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the months following the terrorist attacks in Paris, the youth have seized the nights, looking for a sense of belonging in a world they have ceased to understand. Seeking to change the rules, led by new faces, driven by their values and ideals, they open a new dialogue, challenge the state and are getting ready for a new kind of revolution.
행복한 가정을 꾸린 알렉상드르는 유년시절 자신에게 성적 학대를 저지른 프레나 신부가 여전히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는 소식에 큰 충격을 받는다. 알렉상드르와 같은 피해를 입은 프랑수아와 에마뉘엘은 더 이상의 고통을 막기 위해 ‘라 프롤 리베레(해방된 목소리)’라는 단체를 결성하고 교회에 프레나 신부의 파면을 요구한다. 하지만 교회는 공소시효를 내세우며 범죄를 은폐하려하는데…
자신의 아들들마저도 철저하게 자신의 사업 목적에 이용하는 냉혹하기 그지없는 한 사업가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원래 로빈슨은 서부 영화나 범죄 영화들에서 악당 역할들로 유명한 험악한(?) 인상의 배우이다.
2020년 2월과 4월 사이의 락다운 기간 동안 감독은 베니스에 갇혔다. 베니스는 그의 아버지의 고향이자 부분적으로는 그의 고향이기도 했다. 그는 바이러스가 도시를 얼어붙게 만들고 텅 비게 하면서 도시의 본질과 역사를 다시 가져다주는 것을, 그리고 그에게 도시가 새로운 의미로 다가오는 것을 목격한다. 그는 시각적 메모와 이야기를 수집하고, 가족 집에서 시간을 보냈다. 그곳에서 그의 상상보다 더 깊이 그를 끌어들이는 어린 시절의 추억을 탐구할 기회를 얻게 된다.
After World War I, a young ex-soldier, Sébastien Monge, returns to his home village. Ignorant of his past, he learns that, 24 years before, his entire family was slain in their home one stormy night. Only Sébastien, then a four-month old baby, was spared. Whilst Sébastien is being seduced by Charmaine, Dupin is killed by someone else. Sébastien’s next victim, the miller Didon Pujol, is also murdered before he has a chance to take his revenge. Sébastien realises that someone is watching his every move and is going to extraordinary lengths to protect him. But who, and why..?
16살 에바(다니엘라 마린 바라로)는 부모의 결별로 마음이 혼란스럽다. 여동생, 고양이, 엄마와 함께 살면서도 마음은 자꾸만 아빠 마틴(레이날도 아미엔 구띠에 레즈)에게로 향한다. 새집에서 아빠와 함께 살기를 꿈꾸지만, 중년 예술가 마틴의 상황은 여유롭지 못하다. 그럼에도 에바는 맥주와 담배, 섹스까지 어른의 세계를 탐하며 마틴의 주변부에 머물고자 한다.
Based on the play by August Strindberg, Miss Julie vividly depicts the battle of the sexes and classes that ensues when Julie, a wealthy businessman's daughter, falls for Jean, her father's bitter servant.
July, 1941. After the beginning of the German invasion, an Italian soldier, a veteran of the colonial wars, is sent to the Soviet front. As he remembers the fairy tales his Russian mother used to tell him, the train he is travelling in crosses Europe on its way to the vast Ukrainian plains, where the enemy and a cruel winter await him… (Based on the experiences of several Italian soldiers.)
1793, French Revolution. For three years now, Charette, a young man retired from the Royal Navy, has been back home. In the country, the anger of the peasants rumbles: they call on the young retiree to take command of the rebellion. In a few months, the idle sailor becomes a charismatic leader and a shrewd strategist, bringing in his wake peasants, deserters, women, old people and children, of which he makes a formidable army. The fight for freedom has only just begun.
은 명배우 알렉 볼드윈과 오스카상 후보에 빛나는 감독 제임스 토백(타이슨)이 그들의 새 영화를 위해 투자를 받으러 다니며 겪는 골치 아프고, 때로는 코믹한 여정을 담고 있다. 전설적인 감독 마틴 스콜세지, 로만 폴란스키의 통찰력과 더불어, 스타 라이언 고슬링과 제시카 차스테인의 리얼한 모습이 담긴 가장 크고 화려한 영화제의 뒷모습의 독특한 광경을 보여준다. (2013년 제1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30년간 정치인으로 살아온 리옹시의 시장 폴은 완전히 지쳐버렸다. 그의 보좌관들은 폴에게 정신적 활력을 불어넣을 젊고 똑똑한 철학도 엘리스를 비서로 붙여준다. 이 만남은 폴의 생각과 정치적 행보에 어떤 변화를 초래할까?
Angel is released from juvenile detention on the eve of her 18th birthday. Haunted by her past, she embarks on a journey with her 10 year-old sister that could destroy their future.
파리에 살고 있는 이모 ‘마르타’에게 자신을 구해달라는 SOS 편지를 받은 ‘피오나’는 빨간 배낭 하나를 메고 무작정 파리로 향한다. 하지만 이모는 온데간데없고 수상한 남자 ‘돔’이 자꾸 따라온다. 에펠탑 앞에서 사진을 찍다가 짐까지 잃어버린 피오나. 동네 카페에서 얻은 정보에 의하면, 오늘 나이 든 댄서의 장례식이 있다는데 설마…?
Franck and Karine are offered a job on a cruise ship they can’t refuse. The only problem: their daughter Camille has to study for her finals but has other ideas of fun in mind instead… No problem! To straighten his daughter out and set her to work, Franck calls on his father André, a retired captain from the national police, hopelessly uptight and rigid. With military discipline, Camille’s finals will be a success! But this is the moment when the second grandfather Teddy, an eccentric and wild former nightclub manager and the total opposite of the strict André, chooses to return after many years abroad... Living together promises to be complicated…
Antoine has agreed to follow a writing workshop where some young people in insertion must write a noir novel with the help of Olivia, a recognized novelist. The work of writing will bring to life the working-class past of the city. Its shipyard is closed for 25 years, a nostalgia that does not interest Antoine, influenced by the anxiety of the present world
A fictionalized account of what may have happened when John Lennon and Brian Epstein went on holiday together to Spain in 1963.
미 CIA 소속 최고의 비밀 요원 '스티브'는 신분을 위장하고 완벽한 이중생활을 하고 있다. 하지만 직업이 직업이다 보니 허구한 날 전 세계 구석구석을 누비고 다니느라 가정엔 소홀해서 아들에게 늘 미안한 마음을 갖고 있다. 그래서 아들의 결혼식 일정만큼은 꼭 챙기려고 한다. 하지만 조사하던 핵 잠수함의 거래 일이 결혼식 날짜와 겹쳐버렸다. 한편, '마크'의 신부 '멜리사'의 아버지 '제리'는 소심한 성격의 발 의사. 항상 허리춤에 차고 다니는 벨트 색 속에는 삐삐, 간식용 쿠키에 호신용 경보기까지 소지하고 다닌다. 그러나 하나밖에 없는 딸에 대한 사랑은 각별해 손수 결혼식 준비를 다 한다. 하지만 복사기 장수라는 사돈의 행동이 영 의심스럽다. '제리'는 '스티브'의 수상한 행동에 매춘알선업자로 오해하고 결혼을 취소하려 하지만, 되려 사건에 휘말려 의도하지 않은 활약상을 펼치게 된다. '스티브'의 계략으로 '굵은 코브라'가 되어 거래인을 상대하고, 제트기에서 낙하산을 타고 뛰어 내리는 등 팔자에 없는 모진 일을 당하게 된다. 다가오는 결혼식, 진짜 엄청난 일이 두 사돈을 기다리고 있는데...
Joseph and his two sons, Joachim and Ivan, form a close-knit family but fail to see that each one is losing control of his life. Joachim is supposed to be studying psychiatry but spends most of his time daydreaming about his ex-girlfriend, Ivan cannot fit in at school despite being very smart, and Joseph has secretly quit his job as a doctor and is trying to become a writer. While there is plenty of affection at home, all three are also, clumsily, searching for love...
They are possessive, benevolent, clumsy, absent, omnipresent, overwhelmed, guilty, indulgent, loving, fragile, in full possession of their wits, or losing their heads. Alive or already a memory. They are mothers, and it’s their par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