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의 폐허에서 죽음을 맞이한 소녀. 미스터리한 여인으로부터 영원한 생명을 얻고 햇볕을 보지 않으면서 살아가는 방법을 배운다. 늙은 농부를 만나 평범한 삶을 경험하지만 본능이 깨어나면서 평온했던 일상이 부서지는데… 역사상 최고의 뱀파이어 영화! 올봄, 가장 매혹적인 이야기가 시작된다!

Aunt Mary is not happy with her recent marriage. Her husband always wants to go to bed, and she doesn’t like it. Her sister’s daughter comes with a girl to spend some days in the house. Mary learns how to love both men and women.

삶에서 탈출구를 찾으려는 미아는 혼자서 카니발을 구경하러 간 곳에서 광대가 준 전단지를 보고 서커스를 관람한다. 미아는 그곳에서 공중 곡예사에게 한눈에 반하고, 두 사람의 눈길이 마주쳤을 때 남자는 줄에서 미끄러져 땅으로 추락해 다른 세상으로 들어간다. 자신도 모르게 그를 돕기 위해 일어선 미아는 그와 함께 미지의 세상으로 빨려들어가고 만다. 신비와 환상으로 가득 찬 7개의 세상에서 미아는 공중 곡예사를 찾아 헤매고, 남자도 미아를 찾아 떠돈다.

A documentary that follows three pioneers -- Charlie Cartwright, Jack Rudy and Freddy Negrete -- revolutionized the world of tattooing.

현금 인출기 파손죄로 법원으로부터 8개월의 가택연금을 선고받은 주인공 카일리는 부모님이 살고 있는 집으로 호송된다. 함께 살게 된 카일리를 견딜 수 없게 하는 사람은 집에 귀신이 살고 있다고 믿는 수다쟁이 엄마인데, 어느 날부터 카일리의 귀에도 이상한 소리들이 들리기 시작한다. 계속해서 들리는 소리에 카일리는 이웃집 남자를 의심하게 되고 급기야 가택연금 집행관과 함께 이웃집 잠입을 시도하지만 특별히 이상한 점은 발견하지 못한다. 그러던 어느 날 부모님의 집이 예전에는 여관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수상한 자료들을 발견하게 되면서 집에 대한 비밀이 서서히 밝혀지기 시작하는데…

새로운 행성을 찾아 마지막 인류를 태우고 떠난 우주선 엘리시움호. 깊은 수면에서 먼저 깨어난 페이튼 함장과 바우어 상병은 우주선에 타고 있었던 탑승객 6만 명이 모두 사라진 사실을 알게 된다. 거대한 미로 같은 우주선에서 정체 불명의 생명체 ‘놈’들의 공격에 쫓기게 된 그들. 광활한 우주 공간에서 우주선 외에 더 이상 탈출구도 없다. 순식간에 덮쳐오는 ‘놈’들의 인간 사냥에 맞서 사투를 벌이던 그들은 인류 최후의 충격적인 비밀에 직면하게 되는데…

Three girls living in Los Angeles, CA in the 1980s found cult fame when they "accidentally" transitioned from models to B-movie actresses, coinciding with the major direct-to-video horror film boom of the era. Known as "The Terrifying Trio," Linnea Quigley (The Return of the Living Dead), Brinke Stevens (The Slumber Party Massacre) and Michelle Bauer (The Tomb), headlined upwards of ten films per year, fending off men in rubber monster suits, pubescent teenage boys, and deadly showers. They joined together in campy cult films like Sorority Babes in the Slimeball Bowl-a-Rama (1988) and Nightmare Sisters (1987). They traveled all over the world, met President Reagan, and built mini-empires of trading cards, comic books, and model kits. Then it all came crashing down. This documentary remembers these actresses - and their most common collaborators - on how smart they were to play stupid

전문적인 고서 감정인 딘 코소은 유창한 말솜씨와 문화에 대한 전문적 지식, 어떤 일에 있어서도 흔들리지 않는 냉철함까지 가지고 있다. 그런 그가 어느 날부터인가 직업에 대한 이상은 버린 채 뉴욕의 뒷골목에서 부유한 수집가를 위한 희귀본을 찾아내는 일에만 전념한다. 그러던 어느 날 코소는 저명한 애서가이자 악마연구자인 보리스 볼칸으로부터 막대한 액수의 보상금을 건 제안을 받게 되는데, 그 제안은 바로 전세계에 단 세권뿐인 이란 책의 감정에 대한 것이었다. 이 책은 악마 루시퍼가 직접 집필한 것으로 알려져 중세 이후 악마를 부르는 기도서로 사용되고 있었다. 초자연적인 현상의 기대보단 단순히 눈앞에 보이는 어마어마한 돈 때문에 제안을 받아들인 코소는 볼칸의 책을 프랑스와 포루투칼에 남아있는 다른 두 권과 비교하여 진짜 루시퍼가 쓴 책을 가려내기 위한 머나먼 여정을 준비한다. 그러나 주위에서 이유 없는 폭력과 살인사건 등 기도서를 둘러싼 미스테리한 일들이 연이어 일어나자, 코소는 기도서에 대한 두려움을 느끼게 된다. 게다가 사본을 보유하던 사람들이 모두들 잔혹하게 살해당하게 되고, 그들이 보유한 기도서는 모두 불에 타 재가 되어버리는데...

클로버라는 작은 마을의 변변찮은 학교에 다니지만 자기 스스로 열심히 길을 개척해 성공하려는 열망으로 가득 찬 17세 고교생 칼슨 필립스. 아빠와의 이혼으로 약물중독에 빠져있는 엄마와 함께 살며 학교에서도 따돌림을 받고 있는 그에게 유일한 낙은 글을 쓰는 일이다. 작은 마을을 벗어나 더 큰 세상으로 나가길 꿈꾸는 칼슨은 명문대학에 진학하기 위해 필요한 교내 잡지를 만들기로 하는데 생각만큼 쉽지 않자 인기 있는 동급생들의 교내 잡지 참여를 위해 협박까지 서슴지 않는다. 그러던 어느 날, 완벽한 계획 속에 살고 있던 칼슨에게 뜻밖의 일이 생기게 되는데…

A simple, domestic love story about a man who takes his skin off for his girlfriend, and why it probably wasn't the best idea...

어느날 와이엇(맥레오드 앤드류스)은 크리스챤(에반 듀모첼)이 살고 있는 뉴욕으로 그를 찾아간다. 지하철역에서 크리스챤과 만난 와이엇은 그가 살고 있는 집으로 가게된다. 마침 크리스찬은 마라(마가렛 잉 드레이크)와 오래전부터 계획된 데이트가 있었고, 그것을 알게된 와이엇은 자리를 피해주려한다. 하지만 오랜만에 찾아온 친구를 그냥 보낼 수 없었던 크리스찬은 와이엇과 함께 마라를 만나러간다. 그날 밤 크리스찬의 집에 묵던 와이엇은 새벽에 걸려온 전화소리에 밖으로 나간다. 새벽에 걸려온 전화 속 목소리는 와이엇으로 하여금 뉴욕을 떠나라고 경고한다. 이미 세상은 바이러스로 물었으며, 도시는 감염자들이 천국이라는 것이 이유였다. 전화 속 목소리를 들은 와이엇은 도시로 가려던 생각을 바꿔 크리스찬의 곁에 머물기로 결정한다. 그리곤 크리스찬과 자신을 감염자로부터 보호할 무기들을 준비하는 와이엇. 그의 생각과는 달리 세상은 평화로웠고, 여전히 세상을 감염자들의 세상이라 여기는 와이엇은 크리스찬과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그들을 무찌르려는 심각한 생각을 계획하고 있는데...

죽은 여인의 유서를 정리하기 위해 외딴 마을의 텅 빈 저택을 찾은 변호사 아서 킵스(다니엘 래드클리프). 안개로 뒤덮인 낯선 마을, 사람들은 이방인 아서를 경계하며 그의 접근을 피한다. 그러던 중 아이들이 하나 둘씩 사라지기 시작하고, 마을 사람들은 아서에게 마을을 떠날 것을 요구한다. 영문을 모르는 아서 앞에 자꾸만 나타나는 검은 옷의 여인, 그녀가 감추고 있는 비밀은 무엇인가. 마을을 집어삼킨 공포의 실체에 아서는 서서히 다가간다. 30년 간 전 유럽을 공포로 몰아넣은 그녀의 정체를 밝힌다!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느끼는 공포를 탁월하게 그려낸 작품. 외딴 섬으로 휴가를 온 다섯 명의 친구들이 절벽 근처에서 발견한 동굴을 탐험한다. 동굴 깊숙이 들어온 일행은 나가는 길을 찾지 못한 채 꼼짝없이 갇히게 되고, 물도 음식도 없이 한명씩 죽어가는 가운데 남겨진 이들은 살아남기 위해 극한의 방법을 선택한다. 장르적인 기법들을 능숙하게 구사하며 스릴을 극대화하는 솜씨가 인상적이다.

양아치 무리들과 어울려 놀던 여고생 앨리슨과 에밀리가 마약을 판매하는 갱단 헥터를 만나게 되고, 그들의 모습에 흥미를 느낀 앨리슨은 그들의 파티에 참석하게 된다. 자신들의 무리에 끼고 싶다면 주사위를 던져 나온 숫자만큼의 사람과 섹스를 해야 하는 주사위 게임을 제안 하는데...

In a small New Mexico town, teenager Hilary gets into a fender bender and innocently exchanges her personal information with the other driver, a terrifying and bizarre serial killer who stalks the country’s endless miles of roads and streets with his old rusty car, hungrily searching for his next unsuspecting victim.

자살 충동에 시달리는 주인공(헤드룬드)이 사막에서 안식을 찾으려 하지만, 되려 자신과 닮은 적과 마주하게 된다는 스토리.

‘리처드’는 가족들과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싶어 어릴 적 아버지와 자주 갔었던 뉴저지 파인 배런스의 캠핑장을 찾는다. 캠핑 첫 날, 전설 속 악마 ‘저지 데블’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된 그는 다른 사람들과는 달리, 왠지 모를 불안한 기분에 휩싸인다. 젊은 사람들로 왁자지껄한 캠핑장 분위기가 못마땅하던 ‘리처드’는 가족들을 데리고 캠핑장에서 벗어나 조용한 숲 속으로 들어간다. 하지만 깊은 산 속으로 들어 갈수록, 누군가 자신과 가족들을 주시하는 것 같은 시선에 예민해지고, 급기야 환각에 시달리며 이성을 잃고 가족들의 목숨까지 위협하는데…

When two young women embark on a road trip from Georgia to New York, an unseen peril emerges that grows stronger with each passing mile.

매사에 소심하고 소극적인 페이션스 필립스(할리 베리)는 그런 성격 때문에 늘 사람들에게 무시당하고 산다. 화가의 꿈도 포기하고 화장품 회사인 '헤데어 뷰티'의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하는 그녀는 내심 늘 남들에게 당하고만 사는 자신이 못마땅하기만 하다. 페이션스가 다니는 '헤데어 뷰티'사는 '젊음과 아름다움을 위해선 어떤 희생도 기꺼이 지불해야 한다'는 신조를 가진 악덕 사주 조지 헤데어(램버트 윌슨)가 운영하는 대기업. 슈퍼모델인 그의 아내 로렐(샤론 스톤)은 회사의 간판모델로 몇 년째 일하고 있었다. 그러나 남편이 모델로는 너무 늙었다며 22세의 젊은 모델로 교체하려 하자, 복수를 결심한다. 나름대로 평온하던 페이션스의 삶은 뜻하지 않은 사건으로 운명적 변화를 맞게 된다. '헤데어'의 노화방지 화장품에 감춰진 무서운 비밀을 알게 된 것. 비밀이 누설 될 것을 우려한 헤데어는 페이션스를 살해한다. 그러나 그녀는 고양이들의 신비로운 힘에 의해 부활해 힘과 민첩함, 초자연적 감각을 얻게 된다. 선과 악을 함께 지닌 유혹적인 존재 캣우먼으로 다시 태어난 페이션스... 그녀는 더 이상 예전의 평범하고 소심했던 여자가 아니다. 되살아난 페이션스는 복수를 시작하고, 그로 인해 한창 로맨스가 싹트기 시작한 경찰관 톰 론(벤자민 브랫)과의 관계가 복잡하게 꼬인다. 톰이 도시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련의 범죄가 자신이 좋아하는 페이션스와 뭔가 연관이 있다는 심증을 잡고 고민을 하기 시작했기 때문. 한편, 페이션스의 감춰진 야성이 분출되면서 그녀는 본래의 자아와 자신의 또 다른 자아 캣우먼 간의 구분이 점차 모호해져 혼란을 겪는다. 죽음으로 새로운 생명을 얻은 그녀는 이제 더 이상 그 누구에게도 지배되지 않는 존재로 변신해나가는데... 이제 캣우먼의 매력적인 활약이 시작된다!

아름다운 젊은 여성인 리베카는 권위적인 어머니에 의해 종교적 강압적 환경의 보호시설에서 성장하게 된면서는 대학생활에서 첫번째로 맞이한 봄방학을 좀 더 자유롭고 강압적인 분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그녀의 오랜 고등학교 치어리더 친구들과 함께 멋진 계획을 세운다. 이 여섯명의 섹시한 여성들은 코코아와 데이토나 해변 사이에 위치한 북적되는 플로리다 지역의 마나티 크리크이란 도시에서 좋은 렌트 숙소를 얻는 행운을 얻게 되지만 왠지 그저 그런 평범한 휴가가 될 것 같다는 불길한 생각이 들게 된다. 그러던 순간 데이토나에서 상위노출과 흥미진진한 DVD 출시로 명성이 높은 회사인 “크레이지 걸스 언리미티드”가 그들의 최신 비디오 시리즈 흥행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참가하게 된다.참가한 축제는 시간이 지날수록 재미있고 최고조에 향해 진행 될 무렵 갑자기 중세시대 전쟁에서 사용할만한 해머와 도끼무기를 들고 나타난 킬러가 사람들을 살인하면서 축제는 아수라장으로 변한다. 재미있게 놀려고 찾아갔던 축제가 의문의 킬러에 의해 망쳐졌지만 리베카와 그녀의 친구들은 현지 술집에서 만났던 남성들을 초대하여 신나게 놀 또 다른 계획이 결국 뜻대로 되어 버리지 않는다.첫번째로 아버지가 파티를 개최했던 집을 보유한 딸 미시는 보안관한테 스토킹을 당하게 된다. 여성스럽지 않는 보이는 패션과 행동하는 딸을 몹시 걱정하는 절대 권위적인 리베카의 엄마는 리베카를 몰래 감시하기 위해서 리베카의 전 남자친구인 토드에게 지시하고 일거수 일투족을 감시한다. 그녀들의 친구 리사는 파티 전날 밤 바에서 돌아오지 않았다.이 집에 있었던 모든 참석자들은 아무도 모르는 사이에 행방이 사라지게 되고 게스트 리스트를 통해 초대받지 못한 게스트들은 서서히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는 엄청난 사건이 리베카와 친구들에 의해 결국 밝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