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Doctor arrives in Victorian London. It's Christmas, but snow isn't the only thing descending on the tranquil and jubilant civilization, as familiar silver giants from an alternate reality are amassing in numbers. The Cybermen are on the move again, and the only beings who can stop them are the Doctor and... another Doctor?
The film tells the story of the Michelucci family, from the nineteen-seventies to the present day: the central character is the stunningly beautiful Anna, the lively, frivolous and sometimes embarrassing mother of Bruno and Valeria. Everything begins in the Summer of 1971, at the annual Summer beauty pageant held at Livorno’s most popular bathing establishment. Anna is unexpectedly crowned “Most Beautiful Mother”, unwittingly stirring the violent jealousy of her husband. From then on, chaos strikes the family and for Anna, Bruno and his sister Valeria, it is the start of an adventure that will only end thirty years later.
여행에서 돌아온 "릴리"는 쌍둥이 동생 "로이"가 집을 나갔음을 알게된다. 릴리는 로이에게 계속 메세지를 남기지만 아무런 소식이 없고 릴리의 눈치만 살필뿐 시원스레 이유를 말해주지않는 부모님과 소식이 없는 동생의 걱정으로 그녀는 음식도 거부한채 하루하루 말라가기만 한다. 급기야 정신병동에 입원을 하게된 릴리. 병원의 어떤 처방으로도 아무런 진척을 보이지않던 그녀는 어느날 도착한 로이의 편지로 인해 다시금 힘을 내기 시작한다. 퇴원을 한 후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릴리.. 여전히 아들을 찾으려는 노력을 하지않는 부모..회신할 수 있는 주소도 없이 주기적으로 날아오는 동생의 편지.. 그녀는 믿고 싶지 않은 진실이 숨어있음을 조금씩 인식하게 된다. 슬픔에 빠져있을 새도 없이 남은 자식의 상처를 걱정하는 부모... 잔잔하게 흐르는 음악과 서로를 배려하는 눈빛들이 따뜻함을 느끼게 하는 영화다.
The Minions fight over a delicious banana... but is that all they want?!
평화롭게 살던 가족이 집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위협을 받는다. 하지만 마르타와 미셀, 그리고 이들의 세 아이는 이주를 거부하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혁신적인 방법을 찾아낸다.
변변치 않은 일을 하며, 하루하루를 힘들게 살고 있는 세명의 친구들(레이,토비, 피트) 이들은 언젠가 성공한 것을 꿈꾸며, 미래에 대한 상상을 하며 매일매일을 살아간다. 어느날 술집에서 변함없이 미래에 대한 애기와 소설에 대한 애기를 작성하던 도중.. 술이 떨어저 술과 안주를 보충하러간 레이는 미래에서 왔다고 하는 캐시와 만나게 되는데...
A social worker is coming to Gru's house to check if it's suitable for children. Margo, Edith, Agnes and the Minions must take care of the situation.
세계 최대의 과학연구소 ‘CERN’(유럽 원자핵 공동 연구소)에서 우주 탄생을 재현하는 빅뱅 실험이 진행되고 실험을 통해 강력한 에너지원인 반물질 개발에 성공하지만 과학자가 살해되고 반물질이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한다. 한편, 하버드대 종교기호학 교수 로버트 랭던(톰 행크스)은 교황청으로부터 의문의 사건과 관련된 암호 해독을 의뢰받는다. 새로운 교황을 선출하는 고대의식인 ‘콘클라베’가 집행되기 전, 가장 유력한 4명의 교황 후보가 납치되고 교황청에 비밀결사 일루미나티의 상징인 앰비그램이 나타난 것. 500년만에 부활한 일루미나티는 4명의 교황 후보를 한 시간에 한 명씩 살해하고 마지막에는 CERN에서 탈취한 반물질로 바티칸을 폭파시킬 것이라며 카톨릭 교회를 위협한다.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로마 바티칸에 도착한 로버트 랭던과 비토리아는 곳곳에 숨겨져 있는 일루미나티의 단서를 파헤치며 그들의 근거지로 향하는 ‘계몽의 길’ 추적에 나서는데…
여름방학! 여느 초등학교와 마찬가지로 3번가 초등학교의 학생들은 탄성을 지르며 학교를 빠져 나온다. 4학년의 꼬마 악동 티제이는 누구보다도 오늘을 기다려 왔다. 스피넬리, 마이키, 빈스, 그레첸, 거스 등 자신의 꾸러기 친구들과 신나게 놀고 즐길 환상적인 날들이 시작되는 것이다. 그런데 친구들이 모두 썸머 캠프에 가야 한다는 것 아닌가! 세상에 웬 캠프는 그리도 많은 건지, 스피넬리는 레슬링 캠프, 마이키는 성악 캠프, 그레첸은 과학 캠프, 빈스는 스포츠 캠프, 거스는 리더쉽 캠프에 간다고 한다. 온갖 캠프로 떠나는 친구들을 배웅하고 나니, 놀이터에 남은 것은 티제이 뿐인데...
공화국으로부터 분리하려는 수백개의 행성연합은 은하계의 거대하고 새로운 위험으로 등장한다. 생명의 위협을 느끼는 아미달라 여왕의 신변 보호를 위해 아나킨과 오비완에게 경호 임무가 부여여된다. 공화국 수상 팰퍼틴의 야욕은 어마어마한 클론 군대를 비밀리에 양성하고, 오비완 케노비는 암살 의혹을 파헤치던 임무 중에 클론의 존재를 감지한다. 분리주의 세력과 공화국과의 걷잡을 수 없는 갈등은 마침내 거대한 전쟁을 불러오게 된다. 아나킨은 최고의 제다이 기사가 되고 싶은 욕망과 스승인 오비완과의 우정과 갈등, 여왕과의 사랑으로 갈등하는데...
DMZ에서의 군사적 도발과 계속되는 핵실험으로 인한 세계적인 긴장상황을 완화하고 미사일 위협에 대처하기 위한 한국과 미국의 최고위급회담이 이루어진다. 이때를 기회로 한국측 경호요원으로 신분을 위장한 북한 출신의 ‘강’을 중심으로 한 테러리스트들이 백악관을 초토화시키고 대통령을 인질로 붙잡는다. 그들의 요구조건은 동해에 있는 제7함대 및 DMZ와 한국에 주둔한 미군 28,500명의 철수, 그리고 미국 내 모든 핵미사일을 통제할 수 있는 암호코드! 백악관을 함락시키고 전 세계를 전쟁 위기에 몰아 넣는 테러리스트들! 누군가 그들을 저지해야 한다!
전쟁에 환멸을 느껴 특수부대를 이탈, 노숙자로 도시를 전전하던 조이 존스(제이슨 스타뎀)는 어렵게 살고 있는 딸과 아내을 위해 존스는 뒷골목 세계에 뛰어든다. 쌓여가는 돈과 달리 점점 피폐해지는 삶을 느끼고 있던 존스. 그는 우연히 만난 크리스티나(아가타 버젝)와 사랑에 빠진다. 모든 것이 안정을 찾았다고 생각하던 그때, 자신의 베스트 프렌드였던 이사벨을 누군가 살해했다는 사실을 알자 존스는 복수를 꿈꾸기 시작한다.
세상을 바꾼 천재 vs 대학 자퇴생 21세기 혁신의 아이콘 vs 불교신자 애플의 창립자 vs 연봉 1달러의 CEO 누구나 안다고 생각하는 스티브 잡스 아무도 몰랐던 그의 진짜 이야기가 시작된다! 맨발로 교정을 거니는 괴짜, 자유로운 영혼의 히피였던 젊은 시절의 잡스. 대학을 자퇴하고 절친 스티브 워즈니악과 자신의 집 차고에서 ‘애플’을 설립해 세계 최초로 개인용 컴퓨터를 세상에 내놓는다. 그 후 남다른 안목과 시대를 앞선 사업가적 기질로 애플을 업계 최고의 회사로 만들며 세계적으로 주목 받는CEO로 승승장구한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혁신과 완벽주의를 고집하던 그의 성격으로 결국 자신이 만든 회사에서 내쫓기게 되면서 인생에서 가장 큰 좌절감에 사로잡힌다. 그리고 11년 뒤, 스티브 잡스 퇴임 후 하락세를 걷던 애플을 구원하기 위해 돌아온 잡스는 다시 한번 세상을 뒤흔들 혁신을 준비한다.
In a digital world, can analogue find true love? It is the wise old gramaphone who has the answers for a lovesick loner.
가수 활동을 접고 휴식을 보내던 사고뭉치 악동 3인방 앨빈, 사이먼, 테오도르는 때마침 아빠의 청혼 계획을 알게 된다. 여자친구와 함께 여행을 떠난 아빠를 쫓아 마이애미로 향한 앨빈과 슈퍼밴드! 비행기에서 대소동으로 탑승 금지령은 물론 항공사 보안요원 석스의 추격까지 쉴 새 없이 터지는 사건사고들로 마이애미는 점점 더 멀어져만 가는데…… 과연 칩멍크 3인방은 아빠의 청혼을 막을 수 있을까?
줄리어스 시저의 로마군들이 전 유럽을 함락시키며 승승장구할 때 조그만 갈리아 마을이 그들의 길을 막는다. 체구는 외소하지만 영리한 아스테릭스(크리스티앙 클라비에)는 갈리아 마을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주는 만능 재주꾼이다. 그의 절친한 친구이며 어릴 적 마법사의 신비한 물약 단지에 빠져 엄청난 힘을 갖고 있는 오벨릭스(제라르 드파르듀)는 아름다운 팔 발라를 짝사랑하는 로맨티스트다. 갈리아 마을과 대치하고 있던 로마군 막사에 시저와 그의 부하 데트리투스가 찾아오고 데투리투스는 우연히 마법사가 만든 물약을 마시면 엄청난 괴력을 발휘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시저를 몰아내고 세계를 지배하려는 음모를 꾸민다. 그러던 어느날 마법사 파라믹스는 아스테릭스와 오벨릭스의 보호를 받으며 마법의 숲에 정기 모임을 참석하러 가는 도중 함정에 빠저 로마군에게 납치되어 어쩔 수 없이 마법의 물약을 만들어 준다. 이 사실을 알고 아스테릭스와 오벨릭스는 마법사를 구하지만 마법의 물약을 손에 넣은 테트리투스 부대에 의해 마을이 점령당할 위기에 처한다. 마을이 위험에 빠진 순간에 마을을 구하기 위해 마법사는 이제껏 해보지 않은 슈퍼 울트라 마술 물약을 제조하여 아스테릭스와 오벨릭스에게 마시게 한다.
작은 유랑 서커스단에서 특수하게 개조된 권총을 사용하여 스턴트 묘기 사격솜씨를 선보이는 과거 남군 소령 출신 사바타는 한치의 오차가 없을 정도로 정확한 속사 솜씨를 지닌 건맨 이다. 사바타와 이 공연단이 한 마을에서 공연을 끝내고 사바타는 과거 남군 복무시절 부하였던 클라이드 중위를 우연하게 만나게 된다. 정지하지 못한 도박장을 운영하면서 그 마을 주민들을 갈취 하며 유지 행세를 하고 있는 클라이드 중위는 과거 사바타에게 5천 달러를 빚을 졌던 인물이다. 그러던 중 서커스단의 매니저 피클스가 서커스단의 공금을 가지고 도망을 치게 되고 할 수 없이 중위에게 돈을 돌려받기 전까지 이 마을에 머무리로 하지만, 마을을 개발을 한다는 명분으로 도박과 주류, 매춘 등 에 높은 세금을 부과 하면서 주민들을 억압하고 괴롭히는 악덕 지주 맥킨톡과의 충돌에 휘말리게 된다. 결국 사바타는 이런 부당 이익금을 넣어둔 은행을 털고 맥킨톡을 협박하여 한 몫을 챙기려고 마음먹는다. 그러나 위조 지폐를 은행에 예치하고 자신의 비밀 금고에 금화를 감춰 놓고 있던 악당 맥킨톡은 사바타를 죽임 음모로 암살자 총잡이들을 보내게 되는데...
W그룹의 회장 네리오 윈치가 암살을 당하고, 네리오가 지목한 후계자 라르고 윈치(토머 시슬리 분)가 W그룹을 이어 받는다. 세계가 라르고와 W그룹의 행보를 눈여겨보기 시작하는데, 라르고는 뜻밖의 결정을 내린다. 회사를 매각하고 그 수익으로 복지 재단을 설립하는 것. 아버지의 오랜 친구이자 전직 적십자 총수의 도움을 받아 라르고의 계획은 박차를 가하게 된다. 한편, 그와 동시에 W그룹이 미얀마 군사 정권에 돈을 대주고, 미얀마에서 벌어진 민간인 대량 학살에도 개입되었다는 익명의 제보자가 등장한다. 여검사 다이안 프란켄(샤론 스톤 분)은 W그룹과 라르고의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접근하고, 이 사건으로 인해 W그룹의 가치는 폭락하고 헐값에 원수 같은 기업 라이벌에게 빼앗길 처지에 놓이게 된다. 회사의 명예를 지켜내고, 자신의 무고함을 입증하기 위해 라르고는 버마의 정글 한복판으로 향한다.
Now in the Far North (i.e. Milan!), Alberto has accepted to manage a program for efficiency improvement in the Italian Post. He devotes all his time and all his energy to this noble task and neglects his wife Silvia, which of course annoys her beyond limits. Things do not fare much better in Castellabate where it is rather Maria, Matta's wife, who gets on his nerves by always blaming him for his lack of ambition. One day, due to a misunderstanding, Mattia is transferred to... Milan! And on whose doorstep does he land? Alberto's of course!
With only 12 percent of its pupils obtaining their baccalaureate, Jules Ferry High School is the worst school in France. The Inspector of Schools has already exhausted all the conventional means to raise standards at the school and he has no choice but to take the advice of his deputy. It is a case of having to fight fire with fire: the worst pupils must be taught by the worst teach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