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ttle Rebekah is fascinated by the man her neighbors call Jesus and she wants to hear all he has to say. But her mother, Sarah, wants Rebekah to keep her distance from the man some call Master and others label a heretic. Sarah has heard rumors that some factions wish to harm Jesus of Nazareth. But Rebekah is persistent, and one day she brings Jesus home to meet her mother and grandfather – a simple act that will forever change all their lives.
A man wakes up one morning with an annoying ringing sound in his ears. A note on the fridge says: "Your friend Luigi has died. P.S. I took the car". The problem is that he does not even remember who this guy Luigi is. This is just the beginning of a tragicomic day during which he will be plunged into the folly of the world. One of those days that changes your life forever.
범죄조직의 1인자를 노리는 재호와 세상 무서운 것 없는 패기 넘치는 신참 현수는 교도소에서 만나 서로에게 끌리고 끈끈한 의리를 다져간다. 출소 후, 함께 권력을 차지하기 위해 의기투합하던 중, 두 사람의 숨겨왔던 야망이 조금씩 드러나고, 서로에 대해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면서 그들의 관계는 흔들리기 시작하는데…
외할아버지의 죽음으로 몇 년 만에 고향집에 내려온 다이키치. 하지만 외할아버지에게 숨겨놓은 딸 린이 있었다는 사실에 온 집안은 발칵 뒤집혀 있었다. 게다가 린의 나이는 겨우 여섯 살! 엄마 되는 사람은 흔적조차 없고 린의 양육 문제를 서로 미루려고만 하는 친척들의 이기적인 태도에 다이키치는 폭발하고 만다. 욱하는 심정으로 린에게 자신의 집으로 오라고 한 다이키치. 과연 다이키치는 린을 잘 키울 수 있을까? 그리고 린은 다이키치를 믿고 따를 수 있을까? 두 사람만의 특별하고 색다른 러브스토리가 시작된다!
중위 지오반니 드로고는 매서운 유목민인 타타르인의 공격이 임박한 오래된 바스티아니 국경 요새로 배치되어 오게 된다.
엄마와 함께 파리에 온 10대 소녀 쟈지. 엄마는 애인을 만나러 떠나고, 쟈지는 이틀간 드랙퀸 삼촌과 지내게 된다. 지하철을 타보고 싶은 쟈지는 몰래 삼촌의 집을 빠져 나온다. 그러나 때마침 지하철은 파업중! 용감하게 혼자 파리 시내를 활보하던 맹랑한 꼬마 쟈지는 이상한 어른들을 만나 깜찍한 소동을 일으키는데… 레이몽 크노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코미디 영화로 깜찍한 거짓말로 주변 어른들을 당황하게 만드는 장난꾸러기 소녀의 매력이 깊은 인상을 남긴다.
마이클 잭슨과 마릴린 먼로가 사랑에 빠지면? 이라는 가정으로 출발하는 흥미로운 영화
남편이 출장을 간 사이 '감희'는 세 명의 친구를 만난다. 두 명은 그녀가 그들의 집들을 방문한 것이고, 세 번째 친구는 극장에서 우연히 만났다. 우정의 대화가 이어지는 동안, 언제나처럼, 바다 수면 위와 아래로 여러 물결들이 독립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In the northeast of Italy, the workers of a lingerie factory are about to be fired. Not far away, a handful of nuns, skilled in the art of embroidery and devoted to the Blessed Armida, risk being removed from their beloved convent. To oppose a destiny already marked, workers and nuns join forces and start a "business" outside the rules in the hopes that a miracle will help them keep the convent and the factory.
John Gotti, the head of a small New York mafia crew breaks a few of the old family rules. He rises to become the head of the Gambino family and the most well-known mafia boss in America. Life is good, but suspicion creeps in, and greed, rule-breaking and his high public profile all threaten to topple him.
헤이즐넛 단일 재배로 파괴되고 있는 알피나 고원. 이런 변화에 저항하는 농부들에게 경의를 표하기 위해 그들의 모습이 그려진 거대한 실루엣으로 장례식을 열었다. 역사 깊은 문화의 소멸을 막기 위한 영화적 행동을 담은 다큐멘터리로, 거리 사진 이미지를 공공 공간에 설치하는 아티스트 JR과 공동 작업한 작품이다.
대만 뉴웨이브를 대표하는 차이 밍량 감독의 신작. 아버지와 두 남매는 타이페이 외곽에 있는 숲과 하천 그리고 비 내리는 거리를 떠돌아다닌다. 낮이면 고급 아파트를 홍보하는 인간광고판으로 거리에 서 있는 아버지. 그 동안 아이들은 슈퍼마켓과 백화점을 돌아다니며 시식코너를 이용해 끼니를 때운다. 밤이 되면 가족은 버려진 빈 건물에 들어가 밤을 보내는 일상을 반복한다. 임시거처로 머무는 건물의 벽화에 마음을 빼앗긴 아버지. 그에게 한 여성이 다가온다. 이미지만으로 서사를 끌어가는 경지와 형식적인 새로움. 사라져가는 공간에 대한 비애와 차가운 도시에서 살아가는 고독한 인간에 대한 연민. 응시와 느림의 미학이 끌어내는 경이로운 순간까지. 차이 밍량 감독의 새로운 도전은 계속 진화하고 있다. (2013년 제5회 서울국제건축영화제)
Desperate to help her son, Rabiye Kurnaz, a housewife and loving mother from Bremen, goes to the police, notifies authorities and almost despairs at their impotence and in the end, against all the odds, something truly remarkable happens.
Pierre is a clumsy, overly serious math teacher at an all-girls high school. His life is thrown into chaos after encountering a beautiful British actress and the paparazzi that follow her around.
Good humor and joy reign in the Quirós family, as they are about to receive a fortune that will substantially improve their poor living standards. In addition, for greater happiness, Glorina is going to get married, which means a mouth less to feed, and, to celebrate her wedding, the family has decided to go all out
Angela and Jessie are two best friends in love intent on taking a birthday beach trip, but when Jessie's brother loses all his rent money in a drug scam, the girls—blissfully stoned—go to increasingly daring and absurd lengths to get enough money to survive.
France, 1911. Louise Perreau, struggling financially to raise her son Gaston, gets a new job in Paris that brings her hope for a better life.
미국 남부 알라바마주의 헌츠빌에 소재한 우주센터는, 여름이면 꿈많은 청소년들에게 기초적인 우주여행 훈련을 시키는 스페이스 캠프를 운영한다. 여름캠프에 참가한 티쉬를 비롯한 소년들은 어느날 밤 어른들 몰래 스페이스 셔틀에 올라 조종장치를 만지며 장난을 친다. 그런데, 장난으로 작동하던 셔틀이 작동되어 발사대를 떠나 하늘로 치솟게 된다. 당직근무를 하던 직원들이 비상소집되고, 셔틀과의 교신이 시작되는데...
Mifti is a teenager as beautiful as she is reckless. Mentally unstable, fed up with her dysfunctional family, oblivious to the youthful world, and aware of the sexual magnetism she gives off with her peculiar appearance, she wanders through the dark path of several bohemian adults with questionable lifesty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