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re We Are: Live from San Siro Stadium features the entire 23 track concert filmed at San Siro Stadium in Milan in June 2014, as well as 24 minutes of bonus content including backstage footage of One Direction and their crew.

Eugene, a young nobleman, asks two penniless idlers to impersonate his noble relatives to help him marry Gemma, the daughter of an enriched cook.

보기 드문 인터뷰와 처음 공개되는 자료들을 담은 영화 〈만약 내가 떠난다면 – 레너드 스키너드 이야기〉를 보는 관객들은 미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록밴드의 역사와 신화, 전설을 향한 여행을 떠나게 된다. 미국 최남부 플로리다 잭슨빌의 청년들로 구성된 레너드 스키너드는 하드록과 부기우기 스타일의 음악, 취한 듯 위험해 보이는 몸짓, 논란이 많았던 남부연합기 사용으로 한 시대를 상징했다. 또한 이 영화는 안타깝게 요절했지만, 자신이 남긴 유산을 통해 여전히 살아있는 밴드 리더 로니 반 잰트의 삶을 그리고 있다. (2018년 제14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21세 데뷔, 27세 사망! 살아생전 단 2장의 정규앨범, 전 세계 1500만장의 앨범판매, 그래미어워드 6개 부문 수상! 21세기 천재의 재림! 빈티지한 소울 음악의 완벽한 부활! 영국이 팝 음악의 본거지임을 다시 전 세계에 알린 에이미 와인하우스. 그러나 술과 마약에 의해 27세에 사망한 천재 뮤지션. 화려한 모습에 가려진, 팬조차 몰랐던 그녀의 진짜 이야기가 시작된다!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도서인 '부모와 다른 아이들'이라는 책을 쓴 앤드루 솔로몬의 인터뷰를 중심으로 원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다르게 태어나고 성장하는 아이들에 대한 다큐멘터리적 영상물

아시아 최대 마약 조직 산하에 있는 마약 제조 공장에서 의문의 폭발 사고가 발생한다. 목숨을 잃을 뻔했던 조직의 후견인 연옥은 배신감을 느끼고, 조직의 수장 이 선생을 오랫동안 쫓아왔던 형사 원호를 직접 찾아가 중요한 정보를 흘린다. 유일한 생존자였던 락은 조직으로부터 버림받은 후 원호의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기로 한다. 두 사람은 이 선생과 거래를 할 예정이었던 진하림과 헌신적인 조직원 선창 사이를 오가며 이 선생의 실체에 조금씩 다가간다. 그리고 원호와 락 앞에 거물급 조직 인사 브라이언이 모습을 드러낸다.

치명적인 사고로 동료를 잃은 전설적인 구조요원 벤 랜달(케빈 코스트너)은 일급 해양구조요원을 양성하는 A 스쿨에서 학생들을 지도하게 된다. 그러던 중 벤 앞에 젊고 건방진 수영 챔피언 제이크 피셔(애쉬튼 커쳐)가 나타난다. 최고가 되려는 야심만으로 뭉친 제이크는 동료를 잃은 슬픔과 맞서기 위해 독특한 방식으로 제자들을 가르치는 벤에게 진정한 훈련을 받게 된다. 훈련 학교를 졸업한 제이크는 랜달을 따라 알라스카의 코디악으로 가게 되는데... 그곳은 위험하기로 악명 높은 베링 해가 있는 곳. 그들의 자존심과 용기를 건 최후의 사투가 시작된다…!

Dermatologist Sandra Lee, aka Dr. Pimple Popper, helps patients with unique skin conditions reclaim a life free of disguise and embarrassment.

키드는 ‘퍼스트 애버뉴’라는 클럽에서 ‘레볼루션’이라는 밴드를 이끌고 공연하는 젊은 혼혈 가수다. 하지만 동료들과는 모종의 마찰이 있었는데, 여성 멤버인 리사와 웬디는 자기들이 쓴 곡을 거들떠 보지도 않는 그의 독선적인 태도를 못마땅해한다. 한편 과거에 음악을 했던 키드의 아버지 프랜시스는 지금은 자신의 실패한 인생을 비관하면서 백인 아내를 폭행하며 그녀의 행복마저 가로막는 자포자기적인 삶을 산다. 어느 날, 뉴올리언스에서 아폴로니아라는 19살 된 아가씨가 성공의 꿈을 안고 클럽을 찾아오는데, 키드의 열정적인 공연에 반해버린 그녀는 곧 그와 사랑하는 사이가 된다. 한편 같은 클럽 무대에 서는 ‘타임’의 보컬인 모리스는 클럽의 사장인 빌리에게 불성실하고 자기도취적인 키드의 노래 때문에 손님들이 떨어져 나간다면서 멋진 여성 그룹을 만들 테니 키드를 자르라고 한다.

The city from the unique perspective of the many wild animals and plants that inhabit it. Seen through the eyes of the adventurous urban cat, Abatutu.

Euthanizer tells the story of a mechanic who euthanises sick and old pets as a side job. Despite the grim work, he has a soft spot for the animals. Trouble stirs when the owner of a dog he was supposed to end realises that the canine is still alive. The only innocent party in the drama that ensues is the dog itself.

전쟁으로 난리를 겪은 에리트리아, 그곳의 소년병이었던 아이가 어느 미국 가정에 입양된다. 운동도 공부도 잘 하는 완벽한 학생이 된 아이. 하지만 부부는 이 이상적인 아들의 모습을 재고해야 하는 상태에 놓인다. 한 헌신적인 교사가 이 만점 학생의 지위를 위협할만한 어떤 것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이제 막 결혼식을 올리고 신혼여행지인 ‘체실 비치’에 도착한 플로렌스와 에드워드. 서로를 행복하게 해주겠다고 약속했지만 아직 서툴렀기에 가장 행복해야 할 순간에 서로에게 상처만 남긴 채 헤어지고 만다. 그리고 서로가 알지 못했던 사랑의 비밀이 오랜 기다림 끝에 밝혀지는데…

사고로 아내와 시력을 잃은 베스트셀러 작가 ‘빌’. 그 이후 집필을 중단하고 더 까칠해진 그에게 만만치 않은 새 봉사자 ‘수잔’이 배정된다. 펜트하우스, 다이아몬드 반지, 상류층 파티 화려한 삶을 사는 ‘수잔’은 범죄에 연루되어 사회봉사를 선고받고 그곳에서 ‘빌’을 마주하게 된다. 고집 센 그에게 지지 않고 당차게 맞서는 그녀. 서로에게 점차 다가가는 두 사람은 삶의 빛을 되찾기 시작하는데…

덴마크의 목수 올레 키르크 크리스티얀센이 발명한 레고. 조그마한 목각 장난감에서 전 세계 장난감 산업의 아이콘과도 같은 존재로 성장한 레고는 단순한 어린이들만의 장난감이 아니라 성인들을 환상의 세계로 인도하는 조각이다. 레고의 역사와 문화적 파급력을 다룬 이 유쾌한 다큐멘터리는 레고가 어떻게 아이들의 장난감으로 시작해 모든 연령대의 수집가, 예술가, 혁신가 및 건축가가 사랑하는 세계적인 현상에 이르렀는지를 탐구하며, 레고로 만든 환상적인 조형물들 또한 감상할 수 있다.

영국의 어느 전원 마을, 의사 패러데이는 아픈 하녀를 치료해 달라는 귀족 가문의 부름에 저택으로 왕진을 간다. 그러나 이들 가족과 가까워질수록 점차 기이한 일이 벌어지고, 자신의 과거와 얽힌 저택의 어두운 비밀을 마주하게 된다.

대학 진학을 앞둔 데이나는 일에만 빠져있는 아빠와 둘이 살고 있다. 남부러울 것 없는 풍족한 생활이지만 아빠와의 관계는 소원하고, 데이나는 돌아가신 엄마의 유품과 낡은 다이어리 보는 것을 낙으로 삼는다. 서핑을 즐기고 자유로운 영혼을 가졌던 엄마에 대한 그리움은 커져가고, 데이나는 아빠에게 쪽지 한 장 만을 남긴 채 엄마의 추억이 담긴 남아프리카로 떠난다. 데이나는 더반에 도착하자마자 버스에서 흑인 서퍼인 푸시를 만나고 친구가 되어 함께 서핑을 즐긴다. 그러나 사물함에 넣어둔 가방에서 엄마의 유품을 도둑맞은 데이나. 결국 푸시를 따라 서퍼를 즐기는 젊은이들끼리 해변가에 모여 자급자족하는 ‘서핑 못하는 샐리’ 바에서 함께 생활하게 된다. 더반으로 오는 비행기에서 잠깐 만났던 매력적인 그랜트, 야생동물 보호센터에서 일하는 자상한 팀 등 새로운 친구들을 알게 되지만 최고의 서퍼 타라와는 사사건건 부딪힌다. 게다가 그들의 아지트는 무허가 불법건물로 곧 철거될 위기에 처해있다. 데이나는 푸시와 함께 엄마의 다이어리에 있는 추억의 흔적을 따라 여행을 시작하고 행복한 시간들을 보낸다. 그들의 아지트는 결국 철거되지만 데이나는 친구들과 함께 팀의 버스를 타고 엄마의 마지막 추억이 어린 곳인 제프리스만으로 향한다. 한편 데이나의 아빠도 데이나를 찾아 제프리스만으로 오는데...

발라 화학회사는 개발도상국 아이들에게 사용한 백신을 만들어서 향후 10년간 핀란드를 먹여 살릴 사업으로 선전한다. 하지만 부작용에 관한 언론의 의심과 시민의 반대에 부딪힌다. 발라 화학의 쿠리카는 재정지원을 해주길 바라며 신탁회사에 재정 담당자 라모를 만나지만 승인을 받지 못한다. 이에 대한 보복으로 라모는 직장을 잃는다. 이런 라모에게 접근해 발라 화학의 사업 서류 정리를 맡기는데, 라모는 부작용에 관한 파일을 보게 된다. 이 사실을 알게 된 발라 화학 회장의 아들 로티카는 라모를 찾아가 아내와 딸을 살해한다. 라모는 분노하면 이들에게 복수를 하기 시작하는데...

When Thomas´ sister dies in an accident, he discovers that her death may be connected to their deceased father´s work in military intelligence. As Thomas embarks on an investigation he soon finds himself and his family under surveillance by an unknown group of people.

엄마의 마음을 몰라주는 네 명의 아이들과 바람을 피우는 남편, 자살시도 실패. 극단적인 스트레스에 몸도 마음도 지쳐버린 질은 동내를 배회하는 개를 보고 광견처럼 행동하기 시작한다. 생각지도 못한 황당한 상황에 가족들은 어쩔 줄 모르지만 그녀는 계속 개로 살기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