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이라면 위험하다며 무조건 반대하는 어른들을 이해할 수 없는 랄피(피터 빌링스리 분)는 크리스마스 선물로 총알을 넣고 쏘는 카빈 총을 갖고 싶어한다. 엄마와 선생님,산타클로스 모두 총은 선물로 안된다는 말을 들은 랄피는 크게 낙담한다. 크리스마스 날 선물 꾸러미를 푸는 랄피는 심드렁하다. 그러나 아버지(대렌 맥가빈 분)는 어머니(멜린다 딜론 분)도 모르게 산타클로스가 갖다 놓은 것처럼 꾸며 랄피가 그토록 가지고 싶어하던 총을 랄피에게 준다.
클라크 오스왈드(Clark Wilhelm Griswold, Jr.: 체비 체이스 분)는 식품회사에 근무하는 고급 간부로써 가족의 화목과 단결을 최고의 덕목으로 생각하는 가정적인 남자다. 그는 올 크리스마스를 즐겁게 보내기 위해 친지들을 모두 초청한다. 또 크리스마스 보너스를 많이 탈 걸로 생각하고 수영장을 파기 위해 이미 선금을 지불한 상태다. 온 집 둘레에 전구를 설치하느라 지붕에서 떨어지고 불이 들어오게 갖은 고생을 하는 등 그의 지나친 열의는 가족들을 피곤하게 하고 옆집 사람들을 곤경에 처하게 한다. 클라크의 친부모 시니어와 로라 그리고 장인 장모까지 만나기만 하면 싸운다. 게다가 클라크의 어릴 적부터의 친구이자 머리가 좀 모자라는 에디(Eddie: 랜디 퀘이드 분)의 가족들이 들이닥치면서 이 집은 완전히 아수라장으로 변한다. 더우기 사장 프랭크(Mr. Frank Shirley: 브라이언 도일-머레이 분)가 올 크리스마스 보너스를 전면 동결 시키자 크리스마스 이브에 이를 안 클라크는 세상이 싫어진다. 그러나 클라크네 가족들은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보내기 위해 노력한다. 친구의 속상한 마음을 안 에디는 사장 프랭크를 납치해 클라크 앞에 데려다 준다. 그후 사장은 자신의 행동을 뉘우치고 다시 보너스를 주게 된다. 결국 모든이들은 진정한 크리스마스의 의미를 깨닫는다.
재키는 CIA 소속 특공대원. 그는 다른 특수 대원들과 함께 남아공의 최첨단 무기 연구소를 기습, 세명의 과학자를 납치하고 원폭과도 같은 위력을 지닌 무기로 개발 가능한 운석 에너지를 탈취하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작전을 마무리 하고 귀환하던 중, 특공대 리더는 대원들을 사살하고 무기를 빼돌린다. 유일한 생존자인 재키는 그대로 정글에 버려지나 원주민들이 그를 구해낸다. 그러나, 그는 사고의 충격으로 기억을 잃은 상태. 원주민들로 부터 'Who Am I'란 이름을 얻고 그들과의 생활에 적응해 나가던 어느날, 재키는 우연히 랠리에 참가중인 자동차 행렬을 보게 되고 마침내 자신의 잃어버린 기억을 찾아 길을 떠나게 되는데. 재키는 도중에 사고를 당한 레이서 유키와 그녀의 오빠를 치료해 주다 랠리에 함께 참가하게 되고 무사히 목적지에 도착한 후 재키의 활약이 신문에 발표된다. 음모의 주역인 CIA의 간부 모건과 셔먼 장군은 재키의 생존 소식을 듣고 그를 없애려 한다. 한편, 홀로 위험에 빠진재키에게 미모의 사진기자 크리스틴이 접근, 그를 돕겠다고 나서는데. 차츰 자신의 기억을 되찾기 시작한 재키는 서서히 음모의 정체를 알게 되고 단서를 찾아 네덜란드로 향한다. CIA의 모건일당은 재키를 제거하려 혈안이 되고 크리스틴과 재키는 쉴 틈없이 닥쳐오는 위기를 겪으며 마침내 CIA 본부로 잠입하는데.
호주 태즈메이니아의 마을. 아름다운 노랫소리로 나이팅게일이라 불리는 클레어는 어느 날, 폭주한 영국군 장교 호킨스에 의해 남편과 아이, 자신의 모든 것을 잃게 된다. 더 이상 잃을 것 없는 클레어는 처절한 복수를 다짐하며 대위가 되기 위해 북부로 떠난 호킨스를 맹렬히 뒤쫓기 시작하는데… 놈을 죽이기 전엔 멈출 수 없다!
할리우드 B급 영화의 거장으로 알려진 사무엘 풀러의 대표작으로 광기에 사로잡힌 미국 사회를 특유의 박진감 넘치는 스타일로 그린 작품이다. 영화는 흑백으로 촬영했지만 후반부 주인공의 환상 장면은 컬러다. 정신병원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의 전말을 밝혀 퓰리쳐 상을 타기위해 야심을 불태우는 민완기자 자니 배릿은 살인사건의 전모를 취재하려고 정신병자로 가장해 병원에 잠입한다. 바렛은 정신병자들 속에서 차츰 자신이 미쳐가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 동시에 살인자를 밝혀내게 된다. 하지만 자신을 껴안는 애인을 알아보지 못할 정도로 완전히 미쳐 파멸한다. 풀러는 당대 사회상을 정신병동이라는 비정상적 공간으로 전유하여 고발하고자 했다.
1958년 영화를 리메이크했다. 갑자기 하늘에서 커다란 빛이 숲속으로 떨어진다. 숲속에서 쓰레기를 모아 생활하던 한 노인이 그것을 발견하고 가까이 다가가보니 무엇인가 빛나는 물체가 부글부글 끓어오른다. 노인이 호기심에 그 물체를 막대기로 집어올리는 찰나 갑작스런 공격을 받아 비틀거리며 차도로 나오다가 마침 그곳을 지나가던 브라이언 일행의 차에 부딪혀 쓰러진다. 그들이 노인을 병원으로 옮기지만 노인의 시체는 바로 부패되서 이미 숨이 끊어져 있다. 숨을 돌릴 틈도 없이 천장에 매달린 괴물체의 습격으로 폴의 몸도 녹아 죽는다. 인간의 양분을 빨아먹으며 점점 몸집이 커지는 겔모양의 괴물체는 온 마을의 하수구로 이동해 다니며 인간들을 살해하는데..
할로윈을 즐기던 여섯명의 친구들은 우연히 귀신의 집에 들어가게 된다. 시작은 평범하던 귀신의 집은 점점 살육의 현장으로 변하게 되고, 그 곳을 탈출하기 위한 싸움이 시작된다. 특별한 목적이나 반전따윈 없다. 기승전결이 확실한 단순무식형 호러슬래셔무비. 대부분의 이런 장르의 헐리웃 영화가 매우 잔인한 반면, 이 영화는 고어는 아닌 슬래셔 정도의 연출을 보여준다.
비극적인 사건을 겪은 앤디는 그의 어머니가 위임한 대로 위탁 부양가정에서 지낸다. 한편, 자신들의 명성을 유지하려는 인형 제조회사는 '굿가이 인형'을 다시 생산하기로 한다. 자신들이 아무것도 잘못한 일이 없다라고 대중들 앞에서 증명하기 위해서이다. 또한 회사측은 이에 그치지 않고, 한술 더 떠서 연쇄살인마 찰스 리 레이의 영혼을 불러들인다. 이같은 노력의 결과, 살인마가 깃든 '굿가이 인형'은 다시 인기를 얻게 되고, 인형회사는 생산에 박차를 가한다. 그러는중 사악한 미소의 처키 인형은 이 틈을 놓치지 않고 부활하여 앤디를 찾아다니는데...
고등학생들이 할로윈 파티 도중 교령회를 통해 화장터에 잠자고 있던 악마의 봉인을 해제하게 되는데...
크리스마스 이브 방탕의 연례 전통을 위해 뉴욕에서, 세 명의 평생 가장 친한 친구들이 연례 재회가 끝날지도 모르기 때문에 크리스마스의 성배 파티를 찾기 위해 출발했습니다.
Billy Chapman, who was traumatized by his parents' Christmas Eve murder, then brutalized by sadistic orphanage nuns, grows up to dress as jolly St. Nick for a yuletide rampage to punish the naughty.
악마 칼리프는 위험한 모험을 통해 마술장미를 얻게 해 준다면, 자신의 딸을 왕자에게 주겠노라 약속한다. 어린 소년인 마지드와 샥티 그리고 마법 카페트와 하산 왕자는 위기를 극복하고 공주를 신부로 맞이할 수 있을까?
‘러들로’ 마을의 저주받은 무덤에 얽힌 악에 맞서 가족을 지키려는 ‘저드’의 모습을 담은 스릴러 공포영화
살인마 제이슨이 크리스탈 호수밑에 묶여 있을때, 여러 청소년들이 캠프장에 오고, 신비한 능력을 지닌 티나(Tina: 라 파크 린콜 분)가 주치의사, 엄마와 함께 치유하러 캠프장을 찾는다. 티나는 정신력으로 사물을 움직일 수 있는 능력을 가졌다. 아빠의 죽음에 죄의식을 갖고 있는 티나는 호수에서 아빠가 되살아나기를 간절히 바라자 그것이 잘못되어 제이슨이 다시 살아나게 된다. 제이슨의 무차별 살인이 다시 전재되면서 파티에 참석한 청춘 남녀들과 티나의 엄마, 의사가 살해된다. 분노한 티나는 제이슨과 마주치게 되고 살인마 제이슨과 티나의 정신력이 대결을 벌인다.
제나 게이지(Genevieve Gage: 린다 카텔리니 분)와 친구 티아나 모어(Tiana Moore: 아말 로우 분)는 방과후 컴퓨터 채팅에 빠져 사는 15세 소녀들. 이들은 잘 나가는 고교생이라 자칭하는 캡틴 하우디와 채팅하게 되고 그의 집에서 열리는 파티 초대에 응하게 된다. 제나가 집에 돌아오지 않자 형사인 그녀의 아버지 마이크 게이지(Detective Mike Gage: 케빈 게이지 분)는 딸을 걱정하는 아내 토니(Toni Gage: 엘리자베스 페나 분)를 달래며 딸의 실종이 큰 일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러면서도 우연한 기회에 여학생들의 연이은 실종을 수사하는 젊은 형사 스티브 크리스찬(Steve Christian: 브렛 헤럴슨 분)과 공동 수사를 펼치게 된다. 그리고 이들의 수사는 제나가 컴퓨터 채팅에 빠져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급진전하게 된다. 호숫가로 나 있는 타이어 자국을 발견한 사냥꾼의 제보로 인해 경찰은 트럭에서 눈은 공포에 질린 채 입이 꿰매져 있는 티아나의 고문당한 시체를 발견한다. 그리고 게이지와 크리스찬은 문신과 피어싱(피부를 뚫어 고리 등을 착용하는 행위)으로 대표되는, 살을 뚫고 낙인하고 난자하는 원시 시대의 개인적 자기 표현이었던 '바디 아트' 세계의 실체를 접하게 된다. 현대 문명과 미개한 원시적 종교 의식이 뒤섞인 공포의 세계에서 딸을 구하기 위해 애쓰는 마이크 게이지는 뛰어난 수완으로 그들의 광기와 맞서 싸워야 하는데.
냉전 시대, 벙커에 갇힌 생명공학자를 구하기 위해 아무것도 잃을 것이 없는 용병들이 고용된다. 불길한 느낌의 시설에 들어가자, 그들은 알려지지 않은, 미지의 치명적인 괴생명체의 공격을 받게되고, 목숨을 걸고 맞서게 되는데...
A kid is hypnotized by a scientist to kill his parents and ends in a mental institution. As a grown up he returns to seek revenge over the scientist.
석유 재벌의 요원들이 시추용으로 표시된 늪지를 탐험하던 중 사라진다. 지역 보안관은 세미놀 전설인 '맨씽(Man-Thing)'을 조사하고 공포를 느끼는 사람들을 불태우는 엉망이 된 늪 괴물에게 맞서게 된다.
Ricky Caldwell, the notorious 'Killer Santa Claus', awakens from a six-year coma after being kept alive on life-support by a slightly crazed doctor experimenting with ESP and other special abilities. Ricky targets a young, clairvoyant blind woman, named Laura, whom is traveling with her brother Chris, and his girlfriend Jerri to their grandmother's house for Christmas Eve, and Ricky decides to go after her, leaving a trail of dead bodies in his wa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