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로 생활에서 은퇴한 후, 평범한 중고차 딜러로 살아가던 ‘데드풀’이 예상치 못한 거대한 위기를 맞아 모든 면에서 상극인 ‘울버린’을 찾아가게 되며 펼쳐지는 도파민 폭발 액션 블록버스터.
13살이 된 라일리의 행복을 위해 매일 바쁘게 머릿속 감정 컨트롤 본부를 운영하는 ‘기쁨’, ‘슬픔’, ‘버럭’, ‘까칠’, ‘소심’. 그러던 어느 날, 낯선 감정인 ‘불안’, ‘당황’, ‘따분’, ‘부럽’이가 본부에 등장하고, 언제나 최악의 상황을 대비하며 제멋대로인 ‘불안’이와 기존 감정들은 계속 충돌한다. 결국 새로운 감정들에 의해 본부에서 쫓겨나게 된 기존 감정들은 다시 본부로 돌아가기 위해 위험천만한 모험을 시작하는데…
한적한 시골의 마지막 주유소. 기름이 없지만 곧 유조차가 올 거라며 말에 주유소를 찾은 이들은 옆 식당에서 기다리기로 한다. 하나 둘 모여드는 사람들 중, 막 범행을 저지르고 온 은행 강도가 있다는 걸 눈치 채고 유조차가 올 때까지는 평화를 지켜야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긴장이 고조되고 결국 서로에게 겨눠진 총을 쏘게 된다. 과연, 끝까지 살아남은 돈 가방의 주인은 누가 될 것인가?
한 젊은 여성이 피투성이가 된 채, 공포에 질려 목숨을 걸고 내달린다. 이어서 그녀가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와 함께 많은 놀라운 사실들이 밝혀진다. "스트레인지 달링"은 2016년 부천에서 상영했던 "무법자와 천사들"(2016) 이후 JT 몰너 감독이 오랜만에 선보이는 두 번째 연출작이다. 이 영화는 비선형적인 서사 구조로 구성된 여섯 개의 챕터를 통해 연쇄 살인범의 뒤틀린 사랑의 하루를 정교하게 풀어낸다. 또한, 촬영 감독으로 참여한 수상 경력이 있는 배우 지오바니 리비시가 놀라운 35mm 포맷으로 촬영하고, 주연 배우들의 강렬한 연기가 더해져 최근 제작된 호러 스릴러 영화 중 단연 가장 독창적인 작품이다. 이 영화는 어떠한 사전 정보나 스포일러 없이 보기를 추천하며, 그 재미를 충분히 보상받을 수 있을 것이다.
When a creepy Jack-in-the-Box is discovered and opened on the grounds of an exclusive girls' school, six brave students soon enter a fight to the finish against the unleashed demon.
빠르게 진행되는 치매 진단을 받은 청부 살인범에게 소원해진 성인 아들의 생명을 구함으로써 자신을 구원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지만 이를 위해 자신을 쫓는 경찰과 빠르게 악화되는 정신 상태와 맞서 싸워야 한다.
한 무리의 친구들이 타로 카드 읽기의 가장 중요한 규칙인 '타인의 카드 덱을 사용하지 말라'는 것을 무모하게 어긴다. 이로 인해 저주받은 카드 안에 갇혀있던 악마가 풀려나오게 되고, 하나둘씩 운명과 마주치며 카드 읽기에서 예견된 미래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죽음과의 치열한 레이스를 펼치게 된다.
1980년대 할리우드, 성인 영화 스타이자 신예 여배우인 맥신이 영화에 캐스팅되어 기회를 잡는다. 하지만 의문의 연쇄살인범이 할리우드 배우들을 뒤쫓기 시작하면서 맥신의 과거가 밝혀질 위기에 처하는데...
A young couple purchase their new home to start a life together, only to find out the elderly couple next door have other plans for them.
로리와 코비는 절박한 아버지와 전과자라는 희한한 콤비. 강도질을 위해 함께 뭉친 두 사람은 일이 잘못되자 경찰과 후진적인 관료, 그리고 복수심에 불타는 범죄 조직 보스로부터 도망치기 위해 특이하게도 로리의 치료사와 손을 잡는다.
수백 명의 목숨을 앗아갈 유정 폭발 참사를 막기 위해 소집된 최정예 운반팀. 니트로글리세린을 싣고 위험천만한 사막을 횡단해야 한다.
Ernesto lives in depression and decides to hire a hit-man to end his own life. However, his plan takes an unexpected turn when he meets Rita, whose love gives him a new reason to live.
A horror short with no dialogue (Advised to watch with headphones)
After winning the lottery, the life of the happy winner turns into a nightmare. The movie consists of four separate stories divided into five parts. They tell the different stages of the winner's life, from discovering the reward to witnessing the consequences caused by the prize.
폭파 장치가 설치된 8백 명의 승객을 태운 여객기는 고층 건물이 밀집한 도시 상공에서 1,300피트 이하로 낮게 비행해야 폭발을 막을 수 있다. 관제탑과 FBI 특별요원은 무전을 통해 여객기 조종실에 실시간으로 상황을 알리고 미국 공군 전투기 정예 부대를 파견해 호위 임무를 맡긴다. 하지만 위험 요소는 폭파 장치뿐만 아니라 정체불명의 미그 전투기로 AI 시스템의 무인 공격기가 무차별적으로 여객기를 공격하는데…
크리스탈 캠프의 피의 복수가 펼쳐진 후, 2편에서 간신히 살아남은 여주인공은 결국 공포로 미치게 된다. 몇년 후 6명의 젊은 남녀가 다시 이곳을 찾는다. 괴인에게 겁탈당한 아픔을 치유하려는 여주인공, 마약 상습 커플과 해괴한 장난으로 자신을 인정받고 싶어하는 남자 등이 함께 크리스탈 호수옆에 있는 통나무집에서 여름을 지내고자 한다. 복수의 화신 제이슨은 차례로 한명씩 처참하게 살해하고, 이제 그들의 밤은 공포로 뒤덮히게 된다.
Carrie is a religious fundamentalist. But her mother decided to come-out-of-the-closet and marry another woman, which they have a daughter together with. Now, she is forced to move into a new house with people she cannot accept. The story takes place over the first two days at the strange house, as Carrie's new parents leave for a business trip and she must now take care of her step sister. As creepy occurrences lead to full blown terror, Carrie must learn to overcome her own fears and believes to save her little sister.
In the wake of an environmental collapse that has forced humanity to shed 20% of its population, a family dinner erupts into chaos when a father's plan to enlist in the government's new euthanasia program goes horribly aw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