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is the story of three brothers (a priest, a soldier and an outlaw) that are raised separately by their godfathers once their mother dies. They cross their paths again when the soldier and the priest move into two towns near the town the outlaw lives in. The drama will unfold once the three brothers meet each other.

장애란 무엇이며, 정상이란 무엇인가. 탁월함은 어디에서 오는가. 각자의 도전을 돌아보는 패럴림픽 선수들. 한계를 넘어, 가능성을 만드는 그들의 이야기를 만난다.

대공황으로 돈도 일자리도 안식처도 갖지 못한 미국의 젊은이들은 지친 삶의 돌파구를 찾아 마라톤 댄스 경연 대회를 찾는다. 당시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던 이 대회는 쉬지 않고 춤을 추는 대회인데 끝까지 버티는 사람에게 1,500달러의 상금과 그밖의 공황으로 얻기 힘든 모든 것들을 부상으로 주는 대회였다. 그래서 이 대회에서 승리하는 것은 바로 공황의 그늘에서 벗어나 새로운 삶을 꾸릴수 있는 지름길이었다. 하지만 몸에 장애나 질병, 의심받을 만한 나쁜 처신을 한 사람에게는 출전의 기회가 철저하게 봉쇄되어 있기도 하다. 대회의 프로모터인 록키(긱 영)는 비열한 사나이로 돈을 위해선 무슨 짓이든 할 그런 사람이었고, 댄스 대회 표를 많이 팔기 위해 가능한한 모든 수단을 동원한다. 춤으로 몸을 혹사시키는 대회였던 만큼 의사나 의료진이 경기장에 항상 대기하고 있었고, 사람들은 그런 점에 매력을 느껴 댄스 대회를 찾는 것이기도 했다. 로버트(마이클 사라진)와 글로리아(제인 폰다)는 처음부터 한 팀은 아니었지만 대회가 시작되자 서로의 춤 실력을 발견하고 충동적으로 커플을 이루어 대회에 참가하는데..

When Washington Post journalist Jamal Khashoggi disappears after entering Saudi Arabia’s consulate in Istanbul, his fiancée and dissidents around the world are left to piece together the clues to a brutal murder and expose a global cover up perpetrated by the very country he loved.

맨하탄에 살고 있는 10살 소년 ‘게이브’는 부모님의 이혼으로 사랑의 쓴맛을 깨닫게 된다. 그러나 소년의 앞에 말도 없이 찾아온 한 여름보다 뜨거운 ‘첫’사랑! 가라테 수업에서 만난 11살 소녀 ‘로즈메리’에게 풍덩 빠져버리게 되는데… “사랑은 바보나 하는 고통스러운 일! 그래도, 너도 날 사랑해주면 안 될까?”

성전환자인 브리는 자신의 새로운 정체성을 찾기 위해, 즉 자신을 완벽한 여자로 만들어 줄 마지막 수술비를 벌기 위해, 2개의 직업을 갖고 정신없이 일한다. 그러던 어느 날, 자기가 남자였던 시절 낳았던 아들 토비가 감옥에 있다는 전화를 받게 되자 할 수 없이 신분을 숨긴 채 보석금을 내주고 처음 보는 자신의 아들과 어색하게 대면한다.

A daughter seeks to restore the reputation of her disgraced father, a wronged college professor. With help of a professional student, she must overcome an ambitious sorority bitch and corrupt college dean.

당신에겐 있었나요? 잡고싶은 단 한사람 사랑...그 이상의 감동을 만나다

이혼과 재혼을 거치며 자식을 셋이나 거느리게 된 케빈 하트. 일상에서 저지른 크고 작은 죄를 고해(?)한다. 남편이자 아빠로, 아니 그냥 한 사람의 인간으로 제대로 살기가 죽도록 힘들다는데. 그냥 내 멋대로 살면 아니 될까요?

남편과 사별한 핸더슨 부인은 소일거리를 찾다가 많은 재산을 바탕으로 런던의 낡은 극장을 개조하고 공연 감독 반담을 영입한다. 두 사람의 '윈드밀 극장'은 영국의 오랜 전통을 깨고 누드 뮤지컬 공연을 열게된다. 2차 대전 와중에 이러한 공연은 위기에 처하게 된다.

졸업을 앞둔 18살의 고등학생 이안에게 또래 친구들에 비해 첫경험이 늦다는 컴플렉스를 한방에 날릴 절호의 기회가 찾아온다! 채팅으로 만난 화끈녀 말하길, “만약에 날 보러 와주면, 내 모든 걸(?) 줄게!” 브라보! 드디어 총각딱지를 뗀다! 그러나 문제는 그녀가 있는 곳이 자동차로 9시간 걸리는 테네시 녹스빌이라는 것. 기대로 잔뜩 부푼 이안은 오로지 총각딱지를 떼겠다는 일념으로 마초형의 스포츠카를 훔치고, 얼떨결에 절친남과 절친녀를 동행해 녹스빌로 향하게 된다. 그러나 이 여행은 이안의 기대와는 다르게 자꾸만 꼬여가기 시작하는데...

사랑이 넘치지만 자유분방한 스톤 일가의 큰아들 ‘에버렛’은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뉴욕의 성공한 비즈니스 우먼인 여자친구 ‘메리디스’와 집으로 온다. 둘은 이미 결혼을 약속한 사이로 이번 여행은 가족에게 처음 그녀를 소개하는 중요한 자리이다.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 없듯이 5명의 자녀와 그들의 가족들까지 온갖 북새통의 스톤 일당은 ‘메리디스’에 대한 기대와 걱정, 미움으로 의견이 분분해진다. 그런 와중에 어머니 시빌을 상대로 외할머니 결혼 반지를 물려받기 위한 ‘에버렛’의 작전이 시작되고 ‘메리디스’를 쫓아 버리려는 여동생 ‘에이미’와의 신경전으로 폭발 일보직전에 다다른 ‘메리디스’는 급기야 여동생 ‘줄리’를 스톤 가족의 집으로 불러오게 된다. 그러나, 운명의 장난처럼 ‘줄리’가 도착한 후 에버렛의 결혼계획에 숨어있는 진짜 의도가 드러나고 온갖 정신 없이 북새통인 스톤 가족들과 메리디스, 줄리 자매 사이에는 깜짝 놀랄만한 새로운 로맨스가 전개된다. 그 동안 믿어 의심치 않았던 사랑보다 더 내게 맞는 짝이 눈앞에 나타난다면... 그것도 상대의 가족이라면 어떻게 할까? 과연, 모든 스톤 가족들은 자기에게 딱 맞는 사람과 이루어 질 수 있을까?

테마파크 직원인 섹스 중독자 빅터 맨시니(샘 록웰)는 평생을 거짓으로 살아온 엄마 아이다(안젤리카 휴스턴) 때문에 어린 시절부터 상처를 받고 비정상적으로 성장했다. 치매에 걸린 엄마의 고액 요양비를 부담해야 하는 그의 또 다른 생계 수단은 질식사 연출. 고급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다가 질식하는 척하면서 자기를 도와주는 사람들을 속이고 친밀감을 키워서 돈을 우려내는 것이다. 그러던 어느 날, 빅터는 새로 부임한 엄마의 주치의 페이지 마샬 박사(켈리 맥도날드)에게 호감을 느끼게 되고, 그녀의 도움을 받아 자신의 출생에 감춰진 비밀을 캐내기로 하는데...

캐리(사라 제시카 파커)가 오랜 연인이었던 빅과 결혼한 2년 후. 드레스와 구두 디자인의 유행이 수십번도 더 바뀌는 사이 캐리는 물론 친구들에게도 많은 변화가 생겼다. 캐리는 꿈꾸던 결혼과 현실이 너무 달랐고, 사만다(킴 캐트럴)는 젊음을 지키기 위해 수십 알의 약을 삼켜야 하며, 샬롯(크리스틴 데이비스)은 원하던 아이들 돌보기에 미치기 일보직전이고, 미란다(신시아 닉슨)는 능력을 인정받기는커녕 지금 있는 자리마저 위태롭기만 하다. 하지만 스타일을 버리고 현실에 안주할 그녀들이 아니다. 지루한 일상 따위 던져버리고 마음껏 즐기기 위해 아부다비로 날아간 그녀들은 그 곳에서 만난 신세계에서 화려한 스캔들을 펼쳐간다. 더 화려하고 더 당당하게 돌아온 캐리와 친구들. 만남과 이별, 과거와 현재, 더 과감한 여자들의 섹스와 연애, 사랑과 우정에 관한 그 두 번째 이야기는 여전히 블링블링!

저는 24살의 베로니카입니다. 뉴욕에서 남 부럽지 않은 삶을 보냈지만, 아무 이유 없이 무기력하고 더 이상 삶의 의미가 없는 것 같았어요. 그래서 다량의 수면제를 먹고 죽기로 결심했죠. 그러나 죽었다고 생각하는 순간, 눈을 떠보니 전 빌라트에 어느 정신병원에 갇혀 있었습니다. 그리고 후유증으로 제겐 7일 간의 삶이 남았다고 합니다. 그토록 죽기를 원했지만, 결국 시한부인생으로 죽게 될 거라니 삶은 참 아이러니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냥 이대로 기다리지 않기로 했습니다. 진짜 마지막이라고 결심했는데, 자꾸만 머리 속에 떠오르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자꾸만 내 속에서 무언가가 꿈틀거리는 것 같아요. 이제, 단 하루가 남았습니다… To 빌라트에서 베로니카

Josephine and Iris, sisters with opposite personalities, have their relationship radically transformed while working on a book.

It depicts the lives of several groups of characters interacting at the beach of Forte dei Marmi during the mid-1980s.

베르지니는 런던 상류사회의 잘 나가는 고급 콜걸이다. 돈 많은 늙은 남자들과 침대에서 뒹굴고 지갑을 두둑하게 챙겨 호화로운 생활을 즐기던 중, 우연히 클럽에서 만난 루퍼트에게 끌린다. 하지만 자신의 직업 때문에 쉽사리 루퍼트에게 다가가지 못하고, 그에게 향하는 마음이 강해질수록 자신의 직업과 삶에 염증을 느끼게 된다. 그러나 베르지니가 루퍼트에게 마음을 연 순간, 그가 그녀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 사실을 알게 되는데...

우연한 기회로 프랑스 여행권에 당첨된 ‘잭’(저스틴 바사)은 여자친구와의 사이가 틀어지자 무작정 프랑스행 비행기에 오른다. 하지만 잭은 파리에 도착하자마자 여행 가방을 잃어버리고 그의 가방은 파리에서 저널리스트로 일하는 귀여운 몽상가 ‘클로에’(멜라니 로랑)에게 잘못 배송된다. 호기심에 가방을 열어본 ‘클로에’는 그의 물건들을 보며 남모를 호감을 느끼게 되고, 고심 끝에 자신의 일상을 담은 사진과 메시지를 가방에 담아 뉴욕의 ‘잭’에게 돌려보내는데… 만나기엔 너무 멀리 떨어져 있는 그들. ‘클로에’와 ‘잭’은 과연 만날 수 있을까?

고등학교 때부터 친구였던 세 사람 빈센트, 써니, 데이비드는 대낮의 도로에서 5밀리언달러에 달하는 다이아몬드를 훔친다. 그러나 혼자 다이아를 차지할 계획을 하고 있던 빈센트의 배신으로 써니와 데이비드는 빈센트의 총에 맞아 쓰러진다. 두 친구가 죽었다고 생각한 빈센트는 황급히 자리를 떠나지만, 운 좋게도 써니는 빗나간 총알 덕에 목숨을 구한다. 상처를 회복한 써니는 배신감에 독이 올라 빈센트를 찾아 다니던 중 마피아 보스인 빅스를 만나게 된다. 빅스의 제안으로 러시아 마피아가 훔쳐간 돈을 회수해오는 미션을 맞아 팀에 합류한 써니. 그러나 갑자기 팀원인 피티가 자살을 하는 바람에 일이 꼬이고, 써니는 빈센트에게 복수할 기회를 잡기위해 빅스에게 피티를 죽이고 돈을 훔쳐간 게 빈센트라고 말하고, 빅스는 써니를 데리고 빈센트를 잡으러 가는데... 과연 써니의 복수는 성공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