칭하는 술주정뱅이와 함께 서부 지역을 가로지르는 여정을 떠난다. 그러나 영웅심에 불타 있던 사무엘이 드디어 페넬로페를 찾았을 때, 그녀가 납치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François Berthier’s life is a series of unfortunate events. One day, however, a miracle occurs for François and his expected misfortune is changed to never-ending l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