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ro-Palestinian, anti-capitalist, BDSM-provocative, techno-punk performance art ensemble Hatari unsurprisingly drew attention to themselves with their performance at the Icelandic qualifiers for the Eurovision Song Contest. So much so that they won and therefore were allowed to perform at the main event in Tel Aviv. But what now? Should they boycott the event, swallow their idealism, or use their airtime to criticise the host country for their illegal occupation of Palestine? The Icelandic director Anna Hildur joins the boys in the band all the way to the fateful final.
10년째 글만 써오며 재능을 낭비해오던 에드몬드는 자신을 자극시킬 새로운 영감을 통해 희대의 작품 [시라노]를 쓰게 되고, 무대에 올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찾아온다. 하지만, 과정은 순탄치만은 않은데, 과연 모든 난관을 이겨내고 성공적인 커튼콜을 할 수 있을까?
Snarky, monster-porn-dealing teen, Baxter Zevcenko, might be a serial killer. His girlfriend, Esme, is missing, and he’s the prime suspect. To clear his name, he’ll turn to Cape Town’s grizzliest, drunkest bounty hunter, Jackson ‘Jackie’ Ronin. Little does he know that Ronin is a supernatural bounty-hunter, and that he’s about to be dragged headlong into a deep, dark Cape Town underbelly full of monsters and myth, shadowy government forces, bloodthirsty crow-men and a conspiracy across time and space.
Following a city councils decision, a women's shelter will soon be closed and social workers have only three months to accommodate the residents.
The story of a middle-aged woman with small children whose life is shaken up when two free-spirited twenty-somethings move in across the street.
첫사랑 ‘바쿠’와 함께하는 모든 날이 특별했던 ‘아사코’. 설레지만 불안하고 뜨겁지만 자유로운 영혼이었던 바쿠는 어느 날, 다시 돌아온다는 짧은 말만 남긴 채 아사코를 떠나갔다. 우연일까? 운명일까? 첫사랑 바쿠와 똑같은 외모의 ‘료헤이’를 만나게 된 아사코. 겉모습만 같을 뿐 공통점 하나 없는 모습에 혼란스럽지만, 자상하고 따뜻한 료헤이의 사랑으로 아사코는 다시 설레는 사랑의 순간을 맞이한다. 그러던 어느 날, 떠나간 첫사랑 바쿠가 갑자기 나타나고 아사코는 흔들리기 시작한다.
Jimi, a computer game designer, finds that his latest product has been infected by a virus which has given consciousness to the main character of the game, Solo. Tormented by the memory of his fled girlfriend Lisa and begged by Solo to end its useless "life", Jimi begins a search for people who can help him both to discover what happened to Lisa and to delete his game before it is released.
락밴드의 드러머 로베르토는 미스테리 남자에게서 이상한 전화를 받는다. 어느 날 밤, 그는 대화를 하기 위해 그 남자를 잡으려 하지만 되려 붙잡히는 신세가 되고 만다. 로베르토는 달아나기 위해 우발적으로 그를 찌르고 도망친다. 그러나 이 사건이 죽은 남자의 사진이 담긴 봉투를 받은 날부터 시작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누군가 그의 모든 친구를 죽이려 하고 있고, 하나씩 사진을 찍고 있다는 사실도 함께.
The story revolves around Alain, a busy businessman who is always in a rush. In his life, there is no room for spare time or family. But one day, he suffers a stroke, which makes him lose his grasp of language and use one word in place of another.
Angela was 8 years old when the first McDonald's opened in East Berlin - Since then, she has been fighting against the curse of her generation: to be born "too late" at a time of global political depression. Coming from a family of activists, her sister chose the world of business and her mother abandoned overnight her political struggle to move alone to the countryside.
비극을 코미디로 유쾌하게 풀어낸 [더 파티]는 현대 런던의 한 주택을 배경으로, 영화 속 시간의 흐름과 실제 상영 시간이 거의 일치한다. 자넷은 야당의 보건복지부 예비장관으로 승진한 것을 자축하기 위해 친한 친구들을 집에 초대한다. 이런 날 그녀의 남편 빌은 왠지 모르게 바빠 보인다. 친구들이 하나 둘 도착하고 근황을 나누면서 파티는 점점 무르익는다. 그 와중에 빌의 폭탄선언을 시작으로, 몇 가지 갑작스러운 폭로가 이어지며 사람들은 서로 대립한다. 샴페인으로 시작된 파티는 자기 자신뿐만 아니라 서로에 대한 환상이 걷히며, 바닥에 피가 낭자한 채 마무리된다.
Simon is an experienced doctor who rubs shoulders with death on a daily basis as part of his job in an intensive care unit. Like any good professional, he has learnt to shield himself from it. But when his mother is hospitalised in a nearby unit, and is in a critical condition, his private life and professional life clash spectacularly. Simon’s whole world, and all his certainties and beliefs, are shaken to the core – even to the extent of re-evaluating his career...
In order to participate with medal options in the Sydney 2000 Paralympic Games, the national coach of France decides to form a basketball team composed mostly of fake mentally disability. Once in Australia, the fraudsters must fake their disability by living with the other athletes in the Olympic village or by attending the media in the post-match press conference.
잔인하기로 유명한 야만부족 출신인 한 젊은 여인의 마지막 남은 가족들은 경찰과의 싸움에서 모두 목숨을 잃고 그녀마저 심한 부상을 당한다. 정신이 깨어난 그녀, 한 평범해 보이는 가족들에게 사로 잡혀있는 자신을 발견한다. 처음 문명인을 접해본 그녀에게 무시무시한 교화가 시작된다. (2011년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
Fred Bartel is the charismatic boss of a trendy Parisian communication agency, Happy Few. After a heated tax audit, he was forced by the administration to relocate overnight his company in La Courneuve. Fred and his team meet Samy, a young suburb who will quickly propose to teach them the rules and practices to adopt in this new environment.
미국과 캐나다 사이에있는 마을에서 불법적 인 약을 유통하다 집행 유예를받은 '을리'는 그 일에서 손을 떼기 위해 보호관 찰관과 많은 노력을합니다.하지만 싱글맘 인 동생 '뎀'이 원치 않는 임신을하게되고, 집이 압류가되어 큰 돈이 필요하게되자 짐과 가족을 지키기 위해 다시 약물 거래에 손을 대고 맙니 다. 영화는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불법적 인 약을 유통하게되는 저 소득자들의 삶을 비추고 있으며, 또한 미국 사회의 의료 보 형제도의 불합리한 점도 비꼬아 반영하고 있습니다. 두드러지는 장면없이 영화는 담담하게 소중함을 느끼게 합함니다. 진행이되며, 동생을 위해 자신의 희생을 무릅 쓰는 언니의 모습을 보여 주어 가족 으 두 자매의 연기가 뛰어나며, 전체적으로 조금 무거운 영화입니다.
방송국의 거만한 CEO 앙투안은 평소 주변 사람들을 우습게 알며, 독단적인 성격으로 일을 처리한다. 사생활 역시 복잡해서 주변 사람들에게 쉽게 상처를 입힌다. 그러던 어느 날, 앙투안은 주변의 앙심을 품은 인물에 의해 총을 맞아 혼수 상태에 빠지게 되고 깨어난 뒤에 세상이 갑자기 180도 달라져 있는 것을 알게 된다. 자신이 방송국에서 일하는 것은 그대로이지만 기상 캐스터가 되어 있었고 주변 사람들 역시 조금씩 달라져 있었다. 앙투안은 이 모든 게 자신의 환각인지, 아니면 누군가의 고약한 복수인지 혼란스러워 하는데...
리처드 프라이스의 유명 소설을 바탕으로 한 이 강렬한 스릴러 영화에는 아카데미 후보에 오른 사무엘 L. 잭슨(1994년 남우조연상 부문, '펄프픽션') 과 줄리안 무어 (2002년 여우주연상 부문, '파 프롬 헤븐') 골든 글로브 수상자 에디 팔코('소프라노스') 등이 출연했다. 브렌다 마틴(줄리안 무어)이 자신의 차가 절도 당했고 아들이 뒷좌석에 앉아 있었다고 주장하는 가운데 로렌조 카운실 형사(사무엘 L. 잭슨)의 수사에 냉랭한 비난이 쏟아진다. 그녀의 아들을 찾으려는 사람들의 열의가 과열되며 서로에게 비난과 의심을 일삼는 악몽 같은 상황으로 변하고 진실을 찾으려는 조사는 흥미로운 액션과 충격적인 반전, 놀라운 결말로 이어진다.
네 사람이 그 중 한 명인 제이콥에게 많은 유산을 물려줄 사망진단서를 찾기 위해 버려진 정신병원에 침입했다. 그러나 어두운 기억으로 시달리는 곳에서 사망진단서를 찾는 것은 가장 작은 걱정거리가 된다. 유산상속을 위해 고모의 사망진단서를 찾으러 폐쇄된 정신병원에 침입한 네 사람이 겪는 기이한 이야기를 그린 공포영화
사건을 해결해야 하는 경찰 ‘크리스티안’ 지옥을 벗어나기 위해 ‘그 놈’을 잡아야 한다. 연인을 잃은 수사관 ‘알렉스’ 오직 복수를 위해 ‘그 놈’을 찾아야 한다. 테러범에게 동료를 잃은 CIA 요원 ‘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그 놈’이 필요하다. 한 통의 전화, 작은 아파트 소동이 쏘아 올린 살인사건. 결국 각자의 목표를 위해 ‘하나의 타겟’을 쫓게 된 세 사람. 그리고 테러범들을 향한 복수를 계속하는 목표물 ‘에즈라’. 그 끝은 거대한 하나의 사건을 향해 달려가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