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세계대전 당시 핵무기 개발을 위해 진행되었던 비밀 프로젝트 ‘맨해튼 프로젝트’를 주도한 미국의 물리학자 ‘로버트 오펜하이머’의 이야기

Cartman's deeply disturbing dreams portend the end of the life he knows and loves. Meanwhile, the adults in South Park are wrestling with their own life decisions, as the advent of AI is turning their world upside down.

1974년 프랑스 교외의 한 작은 마을. 두 아이를 키우는 워킹맘 애니는 원치 않는 임신을 하게 된다. 다행히 MLAC(임신중지와 피임의 자유를 위한 운동)의 도움으로 일상으로 돌아온 애니. 하지만, 우연한 사고를 계기로 MLAC 활동에 동참하기 시작하고 침묵으로 일관했던 지난날을 자책하며 본격적으로 목소리를 높이는데…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가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과 전투, 그리고 견뎌내야 할 상처에 대한 이야기를 그렸다. 살아남기 위해 설리 가족이 숲에서 바다로 터전을 옮기면서 겪게 되는 화합의 과정, 그리고 곳곳에서 도사리는 새로운 위협까지 역경 속에서 더 아름답게 펼쳐진다.

라플란드의 황야 깊은 곳에서 금을 찾던 아타미 코피는 나치 순찰대를 우연히 만나게 되고, 파괴되고 채굴된 라플란드 황야를 가로지르는 숨막히는 추격전이 시작된다.

쉿! 우리 집에 보이지 않는 누군가 있어! 사람에게는 보이지 않지만 집을 돌보고 유지하는 집 요정 ‘핀’ 열심히 집을 지키는 핀들과 다르게 아웃사이더인 ‘피닉’은 사람들을 싫어한다. 사람은 그저 시끄럽고 자신을 괴롭히는 존재일 뿐! 이사 오는 모든 사람들을 괴롭히며 내쫓기 바쁜 ‘피닉’의 집에 범상치 않은 소녀 ‘크리스틴’ 가족이 이사를 오게 되고 설상가상으로 ‘크리스틴’에게 정체까지 들켜버린다. 한편, 마을에 미스터리한 소동이 일어나 평화가 깨져버리고 뜻하지 않은 위험에 처한 ‘핀’과 ‘크리스틴’!

수천년 간 존재를 숨긴 채 지구를 수호하던 데미스키라의 공주 다이애나는 어느 날 하늘에서 이상한 움직임을 포착한다. 1차 세계대전에 참전해 스파이 활동을 벌이다가 격추된 미국인 조종사 스티브가 해변에 불시착한 것. 태어나 처음으로 남성을 보게 된 다이애나는 호기심을 감추지 못하고, 데미스키라의 일원들은 그가 파멸을 가져올 수도 있음을 경고한다. 다이애나는 엄마이자 여왕인 히폴리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나치군의 추격을 따돌리면서 그들의 생화학무기 공격을 비밀리에 막아야 하는 스티브를 따라나선다.

A blunt, abrasive and yet oddly compassionate Jagdishwar Mishra aka Jolly, a small-time struggling lawyer who moves from Kanpur to the city of Nawabs to pursue his dream of becoming a big-time lawyer.

1985년 샌프란시스코, 주인공이 현대 무용에 흥미를 느끼게 된다. 그들이 현대 무용에 열정을 쏟으며, 당시에 미 확인된 전염병이던 에이즈란 병의 유행으로 그들의 노력과 꿈이 시험대에 오르게 된다.

부시 미대통령은 앞으로 미국의 에너지원을 석탄이나 석유가 아닌 태양열이나 원자력으로 바꿀 계획을 발표한다. 이에 석유회사의 거물들은 이 에너지 교체를 막기 위해 저명한 박사를 납치하여 대신 그와 똑같이 생긴 악당을 시켜서 파티에서 있을 연설을 준비한다. 총알탄 사나이 프랭크 드래빈 반장과 그의 서장과 흑인 형사 노드버그는 곧 박사 구출을 펴고 이들의 계획을 막기 위해 수사에 착수한다. 경찰팀의 일원인 프랭크 드레빈(Lt.Frank Drebin: 레슬리 닐슨 분)은 오늘 무척 기분이 좋다. 이유는 바로 백악관의 초대를 받았기 때문. 마침내 1,000명째의 마약 밀매인을 해치워서 명예스러운 경찰로 추대된 것이다. 그는 부시 대통령(George Bush: 존 로아크 분) 부처와 바닷가재 저녁식사에 점잖은 표정으로 초대되지만 소동이 발생하는 것은 시간 문제. 엄숙한 식사 시간 도중 드레빈은 영부인 바바라 부시(Barbara Bush: 마게리 로스 분)를 엉덩방아 찧게 하는 등 연달아 실수를 저지른다. 한편, 부시 대통령은 식사에 함께 초대된 마인하이머 박사(Dr. Mainheimer/Earl Hacker: 리차드 그리피스 분)에게 미국의 에너지 계획을 맡길 생각이라고 발표한다. 환경 보호론자로 소문난 마인하이머 박사는 공해가 없는 태양열 에너지 정책을 지원할 것이고, 따라서 석탄회사, 석유회사, 원자력 개발 회사들이 파산할 것은 자명한 일, 헵스버그(Quentin Hapsburg: 로버트 골렛 분)를 중심으로 똘똘 뭉친 이들 집단은 마인하이머 박사를 제거할 음모를 꾸미고 박사의 연구소에 폭탄 테러를 시도하나 실패로 돌아가고 만다.

마을에서 동떨어져 혼자 살고 있는 재기발랄한 젊은 여성, 브린은 외롭지만 어린 시절을 보낸 집에서 온기를 찾으며 작은 희망을 안고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기괴한 소리에 잠이 깬 브린은 자신의 집을 침입한 괴생명체와 맞닥뜨린다. 자신의 미래를 위협하는 외계인에 맞서 숨 막히는 싸움을 벌이는 브린. 이 외계인을 상대하려면 자신의 지우고 싶은 과거와 마주해야만 하는데...

대빙원에 있던 과학자 「론도 박사」와 그의 아들 「하늘」. 그곳에 돌연 폭음과 함께 운석이 떨어진다. 주위를 감싸는 수증기. 그 안에서는 환상의 포켓몬 「테오키스」가 나타난다. 그곳에 천공포켓몬 「레쿠쟈」가 모습을 드러내며 격렬한 싸움이 시작된다. 그로부터 4년 후, 「랄스시티」에 도착한 지우 일행은 배틀타워에서 포켓몬 시합을 통해 이 마을에 사는 소년 하늘이와 만난다. 하늘이는 서서히 지우 일행에게 마음을 열고 포켓몬들과도 사이가 좋아지고 있었다. 그러던 중, 돌연 테오키스가 랄스시티에 나타난다. 테오키스의 목적은? 드디어 마을의 모든 기능이 정지되고 지우 일행은 마을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된다.

Obelix falls for a new arrival in his home village in Gaul, but is heartbroken when her true love arrives to visit her. However, the lovers are kidnapped by Romans; Asterix and Obelix set out to rescue them on a dangerous journey that will involve gladiators, slavers and beauracracy - and a personal encounter with the Emperor himself, Julius Caesar...

LA에 사는 해리스(Harris K. Telemacher : 스티브 마틴 분)는 TV 기상 예보 담당자로 조금 웃기는데가 있지만 고속도로의 신비한 전광판이 그를 도와주는 것을 빼고는 그런대로 평범한 남자이며 여자친구 트루디(Trudi : 마리루 헨너 분)와 살고 있다. 해리스는 영국 저널리스트 사라(Sara McDowel : 빅토리아 테넌트 분)를 알게 되는데 그녀에게는 전남편 죠가 있고 해리스는 옷가게 점원 샌디(SanDeE : 사라 제시카 파커 분)를 사귀지만 서로에게 호감을 느낀다. 그러던 중, 투르디와 자기 대리인 프랭크(Frank Swan : 케빈 폴락 분)의 관계를 알게 되고 직장에서도 해고되자 해리스는 자기 인생의 여러가지 문제점에 직면하게 되는데...

사람들을 살육 괴물로 돌변하게 하는 무기 탓에 형제를 잃은 민간 용병. 그 무기를 확보하라는 임무가 떨어진 순간, 기다려 왔던 복수에 돌입한다.

이 작품은 막시 밀리아노 1세가 지배하고 있는 1867년 혼란한 정국의 멕시코가 배경이다. 합스부르크 왕가 프란츠 요제프 1세의 동생으로 오스트리아의 왕위 계승을 포기하고 멕시코 황제가 된 빈 출신의 막시 밀리아노 1세는 남북 전쟁을 끝낸 미국의 압력으로 나폴레옹 3세의 프랑스 군대가 철수하고 세력이 약화된 상태에서 혁명군과의 마지막 일전을 앞두고 있던 시기이기도 하다. 그러던 중 막시 밀리아노 1세는 결국에 혁명군에게 잡혀 총살로 비극적인 삶을 마감한다. 그 뜨거운 혁명의 물결 속에 보수파와 혁명군의 극심한 대립 속에 보수파의 오스트리아 군은 군자금으로 쓰일 황금을 수송할 계획을 세운다. 이 사실을 알게 된 혁명군 지도자 세뇰 오카노는 그 황금 마차를 강탈하기 위해 빈틈없는 명사수 무법자 사바타를 용병으로 고용한다. 항상 검은 옷을 입고 라이플의 탄창 마자막 칸에 담배를 넣고 다니는 사바타, 그의 동료들인 에스쿠도와 발렌타인을 이끌고 손 쉽게 황금마차를 강탈에 성공하지만 황금대신에 모래로 가득 찬 것을 발견하게 된다. 오스트리아 군의 탐욕으로 가득찬 스키멜 대령의 황금을 빼돌리기 위한 속임수임을 알아낸 사바타는 그의 동료들과 스키멜 대령을 쫒게 되는데...

Yan is a successful artist. One day he is waiting for his date Florence to turn up at his apartment. As the doorbell rings, he finds another young woman in underwear on his doorstep: his neighbor Eva! She tells him she locked herself out of her apartment and insists that he helps her. Whilst Yan is trying to enter Eva's apartment via their adjoining balcony, his phone rings. It is Florence, and she is not impressed when a female voice answers the phone. At this point, Eva's rabidly jealous boyfriend Boris returns home. Seeing Yan in his apartment, he deduces that Eva has been having an affair behind his back. Florence then turns up and Yan tries in vain to explain the situation. By chance, Florence's husband suddenly puts in an appearance. After that, it all starts to get a bit complicated.

소방수로 근무하던 대런 멕코드(장 끌로드 반담)는 어느날 대형 화재 사건에서 어린 소녀를 구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하지만 품안에서 끝내 숨지고 만다. 그 이후로 자신의 불찰에 대한 자책감으로 소방수를 그만 두고 하키 경기장의 화재 감시원으로 일하게 된다. 화재 사건의 충격으로 가족들과도 떨어져 살게 된 그는 피츠버그 펭귄팀의 최종결승전 7차전 하키경기 티켓을 구해 오랜만에 그의 아들과 딸을 데리고 경기장에 간다. 아빠가 과거에는 자랑스러운 소방수였지만 지금은 경기장의 화재감시원으로 경기장의 전구나 갈러다니는 것을 본 아들 타일러(로스 말린거)는 아빠가 실망스럽기만 하다. 괜히 동생 에밀리(휘트니 라이트)에게 화를 내게 되고 오빠의 성화에 화가 난 에밀리는 자리를 떠나지 말고 꼭 앉아 있으라는 아빠의 말을 어기고 뛰쳐 나가게 된다. 마침 경기장에는 부통령이 결승전을 구경하고자 참관했는데 수많은 경비원들이 삼엄하게 경비를 서고 있었으나 이미 테러리스트들이 침입해 이 경기를 관전 중인 부통령과 귀빈들을 인질로 잡는다. 그들의 목적은 정부가 다른 나라 은행에 동결시켜 놓은 엄청난 액수의 돈을 챙기는데 있었다. 화가 나서 뛰쳐나온 에밀리는 뜻밖의 살인 장면을 목격하고 엉겹결에 인질이 되어버린다. 딸이 인질로 납치된 것을 알게 된 맥코드는 수많은 경찰들과 경찰차들이 에워싸고 있는 가운데 홀로 테러리스트와 쫓고 쫓기는 게임을 벌인다. 테러리스트 두목과의 하키 결승골을 계산에 둔 치열한 두뇌 싸움과 손에 땀을 쥐게하는 혈전 끝에 맥코드는 부통령과 딸을 구하고 아빠에게 실망했던 아들 타일러에게서 다시금 존경심을 되찾게 된다.

1955년에 개봉된 고지라 시리즈의 두번째 작품. 1954년에 개봉한 고지라가 대히트를 치게 되자 당연히 후속작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게 되었다. 그러던중 칸사이의 스폰서가 강력하게 요구한 탓으로 두번째 작품의 배경은 오사카로 옮겨가게 되었다. 무려 3개월 만에(!) 뚝딱 해치운 이 영화는 츠부라야 에이지가 특촬감독으로 단독 기명된 최초의 작품이기도 하다. 이전 작품에는 고지라만 등장했으나, 이 영화에선 최초로 고지라와 맞서는 상대편 괴수가 등장한다. 안기라스[3]가 그 첫 타자로서 고지라와 오사카성에서 대혈투를 벌인다.

죽음의 세계를 장악하려는 악마의 회신 톨맨에 의해 부모와 형을 잃은 마이크는 난쟁이의 습격과 톨맨의 수하인 은빛 살인공의 습격에 시달린다. 형의 분신인 쇠공과 형의 친구 레지의 도움에도 불구하고 그는 톨맨에게 붙잡히고 톨맨은 그 주변지역을 초토화시킨다. 레지는 쇠공의 아내를 따라 사격술의 천재소년 팀, 특공무술가 록키와 함께 마이크를 구해내는데 성공한다. 톨맨은 지하 공동묘지에서 갓 죽은 자의 뇌를 쇠공에 담아 자신의 부하로 만들고 있었던 것이다. 뇌를 잃은 시체들의 습격을 피해 간신히 톨맨을 제거하지만 이미 마이크는 머리에 쇠공이 장치된 상태, 엎친데 덮친격으로 파괴된 줄 알았던 톨맨이 다시 나타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