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 associative view of the days, nights and characters that enclosed the life of Arthur Janov, which defines in the conclusion "It's never too late to have a happy childhood". Arthur Janov (1924-2017) was a classic instance of being the right charismatic therapist at the right time - the zeitgeist. Dr. Janov first heard about the embryo to the primal scream through one of his patients when he performed conventional psycho dynamic therapy. It was an absurd theatre performance by Raphael Montañez Ortiz called "Mommy, Daddy" presented in London, 1966. The birth of Primal therapy happened when Arthur Janov's book, "The Primal Scream" was published early 1970.

Some of the boys from South Park Elementary find themselves on a balloon ride to an imaginary land. Upon their arrival they're faced with an unimaginable threat.

전 유럽이 영토를 노린 정략결혼과 정치적 음모로 이합집산을 거듭한 1183년, 스코틀랜드에서 피레네에 이르는 방대한 영토의 주인으로 군림하고 있던 잉글랜드 왕 헨리 2세는 말년에 접어들자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왕위 계승자를 정하기 위해 모든 관계자들을 궁정으로 불러들인다. 두 왕자를 앞세워 아버지에 대한 반역을 주도한 죄로 10년째 성에 갇혀 지내던 그의 아내 엘리노 왕비와 호시탐탐 영토의 반환을 노리는 프랑스 왕 필리프 2세, 프랑스 왕의 여동생이며 헨리 2세의 정부가 되어버린 알레 공주, 정치적 야망이 가장 크고 용감한 셋째 리처드 왕자, 권력욕에 눈이 어두워 천박하기만 한 둘째 제프리 왕자, 아버지의 사랑을 받지만 무기력하고 불운한 막내 존 왕자가 모여든 궁정에서 또 한 번 왕권을 노린 음모가 싹튼다. 후대인들로부터 12세기 유럽에서 가장 강력한 여성으로 손꼽히는 엘리노 왕비의 탁월한 계략으로 반목을 거듭하던 왕자들이 드디어 본심을 드러내고 아버지 왕을 처단할 계획을 세우면서 잉글랜드 왕가와 나라는 파멸 위기에 놓인다. 헨리 2세는 그들에 맞서기 위해 냉혹한 결정을 내리고 피비린내 나는 가족 간의 왕권 다툼은 골이 깊어진다.

1980년대 초반, 뉴질랜드 동부 작은 마을의 마오리족 소년이 어린 동생, 사촌들과 함께 이모 집에서 살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소년에게 돌아온 아버지는 전쟁 영웅이 되어 활약한 무용담을 늘어놓는다. 물론 그 말은 죄 거짓말이며 아버지는 교도소에서 막 출감한 얼치기 건달이다. 배우이자 화가, 사진작가로도 활동하는 영화감독 타이카 와이티티가 마오리족 출신이라는 자신의 정체성을 반영한 작품이다. 감독 자신이 아버지로 분해 대책 없는 허풍과 온후한 부성의 극단을 오가는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주며, 〈E.T>, 마이클 잭슨 등 80년대의 추억에 젖게 하는 노스탤지어 영화다.

프랑스의 사업가로 주식 사기에 연루되어 파탄에 이른 남자. 중동의 테러리스트로 동료들이 모두 체포되거나 사살되고 혼자 살아남은 남자. 4인조 강도가 실수로 지역 갱단 보스의 동생을 죽인 후 도주하던 중 살아남은 한 남자. 이렇게 각기 절박한 상황에 처한 세 명이 만나게 되는데...

1970년대 미국의 일부 작가들은 프렌치 누아르의 피를 물려받았으면서도 일말의 낭만성조차 부정하며 건조한 삶으로 뛰어들었다. 보스턴 지하세계의 지옥도를 그린 이 영화는 현실을 두고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세 아이와 부인을 둔 코일은 쉰을 갓 넘긴 중년 남자다. 그는 총 밀반입자와 은행 강도단 사이에 위치한다. 애송이 밀반입자는 돈을 위해 얼치기 은행털이들과 따로 거래하고, 범죄 기록에서 풀려나려는 코일은 경찰과 거래하는 과정에서 총 밀반입자를 넘긴다. 코일이 들르는 술집의 딜런은 친구처럼 굴지만 경찰의 끄나풀이자 킬러다. 코일이 조직의 윗선까지 건드리려 하자, 조직은 딜런과 접촉해 처리를 요청한다. 은행 강도로 인해 긴장감으로 시작하나 총격장면은 한번밖에 안 나오는 영화다. 제목에는 친구라는 단어가 붙어 있으나 기실 친구는 눈을 씻고 봐도 찾지 못할 영화다. 경찰은 딜런에게 “우리는 오랫동안 친구로 지냈습니다. 그런데 나는 친구에게 그가 할 수 없는 것을 부탁하지 않습니다. 나는 그가 하지 못하리란 걸 알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한다. 에디 주변의 모든 남자들이 그렇듯, 그들 또한 친구가 아니었던 거다. 역설적인 제목인 거다. 조직은 의리의 서클이 아닌, 돈을 주고받는 직업적 동료의 집합에 불과한 거다. 70년대 미국영화는 동부의 도시를 사랑했다. 도시와 서부는 공히 황량하지만, 따뜻하고 정의로운 서부의 세계는 싸늘하고 추악한 동부 앞에서 사라지고 만다. 배신에 익숙하고 인생에 지친 남자의 역할에 로버트 미첨만 한 배우는 없다(은 얼마나 부당한 배역인가). 에서 에 이르는 수많은 영화에서 그가 슬픈 표정을 짓는 이유를 깨달았을 때, 나는 존 웨인보다 미첨을 더 사랑하게 됐다.

A World War II submarine commander finds himself stuck with a damaged sub, a con-man executive officer, and a group of army nurses.

It's been 20 years snce Once Were Warriors was made. Julian Arahanga aka 'Nig' takes us on a journey to meet the cast and see where they are now.

Ralf Milan, a hitman, arrives in Montpellier to kill an important witness. He checks in a hotel without knowing that his neighbour has become neurotic after his wife left him.

젊은 시절 힙합 래퍼가 꿈이었던 디제이(테렌스 하워드 분). 그는 미국 멤피스에서 창녀들(놀라:타린 매닝 분/셔그:타라지 P. 헨슨 분/렉서스:폴라 자이 파커 분)을 등쳐 먹는 포주로 살아가고 있다. 매춘 업 이외에도 아넬 바에 대마초를 팔아 부족한 돈을 조달하기도 한다. 입에 겨우 풀칠하고 사는 그의 삶은 한 마디로 밑바닥 인생이다. 무의미하고 절망적인 삶으로부터의 탈출하고자 하나 별다른 대안이 없다. 불혹의 나이에 접어들 즈음 그는 문득 자신의 참담한 위치와 삶의 위기를 깨닫는다. 그러던 어느 날, 수중에 들어온 작은 키보드가 먼저 쌓인 그의 음악에 대한 꿈을 자극한다. 마침 힙합 슈퍼스타인 스키너 블랙이 멤피스를 방문해 아넬 바에서 파티를 벌인다는 정보도 얻는다. 디제이는 스키너 블랙의 방문이 랩퍼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하고 학창 시절 절친한 친구이자 사운드 엔지니어인 키(안소니 앤더슨 분)의 음악에 대한 열정을 부추긴다. 디제이의 랩을 들은 키는 성공을 예감하고 디제이의 허름한 방을 녹음실로 급조, 데모 테이프 제작에 착수한다. 이 과정에 교회 뮤지션인 백인 청년 셀비(DJ 퀄스 분)가 합류하고 창녀인 놀라와 셔그도 디제이의 데모 테이프 제작에 즐겁고도 감격스러운 마음으로 참여한다. 스키너 블랙이 멤피스의 아넬 바에 도착할 즈음 디제이의 데모 테이프도 완성된다. 디제이는 떨리는 마음으로 아넬 바로 들어간다

The Orator (O Le Tulafale) is a contemporary drama about courage, forgiveness and love. Small in stature and humble, Saili lives a simple life with his beloved wife and daughter in an isolated, traditional village in the islands of Samoa. Forced to protect his land and family, Saili must face his fears and seek the right to speak up for those he loves.

집으로 돌아오던 모피 사냥꾼들이 숲에서 원주민에게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그리고 그곳에 있던 모피 회사 사령관 콜먼의 손주 리바이가 실종된다. 콜먼은 전직 사냥꾼 포터에게 손주를 찾아달라고 부탁하고, 포터는 살아 돌아오지 못할 거라는 점술가의 예언에도 아이를 찾아 나선다. 여러 고난 끝에 벅스킨 숲에서 리바이를 만난 포터. 숲의 속임수와 원주민의 함정을 헤치고 탈출 직전까지 오는데...

리디아 써먼스(Lidia: 렉시 랜달 분)는 6학년에 다니는 평범한 학생이다. 이야기는 리디아 의회상록에서 시작된다. 그녀의 동생 스투(Stu Simmons: 일라이저 우드 분)와 리디아 그리고 가족들은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된다. 베트남전에 참전했던 스투와 리디아의 아버지(Stephen: 케빈 코스트너 분)는 오랜 방황을 마치고 집에 돌아오게 된다. 그러나 전에 살던 집은 이미 허물어졌고 너무도 찌들은 집안 살림. 부인이 몇가지 일을 하며 살림을 꾸려나가고 있지만 스투의 아빠에게는 좀처럼 일자리가 생기지 않는다. 전쟁 후 훈장까지 받았지만 정신병원에 입원했었다는 병력 때문이다. 늘 스투와 친구들을 놀려대는 립니키 쓰레기장의 립니키네(Mr. Lipnicki: 레이노어 쉐인 분) 형제들은 기회가 생길 때마다 그들을 못살게 굴지만 아빠에게서 싸움을 나쁜거라는 말을 들은 스투는 좀처럼 싸우려 들지 않는다. 숲의 큰 나무 위에 아이들만의 오두막을 지으려던 스투와 그 친구들. 그리고 리디아의 친구들은 그 일을 발단으로 립니키 막둥이와 친하게 됐고 어떤 유대감을 느낀 립니키네 형제 중 막내 빌리(Billy: 크리스토퍼 펜넬 분)는 형들과 친구들이 싸우는 이유를 이해하지 못한다. 일자리를 얻어 열신히 일하던 스투의 아빠는 스투에게 전쟁의 덧없음을 말해주고 이젠 가족의 미래를 위해 열심히 돈을 벌겠다며 스투와 함께 공매장에 가서 집을 구하는 입찰에까지 응한다. 스투에게 있어서 모든 희망의 상징이었던 아빠는 갱도 매몰 사고로 그만 돌아가시게 되는데...

Five years have passed and Jake has turned his back on his family. He's still up to his usual tricks in McClutchy's Bar, unaware, as he downs his latest opponent, that his eldest son, Nig, has died in a gang fight. The uncomfortable family reunion at Nig's funeral sparks a confrontation with second son, Sonny, and sets Jake and Sonny on a downward spiral.

<2012>의 감독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의 신작! 엘리자베스 1세 여왕의 계승을 앞둔 잉글랜드를 배경으로 한 정치 스릴러. 여왕의 연인이자 윌리엄 셰익스피어 작품의 진짜 작가라는 '에드워드 드 비어(Edward De Vere) 음모론' 이야기

아주 오랜 옛날 평화로운 마얀족에게 새로운 기술로 철제무기로 무장한 후나켈이 자기 종족을 이끌고 침략을 한다. 젊은 마얀의 왕은 목제 무기로 대항하다가 어쩔수 없이 피신을 하게 된다. 피신길에 자신의 영토에 있던 부족들을 이끌고 같이 새로운 영토로 가기를 바랬으나 그 부족의 부족장은 자신으 딸을 왕비로 삼으면 따르겠단 제안을 한다. 여자와 인력이 부족한 발람왕은 할 수 없이 그 제안에 수락을 하고 천신 만고의 고생 끝에 신천지를 발견하게 되지만 이곳엔 이미 검은 독수리가 이끄는 원주민족이 살고 있었고 원주민 족장인 검은 독수리(율부린너)는 마얀족의 왕을 급습하다가 오히려 포로로 잡히게 되고 격투 중에 심한 부상을 입는다. 마얀족의 전래 행사인 태양신의 숭배는 산사람을 제물로 바치는 것이 관례였고, 마얀왕 발람은 검은 독수리를 치료 후 완쾌가 되면 제물로 바치려 한다. 검은 독수리의 상처를 치료하던 부족장의 딸이면서 장차 마얀의 왕비가 될 이첼에게 반해 버린 검은 독수리가 자신이 죽을 것을 모르고 사랑을 고백하지만 결국 그는 제물로 제단에 서게 된다.

The descendant of Elizabeth Bathory is abducted by a cult of self-proclaimed supermen who achieve this state of superiority by drinking from the "blood cows" kept at the "dairy farm", and they try to get her to join them.

의대생들은 졸업 기념으로 증기 기관차 여행을 한다. 덜컹거리는 열차 속에서 기상천외의 가면을 쓰고 괴성을 지르며 쌓였던 스트레스를 풀고 오랜만의 해방감에 들떠있는 이들에게 예기치 못한 끔찍하 살인 사건이 발생한다. 알라나와 그룹 일행은 속수무책으로 죽어가는 동료들의 죽음에 경악하고 마술사의 기이한 행적과 감쪽같은 변장술로 그를 의심하지만 뚜렷한 단서를 잡지못한다. 호기심과 공포에 휩싸인 알라니는 사건을 규명하러 나서고 급기야는 알라나 마저도 잔인한 죽음 앞에 서는데...

The wife of a wealthy industrialist finds herself caught-up in a web of intrigue & murder which was created by her own deceit. When she tries to escape the results of her actions, she too falls victim to decep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