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documentary about the legendary and influential comedian, actor and writer, who went out from the BBC to conquer Hollywood, but sadly the system quickly withdrew its support when they couldn't contain his talents. This portrait is spiked with many comments from people who knew Feldman privately or had dealt with him professionally. His early death sadly rendered him all but forgotten by the public. The compilation consists of interviews, some film clips and photos as well as various audio clips from him.
고마주로의 유랑극단이 가부키 공연을 한다는 소식에 동네 사람들은 기대에 부푼다. 그런데 사실 고마주로는 이곳에 사는 고야와 사랑했던 사이로, 그를 삼촌으로 알고 자란 기요시라는 아들까지 두었다. 한편, 고마주로를 흠모하던 여배우 스미코는 그의 비밀을 알게 되자 질투심에 휩싸인다.
North Africa, World War II. British soldiers on the brink of collapse push beyond endurance to struggle up a brutal incline. It's not a military objective. It's The Hill, a manmade instrument of torture, a tower of sand seared by a white-hot sun. And the troops' tormentors are not the enemy, but their own comrades-at-arms.
Sounds as witnesses. They blurr into memories, half-dreams, it is undecided if they are real or not. A fluctuation between imagination and reality.
A community is under siege as three Belmont Highschool coed students go missing with no trace of their whereabouts. The pressure is on the police to capture the culprits responsible. Scouring the school hallways in search of clues, undercover female detective Maggie Rawdon (Jessica Sonnerborn) enters Belmont High as a transfer student in an attempt to solve the hideous disappearance of the students. Maggie makes a few new friends, and gets invited to a private rave in the country. Just as the group begins to suspect that they've taken a wrong turn, however, the trap is sprung and Maggie finds out firsthand what fate has befallen the missing girls.
제2차 세계대전에서 비밀작전으로 출항한 잠수함. 적선을 침몰시키지만 민간인이 바다에 표류한다. 그들을 구조하지만 잠수함은 승선초과이다. 민간인을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키기 위해 적군의 함대 한 가운데를 돌파해야 하는데… 진정한 용기의 실화를 만난다!
유럽 각지를 떠돌며 모든 계층의 여성들과 관계를 맺은 귀족 카사노바는 열정의 흔적을 찾아볼 수 없는 차가운 여성 편력만을 가진 인물. 르네상스 시대 부르주아들의 아름답고 엽기적인 호색취향의 세계를 재현해낸 펠리니 후기 걸작.
경찰 자선파티 후 칼(니콜라이 리 카스)에게 취객이 찾아와 왜 자신의 편지를 무시하느냐는 항의를 받는다. 대수롭지 않게 취객을 보낸 칼. 2시간후 취객은 변사체로 발견이 되고, 이 사람이 20년전 토마스와 마리 살인사건의 아버지였다는 사실이 알려진다. 당시 고등학생이던 토마스와 마리 남매가 무참히 살해 당한 이 사건은 비야네 토헨슨이 자진 출석해 종료 된 듯 보였으나, 이들의 아버지가 그간 조사해놓은 자료들이 발견되면서 사건은 재조명 받기 시작한다. 당시 사건을 재조사하자, 재벌 2세 및 정치계 거물이 연루되어 있음이 밝혀지면서 사건은 탄력이 받지만, 갑자기 경찰 총장으로 부터 칼의 보직변경 명령이 내려지면서 수사는 점점 어려워지는데...
카메라에 사람들의 얼굴을 담는 말 없는 소녀, 문영. 추운 겨울, 술주정하는 아버지를 피해 뛰쳐나온 문영은 연인과 울며 헤어지는 희수를 몰래 찍다가 들키게 되는데... 학교에서도, 집에서도 혼자이던 문영의 곁으로 희수가 들어온다.
Four friends head off to Bombay and get involved in the mother and father of all gang wars.
임진왜란 발발로부터 7년이 지난 1598년 12월. 이순신은 왜군의 수장이던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갑작스럽게 사망한 뒤 왜군들이 조선에서 황급히 퇴각하려 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는 것이 이 전쟁을 올바르게 끝나는 것이라 생각한 이순신은 명나라와 조명연합함대를 꾸려 왜군의 퇴각로를 막고 적들을 섬멸하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왜군의 뇌물 공세에 넘어간 명나라 도독 진린은 왜군에게 퇴로를 열어주려 하고, 설상가상으로 왜군 수장인 시마즈의 살마군까지 왜군의 퇴각을 돕기 위해 노량으로 향하는데…
Pressured from all sides by the figure of her father, Chiara Mastroianni decides to bring him back to life through her own self. She goes by the name of Marcello, dresses like him and asks to now be considered an actor, not an actress. The people around her believe this to be a temporary joke, but Chiara is determined not to give up her new identity…
The Prince of Darkness casts his undead shadow once more over the cursed village of Kleinenberg when his ashes are splashed with bat's blood and Dracula is resurrected. And two innocent victims search for a missing loved one... loved to death by Dracula's mistress. But after they discover his blood-drained corpse in Dracula's castle necropolis, the Vampire Lord's lustful vengeance begins.
Divorced and demoralised, Amy Minsky’s prospects look bleak when she is condemned to move back in with her parents at the age of 35. Everyone wants to help but, as her patience level with advice is plummeting, a bold teenage boy enters her life, igniting her last bit of self-esteem.
갱단의 일 원인 카르멘은 일당과 함께 털고자 하는 은행의 무장경찰을 사랑하게 된다. 그녀가 그를 유혹하고자 하는 바람에 두 명의 동료가 비극적인 결말을 맞게 된다. 줄거리 자체는 아주 평범해 보이지만 뒤죽박죽 얽힌 네러티브와 몇몇 장면의 독특한 처리 방식 때문에 묘한 분위기가 연출된다. 특히, 은행습격장면은 그것을 바라보는 냉소적인 시선으로 인해 익살맞은 장면으로 둔갑한다. 이 영화는 영화사학자들과 영화광들로부터 가장 큰 호평을 받은 고다르 감독의 후기 걸작이다.
파리의 형사 망장은 매사에 심드렁하고 변덕스럽다. 그러던 중 망장은 튀니지인 형제들로 이루어진 마약 조직에 대한 정보를 입수하고, 마약 거래 현장을 덮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망장은 조직원 한 명과 그의 애인 노리아를 체포하게 된다. 노리아의 매력에 빠진 망장은 판단이 흐려지고 만다. 노리아를 단념하지 못하는 망장은 범죄자들과 얽혀 속고 속이는 위험한 게임에 뛰어들고 만다. <룰루>에 이어 제라르 드파르디유와 두 번째로 만난 작품이며, 도발적인 에로티시즘으로 명성을 쌓은 카트린 브레이야 감독이 원안은 물론 각본 작업에도 참여했다.
이젠 완전한 성인이 되어 막강한 파워를 지닌 데미안(샘 네일 분)은 미 정부의 중요한 요직을 받아 자신의 세력을 키워간다. 그러던 중, 좀더 자신의 위치를 확고히 할 수 있는, 그래서 전 세계를 악의 제국으로 만들 수 있는, 영국 대사로 발령이 나 그곳으로 가게 된다. 영국에 도착한 데미안은 악의 제국 건설에 광분하여 사람들을 괴롭히고 자기의 일을 방해하는 인물들을 살해한다. 이제 마지막으로 그의 악행을 저지할 방법이 두 가지 밖에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된 사람들은 그 두 가지 방법을 총동원하여 악으로부터 세상을 구한다. {보라, 용감한 유다야! 어린이로 이 땅에 온 구세주는 그 모습으로 돌아가지 않으시고 왕중의 왕으로서 영원히 권능과 영광 위에 군림하시니라. 신께서 모든 이의 눈물을 닦아 주시니 더 이상의 사망과, 슬픔과 울부짖음과 고통이 없으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니라. - 요한 묵시록 21장 4절}
빙의된 것으로 보이는 소년과 그에 얽힌 잔혹한 살인 사건을 조명한 다크 다큐멘터리. 재연과 홈비디오 영상을 통해 사건의 진실을 파헤친다.
20 years after a set of events, the Time Enforcement Commission (TEC), is still going strong. Now Brandon Miller a TEC operative, believes that they have a responsibility to change history hoping that the world will be better but Ryan Chan another Tec operative stops him but kills the woman he loves in the process.
Paul Atreides, now Emperor Muad’Dib, navigates his immense power while battling political foes and a conspiracy within his circle. As House Atreides faces collapse, the real danger emerges for Paul’s lover, Chani, and their unborn hei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