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ve down-on-their luck strangers meet by chance while looking at a property in the country none of them are able to afford. They decide to join forces and risk everything to turn it into a B&B, only for the local mafia to show up demanding their "fair" share.
아메리칸 리그, 동부 '클리브랜드 인디언즈'라면 여러 팀 중에서 전통을 자랑하는 대팀이지만 그간 15년 동안에 이 팀은 우승은 고사하고 4위 이상에 한번도 못 오른 팀으로 전략한다. 여기에 인디언스 구단주가 사망하자, 도도하기 그지없는 쇼걸 출신의 야심만만한 여자 레이첼 필립스가 취임한다. 그녀는 본거지인 클리브랜드에서 마이애미로 옮기면 자신에게 엄청난 이득이 생기게 되는데 이를 야구연맹에서 합법적으로 인정 받으려면 구단과 시가 맺은 계약에서 1년에 80만 달러 이하의 수입을 올리지 못하면 언제든지 떠날 수 있다는 조건을 이용하려한다. 그래서 클리부랜드에서의 이 팀의 인기를 완전히 없애려고 구단 총감독으로 부임한 찰리를 시켜 전국 각지에서 모은 오합지졸의 형편없는 선수들만 구성하여 새로운 인디언즈 팀을 구성한다. 아무 것도 모르고 몰려든 멤버들은 메이저 리그에 출전하게 된 것에 신바람이 나기는 하나 실력면에서 여구단주의 계획대로 연습부터가 형편이 없다. 무릅 때문에 앉아서는 공을 제대로 던지지 못하는 포수 제이크를 비롯하여, 자신의 빠른 발로 도루할 생각은 않고 실력도 없으면서 폼만 멋있게 잡고 홈런만 치려는 메이즈, 150의 강속구지만 정확도는 형편없는 투수 릭 본, 직구는 거의 홈런만 치는 명타격수지만 좋지 않는 공도 모두 방망이만 믿고 휘두르는 세라노, 눈 앞에 떨어지는 공도 처리 못하는 내야수 돈. 한편, 일생동안 아무 터전없이 살아온 릭키는 자기를 가족의 일원처럼 받아준 팀을 만남으로서 마음이 풀어지기 시작한다. 또한 30세 후반에 들어선 제이크는, 자신에게 등을 돌린 애인 린에게 접근하면서, 한낮 꿈으로 여긴 리그 출전을 위해 팀을 인솔해가는 동안 인생을 다시 생각하기 시작한다. 이 두 사람을 주축으로해서 별난 사람들이었던 팀 멤버들도 스스로 심경의 변화를 일으킨다. 이제 꿈만같은 리그의 우승이 목전에 다가오고, 그들은 클리블랜드의 영웅으로 부상한다.
미래 운명에 대한 호기심이 많은 11살의 헤이스 코르배치는 장래 남편감을 점쳐보는데, 그 이름은 '데이먼 브래들리'. 세월은 흘러 헤이스는 드웨인이라는 의사와 데이트 중이며 데이먼 브래들리라는 운명적인 이름에 관해서는 희미한 기억이 남아있어 운명과 로맨틱한 사랑에 대한 관심은 버리지 못하고 있다. 그러던 중, 드웨인은 헤이스에게 청혼을 하고, 헤이스는 모두의 축복 속에 결혼을 준비한다. 어느날 웨딩드레스를 입어보던 헤이스는 드웨인의 친구로부터 결혼 축하 전화를 받게 되는데, 그의 이름이 놀랍게도 데이먼 브래들리. 놀란 헤이스는 드레스를 입은 채 운명의 데이먼을 찾아 떠난다. 그녀의 정신적인 지주인 케이트와 함께 베니스로. 그러나 불행히도 데이먼은 도착하자 마자 로마로 향해 떠나 버렸고, 로마에서 헤이스는 가게 주인 지오바니의 도움으로 데이먼의 소재를 알게 된다. 한편 케이트에게 반한 호색한 지오바니는 호텔까지 소개해주며 로마 관광을 약속한다. 운명의 순간 데이먼을 만나러 간 헤이스는 식당에서의 소란 때문에 데이먼의 뒷모습만을 보게 되고...
A gently ironic portrait of a midlife crisis. Pavlos takes over the job of building manager just as a sewage pipe bursts. Will Pavlos succeed in fixing the broken sewage pipe before he can fix his own wrecked life? Director Hoursoglou succeeds in creating a faithful, entertaining, and even touching portrait of "ordinary" interpersonal relations.
일주일만에 짜릿한 신혼으로...? 의 데이빗 프랭클 감독과 메릴 스트립이 선사하는 솔직∙화끈한 연애힐링코미디!
아들 매트의 암을 치료하기 위해 가족들을 데리고 코네티컷주로 이사를 오게 된 사라. 그녀는 매력적인 빅토리아식 새집에 얽힌 어두운 비밀을 가족들에게 감추지만, 몸이 약한 매트는 이사 첫 날부터 알 수 없는 존재와 집안에서 벌어지는 미묘한 변화에 시달린다. 가족들은 이런 매트를 단순한 약물 치료로 인한 환각과 스트레스탓으로 돌리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마루 아래에서 죽은 자를 깨우는 강령술 사진들이 발견되면서 가족들은 걷잡을 수 없는 두려움에 사로잡힌다. 과거 이 곳에서 벌어진 어린 소녀를 영매로 한 소름끼치는 강령술 모임. 온갖 문자가 새겨진 시체... 과연 이들을 극한의 공포로 몰아넣은 혼령의 정체는 무엇이며, 과거 이 집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졌던 것일까?
Paris, December. A conductor of a choir is found mysteriously murdered, with burst eardrums. Lionel Kasdan, a police inspertor the verge of retirement, and Frank Salek, an official of Interpol, embark together on a hunt for the killer, and also to a secret organization specializing in kidnapping children.
돈과 명예에 약한 속물 미녀를 데리고 바람둥이 윈스턴이 졸업축하 파티에 간다. 가는 길에 빈민구역에서 길을 잃고 온갖 지저분한 사건들에 휘말리는 그들. 뒷 골목에서 술이 깬 다음에야 돈과 여자와 아버지의 스포츠카까지 잃어버린 것을 깨닫는 윈스턴. 지루하지는 않은 전형적인 10대용 코미디.
모든 일은 자신이 직접 해결해야 직성이 풀리는 엄친딸 노바. 그녀의 주위에는 자신만 세상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여기는 친구들과 합격한 대학과 남자 친구 사이에서 고민하는 친구, 베일에 싸인 외국인 여성과 인터넷으로 교제한다는 엉뚱한 친구 등 다양한 친구들이 가득하다. 졸업을 앞둔 노바는 학교와 가장 친하지 않은 문제아 제시와 함께 고등학교 졸업무도회 파티 진행을 맡게 되는데... 고등학교 4학년학생들이 졸업을 앞두고 졸업파티를 준비하면서 벌어지는 청춘영화.
부패한 보안관이 지배하는 작은 몬타나 마을을 배경으로 브룩클린 갱스터들의 네 명의 아들들이 현금가방을 회수하기 위해 목숨걸고 뛰어드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피로 얼룩진 소동을 그린 갱스터 액션물. 깔끔하고 강렬하고 때때로 유머가 넘치는 오늘날의 하류층에서 성장한 젊은 네 남자의 이야기. 갱스터 베니 체인스의 아들인 마티 데마렛은, 그 점이 별로 마음 내키지 않는다. 13살 때, 그의 삼촌인 테디 디저브는 그의 아버지를 감옥으로 가게 한 밀고자를 쏘라고 마티는 방아쇠를 당기지 않는다. 이렇게 그들 세계에서 성인으로 인정받지 못한 마티는 그들 가족의 사업에서 높은 자리를 차지하려는 생각을 버리게 된다. 하지만 마티에게 닥친 문제는 내부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었다. 스포츠 에이전트가 되려는 그의 꿈은 그의 성 때문에 가로막히게 된다. 그래서 당장은 그의 아버지와 삼촌에게 붙어서 어쩔 수 없이 허드렛일이나 하게 된다. 비록 좋은 옷, 자동차 등 안정된 “직업”을 가지고는 있었지만, 그는 항시 부족한 어떤 “명예”에 대해 갈망을 한다. 한편 절반의 유태인 혈통을 가진 근육질의 터프가이 테일러, 최근 불황을 겪고 있는 크리스. 크리스의 사촌이자 유창한 언변의 파일럿인 조니 마블스와 같은 친구들 역시 마티와 비슷한 문제를 가지고 있다. 그러던 중 마티는 아버지에게 인정받을 마지막 기회를 맞게 되는데...
작가를 꿈꾸지만 모교의 기간제 교사로 부임하게 된 클린트(일라이저 우드)는 학교에서 첫사랑 루시(알리슨 필)를 만난다. 재회의 기쁨도 잠시. 두사람이 즐겁게 과거의 향수에 젖어있는 동안, 운동장에서는 학생들이 어른들을 잡아먹는 일이 벌이지고, 뒤늦게 사태를 파악한 교사들은 신고를 하려 하지만, 교칙상 휴대전화는 교장실에 반납한 선생들. 원인을 알 수 없는 좀비화, 사춘기를 지난 어른들에게는 걸리는 않는 좀비 바이러스는 전교생의 좀비화를 만들고 말았는데...
여류사진작가 로라 마스는 에로티시즘과 폭력을 주제로 한 사진을 찍어 예술계에 파문을 던진다. 그러나 로라의 인기를 시샘이나 하듯 로라의 주변인물들이 하나씩 의문의 변사를 하고 만다. 로라는 초능력을 가져 사건이 일어날 때마다 사건현장을 생생히 보게되는데 자기 주변에서 희생되는 인물이 늘어나면서 불안한 심경이 도를 더해간다.
전편에서 루도는 가십성 잡지의 기자였다. 유명 축구선수의 약혼식을 망친 루도는 법원으로부터 300시간의 사회봉사명령을 받고, 자신이 유난히도 괴롭혔던 동창 안나가 운영하는 유치원에서 봉사활동을 시작한다. 둘은 잘잘한 다툼을 겪으며 서로에 대한 친밀감을 갖게 되고 결국 연인으로 발전한다. 그리고 2편, 이제 루도는 유치원의 동업자로 일하고 있고 그의 곁에는 언제나 사랑스러운 연인 안나가 있다. 그러나 연애기간이 길면 헤어질 확률이 높다고 했나, 둘은 서로를 사랑하지만 작은 다툼도 이제 꽤 심각한 수준이 되어가며 서로의 거리감만 확인하게 된다. 더구나 루도에게 옛 애인이 접근하자 안나는 위기감을 느끼게 되고 점차 서로의 믿음은 의심으로 바뀌어간다. 잠시 떨어져 있을 시간을 필요한 둘은 서로를 돌아볼 시간을 갖게 되는데 ...
언니 ‘니콜’이 죽은 어머니의 유품을 정리하기 위해 어릴 적 살던 집에 간지 얼마 안돼 행방불명이 되자, 어머니의 장례식에 참석하지 않으려 마음 먹었던 ‘애니’는 언니를 찾기 위해 어쩔 수 없이 그곳으로 향한다. 하지만 ‘애니’는 어릴 적 끔찍한 학대를 받았던 기억들로 가득 찬 그 집에 자신 외에 또 다른 존재가 있음을 눈치챈다. 설명할 수 없는 미스터리 한 일들이 점점 더 ‘애니’의 목숨을 위협하고, 급기야 그녀를 도와주기 위해 그 집으로 들어온 모든 이들이 사라지게 되는데…
런던 미 대사관으로 발령받은 보안담당 직원 케이트 애벗은 미국에 입국하려는 수상한 테러범들을 비자 신청 단계에서 미리 포착하고 체포하는 임무를 맡는다. 미국에서도 실력을 인정받은 애벗은 뛰어난 직감으로 의심스런 방문 목적을 가진 한 과학자를 발견하고 뒷조사에 들어간다. 그러던 중 비자 발급 팀이 식사하던 식당에서 폭탄 테러가 발생하고 애벗만 살아남은 채 전 직원이 사망하는 끔찍한 사고가 발생한다. 혼자 살아남은 애벗은 하루아침에 식당 테러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 되어 도망자 신세가 되고 경찰에게 쫓긴다. 영국 첩보부까지 투입돼 추적을 당하는 애벗과 점점 윤곽이 드러나는 거대한 테러음모. 수백 만 명의 무고한 시민들의 목숨을 살리기 위해 애벗은 죽음도 불사하는데....
미술품 복원가인 아만다(모니카 포터)는 애인의 바람 피는 현장을 목격하고 헤어진 후 남자에게 혐오감을 느끼고 여자 룸메이트가 있는 저렴한 월셋방을 찾아 나선다. 그러던 중, 평소 시세보다 엄청나게 싼 집을 광고에서 보고 찾아가게 되는데 그 집은 맙소사! 4명의 늘씬하고 시원시원한 슈퍼 모델이 살고 있는 드라마에서나 보던 최고급 아파트였던 것이다. 모델들의 간단한 오디션(?)을 통과한 아만다는 모델들과의 설레는 동거를 시작하게 되고, 그 집에 오게 된 첫날 로비에서 매력적인 남자 짐(프레디 프린츠 주니어)이 자신의 옆집에 살고 있다는 가슴 설레는 현실까지 덤으로 얻게 된다. 평범하고 소심한 성격의 아만다는 룸메이트들의 개방적이고 톡톡 튀는 생활에 부러움과 거부감을 동시에 느끼던 중 짐의 이상형에 대한 정보를 얻게 되고 그가 좋아한다는 모델 스타일로 변신 한 후 그와의 꿈같은 시간을 그리지만 항상 짐의 앞에만 서면 실수를 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날, 아만다는 우연히 창문을 통해 짐의 범죄 현장을 목격하게 되고, 자신과 짐을 맺어 주기 위해 도움을 주던 4명의 룸메이트들과 함께 맨하탄 거리를 헤매며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려 하는데...
Will, a charming 35-year-old Philadelphia ad man, heads to Lebanon, Pa. to bury his recently deceased father. He forms an unexpected friendship with CJ, his bright, newly pregnant 17-year-old cousin. As Will becomes interested in CJ's married teacher and CJ confronts her conflicted father, both struggle with formidable decisions about the path their lives will take. Can we vault our differences and meet in the middle? This bittersweet comic drama tenderly explores the cultural divide in America through the lives of one extended family.
1988년 해리스버그. 기상캐스터인 러스 리차드는 어딜가나 유명세를 치르는 부와 명성의 인기인이다. 어느날 러스는 자신이 운영하는 스노 모빌 판매점이 너무나 따뜻한 겨울 날씨 탓에 재정 파산 위기에 처한다. 러스는 방송국 사장 딕에게 대출을 요구하지만 거절당하고 만다. 더 큰 위기에 부닥친 러스는 다시 딕을 찾고, 이번에는 복권당첨 조작의 유혹을 받는다. 결국 러스는 복권추첨 걸 크리스타과 함께 복권 조작을 모의하고, 당첨금을 찾을 대리인으로 크리스탈의 사촌 월터를 이만 달러에 포섭한다.
성매매범의 손에 죽은 딸의 복수를 해달라는 거짓 청부를 받은 전문 킬러가 묘령의 여자의 도움으로 납치범들을 응징하고 도움을 준 여자의 정체가 혼령임을 알게 된다는 내용
[덤 앤 더머]의 속편으로 두 바보가 처음 만난 고등학교 시절로 돌아가 이야기를 시작한다.1986년 첫 등교날, 로이드 크리스마스는 자신의 죽마고우가 될 해리 듄과 역사적인 첫 만남을 가진다. 집에서 엄마의 가정교육만 받던 로이드에게 학교는 처음 겪는 경험. 따라서 그에게는 학교 관리인인 양부와 함께 학교 지하실에서만 살아온 해리가 자신의 학교생활을 친절히 안내해줄 희망으로 보인다. 부패한 교장 콜린스가 자신들을 이용, 10만불의 보조금을 받아 가로채려는 음모를 꾸미는 동안, 해리와 로이드는 뜻하지 않게도 학교 신문사 소속 미모의 기자인 제시카 매튜의 주목을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