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this collection of interviews with some of America's most conservative black pundits, white director Justin Malone presents his vision of being black in America. Featuring politicians, lobbyists, ministers, some unqualified random people (even an alleged sex pest), the film explores their choice to navigate the world as one of America's most self-resenting identities: the American Black Conservative. In this propaganda film from Director Justin Malone and Executive Producer Larry Elder, Uncle Tom evangelizes victim-blaming, selfishness, and their lack of empathy. Uncle Tom shows us a biased perspective of American History from this political ”movement.”

Invited to visit her boyfriends family Christina discovers a murderous family secret leading her to fear for her relationship and safety,

'99 깐느 영화제 심사위원대상,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수상작. 99 부산국제영화제 초청작. 소탈하지만 바보는 아닌 작은 마을의 경찰관 파라오는 잘못하면 사람들에게 오명을 씌울 수 있는 악명 높은 사건을 수사해야만 한다. 파라오를 가장 힘들게 하는 것은 주체할 수 없는 자신의 동정심을 억제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는 우리의 잘못으로 야기되는 모든 비극을 끌어안을 수 있는 넓은 마음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자신의 직업상 비열한 사건을 수사해야만 하는 파라오는 서서히 자신의 절망과 죄의식에서 오는 공포감으로 괴로워하게 된다.

“고어의 대부”란 별명을 가진 루치오 풀치(1927~1996)는 독보적인 상상력으로 호러 영화사에 한 획을 그은 감독이다. 시모네 스카피디 감독은 "좀비 2"(1979), "비욘드(The Beyond)"(1981) 등 악명 높은 대표작은 물론, 제작 현장과 인터뷰 등의 미공개 영상 등 풍부한 자료를 통해 루치오 풀치의 발자취를 재구성한다. 또한 영화만큼이나 흥미로운 풀치의 비밀에 싸인 개인사에 접근하기 위해 대역 배우까지 기용하여 풀치의 매력이 무엇이었는지 탐구한다. (2020년 제8회 베니스 인 서울)

Ali is a young man whose life passes as a routine between his house and the little shop he owns. Everything changes when she meets Zeynep, a girl who's recently moved to the neighbourhood.

홍보 대행사 직원인 리에가 취재를 위해 지하 터널 공사현장을 방문한다. 여러 사람들과 인터뷰를 하던 도중 사고가 발생하고 크로아티아인 광부 이보와 에리트리야 출신의 바란과 함께 감압실로 피신한다. 땅속 수십 미터 아래에 꼼짝없이 갇혀버린 그들은 뜨거운 열기와 압력, 그리고 갑자기 무너져 내리는 진흙으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서로에게 의지하게 된다. 하지만 구조대가 도착하지 않자 급박해진 세 사람은 탈출할 방법을 놓고 갈등을 겪게 된다. 의지하던 동지에서 대립 관계로 변한 이 세 사람의 탈출은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영화는 스크린에 나타나는 베라 박스터라는 여인과 부재하는 그녀의 남편 장 박스터에 대한 초상이다. 베라 박스터는 바캉스를 보낼 장소를 임대하기 위해 영화 속의 집을 찾아온다. 한편, 베라 박스터를 한 낯선 여인이 찾아오는데, 나이가 같고 모습이 비슷한 여인에게 말을 거는 베라의 모습은 거울을 보는 여인처럼 그려진다. 수자나 앤들러의 희곡을 뒤라스가 각색한 작품.

It's 2618 and humans are extinct. Four aliens travel to Earth to visit the museum of humanity. There they find the story of the last heroes of humanity, setting out to find help. Welcome to Earth is a short science fiction film created in the Netherlands. It was made with a large group of both professional and amateur filmmakers. To bring the world to life it was filmed on both unique locations and inside sets build specifically for this film. It contains unique designs in both props and costumes.

Biopic about Italian actor Alberto Sordi, from his beginnings 1937 to celebrity in 1957.

In the Oregon mountains, a pair of hunters encounter a machete-wielding killer in an abandoned church. Meanwhile, five campers arrive to examine some property one of them has inherited but are warned by the forest ranger not to venture forth. Soon after they set up camp, they begin hearing strange noises, encounter a mysterious singing girl and start disappearing one by one.

A story of a businessman who accidentally boards a train bound for Russia with his mother and has to overcome difficulties with his mother and problems in his family life.

공군 조종사 출신이자 성공한 사업가인 해리 미첼은 아내인 바바라 몰래 시니라는 젊은 여자를 만나고 있다. 어느날 해리는 아내에 대한 죄책감으로 괴로워하다가 결국 시니와 헤어질 결심을 한다.

낮에는 모범생, 밤에는 매춘을 하며 생계를 유지해 나가는 15살 난 소녀가 계속적으로 정신병 환자인 살인마에게 위협당하는데....

An otherworldly journey through a Europe in decline - a collection of darkly humorous, fantasy tales about ill-fated characters and doomed fortune.

Harry Habert, owner of a rental company, has an original idea—to rent baby's from a nearby orphanage to local families. He rents the Ward siblings, 2 boys and a girl, to his first customers.

스타들의 외과의사가 된 아버지와 신경증에 걸린 엄마와 해변 커뮤니티로 온 마약 문제에 두 명의 10대 이야기를 그린 영화

4년간의 대학생활을 마치는 기념으로 경치 좋은 별장으로 놀러 간 친구들. 아름다운 별장에서 유쾌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지만, 밤이 깊어질 무렵 일행 중 한 명이 시체로 발견되고, 충격에 빠진 그들 앞에 나타난 의문의 살인마는 새벽 6시까지 단 한 명만 생존해 있다면 그 사람은 풀어주겠다는 조건을 제시한다. 살아남기 위해서는 친구들을 모두 죽여야만 하는 이 잔인한 생존 법칙 속에서 그들은 어떠한 선택을 하게 될 것인가?

1945년 제2차 세계대전 말, 전쟁의 포화를 피해 망망대해로 도망친 7명의 일행들은 구명보트를 타고 북대서양을 정처 없이 표류한다. 식량도 희망도 없이 모두가 지쳐갈 무렵, 그들은 나치의 군함을 발견하고 살아남기 위해 배에 오른다. 살기 위해 올라탄 배 위에는 그들이 상상할 수 없는 지옥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Strange cravings and hallucinations befall a young couple after seeking shelter in the home of an aging farmer and her peculiar son.

Valeria is a woman who never looks back, passing from one man to another. But one day everything changes: an ex who made her feel bad in the past reappears in her life.