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한 것이 당연하지 않았던 그때, 자유와 평등을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웠던 흑인 여성 해리엇 터브먼의 실화를 담았다. 해리엇은 미국 남부 메릴랜드에서 노예의 딸로 태어나 북부 필라델피아로 탈출했다. 그녀는 노예들의 탈출을 돕는 조직 ‘지하철로’에서 길을 인도하는 ‘차장’으로 활동하며 약 70여 명의 노예들을 자유로 이끌었고, 남북전쟁에 종군하여 콤바히 강 작전에서 750여 명의 노예들을 구출하기도 했다.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라는 그들의 외침은 즉 살아가는 것과 자유로운 것이 같다는 의미였다. 하지만 그녀는 살아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유롭지 못했고, 불평등에 대한 의문은 행동을 위한 의지가 되었다. 영화는 상처받은 영혼이었던 해리엇이 다른 동료들과 연대하며 강인한 지도자로 변모하는 과정에 집중한다.

One night – seemingly just like any other. Two police officers find the body of the well-known drug addict Lazar near the railroad tracks in Sofia. This is how the night of 9 November, 2019 begins – 30 years after the fall of the Berlin Wall and the regime change in Bulgaria. Three teams of police officers are patrolling the streets of Sofia, doing their job as they believe is right, while facing the challenges posed by contemporary Bulgarian reality.

The posse meet three cat clerics who worship Lister as their God. Lister vows to help them as they're being hunted by Rodon, the ruthless feral cat leader who has vowed to wipe out all cats who worship anyone but him.

에드거 앨런 포의 단편소설 "붉은 죽음의 가면"을 로저 코먼이 영화화했다

The year 2000 approaches in Jerusalem's Orthodox Mea Shearim quarter, where the women work, keep house, and have children so the men can study the Torah and the Talmud. Rivka is happily and passionately married to Meir, but they remain childless. The yeshiva's rabbi, who is Meir's father, wants Meir to divorce Rivka: "a barren woman is no woman." Rivka's sister, Malka, is in love with Yakov, a Jew shunned by the yeshiva as too secular. The rabbi arranges Malka's marriage to Yossef, whose agitation when fulfilling religious duties approaches the grotesque. Can the sisters sort out their hearts' desires within this patriarchal world? If not, have they any other options?

브롱코 빌리는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서부극을 하는 작은 극단을 가지고 있다. 장사는 점점 안되고 고용인들에게 임금도 지불하지 못하고 있다. 그러던 중 그는 앙뜨와네트라는 금발을 지닌 부잣집 여자를 만나게 된다. 그녀는 결혼식날 남편에게 버림을 받아 그곳에 버려져 있었다. 그녀의 생김새가 마음에 든 브롱코는 그녀를 극단에 넣지만, 그녀가 들어온 이후로 더욱 더 상황은 악화된다. 반면 그녀는 새로운 생활과 브롱코에게 눈을 떠 간다. 한 단원의 실수로 그가 감옥에 갇히자 브롱코는 그동안 모아둔 전재산과 자존심을 꺾어가며 그를 위해 애쓴다. 그런 장면을 본 앙뜨와네트는 그에게 감명받고 가까워진다. 한편 쇼를 진행하던 중에 불이 나서극단은 위기를 맞는데…

“Majo” Tonorio, a.k.a. Filly Brown, is a raw, young Los Angeles hip-hop artist who spits from the heart. When a sleazy record producer offers her a crack at rap stardom, Majo faces some daunting choices. With an incarcerated mother, a record contract could be the ticket out for her struggling family. But taking the deal means selling out her talent and the true friends who helped her to the cusp of success.

This film consists of three parts. The first dramatizes the life of the founder of Soviet astronautics, Konstantin Tsiolkovsky; the second describes the development of rocket technology; and the third visualizes the future with enactments of the first manned spaceflight, spacewalk, space station construction and humans on the moon.

After winning the Nobel Prize, Giovanni Passamonte decides to drive to Stockholm with his sons and assistant rather than fly.

Aurora's life suddenly gets complicated after her seven grandkids arrive to her house for vacation.

1960년대 프랑스, 교훈은 ‘현모양처 7계명‘, 교과목은 ‘걸레질, 요리, 바느질’로 꽉 채워진 현모양처 양성 학교의 새 학기가 밝았다. 학교의 교장인 로베르와 그의 아내 폴레트는 새로운 학생들을 ‘완벽한 주부’로 탈바꿈시키는데 여념이 없는 와중 갑작스러운 사고로 로베르가 세상을 떠난다. 홀로 남은 폴레트는 울며 겨자 먹기로 학교 운영을 떠맡는데 엎친 데 덮친 격! 남편이 남긴 도박빚으로 파산 위기에 놓인다. 파리의 홈 페어에서 열릴 최우수 주부학교 선발식에 지역 대표로 선출된 기회를 포기할 수 없던 폴레트는 운전부터 은행 계좌 개설까지 모든 것을 처음 겪으며 홀로서기를 시작하고 새로운 세대의 소녀들과 함께 진취적으로 변모해간다.

동생이 사고로 혼수상태에 빠졌다는 소식을 듣고 뉴욕으로 돌아온 프래니(앤 해서웨이). 그녀는 동생이 가장 존경하던 뮤지션 제임스(자니 플린)를 찾아가 동생의 데모 CD를 전한다. 이후 병실로 찾아온 제임스와 재회하게 된 프래니는 함께 동생이 좋아하던 클럽에 가지 않겠냐는 제안을 한다. 속 깊은 대화를 나누며 위로를 전하던 두 사람은 서로에게 알 수 없는 감정을 느끼기 시작하고, 이러한 변화로 그들의 삶은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는데…

한 무리의 젊은이들이 크랜스톤 부부 (에드워드와 이디스)의 집에 몰려가 저주의 말을 퍼붓고 돌을 던져 유리창을 깨뜨린다. 이유는 젊은이들 중 토냐의 여동생이 예전에 크랜스톤 부부가 운영하던 어린이집에서 실종된 적이 있었는데, 범인이 이들 부부이고, 특히 부인인 이디스가 마녀라고 믿었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소소한 복수를 하던 것이었다. 젊은이들의 짖굳은 장난에 시달리던 이디스는 그날 밤 자살을 하게되고 이 소식을 들은 젊은이들은 죄책감에 시달린다. 한 밤중에 에드워드의 전화를 받은 네 명의 젊은이들은 다시 그 집으로 모이게 되고 에드워드는 이디스의 유언이라며 10만불의 상금을 걸고 게임을 제안하는데, 게임은 간단히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어 1분간만 통화를 하면 상금을 탈 수 있다는 것이다. 문제는 전화를 걸 대상이 죽은 이디스라는 것이고, 젊은이들은 반신반의 하며 미스테리한 게임에 참여하게 되는데...

Marcello Zappatore is a thirty-three-year-old boy who, to earn a living, plays electric guitar in a satanic metal band known in the province of Lecce. Marcello's life is soon turned upside down by a special event: an annoying itch in his side later turns out to be a Stigmata. Divine gift or need for change?

황폐해진 지구를 떠나 화성의 외딴 기지에 정착하게 된 어린 소녀 ‘레미’와 그녀의 가족은 귀여운 인공지능 로봇 ‘스티븐’과 함께 평화로운 삶을 꿈꾸며 살아간다. 하지만 평화도 잠시, 그들이 정착한 기지를 빼앗기 위한 정체 모를 외부인들의 위협이 계속된다. 결국 ‘레미’와 그녀의 가족에게 기지를 떠나라는 무시무시한 경고가 날라오고 ‘일사’와 ‘레미’는 둘만 남겨진 극한 상황 속에서 외부인 ‘제리’의 불길한 제안을 받아들이게 되는데…

Challenging all notions of genre, Semi Colin is a living, breathing art installation. Part performance, part art, part social comment, Colin philosophizes on his life's obsessive work as an erotic artist.

타운 내에서 악명 높은 헨리에게 악감정을 갖고 있는 아이삭은 파트너 더치와 함께 헨리의 현금이 가득 담긴 마차를 공격한다. 헨리의 부하들과 총싸움을 벌이다 그만 예기치 못하게 헨리의 아들을 죽이게 된 아이삭은 살인자가 되어 헨리에게 쫓기는 신세가 된다. 연락을 끊고 산 지 오래된 아이삭의 아버지이자 순환 설교자인 존은 아이삭의 몽타주가 그려져있는 전단을 보게 되고 아들을 올바른 길로 인도하기 위해 아내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아들을 찾아 나선다. 그러던 중 헨리의 부하들에게 쫓기는 아들을 발견하고 1년간 함께 생활하는 것을 조건으로 아이삭을 구출해 함께 텍사스의 그레이프바인으로 향한다. 아이삭에 대한 분노로 가득 찬 헨리의 분노를 피해 존과 아이삭은 힘겹게 그레이프바인에 도착하게 되고, 존은 작지만 평화로운 그레이프바인에서 자신만의 교회를 세우기로 결정하여 마을 주민인 찰스의 도움으로 론섬 도브 교회를 설립하게 된다. 하지만 아이삭과의 갈등은 좀처럼 쉽게 풀어지질 않고 분노로 가득 찬 헨리가 부하들을 이끌고 찾아오기에 이르는데…

Ride the rails and roads with Thomas and his friends in these action-packed adventures. It's stormy weather so hold on tight through mud baths and avalanches. Nothing can stop these really useful engines from a job well d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