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어머니와 사는 아서 플렉은 코미디언을 꿈꾸지만 그의 삶은 좌절과 절망으로 가득 차 있다. 광대 아르바이트는 그에게 모욕을 가져다주기 일쑤고, 긴장하면 웃음을 통제할 수 없는 신경병 증세는 그를 더욱 고립시킨다. 정부 예산 긴축으로 인해 정신과 약물을 지원하던 공공의료 서비스마저 없어져 버린 어느 날, 아서는 지하철에서 시비를 걸어온 증권사 직원들에게 얻어맞던 와중에 동료가 건네준 권총으로 그들을 쏴 버리고 만다. 군중들은 지배계급에 대한 저항의 아이콘이 된 그를 추종하기 시작하며 광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거리로 쏟아져 나오기 시작하는데...

모든 것을 포기하려는 ‘오토’ 는 죽고 싶을 타이밍마다 이를 방해하는 이웃들로 분노가 치밀어 오른다. 인생 최악의 순간, 뜻하지 않은 이웃들과의 사건들로 인해 상황은 생각지도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는데…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가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과 전투, 그리고 견뎌내야 할 상처에 대한 이야기를 그렸다. 살아남기 위해 설리 가족이 숲에서 바다로 터전을 옮기면서 겪게 되는 화합의 과정, 그리고 곳곳에서 도사리는 새로운 위협까지 역경 속에서 더 아름답게 펼쳐진다.

Pietro Zinni is asked by the police to revive the old gang to create a task force that will stop the spread of smart drugs.

A young alcoholic ambient musician locks himself in his apartment on a dangerous seven day bender as he attempts to finish his upcoming album.

피에르 골드만은 1969년 시위 진압 중, 두 명의 약사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프랑스의 유명한 극좌파 운동가다. 본인이 무죄라고 선언한 골드만은 경찰의 인종차별적 행태를 고발하며 법정에서조차 본인의 도발적인 성격을 감추지 않는다. 1976년에 진행된 골드만의 운명을 결정지을 최후의 공판을 흥미롭게 재현한다. 모두가 골드만을 비난하고 오직 그의 변호사 키에만의 변론만이 그를 사형에서 구할 수 있으므로 영화는 흥미진진한 법정 스릴러가 된다.

고립된 종교 공동체 마을에서 사는 여성들은 마을 남성들이 저질러온 연쇄 성범죄의 끔찍한 실상을 알게 된다. 용서를 강요하는 마을 장로들이 도시로 떠난 동안, 여성들은 공동체의 대책을 논의하러 헛간에 모인다.

1979년, 젊은 영화 제작자 그룹이 텍사스 시골에서 성인 영화를 만들기 시작한다. 나이 든 호스트를 마주하게 되고 배우들은 삶을 위한 필사적인 싸움에 직면하게 된다.

빈털터리 신세지만 야망은 큰 싱글맘이 제약회사 영업직으로 고수익을 올릴 기회를 손에 넣는다. 새로 나온 강력한 마약성 진통제를 성공시키기 위해 그녀는 과연 어디까지 갈 것인가.

마을에서 동떨어져 혼자 살고 있는 재기발랄한 젊은 여성, 브린은 외롭지만 어린 시절을 보낸 집에서 온기를 찾으며 작은 희망을 안고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기괴한 소리에 잠이 깬 브린은 자신의 집을 침입한 괴생명체와 맞닥뜨린다. 자신의 미래를 위협하는 외계인에 맞서 숨 막히는 싸움을 벌이는 브린. 이 외계인을 상대하려면 자신의 지우고 싶은 과거와 마주해야만 하는데...

자유로운 아티스트를 꿈꾸는 폴에게 아빠와 엄마, 형은 너무 엄격하기만 하다. 꿈 이야기를 진지하게 들어주는 사람은 할아버지뿐. 학교에서는 단짝 친구 죠니만이 마음을 알아주는데, 어른들은 죠니가 흑인이라는 이유로 거리를 두라고 말한다. 폴은 죠니와 답답한 뉴욕을 떠나 플로리다행을 계획하는데...

결혼식에서 억만장자 신랑이 납치당한 사건. 탐정 사무소를 차린 닉과 오드리 스피츠에게 이보다 더 대박인 사건은 없을 것.

심리학의 권위, Dr. 톤은 인간의 본성을 파헤치기 위한 충격적 심리 실험을 위해 신문광고를 통해 참가자를 모집한다. 그리고 14일간 이들을 고립시키기 위한 거대한 미로 같은 지하 임시감옥을 셋팅한다. 연구자들은 감옥 곳곳에 카메라를 설치하고 실험자들의 모습을 감시할 것이다. 이 안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도 절대 연구자의 개입은 없다. 오직 실험실의 생쥐처럼 이들을 관찰하고 기록할 뿐이다. 이름대신 번호표를 달고 고개를 숙인 채 일렬로 걸어가는 죄수들과 곤봉을 차고 이들을 통제하는 간수들. 엄격한 심리테스트를 걸쳐 선발된 20명의 표본들 - 전직기자인 택시운전자 타렉, 7년간 한 번도 지각을 해 본적이 없는 항공사 직원 베루스, 엘비스 모창가수 등. 이들은 12명의 죄수와 8명의 간수로 나뉘어 14일간의 역할을 수행하면 된다. 실험 1일. 처음은 게임처럼 즐거웠다. 그러나 간수는 여섯 개의 규칙에 따라 죄수를 통제해야 한다. 실험 2일, 3일... 한 잔의 우유, 치기 어린 장난들이 점차 그들을 진짜 간수와 죄수로 몰아가기 시작한다. 실험 5일째. 결국 첫 번째 살인이 발생하고, 실험은 연구자의 통제를 벗어나 버리는데.

2018년 탐루앙 동굴에 고립된 태국의 유소년 축구팀 선수들. 이들의 기적적인 생환 스토리를 담은 강렬한 다큐멘터리. 구조된 소년들의 입을 통해 당시의 경험과 뒷이야기들을 들어본다.

On his way to a restaurant, Ambrose, a happily married man, obliges to mail a letter for a woman in the apartment lobby. Unbeknownst to him, the letter is about a rendezvous with her own lover at their "trysting place". Elsewhere, after some domestic frustration, Charlie runs an errand to buy a baby bottle before stopping at the same restaurant. After a confrontation there, they both inadvertently leave with each other's coats. Later, their wives independently discover what appears to be incriminating evidence of extramarital affairs from the pockets of the swapped garments. It all comes to a head when all four of them find themselves at the "trysting place" in the park.

손자이자 아들이었던 ‘엘리아스’를 잃고 슬픔 속에 살아가던 아버지 ‘말러’와 딸 ‘안나’부터 반려자 ‘엘리자베트’의 장례식을 막 끝내고 텅 빈 집으로 돌아온 ‘토라’, 교통사고로 즉사한 아내 ‘에바’를 마주한 남편 ‘데이빗'까지. 세상을 떠났던 사랑하는 사람들이 하나둘 그들의 곁으로 돌아온다, 무덤에 묻혔던 모습 그대로!

In the Land of the Head Hunters is a 1914 silent film fictionalizing the world of the Kwakwaka'wakw (Kwakiutl) peoples of the Queen Charlotte Strait region of the Central Coast of British Columbia, Canada, written and directed by Edward S. Curtis and acted entirely by Kwakwaka'wakw natives. It was the first feature-length film whose cast was composed entirely of Native North Americans; the second, eight years later, was Robert Flaherty's Nanook of the North.

반골기질이 충만한 부랑아 문독(Moondog)은 세상을 자기만의 룰대로 살아간다.

This early Chaplin film has him playing a character quite different from the Tramp for which he would become famous. He is a rich, upper-class gentleman whose romance is endangered when his girlfriend oversees him being embraced by a maid. Chaplin's romantic interest in this film, Minta Durfee, was the wife of fellow Keystone actor, Roscoe "Fatty" Arbuck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