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hitman is tasked to take out ex-mobsters when he suddenly hears a voice that questions his morality.
할리우드는 트랜스 커뮤니티에 어떤 영향을 끼쳤을까. 그 빛과 그늘을 조명하는 다큐멘터리. 선도적인 트랜스 창작자와 사상가들이 진솔한 견해와 분석을 들려준다.
성공한 의사인 로만은 아내와 평범한 생활을 보내고 있지만 예상 못한 성기능 장애 문제를 겪는다. 아내는 괜찮다고 하지만 로만은 이때부터 아내가 젊은 남자와 바람을 피우는 건 아닌지 의심하기 시작한다.
낭트의 어린 소년 자코는 정비소를 운영하는 아버지와 미용사인 어머니 사이에서 행복한 나날을 보낸다. 세상은 전쟁으로 어수선해지지만 자코에게는 인형극와 영화를 보는 것이 세상에서 가장 큰 행복이다."쉘부르의 우산" 등을 연출한 감독이자 아녜스 바르다의 배우자였던 자크 드미가 어린 시절에 겪었던 일과 그의 작품들을 번갈아 보여주며 드미의 매혹을 탐구하는 영화. 자크 드미는 이 영화의 제작 도중 세상을 떠났다.
사랑도, 커리어도, 완벽에 가까운 삶을 살던 발레리나 ‘엘리즈’. 그러나 공연 도중 뜻밖의 부상으로 하루아침에 사랑과 꿈을 동시에 잃어버린다. 재활치료를 하며 회복에 애쓰지만 다시 발레를 하기 어렵단 말을 듣고, 여기에 가족과의 트러블까지…!!! 제대로 풀리는 게 하나도 없다. 발레 말고는 그 어떤 것으로 삶을 채워야 할지 상상조차 해본 적 없었던 ‘엘리즈’는 무기력한 마음을 떨치고 새로운 시작을 위해 일단 파리를 떠나 보기로 한다. 친구들을 따라 한적한 시골 브르타뉴로 향하고, 그 곳에서 새로운 사람들과 새로운 기회를 마주하게 되는데…
문제를 일으켜 소년원에 들어간 엑토르. 처음으로 개와 교감을 나눈다. 얼마 후, 개가 어디론가 입양됐다는 소식에 무작정 그곳을 뛰쳐나온 소년. 처음엔 개를 찾겠다는 일념이 전부였다. 형과 할머니가 이 여행에 동행하기 전까지는.
교장인 아버지와 아름다운 어머니를 둔, 그리고 부유한 집안에서 살고 있는 12살 난 외동딸 ‘미츠코’는 자신이 길로틴에서 태어났다는 황당한 망상에 사로잡혀 있다. 부모의 성교 장면을 우연히 보게 된 후, 아버지에 의해 구멍을 뚫어 놓은 첼로 가방에 억지로 들어가 부모의 성교를 훔쳐보도록 강요당한다. 그 후, 아버지에게 강간당한 그녀는 자신을 질투하는 어머니가 사고로 죽은 후, 아버지의 여자로 살아간다. 그리고 그 충격에 끊임없이 자살을 시도하고 그 과정에서 다리를 심하게 다쳐 휠체어를 타고 살게 된다. 그러나 갑자기 훔쳐보기, 근친상간, 사고사, 자살시도, 난교 등 음란하고 충격적인 설정이 가득한 이 비상식적인 이야기가 모두 또 다른 여자 ‘타에코’의 포르노 소설 속 이야기이다. 그런데 ‘타에코’는 ‘미츠코’의 어머니와 똑같은 얼굴을 하고 있다. ‘타에코’의 포르노 소설 속 이야기가 끝나고 그 소설을 쓰는 ‘타헤코’가 사는 현실의 진짜 이야기가 시작된다. 색정증 환자처럼 보이는 소설가 ‘타에코’가 정체를 알 수 없는 젊은 조수 ‘유지’를 만나면서 드러나는 가족사는 그 자체로 지옥도였다.
Soccer is an alien world for Walter Vismara, an unfamiliar terrain he's always avoided. But when his job hangs in the balance, he's thrust into the role of goalkeeper by his soccer-obsessed boss. Forced into a relentless routine of practice sessions and taunts, Walter finds himself trapped in a nightmare. His troubles escalate when he discovers his beloved in the arms of his archenemy, adding a personal dimension to his challenges. Determined to prove his worth, Walter devises a plan: to play the fool outwardly while secretly honing his skills. As he navigates this comedic yet challenging journey on the soccer field, will Walter emerge victorious and finally earn the respect he deserves?
파올로는 원치 않지만 현실 때문에 백화점에서 판매원을 한다. 반면 미아는 하고 싶은 일만 하고 되는대로 살아가는 밴드 싱어이다. 아이를 원치 않는 여자와 아버지가 되고 싶어 하는 게이 남자의 만남이다. 임신 6개월 된 노숙자 미아와 파올로는 아이의 아빠를 찾기 위해 토리노를 떠나 로마, 나폴리, 레지오 칼라브리아로 떠난다. 아버지가 된다는 것과 미래를 생각하게 만드는 감성적인 로드 무비이다. ‘처음으로 내 미래를 볼 수 있게 되었어’ 게이라 아버지가 될 수 없다는 생각을 한 파올로가 자신에게 한 말이다. 심미적인 배경음악과 젠더 이슈에 대한 관심을 던진 영화이다.
When she’s written out of her show, her relationship and her seemingly perfect life, reality TV star Ann Stanway leaves Hollywood and finds herself marooned in Amish country. But when Ann is taken in by the owner of a nearby Inn, and meets a handsome young architect, she discovers that the reality she left isn’t nearly as perfect as the one she’s found.
Francesco and Marta run a husband-and-wife design company in Rome. When Francesco's aunt dies in Instanbul he travels there to sort out the hamam turkish steam bath that she left him. He finds a love and warmth in his relatives' Instanbul home that is missing from his life in Italy.
After inheriting the family mortuary, a pyrophobic mortician accidentally exposes hundreds of un-cremated bodies to toxic medical waste. As the corpses re-animate, the mortician's inheritance-seeking younger brother unexpectantly shows up, stumbling upon a full zombie outbreak!
갑자기 남편에게 이혼 통보를 받은 헌신적인 주부 디애나. 아이를 임신하게 되면서 대학을 자퇴했던 지난 날의 후회를 만회하기 위해 대학으로 돌아갈 것을 선언한다. 석연치 않아 하는 딸과 같은 학교에서 같은 수업을 들으면서 캠퍼스 생활에 돌입한 디애나는 자유와 즐거움을 만끽하고 젊은 남학생들과도 친해지며 아무도 예상치 못한 졸업반 생활 속에 진정한 자신을 찾게되는데…
본성을 이기는 양육의 힘을 증명하려는 과학자 부부. 아이 셋을 실험 대상으로 키우며 12년간 연구를 진행한다. 한데 인생엔 이 똑똑이 부부도 생각지 못한 변수가 있었으니!
Eight men, eight stories about the morning after party...
외로움에 사무친 남자가 참석한 핼러윈 파티. 그러나 그곳은 정신 상태가 범상치 않은 예술 학도들의 소굴이었으니. 지원금을 타는 데 혈안이 되어 이 남자를 어떻게 예술적으로 죽일까를 논의하는데. 피 튀기는 광란의 밤이 시작된다!
After Porn Ends 3 continues to explore whether a career as an adult performer is inherently damaging to the balance of a perfomer's life once retired.
A French tradesman travels in time and liberates an oppressed tribe in another world.
1920년대, 아일랜드의 시골마을 쌍둥이 남매, 레이첼과 에드워드는 가족의 유산으로 물려받은 대저택을 낯선 존재들과 나눠 살고 있다. 밤이 되면 대저택은 지하의 악한 존재들의 소유가 된다. 그들은 쌍둥이들에게 반드시 세가지 규칙을 지키도록 강요한다. 하나, 반드시 자정 이전에 침대에 누워라. 둘, 절대로 집 안에 외부인을 들이지 말라. 셋, 한 명이 도망치면 남은 한 명이 위험하다. 영국 본토의 전쟁에서 돌아온 참전용사, 션이 마을에 돌아왔을 때, 그는 아름답고 미스테리한 레이첼에게 빠져든다. 션과의 만남으로 인해 레이첼은 대를 이어 그들의 가문에서 지켜온 규칙들을 어기기 시작하고, 그녀의 이런 변화에 쌍둥이 남동생, 에드워드는 위험을 감지하고, 공포를 느낀다. 대저택을 벗어나 진정한 자신의 삶을 찾기 위해서 레이첼은 자신에게 남은 유일한 혈육이자, 한몸과 같은 쌍둥이 에드워드와의 대립은 물론이고 션을 사냥하려는 대저택의 저주와도 마주해야만 한다.
Hannibal is a nice and polite boy, but Father and Mother think he hangs too much in front of the television. They therefore give him the dog Jerry, whom he is very pleased with. It turns out that Jerry, as the dog is called, is not an ordinary dog, because it can not bark, but on the other hand it can speak. The crafty toy maker Uncle Grandfather and his henchman Uncle Harry would like to grab Jerry, and it involves various conflicts involving a cheeky dog trader, an unlucky glazier and a distinct police co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