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ur brothers living in the fishing hamlet of Kumbalangi share a love-hate relationship with each other. Their relationship progresses to another level when Saji, Boney and Franky decide to help Bobby stand by his love.
Rosa is in her late 30s, a child of the 1970s with divorced parents. She lives with her own family in São Paulo. Overwhelmed by an eruption of individual passions, lies and the expectations of three generations, she tries to discover who she really is.
Everyone thinks that Bob Kane created Batman, but that’s not the whole truth. One author makes it his crusade to make it known that Bill Finger, a struggling writer, actually helped invent the iconic superhero, from concept to costume to the very character we all know and love. Bruce Wayne may be Batman’s secret identity, but his creator was always a true mystery.
도망자로 돌아온 제시 핑크맨. 범죄로부터, 과거로부터, 그는 달아나야만 한다. 《브레이킹 배드》의 제작자 빈스 길리건이 각본과 연출을 맡은 영화. 에런 폴이 출연한다.
빈민가 경험에서 우러나온 치아구 벤투라의 촌철살인 토크가 무대에 오른다. 몰상식과 무개념을 탑재한 저들에게 맞설 '포카스’의 다섯 가지 비법 전격 공개. 세상이 그대를 짜증 나게 하는가? 지금 당장 포카스를 실천해 보시길.
시리아에서 IS의 활동을 감시하는 인권단체 ‘라카는 조용히 학살당하고 있다’와 동행하며 바라본 또 다른 형태의 전쟁에 대한 기록. 는 새로운 종류의 전쟁을 보여준다. 사상으로 인한 전투, 감성과 지성을 위한 싸움, 조회수와 클릭으로 이루어진 갈등이 바로 그것이다. 사회이슈에 재빠르게 대응하는 이 영화는 2014년 그들의 고향이 ISIS의 손에 넘어 간 이후 뭉친 한 줌의 익명의 운동가들, “라카는 조용히 도살 당하고 있다(Raqqa is Being Slaughtered Silently)”의 여정을 따라간다. 는 지하에서 활동하는 용감한 시민 저널리스트 그룹의 믿기 힘든 이야기이다. 이들은 쫓기고, 추방당하고, 죽음을 무릅쓰면서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사악한 악마에 대항해간다. 아카데미 상에 노미네이트 되고 에미상을 수상한 영화 제작자 매튜 하이네만이 감독, 제작, 촬영을 맡은 는 오늘날 활동하는 가장 재능 있고 흥미로운 영화 제작자인 그의 시선을 통해 관객들을 흔들어 놓는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제14회 서울환경영화제]
추락사로 사망한 20세기 최고의 스파이 아슈라프 마르완. 그의 죽음은 자살이었을까 타살이었을까. 이집트 부호이자 이스라엘 첩보원이었던 그의 비밀스러운 삶과 의문 가득한 죽음을 살펴본다. 아론 브레그만 박사의 책이 원작인 다큐멘터리
The story of Allan Kardec, from his days as an educator to his contribution to the spiritist codification.
뉴욕의 밤 거리, 화려한 원색의 옷을 입은 렌이 지하철과 클럽을 돌아다니며 밴드를 할 사람을 찾고 있다. 한편, 작은 밴에서 먹고 자는 가난한 청년 폴은 우연히 렌을 만나 관심을 갖는데...
전설적인 록커 키스 리차드.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그가 영감을 받은 사람과 음악이란 그에게 무엇인지도 되돌아본다. 알려지지 않았던 그의 이야기를 조명한 다큐멘터리.
27살의 일리야 고류노프는 감옥에 수감된 동안 줄곧 자신을 수감시킨 러시아 연방 마약통제반의 젊은 장교 표트르 하진과 대면하길 꿈꿔왔다. 일리야는 어머니, 여자친구, 그리고 절친한 친구가 그를 집에서 맞이하기를 기대했지만. 그가 자유를 되찾았을 때 그가 원하던 삶은 파괴되었고 일상생활로 다시 돌아가는 것은 불가능 한 것을 알게 되었다. 오랫동안 기다려온 표트르와의 만남에서 일리야는 성급한 행동을 취하고, 그의 스마트폰에 접속 할 수 있게 된다. 핸드폰에는 표트르의 사진과 동영상, 부모님과 여자친구 니나와의 문자, 위협과 암시로 가득찬 동료들과의 이상한 문자 가득 하다. 잠시 동안 모든 사람들은 핸드폰 문자를 통해 일리야가 표트르라고생각한다
The story of the encounter between a boy and a girl. He confesses that he fell in love with her at first sight, but she does not believe him. However, as they walk through the night in Madrid, they share their desires, secrets, and maybe a few little lies. But soon the film brings us back to the harsh reality of power struggles, psychological games and conflicts between the sexes. Stockholm thus offers an incredible reading of the relations between young people today.
푸에르토리코의 작은 섬, 나이 차이가 많은 부부인 헨리(진핵크만)와 샨탈(모니카벨루치)은 태풍 피해 기부금 마련 파티에 참석하려 한다. 그러나 형사 반장인 빅터(모건프리먼)의 진술서 조사 요청으로 헨리는 경찰서로 향하고 샨탈 만이 파티에 참석한다. 경찰서에 도착한 헨리는 빅터와 오웬스(토마스제인)의 심문에 응하고, 전날의 피살자 발견 신고 경위에 대해 조사를 받는다. 그러나, 개를 데리고 산책하다 발견했다는 그의 진술은 번복되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의문을 남기며 헨리는 신경질적으로 변한다. 심문은 점점 그의 사생활에 대한 질문으로 이어지고, 2주전 라 펄라에서의 첫번 째 살인 사건 당일 헨리가 혼자 샨탈의 언니집에 들러 조카들에게 선물을 주었다는 진술을 듣는다. 그리고 그가 환락가를 들낙거리며 창녀와 관계해 왔으며 어린 소녀들과 친하게 지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옆방의 유리를 통해 아내가 보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헨리는 더욱 흥분된 모습을 보이며 안절부절한다. 나이가 젊은 아내를 둔 심정과 어린 조카에게까지 질투심을 느끼는 아내에 대해 토로하는 헨리... 마침내, 헨리에 대한 믿음이 사라진 아내 샨탈은 가택 수색을 허락하고 암실에서는 죽은 소녀들의 사진이 발견된다.. 체념한 듯 자신의 범죄를 자백하는 헨리...그리고 침을 뱉으며 그를 증오하게 된 아내 샨탈,, 그러나 빅터에게 새로운 소식이 전해지고 헨리를 집으로 돌려보내는데...
Following the death of her wealthy husband, American widow Kathryn West migrates to Italy and takes up a reclusive existence in a luxurious villa. After quickly succumbing to the charms of a local man, she lets him move into the villa and the two are later joined by his sister, which soon leads to complications.
A pair of rivaling stage magicians are forced to confront their falling out over a guillotine mishap when they compete in a magic competition.
파리 공항 인근 호텔, 미국인 엔지니어 게리와 객실 청소부 오드리는 우연히 스친다. 별안간 존재론적인 질문에 부딪힌 게리는 모든 일을 멈추고, 오드리는 정체된 삶으로부터 벗어나 새가 되어 활강하는 신비한 경험을 하게 된다. (2015년 제16회 전주국제영화제)
Follow two estranged best friends on an epic, life-changing adventure in Thailand as they're reminded that there's no problem that friendship and a few rounds in a Muay Thai boxing ring can't fix.
Bernadinho and Pedro are students and face the classic tasks of fulfilling school obligations, taking good grades, being well behaved and complying with school rules, increasingly elaborated thanks to director Ademar. Frustrated, Pedro ends up finding a diary of how to cause chaos in school without being caught, which leads the two friends to follow the tips of the notebook.
Six teenagers experience tumultuous vacation at the Baltic Sea with a lot of sun and beach. At the holiday home they meet the sexologist Ellen. The teenagers experience their first love, the first sex and what possibly can go wrong.
재키 칼렌은 복싱 트레이너인 아버지, 선수인 삼촌과 함께 어린 시절의 대부분을 디트로이트의 복싱 체육관에서 보냈다. 36세가 된 재키는 권투선수인 데본을 만나러 간 곳에서 우연히 실랑이를 벌이고 있는 건달 루터 쇼를 보고 세계 챔피언감이라는 확신을 갖는다. 폭력 혐의로 경찰에 체포된 루터 쇼를 보석금을 내고 풀어준 재키 칼렌. 훌륭한 재능을 타고난 루터에게 밑바닥 건달 생활을 청산하고 자신과 함께 할 것을 설득한 그녀. 마침내 루터는 그녀의 인도 아래 프로복싱의 세계로 뛰어든다. 노현한 트레이너 펠릭스 레이놀즈의 도움을 받아 세계 챔프의 꿈을 이루기 위해 한발씩 전진하는 두 사람은 각자에게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동반자로 발전해 간다. 무명인 루터 쇼의 시합 주선을 위해 이리저리 뛰어다니던 재키는 아버지의 제자인 프로모터 크리스코를 찾아간다. 어렵게 따낸 첫 시합에서 루터는 상대를 KO시키며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른다. 계속되는 시합에서 연승 행진을 구가하며 미들급의 차기 제왕으로 급부상한 그는 살인병기라는 닉네임을 얻으며 미래 챔프 루터 쇼로 거듭나게 된다. 루터의 활약에 힘입어 남자들만의 영역으로 인식되었던 프로복싱의 세계에서 성공한 매니저로 입지를 굳힌 재키 칼렌은 각종 토크쇼와 취재 등으로 연일 언론에 주목을 받으며 유명세를 얻게 되고, 모든 관심이 재키에게 쏟아지자 루터는 그런 재키를 못마땅하게 여긴다. 그러던 어느 날, 샌즈와의 빅매치를 앞두고 긴장한 루터는 별안간 HBO의 카메라를 대동하고 나타난 재키와 불화하게 되고 급기야 결별을 선언한다. 자신이 지나친 허영심에 도취되어 있음을 알게 된 재키는 루터를 떠나기로 결심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