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넬리우스는 인종차별주의자들이 운영하는 백인 사유지에 살게 된다.그는 그들과 싸우는 대신 자신을 미워하는 사람들 처럼 살기로 결심했다. 그들은 가족이되어 그를 안전하게 지켜주었고, 그는 폭력과 증오의 문화에 잠식되어갔다. 그러나 다른 흑인들에 대한 폭력과 인종차별이 계속되자, 자신의 진짜 정체성과 획득한 정체성을 통합시키기 위해 노력한다.
Violet realizes that her entire life is built on fear-based decisions, and must do everything differently to become her true self.
Follows Joseph Ferdinand Chavel a French postman who built a palace in the French countryside over 33 years.
자신의 코미디 데뷔 무대 '그거 좋지'를 통해 지미는 본인이 아시아인을 대표하게 된 사연과 랩 비디오를 보면서 영어를 배운 사연, 키 큰 여자와 사귄 사연, 꿈을 좇다 결국은 전통적인 사고방식을 지닌 부모님만 실망시킨 사연 등을 얘기합니다. 현지 문화에 동화되었다가 아시아인을 대표하게 된 사연에 이르기까지, 한 시간 동안 배꼽 빠지는 지미의 코미디 쇼를 만나 보세요.
Dan, a 21-year-old carefree boy is always surrounded by a bunch of friends and fellow hotel interns who feed off each other's everyday moments, their ups and downs. Shiuli is also an intern working in the same hotel, who at times is at a receiving end of Dan's audaciousness. Everything was normal in their life until a sudden turn of events smashes Dan and Shiuli's lives together, into a bond.
Two ten year-old boys are detained by police under suspicion of abducting and murdering a toddler.
저마다의 삶을 살다가 아픈 엄마로 하여금 오랜만에 온 가족이 모였다. 날카로운 신경전과 서로 상처 되는 말이 오가지만, 바로 지금이 우리가 대화하기 가장 좋을 때. 서로 사랑하고 있음을 표현할 완벽한 타이밍-
Marco Parisi have worked in a small Turin factory for thirty years. The bankruptcy trustee gives him a year to seek investors keeping the company alive. At the end of the year, it is Marco himself who decides to take over.
A real estate developer is given the opportunity of his career to transform an old shopping complex into a prime location. Unfortunately, there is one tenant who is holding out—the Christmas shop owner he met by happenstance just days ago.
신비롭고 사랑스러운 레이는 수년 간의 입원생활 후 정신병원에서 퇴원해 세상에 적응하려고 노력한다. 그는 이중독에 형을 과잉보호하는 동생피트와 함께 살게 된다. 레이는 동생과 함께 런던에서 사는 것이 매우 즐겁지만 약간은 겁이 나기도 한다. 런던에 도착한 그는 다양한 색깔과 모양, 그리고 온갖 잡음들에 매료된다. 레이는 남자친구와 길에서 싸우고 있는 스코틀랜드 출신의 왈가닥 로라를 만나 대화를 나누면서 두 사람은 서로에게 매력을 느낀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로라는 레이가 다른 사람들과 조금 다르다는 것을 알아차린다. 레이는 자기의 병이 알려질까 두려워 더 이상 약을 먹지 않는다. 피트와 크게 싸운 뒤, 레이는 로라의 집으로 들어가 함께 살지만, 약물치료를 중단한 레이에게 환청과 환각현상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Christmas works its magic in this body-switching holiday tale about two very different moms who find that help is where you least expect it, and most need it. When struggling singer Audrey and wealthy record executive Julia collide at the mall, they wake up in each other’s lives the next morning. Audrey finds that, though Julia’s life is full of luxury, she’s missing the chance to connect with her family in any real way while Julia finds that, though she gets plenty of family time, Audrey can’t say no to anyone giving her no time for herself. As Christmas looms closer, the two women rush to figure out how to both help each other and switch back before they miss Christmas morning with their own families!
Inexperienced guardian angel, Buddy (Michael Herbig) arrives to assist Eddie (Alexander Fehling) with getting his life back on track, but instead only causes more chaos.
자신이 일하는 레스토랑에 일자리를 달라고 당당히 요구하는 남자 아벨과 우연처럼 만난 엘라는 자유롭고 어딘지 위험해 보이는 아벨에게 운명처럼 강렬한 끌림을 느낀다. 마치 계획된 것처럼 아벨에게 이끌려 게임의 세계에 발을 들인 엘라는 시간이 갈수록 아벨의 모든 것에 중독된다. 자신의 모든 것을 잃더라도 사랑을 지키고 싶었던 엘라는 자신을 이용한 아벨의 뒤를 쫓게 되는데…
An alien creature invades New York's punk subculture in its search for an opiate released by the brain during an orgasm.
When a teenager suddenly disappears without a trace, the case is assigned to an alcoholic police officer who maintains a complicated relationship with his own troubled teenage son, suspected of drug trafficking.
로마의 한 교외 지역. 다가오는 축구 챔피언십을 두고 마을이 떠들썩해진다. 경기의 승패에 운명이 달린 선수와 감독, 그리고 축구팀의 수장. 지금 수단과 방법을 가릴 처지가 아니다! 이들은 운명의 날을 앞두고 도덕적 딜레마에 빠진다.
Abel Grey is sent to investigate the death of a boy from an exclusive local school, who is found floating in the river. Fearing scandal, the school insists it was suicide. But after discovering from the boy's girlfriend, Carlin, that he was being badly bullied, Abel suspects that a dangerous schoolboy initiation has gone horribly wrong and he secretly solicits the help of a sympathetic teacher, Betsy. He is warned off the investigation by his boss, as the school is a generous benefactor to the Police benevolent fund. Abel, however, cannot let the case go, not only because his own brother committed suicide years before, but also it seems that the spirit of the dead boy is leaving them clues as to what really happened that night.
How happy and proud they are those two ladies back in Oporto! Thanks to them, their bright nephew can study medicine in Lisbon and may already have become a doctor. Little do they know, not only Vasco wastes all his time drinking, dancing and picking up girls but he has just failed his final exam! And in that same day, he receives an email from the two aunts announcing their visit to Lisbon! Will he be able to make them believe he is such a good student as they think?
로맨틱한 남편이자 다정한 아빠였으며, 따뜻한 음악을 노래한 뮤지션 ‘스티븐’. 그가 떠나고 남겨진 아내 ‘마거릿’과 십대 아들 ‘마커스’는 그 어떤 말로도 위로되지 않는 힘겨운 시간을 보내는데...
예술가이자 치유의 힘을 가진 한 어머니가 있고, 그녀와 오랜 세월을 떨어져 살 수밖에 없었던 아들이 있다. 모자 간의 이런 공간적, 심리적 거리는 아들의 어린 시절에 발생한 어떤 사건에서부터 연유한다. 어느 날 매부리가 되어 살아가던 아들에게 한 여기자가 찾아오고, 그녀의 출현은 모자의 재회로 이어진다. 어머니, 아들, 기자, 이렇게 세 인물을 중심으로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전개되는 는 미스터리로 가득하다. 마치 베일에 가려진 듯한 분위기를 중반까지 가져가며, 독립적으로 진행되는 각 인물의 사연을 수수께끼 풀 듯 따라가다 보면 그들의 과거와 마주하게 되는, 지극히 설명을 아끼는 영화다. 그렇기에 말미에 비로소 밝혀지는 내막은 더욱 크게 공명한다. (1984), (1985)에서 꽃다운 소녀였던 제니퍼 코넬리(어머니 역)의 무르익은 연기, 광활한 대자연의 풍경, 쓰라린 인간사가 한데 어우러져 감동을 자아내는 영화로, 2009년 베를린 황금곰상에 빛나는 (2009)의 감독 클라우디아 로사의 세 번째 장편 극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