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fantastic funny animal cartoon featuring geopolitical bullying, social unrest, worker revolt, and some tasty yellow cakes.

The story of a man whose life was ruthlessly crippled by World War II. His wife and daughters were killed during the bombing of his village, he spent some time as a prisoner, and his only son was killed in action only a few days before the victory...

파리에 살던 ‘토마’는 조류학자 아빠의 농장이 있는 프랑스 남부에 머물게 된다. 어느날, 농장을 살펴보던 ‘토마’는 아기 기러기 ‘아가’의 탄생을 맞이하고, 그들은 소중한 친구가 된다. 아빠와 ‘토마’는 그들을 데리고 안전 항로 개척을 위해 노르웨이로 간다. 하지만, 당국의 방해로 위험에 처한 가운데, ‘토마’와 기러기 가족들은 유럽 대륙을 가로지르는 위대한 여행을 위해 힘찬 날개를 펼친다.

라이오넬 트웨인(트루먼 카포테)이라는 정체모를 부자가 '만찬 및 살인 초대'라는 초청장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탐정가 5명에게 보낸다. 눈먼 장님 집사 제임서 벤슨멈(알렉 기네스)에게 그걸 우체통에 넣으라고 시키지만 장님인 집사는 우표를 죄다 엉뚱한 곳에 붙이고 초청장을 보낸다. 그리하여 5명의 명탐정과 아내, 아들. 이렇게 여러 사람들이 트웨인의 집으로 온다. 오면서 우표도 없는 초청장을 보내는 통에 그 우편요금을 내가 내야했다고 투덜거리면서(...) 각자 오는데 을씨년스런 이 저택은 별 골때리는 장치가 되어있다. 물론 사람죽이는 건 아니고 오래된 집을 연기하고자 초인종 소리가 여자 비명소리라든지, 집 곳곳에 인조 거미줄이 쳐있다든지 탐정들은 어이없어 하면서 당사자 트웨인을 만나려 들지만 장님인 벤슨멈 집사는 주인은 안계신다고 한다. 그리고 녹음된 트웨인의 목소리로 이 집에서 누군가가 죽을테니 이 사건을 해결하는 탐정에게는 거액의 보상금을 준다고 하는 메시지가 담겨져 있었다. 그리고 정말 누군가가 죽고 이들 탐정들의 사건 수사가 시작되는데...

성공한 다큐멘터리 감독 제니퍼는 겉보기엔 괜찮은 삶을 살고 있다. 그러나 그녀가 13살이던 당시 승마 코치들과 맺었던 성적 관계에 관해 쓴 이야기가 발견된 후, 그녀의 삶은 뒤흔들린다. 제니퍼는 자신을 피해자로 규정하길 원치 않지만, 수십 년이 지난 끝에 그 여름의 기억과 이야기 속 진실을 찾으려 시도한다. (2018년 제12회 여성인권영화제)

출입국 세관 직원인 티나는 후각으로 감정을 읽을 수 있는 기묘한 능력과 남들과는 조금 다른 외모로 세상과 쉽게 어울리지 못한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 앞에 수상한 짐을 가득 든 남자 보레가 나타나고, 그는 티나 자신도 몰랐던 그녀의 특별한 모습을 일깨워주기 시작하는데…

셰익스피어의 <햄릿>의 '죽느냐 사느냐'의 고민을 '터느냐 마느냐'라는, 자본주의적 생존 양식의 고민으로 바꿔놓은 작품. 주인공 남자는 사기꾼에게 속고, 강도에게 털리고, 설상가상 아버지가 물려준 회사를 삼촌이 탈취하려고 하는 상황에 처한 가련한 젊은이. 이걸 두고 웃을 것이냐, 말 것이냐 그것이 문제인 것이다.

시카고 메모리얼 병원의 응급의학과 과장이자 닥터인 조 대로우(Joe Darrow: 케빈 코스트너 분)는 해박한 의학 지식과 생사의 기로에 놓여있는 환자들의 생존 가능성을 판별해내는 능력 때문에 동료들과 환자들로부터 무척 존경받는 의사이다. 그러나 비극적인 사고로 그의 아내가 목숨을 잃자 그의 전문적인 의학 지식도 그에게 아무런 위안이 되지 못한다. 그의 아내 에밀리 대로우(Dr. Emily Darrow: 수잔나 톰슨 분)는 같은 병원의 소아과 종양학 전문 의사였으며 베네수엘라의 오지에서 원주민 환자들을 보살피던 중 타고 있던 버스가 추락하는 사고로 목숨을 잃는다. 그로부터 6개월이 지났건만 에밀리의 시신은 여전히 찾을 길이 없다. 조는 아내의 죽음 때문에 받은 충격에서 헤어나기 위해 주말이나 휴일도 없이 하루 20시간씩 병원에서 일만 한다. 급기야 그의 신경은 극도로 예민해지고 병원의 사무국장인 휴 캠벨(Hugh Campbell: 조 모튼 분)은 조에게 마음을 추스리도록 휴가를 가져보라고 권유한다. 병원의 동료 친구들과 이웃에 사는 법대 교수인 미리암 벨몬트(Miriam Belmont: 캐시 베이츠 분)가 그에게 정신적인 힘이 되어주려고 애쓰지만 조는 표현할 수 없는 슬픔 때문에 점점 사람들로부터 소외되어 간다.

초강력 힘을 가진 '에릭'이 자신을 통제하지 못하고 대혼란을 일으킨다. 경찰서에서 만난 심리학자의 도움으로 자신의 능력을 각성하고 조절하기 시작한다. 한편, 위기를 감지한 미 정보국과 군대가 출동하고 그는 자신의 힘이 북유럽 신화와 연결된 것을 알게 되는데... 선과 악의 경계에 선 천둥의 후계자! 새로운 세계가 열린다!

존 윌슨은 유능한 영화감독이다. 그러나 그는 이윤을 앞세우기 보다 자기 나름대로의 활약을 앞세운다. 폴 랜더즈는 제작자로서 당연히 이윤을 추구한다. 랜더즈를 백인시하는 존 윌슨이라는 랜더즈가 제작하려는 영화의 감독을 맡는다. 후배이자 작가인 피트 버릴에게 대본의 수정을 의뢰하고 촬영 현장인 아프라카에 같이 가기로 한다. 존 윌슨은 아프라카에 가면 영화촬영 보다는 코끼리 사냥을 하려고 속으로 벼르고 있다. 실제론 선발대로 아프라카에 도착하자 사냥에만 열을 올린다. 로케 현장물색등엔 관심도 없다. 그런 와중에서도 스탭들은 촬영준비에 바쁘다. 존 윌슨은 코끼리 사냥이 나쁘다는걸 알면서도 죄많은 자기는 자연을 파괴하는 그런 행위를 해야한다는 것. 피트는 그런 존을 말리지만 막무가내이다. 2,3일 뒤에 주연급 배우등, 촬영장비, 인원 등이 모두 도착한다. 존은 지벨린스키 라는 운영업자에게 부탁 코끼리 사냥에 나간다. 코끼리 사냥은 특히 새끼가 딸린 암컷들이있는 곳에서는 위험하다. 존이 노리는건 아주 큰 숫코끼리다. 촬영준비가 다 됐는데 비가와 촬영할 수 없다는 구실로 존은 코끼리 사냥만을 생각한다. 날씨가 좋아서 막 촬영할 참인데 코끼리떼를 발견했다는 토인의 전갈, 랜더즈의 만류를 뿌리치고 달려간다. 과연 큰 코끼리와 대결...

도시의 한 아파트에서 새 삶을 꾸리려던 연인 제임스와 소피. 하지만 제임스의 아버지가 갑작스럽게 돌아가시고, 제임스는 회사와 큰 저택을 물려받게 된다. 도시 생활을 원했던 소피는 새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며 하인들을 전부 해고하고 결국 둘은 인간과 흡사한 인공지능 로봇인 헨리를 대저택에 들이는데...

When 5 allied generals are captured in Italy in WWII, it is a propaganda nightmare for the allies. The generals are all 1 star and refuse to take orders from each other in order to plan an escape. Harry Frigg is a private who has escaped from the guard house dozens of times. He is promoted to Major General and ordered to get the generals out once he is captured. Harry is willing to escape, but then he meets the countess...

런던 최대 불꽃놀이를 앞두고 도시 전체를 혼란에 빠뜨린 정원 요정 실종 사건이 발생했다! 최고의 탐정이자 추리의 귀재 ‘셜록 놈즈’와 그의 영원한 파트너 ‘왓슨’이 수사에 나서고, 사라진 가족들을 찾기 위해 ‘노미오’와 ‘줄리엣’까지 투입되어 합동 수사를 시작한다! ‘셜록’은 이 사건이 죽은 줄만 알았던 숙적 ‘모리아티’의 짓임을 알게 되고, 그가 숨겨놓은 단서를 찾아 나서는데…

돌아가신 아버지와 함께 살던 옛 집으로 돌아온 10대 소년 맥스는 어느 날 자신의 몸이 이상해짐을 느낀다. 믿을 수 없는 일과 함께 그 앞에 나타난 외계 생명체 스틸. 맥스의 힘을 감지하고 나타난 스틸은 그의 숨겨진 에너지를 끌어내기 시작한다. 그러나 자신의 힘을 노리는 존재로부터 위협을 느낀 맥스는 스틸과 함께 믿을 수 없는 진화를 하게 되는데...

경찰로서 자부심을 가졌지만 이로 인해 딸과의 관계가 소원해진 체스터포드의 경관 ‘챈들러’는 사위이자 동료인 경관 ‘맥어보이’와 함께 부당하게 징계를 받은 고등학생 ‘케니’와 순찰에 동행하게 된다. 그러던 중 체스터포드 시의 은행 강도 사건에 연루되게 되고, 이로 인해 한낮의 거리 한복판에서 치열한 총격전이 벌어진다. 범인들은 은행 강도뿐 아니라, 시내 폭발물 사고까지 벌이며 도시를 혼란에 빠뜨리고 그 과정에서 챈들러는 자신이 지켜야했던 아이 케니를 잃어버리게 된다. 또 다시 사람을 잃을 수 없다고 다짐한 챈들러는 케니를 구하기 위해 SWAT의 지원 없이 혼자서 크리미널 섹터 211으로 들어가는데…

채석장을 짓기 위해 공사를 진행하려던 미카일은 유해 발굴을 위해 공사를 중단해달라고 부탁하는 엘리자베타에게 첫눈에 반한다. 하지만 둘은 공사 담당자의 실수로 큰 부상을 입고, 미카일은 과거로 돌아가게 된다. 그 곳에서 전쟁을 겪으며 주변의 군인들이 자신과 연관이 있음을 알게되는데…

2차 세계대전 중 폭격기 B-17 조종사인 미국인 콜은 중대하고 위험한 임무를 맡는다. 독일 전투기 ME-109에 올라 미사일 제조 시설이 있는 콘슈타인으로 가서 V-2 미사일 발사를 막는 것과 동시에 런던 시민들을 보호하는 것이다. ‘로켓 헌터’는 전쟁의 그늘로 드리워진 암흑기 1945년 1월, 하늘에서 활약한 뛰어난 조종사 형(콜)과 포격수 동생(조)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2차 세계대전 독일과 맞선 영국군과 미국군의 합동 작전의 일면을 다룬 작품이다.

가장 유력한 미국 대통령 후보가 암살당한 날 킬러들의 비밀 모임이 열린다. 하지만 단 한 명 초대받지 않은 자의 등장으로 상황은 혼란에 빠지고, 킬러 스쿼드의 실체가 드러나는데…

핵전쟁으로 모든 것이 파괴된 세계. 살아남은 지도자들은 도시 에너지원으로 인간의 생체에너지를 사용하기 시작한다. 생체에너지를 모으기 위해 전통이 되어버린 대회에 참가한 12명의 참가자. 대회에서 ‘코스타’는 ‘아냐’를 만나고 도시 속 더 큰 음모를 알아내는데…

할로윈 밤에 비디오 가게 점원 스탠 헬싱이 친구들과 함께 할로윈 파티에 참석하기 전에 비디오 배달을 하러 갔다가 어떤 마을에 들렀는데, 그곳이 실은 인기 호러 영화를 대량으로 만든 곳으로 유명한 곳이지만 화재가 발생하여 마을 사람들이 떼죽음을 당한 뒤 저주 받아 괴물들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있는 상황에.. 반 헬싱이란 전설의 용자가 나타나 그들을 구원해줄 것이란 전설이 전해지고 있어 헬싱 성을 쓰는 스탠이 그 임무를 대행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